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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소의해 맞아 우윳빛 컬러감의 '밀키 뉴이어' 컬렉션 선봬

에뛰드 '밀키 뉴이어' 컬렉션의 '플레이 컬러 아이즈'와 서울우유 컬래버 유리컵. /더핑거그룹 에뛰드가 2021년 소띠의 해, 신축년을 맞아 새해 첫 컬렉션으로 '밀키 뉴이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에뛰드 '밀키 뉴이어' 컬렉션은 우유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가 돋보이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우유 한 방울 탄 듯한 컬러감과 부드럽게 밀착되는 텍스처가 특징인 제품이다. 밀키한 컬러 무드를 연출한 '플레이 컬러 아이즈'와 파스텔톤의 소프트한 색감을 지닌 '밀크 치크'는 각 3종으로 밀키 핑크, 밀키 브라운, 밀키 퍼플 컬러로 구성돼 있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와 '밀크 치크'를 같이 사용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혈색 있는 우유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대는 '플레이 컬러 아이즈'(9구) 2만5000원, '밀크치크'(4.5 g)는 9000원이다. 또한, 연유처럼 화사하게 차오르는 '밀크 톤업 베이스 SPF30 PA+++'는 화이트 베이스로 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순정 수분 베리어 크림'은 92.2% 수분·보습 성분(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 등을 완료한 제품으로, 외부 자극과 건조함에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용량과 가격은 각각 '밀크 톤업 베이스' 40ml, 1만5000 원이며 '순정 수분 베리어 크림'은 100ml에 2만5000 원이다. 한편, 이번 '밀키 뉴이어' 컬렉션을 구매하면 '서울우유'와 컬래버레이션한 레트로 유리컵 판촉을 한정 증정한다. 이 증정 행사는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밀키 뉴이어' 컬렉션은 에뛰드 닷컴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04 14:22:3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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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근대역사문화공간 아카이브 구축 본격 추진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인적ㆍ물적 문화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아카이브 구축에 나섰다. 「목포 근대문화자산 아카이브 구축」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자체로는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과업 수행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데이터로 관리 활용 할 수 있도록 정리할 계획이다. 특히 인물, 사건, 장소를 중심으로 한 기초조사, 공간내 건축자산에 대한 실측조사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방안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3가지 주요 과업 수립을 목표로 원도심에 산재되어 있는 유무형의 근대문화유산 조사를 추진한다. 향후 정리된 자료는 온라인상으로도 공유하여 비대면 시대에 맞춰 관심 있는 누구라도 쉽게 접근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아카이브 구축 첫 단계로 목포에서 활동한 인물을 선정한다. 인물선정은 개항기부터 현재까지 사회, 문화,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인물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진행되며 선정된 인물을 토대로 공간의 스토리텔링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까지 이곳에서 활동했던 각종 단체, 장소(건물, 공간 등)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발굴된 다양한 유·무형의 문화자원은 상호 연계되는 대상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의 문화자원으로 관리해 나간다고 밝혔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이브 구축 용역을 통해 산재되어 있는 목포 근대문화유산을 일원적으로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목포시는 무수한 근대문화유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체계적인 조사와 관리시스템 구축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조사를 통해 다양한 유·무형 문화자원을 발굴하여 향후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의 100년의 미래가치로 보존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1-04 14:21: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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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코로나'…항공업계, 또 '6개월' 버티기

-고용유지지원금만이 '살길'…항공업계, 다시 '유급 휴업' 6개월 시작 -전 항공사 이미 신청 '끝'…에어부산·플라이강원은 아직 무급휴직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가 다시 정부의 지원금을 받으며 일단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다시 정부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아 6개월의 시간을 벌 수 있게 됐다. 항공사는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자 정부로부터 최대 240일간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부분 항공사는 지난해 10월 말까지 유급 휴업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았고, 이후 지원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무급휴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그런데 1년 단위를 기준으로 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의 특성상, 다시 올해 1월부터 180일의 기간이 기산돼 항공사는 이 같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으로 고용 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가 해고·감원 대신 휴업·휴직 등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크게 유급 휴업 지원금과 무급휴직 지원금으로 나뉜다. 그 가운데 유급 휴업 지원금은 항공업 등 특별업종의 경우 휴업수당(평균임금의 70%)의 최대 90%까지(1일 최대 7만원) 지급한다. 당초 지급 기간은 연 180일(6개월)이었으나 지난해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60일 추가 연장됐다. 항공사들은 지난해 유급 휴업 고용유지지원금의 추가 연장 기간마저 종료되자, 무급휴직 시행에 따른 지원금을 받아 버텨왔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항공사는 이달 1일부터 유급 휴업에 따른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신청을 이미 끝마쳤다. 이에 따라 유급 휴업 고용유지지원금을 다시 신청한 항공사들은 일단 올해 6월까지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다만 에어부산과 플라이강원은 현재 유급 휴업 고용유지지원금을 다시 신청하지 않았다. 에어부산은 당초 계획대로 이달 중순까지 전 직원의 절반씩 순환휴직하고,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이르면 내주 다른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유급 휴업의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여전히 무급휴직을 유지 중이다. 유급 휴업 고용유지지원금은 회사가 직원에 급여를 우선 지급하고, 향후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인 만큼 그에 따른 자금 부담도 감당하기 힘든 것으로 보인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올해 유급 휴업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여부 관련 "현 체제(무급휴직)를 유지할 예정이다"라며 "언제까지 할지는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전 사업장에 180일의 기간이 새로 시작된다. 무급휴직에서 유급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제한은 없다"라며 유급 휴업 재시작 시점 관련 "1월부터 다시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상시 사업이기 때문에 언제 어느 때나 사업장에서 원하는 시기에 다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01-04 14:21:3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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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2030년 매출 40조 시대 열겠다"

현대백화점 신사옥 전경/현대백화점그룹 현대百그룹, "2030년 매출 40조 시대 열겠다" 창립 50주년 맞아 '비전 2030' 선포 현대백화점그룹이 창립 50주년인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미래 청사진이 담긴 '비전 2030'을 발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신축년 새해 첫 업무일인 4일 그룹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전 2030'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비전 2030'은 2010년 발표한 '비전 2020'의 경영 이념인 미션(고객을 행복하게 세상을 풍요롭게)과 비전(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을 계승하면서, 불확실성이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향후 10년간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추진 전략을 구체화한 게 특징이다. '비전 2020' 발표 이후 유통과 식품 중심에서 패션, 리빙, 건자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그룹 전반의 성장 기반이 마련됐다면, 이번 '비전 2030'은 그룹의 구체적인 사업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기여 등 사회와 선순환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양적· 질적 성장 도모 현대백화점그룹은 '비전 2030'의 새로운 사업 방향성을 바탕으로 '계열사별 맞춤형 성장전략'과 '그룹 사업 다각화 전략'을 투 트랙으로 추진해, 10년 뒤 그룹 매출 규모를 현재의 두 배 수준인 40조원대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계열사별 맞춤형 성장전략은 환경 변화에 따른 '밸류 체인(Value-Chain)'을 보완해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연관성이 높은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소비패턴 변화 등 미래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사업 중 생활·문화 중심의 그룹 성장전략에 부합하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새롭게 진출해 그룹의 사업 포토폴리오도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 경영'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범위와 활동을 확장해 고객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다. 현대백화점 신사옥 전경/현대백화점그룹 ◆투자· M&A 병행해 사업 경쟁력 강화 현대백화점그룹은 유통, 패션, 식품, 리빙·인테리어 등 주력 사업분야의 미래 환경 변화를 고려해 신규 투자와 인수합병(M&A) 등을 전략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유통 부문은 백화점·아울렛·홈쇼핑·면세점을 주축으로 업태별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유관 사업으로의 신규 진출을 통해 현재 13조 2,000억원대의 매출 규모를 2030년에는 29조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은 '고객의 생활에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라이프 플랫폼'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채널의 융복합을 통한 핵심 경쟁력 고도화와 고객의 경험을 확장시키는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의 전문화를 추진하는 한편, 라이브 커머스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더불어 뷰티·리빙·패션 등 차별화된 상품으로 구성된 '근린형 유통 플랫폼'과 상권 특성에 맞춰 식음료(F&B)를 구성해 운영하는 '푸드 플랫폼(셀렉트 다이닝)' 등 연관 업태 진출도 계획하 패션 부문은 한섬 고유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앞세운 새로운 패션 브랜드 론칭과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 등 뷰티 분야와 디자인 소품 등을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분야로의 진출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매출 규모를 지난해 1조 2000억원에서 2030년 약 2조원대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수종 사업 진출 … 조직문화도 혁신 지속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내 제조 및 플랫폼 사업 영역과 시너지가 예상되는 뷰티·헬스케어·바이오·친환경·고령친화 등의 분야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정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구상이다. 조직문화 혁신 작업도 계속 이어간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열정 ▲소통 ▲창의 ▲파트너십의 4개 실천 가치를 바탕으로 혁신을 창조해내는 조직문화 구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4 14:21: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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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희망 2021년 시무식 '힘찬 출발'

전라남도교육청이 4일 오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시무식을 갖고 '희망의 2021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진과 1월1일자 인사발령으로 본청에 전입한 직원 등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머지 직원들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청 내 TV를 통해 시무식 상황을 시청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신년사에서 "2021년은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사람 중심 교육'을 실현해 교육의 공정성과 포용성을 높이겠다"며 "이를 통해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의 원년을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장 교육감은 "지금 세계는 코로나19 이후 '더 나은 재건 (Build Back Better)'을 이야기하는데, 이는 단순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더 나은 재건'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라며 "전남교육에 있어서 '더 나은 재건 (Build Back Better)'이 무엇인지를 성찰하고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장 교육감은 특히, "올해는 주민직선 3기 전남교육이 실제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마지막 해"라면서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소 10년, 20년을 내다보는 전남교육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주춧돌을 든든하게 놓고 기둥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들은 목포시 부흥산 소재 현충탑을 참배하고, 새해 첫 업무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도교육청 직원들은 식전 행사로 홍보담당관실에서 제작한 전남교육 홍보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2021년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서인승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을 감상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40여 명의 전입 직원 소개와 함께 모범공무원증 전수식이 함께 진행됐다.

2021-01-04 14:20: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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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 "안전성과 신뢰성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

LG화학에서 분사해 첫 발을 내디딘 LG에너지솔루션의 김종현 사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은 4일 "지난해는 의미있는 결실을 거둔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자동차 전지의 폭발적 성장 및 흑자 전환과 더불어 다수의 전기차 고객을 확보하며 성장의 모멘텀을 재구축하고, 수익성 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을 고객, 구성원, 주주 그리고 사회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핵심이 무엇일까를 다시 고민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결론은 우리가 줄곧 강조해왔던 절대 가치, 바로 품질과 고객 가치, 그리고 인재였다. 품질에 있어 성능을 포기하더라도 안전성과 신뢰성은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들어 보자"면서 "글로벌 최고의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고, 성장해 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고객의 무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전 부문이 안전성과 신뢰성에서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내는 데 관심과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대규모 차기 전기차 프로젝트는 물론 소형, ESS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기회가 생기고 그만큼 경쟁 또한 치열해질 것이다. 이런 무한 경쟁에서 이기는 법은 간단하다. 고객이 생각지도 못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쟁사보다 탁월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우리 모두가 성장하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다. 이를 위해 우선 국내·본사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별로 경쟁력 있는 인재의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글로벌 관점의 HR 제도를 만들 것"이라며 "지난 30여 년의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디딤돌 삼아, 2021년을 LG에너지솔루션의 '도전과 혁신'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2021-01-04 14:19:2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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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 지급

파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파주시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파주시 자체 예산으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교하출장민원실에서 접수한다. 이번 지원은 설 이전에 지급을 목표로 한다.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09:00~18:00까지 운영)하거나 문서24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 및 사업자 등록을 한 사람을 기준으로 2020년 매출액이 3억 이하 소상공인에게 100만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건설기계 기사, 방문교사 등) 및 택시종사자에게 50만원 지급이 가능하다. 2019년 매출액 기준 3억 초과 10억 이하인 소상공인은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 비율에 따라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방문 신청 첫 주인 5일부터 11일까지는 원활한 신청과 접수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예를 들어 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0·5번, 6일은 1·6번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둘째 주인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최근 1개월 이내), 통장 사본, 각종 동의서 등이며, 경우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시는 총 280억 원의 예산으로 소상공인 등 약 3만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해 보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부 지원과는 별개로 파주시 예산으로 지원을 하게 됐다"라며 "서민경제의 근간인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1-01-04 14:19: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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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시대적 사명이라 믿고 통합의 길 함께 걸어 나가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항공역사에 길이 남을 우리만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원태 회장은 4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등재한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항공업계는 가장 큰 타격을 입었지만, 대한항공은 우리 임직원 여러분 덕분에 의미있는 성과들을 이뤄냈다"며 "이런 성과들이 가능하도록 함께 노력하고 헌신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줬지만, 한편으론 성숙해지는 계기도 마련해줬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전 인류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는 코로나19라는 위기에 맞서 우리의 소중한 일터와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지키기 위해 굳은 의지를 갖고 고통을 나누며 노력했다"며 "양사의 통합은 두 회사가 단순히 하나로 합쳐진다는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 하늘을 책임지고 있는 양사 임직원들에게 주어진 운명, 시대적 사명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입고 있는 옷과 서 있는 자리만이 달랐을 뿐, 고객을 섬기는 자세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양사 임직원 모두 다르지 않았다"며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주면 좋겠다"고 양사 통합을 위한 이해와 공감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양사 통합의 의미를 복식 선수들의 사례에 비유해 "글로벌 무대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두 단식 선수가 한 팀으로 묶인 것을 생각해봤다"며 "처음엔 함께 하는 것이 서툴고 어색해 힘이 들지만, 작은 것부터 호흡을 맞추고 같이 땀 흘리는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열어 결국 메달을 걸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이 길이 결코 쉽지 않겠지만, 그렇기에 더욱 가치있고 의미있는 길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원태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통합의 과정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새롭게 세워나가겠다"며 "많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여러분의 마음과 힘을 모아달라. 거기에서부터 하나된 우리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코로나19에 따른 안전 문제로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시무식을 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올해 영상으로도 신년사를 제작해 이를 전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배포하는 한편 사내 인트라넷에도 게시했다.

2021-01-04 14:18:53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