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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형마트·백화점 영업은 어떻게?

설 연휴 기간 복합쇼핑물은 정상 영업하며, 백화점은 문을 닫는다. 먼저, 설 연휴 시작인 11일과 12일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문을 닫는다.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과 부산 본점 등 28개점은 설 전날인 11일과 설 당일인 12일 문을 닫고 3개점(분당점, 마산점, 센텀시티점)은 설 당일과 다음날인 13일에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11개점 (본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경기점, 마산점, 광주점, 센텀시티점, 의정부점, 아라리오점, 김해점, 대구점)은 설 전날인 11일과 당일인 12일에 휴점한다. 하남점은 설 당일인 12일 하루만 휴점한다. 현대백화점은 9개점이 설 전날인 11일과 설 당일인 12일에 휴점하고, 6개점(압구정본점, 신촌점, 미아점, 디큐브시티, 부산점, 울산동구점)은 설 당일과 다음날인 13일에 휴점한다. 대형마트는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4일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 명절 당일인 오는 12일에는 이마트 하남점·일산점 등 45개점, 트레이더스는 하남점·고양점 등 9개점이 휴점한다. 롯데마트도 의무휴업규정에 따라 전국 28개점이 14일에 휴점한다. 홈플러스는 명절 당일에는 24개점이 문을 닫고,14일 일요일에는 103개점이 문을 닫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항 마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필드와 롯데몰과 같은 복합쇼핑몰은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

2021-02-11 09:37: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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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2030은 질 높였고 4050은 양 늘렸다

이베이코리아 설 선물 준비에 2030세대는 지난해 보다 더 비싼 제품을, 4050세대는 더 많은 양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아쉬움을 젊은층은 특별한 선물로, 중장년층은 넉넉한 선물로 대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베이코리아가 G마켓과 옥션의 설 선물 판매 데이터를 지난해와 비교한 결과, 2030고객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간 반면, 4050고객은 선물 구매량을 늘린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설 연휴를 열흘 앞둔 한 주(1월26일~2월1일)동안 판매된 전체 설 선물 판매량은 지난 설 연휴 같은 기간에(1월8일~1월14일) 비해 17% 늘었다. 이 가운데, ▲50대와 ▲40대 고객이 각각 31%와 21%씩 증가하면서 평균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0대(5%)와 ▲20대(4%)는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4050고객이 2030고객 보다 선물 양을 크게 늘린 것이다. 4050고객의 증가폭이 가장 큰 품목은 e쿠폰으로 67%나 더 판매됐다. 만나지 못하는 지인들에게 부담 없이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이 각각 45%와 21%씩 증가했다. 이 밖에 생필품(19%)과 건강식품(12%)도 인기 선물로 꼽히며 증가폭이 컸다. 평균 구매 객단가의 경우 같은 기간 전체 18% 증가했는데, 판매량과는 달리 2030세대가 신장세를 주도했다. 실제 연령별 구매 객단가 상승률을 보면 ▲20대는 29%, ▲30대는 21%씩 크게 늘었다. ▲40대와 ▲50대는 모두 16%씩 증가했다. 2030 세대가 예산을 가장 높여 선물한 품목은 주방가전으로, 지난해에 비해 45%나 객단가가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만원짜리 주방가전을 샀다면, 올해는 14.5만원 상당의 주방가전 상품을 구매했다는 의미다. 그 외에 바디/헤어 제품(25%), 생필품(17%), 건강식품(15%)의 객단가도 증가폭이 컸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설 연휴까지 이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명절선물로 고향 방문을 대신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며 "판매 데이터는 미혼이 많은 2030세대는 부모님과 직계 가족에 집중하는 반면, 4050세대는 주변 친척까지 두루 챙기는 경향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식품, 생필품, e쿠폰, 가전 등 명절 인기 선물 품목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2021-02-11 09:27: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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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3명 불장난하다 산불… 설 연휴 하루 앞두고 산불 4건 발생

산림청 진화인력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설 연휴 하루를 앞둔 10일 전국에서 4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초등학생이 불장난하다 불길이 번지는 등 모두 사람의 실수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10일 오후 12시 42분경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가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11시간 만인 24시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 진화에 산불진화 헬기 10대와 진화인력 249명을 동원했으나, 초속 5m/s의 강한 바람과 절벽 및 암석지역의 악조건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이 야간으로 이어져 드론을 긴급 투입해 상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인력을 전략적으로 투입해 진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산불은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으로부터 50m에 위치한 묘지에서 최초 발화해 확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 산불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없다"며 "가해자는 초등학생 3명으로 불장난을 치다 산불로 번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이날 경남 하동군 적량면 우계리와 경북 영양군 영양읍 삼지리에서 쓰레기소각 중 화재가 발생했으며, 강원도 홍천군 동면 좌운리에선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총 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모두 사람에 의해 발생된 산불로 가해자를 검거해 조사 중에 있다. 실수로 낸 산불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사소한 불씨도 조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11 09:20: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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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속 부모님 양반다리 힘들면, 고관절염 의심"..비대면 건강 체크법은

설 명절, 화상전화로 만난 부모님이 양반다리로 앉는 것을 힘들어 하거나, 절뚝거린다면 관절 건강을 의심해봐야 한다. 양발을 붙이고 섰을 때 무릎과 무릎 사이가 닿지 않는 경우에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힘찬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모님을 만나지 못하는 이번 설, 화상 전화를 통해 부모님의 관절 건강을 살펴볼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다. 관절건강은 노년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 요인으로 치료 적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자녀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릎 아픈지 먼저 확인해야 우선,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우선적으로 살피는 것이 좋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기 때문이다. 무릎 관절은 쓸수록 닳아 없어지는 '소모성' 조직으로 움직임이 많고, 체중의 부하를 받아 노화가 빠르고, 손상된 연골은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무릎을 만졌을 때 아프고, 붓고, 열감이 있는지 ▲평소 언제 무릎이 아픈지 ▲양발을 붙이고 섰을 때 무릎과 무릎 사이가 닿는지 ▲다리를 쭉 펴고 앉았을 때 무릎 뒤쪽이 바닥에 닿는지 ▲계단을 내려갈 때 손잡이를 잡고 옆이나 뒤로 내려가지 않는지 등을 통해 부모님의 무릎관절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다.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무릎 관절 사이에서 완충역할을 하는 연골이 노화로 닳아 관절 뼈끼리 부딪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관절 뼈가 닿으면서 주변 조직에 자극을 주게 돼 아픈 것은 물론 무릎이 붓고, 열이 난다. 앉았다 일어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느껴지지만 말기에 접어들면 가만히 있어도 다리가 쑤시고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통증이 극심해진다. 양발을 붙이고 섰을 때 무릎과 무릎이 닿지 않고,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공간이 남는다면 이미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진 말기로, 통증이 심할 가능성이 크다. 이외에도 앉아서 무릎을 쭉 폈을 때 무릎 뒷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거나 계단을 바로 내려가면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손잡이를 잡고 옆이나 뒤로 내려가는 것도 퇴행성 관절염이 심해져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목동힘찬병원 남창현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연골 손상 초기에는 약물이나 재활치료를 하지만 관절염의 진행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며 "연골이 다 닳아 없어졌을 때 시행하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인공관절 수명을 고려해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환자에게 권해지며, 최근 로봇 시스템이 접목돼 정확도가 높고 회복이 빨라 고령의 환자들도 안심하고 수술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반다리 힘들면 고관절염 의심 영상통화 화면 속에서 부모님이 양반다리 자세로 앉아있는 것을 힘들어한다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대표적인 고관절 질환으로는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조직이 죽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와 노화로 인한 '퇴행성 고관절염'이 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빙판길 낙상사고로 고관절이 골절되는 큰 부상도 발생할 수 있어 "낙상 조심하시라"는 당부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외에도 ▲양쪽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나지 않는지 ▲걸을 때 절뚝거리지는 않는지 ▲엉덩이나 사타구니쪽이 아픈지 등으로 고관절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고관절 질환이 있으면 양반다리 자세가 힘들 수 있다. 고관절염이나 괴사로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점점 제한되면서 양반다리처럼 허벅지가 바깥으로 벌려지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통증을 심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또 연골이 닳아 관절 사이 간격이 좁아지고 괴사 부위가 함몰돼 다리 길이가 짧아지게 되면 양쪽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나 걸을 때 절뚝이면서 걷기도 한다. 절뚝걸음으로 걷게 되면서 문제가 생긴 부위를 덜 움직이기 때문에 근육이 약해져 허벅지 한쪽이 더 얇아지기도 한다. 주로 걸을 때 엉덩이나 사타구니 쪽에 통증이 나타나지만 고관절과 같은 신경 줄기에 의해 연결된 무릎이나 허벅지 앞쪽까지 아플 수도 있다. 고관절 질환은 보통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 나타나지 않거나 적어 조기 발견이 어려워 방치하다 심각하게 손상된 이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초기일 경우에는 약물,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질환이 심해지면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비수술, 수술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 심각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하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역시 무릎과 마찬가지로 손상된 관절 대신 인공관절을 삽입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다. 부평힘찬병원 서동현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관절질환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불편해져 만성질환이나 우울증 등 2차 질환을 초래할 수 있는데, 자녀들에게 부담 주기 싫어 관절에 문제가 있어도 내색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자녀들이 더욱 세심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며 "관절손상은 방치할 경우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는 만큼 관절건강 체크리스트를 통해 부모님의 상태를 파악하고 조기 치료로 이어지면 치료결과도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11 09:01: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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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복지관 찾아 떡국떡 등 전달…사회공헌활동 릴레이

NH농협은행 지준섭 부행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한국재정정보원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사랑의 떡국떡'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중앙본부 각 부문별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HR·업무지원부문 임동순 부행장과 직원들은 지난 9일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직원들의 자율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떡국세트 180개를 전달하는'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성동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복지관을 찾아 기부물품을 전달해 왔으며, 청소 및 배식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공공, 농업·녹색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남산원을 찾아 160인분의 떡국 떡·한우 사골 곰탕 세트 및 사랑의 쌀, 두루마리 휴지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 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해 보호 아동들에게 다과 등 후원품을 같이 전달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농협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신축년 새해에도 국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11 09:00: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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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 고기능 의자 와디즈서 펀딩한다

신제품 D3, 42만원 짜리 10만원대에…메쉬백, 헤드레스트, 좌석 커버 분리등 듀오백이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환경의 확산을 겨냥해 홈오피스용 고기능 의자를 출시한다. 11일 듀오백에 따르면 신제품 '듀오백 D3'는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한달 동안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에 참여하는 얼리버드 소비자는 정상가 대비 최대 50%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듀오백 D3는 ▲허리를 지지하는 동시에 일체형 트위스트 기능을 보유한 메쉬백 ▲3방향으로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높낮이 조절이 자유로운 팔걸이 ▲체형과 신장에 따라 의자의 높이와 틸트 섬세하게 조정 ▲좌석 커버 분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듀오백 정관영 대표는 "듀오백의 핵심 기술인 더블 플렉서블 요추 받침대 시스템과 싱글 메쉬백의 장점인 통풍성 그리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위한 트위스트 기능까지 더한 지금까지 없었던 특허받은 최상의 인간공학 결정체"라며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신제품은 의자 생활을 하는 소비자에게 건강과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D3는 와디즈에서 지난 9일 오픈했다. 기존 판매가는 42만원이지만 하이엔드 의자를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만원대로 펀딩 가격을 책정했다. 이런 가운데 듀오백은 지난해 3·분기말 누적 매출액이 이미 2019년 전체 매출을 초과했다. 또 1월말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 (KickStarter)를 통해 센서와 AI 분석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자세모니터링방석 '듀오레스트온'을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2021-02-11 08:50: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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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투자유치의 모든 것' 선보인다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노하우 총 34편 영상 제작, 유튜브 채널에 공개 한국벤처투자에서 '투자유치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벤처투자는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통한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유치 기획 시리즈 '스타트업은 유치해'를 '한국벤처투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트업은 유치해' 는 '스타트업의 투자를 쉽게 유치한다'는 테마로 총 34편의 투자유치 관련 영상으로 구성된다. 투자자 탐색부터 투자계약 체결까지 투자의 모든 과정을 총 망라한 강의가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투자계약 전문가 이종건 변호사와 '다음' 공동 창업자이자 초기투자자인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가 함께한다. 국내외 현직 VC가 들려주는 벤처투자 이야기도 주목된다. 수년간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투자 결정의 중요한 관문인 IR 피칭에 대해서도 스타트업의 실제 IR 피칭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해 VC가 잘된 점, 보완할 점 등을 피드백 후 달라진 IR 내용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실전 IR의 핵심 포인트 등을 집어낼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일부 VC인터뷰 영상 등은 선공개해 관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모든 영상들은 오는 3월까지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벤처투자는 그동안 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스타트업이 참고할 수 있는 투자유치 교육자료가 부재하다는 현장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이번 영상 시리즈 기획 뿐만 아니라, 올 초 매쉬업엔젤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공동으로 투자유치 가이드북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으로 투자자, 스타트업간 연결성을 강화해왔다. 한국벤처투자 이영민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스타트업이 대면 정보 습득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검증된 다양한 투자유치 정보를 제공해 스타트업의 갈증이 다소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으로 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2-11 08:49: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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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엔 영화관에서…따뜻한 메시지로 위로받자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였던 극장가가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다. 올해 첫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을 필두로, 일본 흥행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등이 할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여기에 설 연휴를 앞두고 다채로운 영화들이 개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귀경길에 오를 수 없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가족 영화 라인업도 눈에 띈다. 설 연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 중 가족 관객이 볼 만한 영화는 단연 재개봉작인 '원더'다. 2017년 개봉했던 '원더'는 헬멧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 '어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감동 드라마이다. 남들과는 다른 외모를 가진 아이 '어기'를 중심으로 여러 가족 구성원들이 겪는 이야기들이 웃음과 감동을 안긴다.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개봉하는 한국 영화인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이다. 주연을 맡은 김향기가 '증인' '우아한 거짓말'에 이어 또 한번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며 류현경, 염혜란 배우 등이 함께 출연한다. 김현탁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상처로 가득한 세상에 서로를 의지하며 걸어가는 이들이 선사할 가슴 뭉클한 감동과 공감이 기대된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인 '소울'은 관객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설 연휴에도 흥행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이다. 환상적인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유머와 감동이 있는 스토리는 어른 관객들의 마음까지 위로하며 다양한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21-02-11 08:42: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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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協, '2021년 여성기업유공자' 포상 신청 접수

3월5일까지 접수…7월 예정된 여성경제인의 날에 시상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여성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는 '2021년 여성기업유공자 포상' 신청을 오는 3월 5일까지 접수한다. 11일 여경협에 따르면 '여성기업유공자 포상'은 266만 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포상으로 매년 '여성경제인의 날'을 기념해 여성기업인의 자긍심 고양 및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7월로 예정하고 있다. 포상분야는 ▲모범여성기업인 ▲모범여성근로자(임원포함) ▲여성기업육성공로자 및 단체(기관) 등이며 포상종류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기획 재정부장관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여성가족부장관표창 등 총 75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수여하는 훈장으로 대한민국 포상 중 가장 높은 상훈이다. 해당 분야에 공적이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수여하며 이번 '여성기업유공자 포상'에는 일정 수공기간과산업 공적이 있는 여성기업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범여성기업인심사기준은 매출, 고용, 수출을 통한 국가경제 기여, 여성고용확대 등 여성경제활동 촉진, 방역물품 생산 등 코로나 19 위기 극복에 기여한 기업 등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선정 방식은 제출서류에 의한 예비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친 후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차 심사 후 중소벤처기업부 공적심사위원회 등 정부포상 절차에 따른 심사를 거쳐 최종 포상후보가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홈페이지 또는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포상전담팀이나 전국 17개지회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 우편(등기),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2021-02-11 07:49:3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