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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권광석 우리은행장 "디지털 혁신에 적극대응"

권광석 우리은행장. /우리은행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4일 "올해 우리은행이 나아갈 방향은 '디지털 우선, 디지털 주도(Digital First, Digital Initiative)로 정하고, 전사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미래 디지털 금융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은행들도 기존의 전통적인 영업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디지털 기반의 금융 경쟁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의 첫 번째 경영 키워드로 '디지털 혁신'을 꼽았다. 권 행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기존의 상품과 서비스, 프로세스는 물론이고 은행의 모든 업무의 핵심 경쟁력을 디지털화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며 "디지털 혁신은 철저리 고객 관점에서 고객을 중심에 두고 진행돼야만 차별화한 경쟁력과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의 비대면 핵심채널인 '우리원뱅킹'이 금융권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대면과 비대면 모든 채널에서 최적화한 금융 체험을 위해 고객 중심 채널 구축 및 마이데이터·마이페이먼트 사업에 대응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하나의 경영 키워드로 제시한 채널 혁신에 대해서는 "내점고객이 갈수록 줄고, 디지털로 은행 업무를 보는 비대면 고객이 늘어나지만, 대면채널은 여전히 중요한 고객 접점이자 인터넷은행과 빅테크가 가지지 못한 은행만의 차별화 경쟁력"이라며 "우리의 강점인 대면채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고도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채널 혁신을 위해 올 들어 VG제도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거점점포 한 곳과 인근 영업점 4∼8개 내외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는 영업점 간 협업체계이다. 권 행장은 "VG제도는 단순한 영업점 그룹핑이 아니라 영업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변혁"이며 "공동영업과 영업 노하우 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VG 공동 고객 관리를 통해 더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영업력을 극대화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수 영업과 실속 없는 껍데기 영업은 조직의 미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진성영업과 정도영업만이 진정으로 고객과 은행을 위하는 길임을 항상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04 13:45:3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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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무식, "정읍의 향기를 온누리에 알리겠다'

정읍시가 4일 2020년 경자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과 2021년 신축년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종무식과 시무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비대면 영상 송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 시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한 시민과 공무원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신축년 새해에도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진행된 시무식은 간부 공무원의 충혼탑 참배와 유 시장의 신년사 영상 송출, 신축년 사자성어인 '유지경성(有志竟成)' 풀이, 부서별 새해 다짐을 담은 영상 상영 순으로 차분하고 조용하게 진행됐다. 유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정향누리 향기공화국 정읍 발전 추진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 조성 ▲유수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농업 기반 확충 및 신산업 개발로 농업의 미래 선도 ▲도심 인프라 구축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 ▲시민의 생활 안전과 복지 향상 등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인향(人香), 성향(聲香), 주향(酒香), 미향(味香), 화향(花香) 등 정향(井香)의 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높여 정읍의 향기를 온누리에 알려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에 앞서 유 시장은 2021년 새해 첫날을 시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상생과 통합 의미를 강조하는 행보로 시작했다. 신축년 새해 첫날 유 시장은 이른 새벽 대한여객 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운전기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실태를 점검했다. 새해 첫 운행을 준비하는 운전기사들을 격려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하는 등 이용 시민뿐 아니라 버스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어, 유 시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접점에서 임하는 의료진들과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정읍소방서도 방문했다. 연일 계속되는 격무에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유진섭 시장은 "유지경성이라는 시정 방향과 운영방침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과 정읍의 발전을 위해 올바른 의지와 뜻을 세워 힘차게 나아가 약진하는 정읍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1-04 13:44:4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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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뢰·사랑 받는 소통행정 확대 추진

남원시 시민소통실은 4일 2021년에도 시민의 생활민원불편사항 해결과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해소,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120억원을 확보하고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지난해 동안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민원 봉사대를 운영하며 남원시 구석구석 오지마을을 찾아 총 95회 4584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고, 특히 처음으로 운영한 이동빨래방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수렴하고, 23개 읍면동 421개소에150억원을 투입해 주민 숙원사업 해소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남원시는 주민 주도의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공동체 기본 소양교육 '꿈꾸는 마을학교'를 운영하는 등 4개의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과정과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주민제안공모사업을 통해 28개팀에 총 8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민선7기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운영을 위해 '남원시장과 함께하는 정책대화', '남원시민 원탁회의', '생활현장에 찾아가는 민원마켓'을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시민소통을 위해 온라인으로 처음 진행된 '남원시장과 함께하는 정책대화'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시민소통실은 2021년에도 시민과 더불어 만들어 가는 공감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을 향한 소통행정을 한층 더 확대해 갈 계획이다. 또한 남원시는 지난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시설복구를 시작으로 각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요소마다 120민원 봉사대와 함께하는 생활민원처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동체를 위한 체계적 지원으로 주민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이끌고 갈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무엇보다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해 시민의 고충을 실무부서와 함께 신속·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동현 남원시 시민소통실장은 "2021년도에도 시민을 위한 친절소통 행정에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4 13:42:4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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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김기환 KB손보 사장 "1등에 도전하겠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KB손해보험은 4일 김기환 사장이 KB손해보험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신임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 따라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취임사를 발표하며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공식적인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기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KB손해보험이 보유한 '최초', '유일', '1등 DNA' 등의 자긍심을 되살려 평범한 보험회사가 아닌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이 되자는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전략 방향과 세 가지 약속도 제시했다. 우선 전략 방향의 첫 번째는 바로 '고객 최우선'이다. 그는 "고객에게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바로 KB손해보험이 해야 할 일"이라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 서비스, 채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두 번째로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차별화된 블루오션 시장을 만들기 위해 "고객, 상품, 채널 관점의 CPC 전략을 제로 베이스(Zero Base)에서 현상을 진단하고, 명확한 추진방침을 수립하고,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이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보험부문3사(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생명보험)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 세 번째 전략 방향은 가장 혁신적이고 전방위적인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그는 "고객의 모든 일상이 디지털화된 지금,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을 갖추지 못한다면 고객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질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고객의 생각보다 미리 앞서나갈 수 있는 디지털 보험회사가 될 것을 강조했다. 또 김 사장은 "현장과 실무 직원의 목소리를 경영에 즉각 반영하고, CEO에게도 과감히 '노(No)'를 얘기하는 직원이 더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며 치열한 고민과 실행 끝에 발생한 실패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앞장서서 질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러한 세 가지 약속을 통해 "실패의 두려움과 책임의 부담을 갖지 말고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취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기환 사장은 취임식 이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안양안산지역단을 방문해 지역단·지점 직원 및LC(Life Consultant)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021-01-04 13:42:3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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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예비부부위한 '에이스 웨딩멤버스' UP 선봬

제품 구매금액별로 백팩·캐리어등 증정 에이스침대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제도 '에이스 웨딩멤버스'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예비 부부 맞춤형 서비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2020년 한 해 동안만 무려 1만3400여명이 가입했다. 이 가운데 73%는 실제로 에이스침대를 선택했다.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부부가 풍성한 혜택과 함께 에이스침대가 제공하는 수준 높은 수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입된 서비스다.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한 후 침대 매트리스를 구입하면 구매금액별 사은품, 마이크로가드 에코 5년 무상제공, 매트리스 연계 품목 할인 등 차별화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우선 제품 구매금액별 사은품으로 신혼여행에서 활용도가 높은 고급 캐리어와 백팩을 증정한다. 2021년부터는 6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사은품을 신설하며 혜택을 강화했다. ▲600만원 이상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20인치, 24인치 중 택1) ▲400만원 이상 내셔널지오그래픽 24인치 캐리어 ▲300만원 이상 내셔널지오그래픽 20인치 캐리어 ▲200만원 이상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을 각각 제공한다. 침대 구매 후 ARS를 통해 구매를 인증하면 침대와 결합해 사용하는 침대 전용 방충·항균·항곰팡이 케어 '마이크로가드 에코'를 5년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올해 결혼이 예정된 예비 부부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예식장 계약서나 청첩장 등 결혼 관련 증빙 이미지를 등록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2021년 결혼하는 신혼부부의 힘찬 시작을 위해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며 "에이스침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신혼부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풍성한 혜택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1-04 13:41: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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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딥 택트(DEEP-tact) 경영전략 설정"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신한카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신한카드의 미래상인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해 올 한해 전략방향으로 '딥 택트(DEEP-tact)'로 설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딥(DEEP) 전략' 성과를 바탕으로 뉴노멀 시대에 맞는 별화한 고객 경험을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Digital)·이코노믹(Economic)·익스텐디드(Extended)·퍼스널라이즈드(Personalized) 컨택트(Contact)' 등의 아젠다를 제시했다. 첫번째 아젠다로 '디지털 컨택트'를 설정했다. 신한페이판(PayFAN)을 고객의 손 안에서 모든 금융과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카드·금융·신사업 등 전 사업의 밸류 체인에 있어서도 디지털화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 아젠다를 '이코노믹 컨택트'를 내세웠다. 고객에게 적합한 대출 중개·오토 금융 플랫폼과 개인사업자 금융플랫폼 등의 사업모델과 함께 시대가 요구하는 ESG 활동을 폭넓게 추진, 상생의 선순환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 아젠다는 '익스텐디드 컨택트'를 제시했다. 이종 플레이어들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창출하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사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해외에서도 사업 고도화와 신규 투자를 병행, 진정한 멀티 파이낸스(Multi-Finance)의 모습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아젠다는 '퍼스널라이즈드 컨택트'로는 디지털로 구현하는 초개인화 상품·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최적의 혜택을 제공하고, 아울러 상품 완전판매·금융 사기예방·정보보호 등 소비자보호 역량을 제고한다. 임영진 사장은 "'생각은 깊게, 행동은 담대하게'라는 심사고거(深思高擧)의 의미처럼 새로운 환경과 고객을 이해하는 깊은 전략을 바탕으로 카드·할부금융 사업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빅데이터·디지털 경쟁자들에 앞서는 확실한 실행력을 보여줘야 한다"며 "2021년을 더 큰 미래상을 이루어나갈 원년으로 삼아 카드를 넘어 진정한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변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4 13:41: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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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2021년 새해 맞아 '비대면' 시무식 개최

광주은행은 4일 2021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전 영업점과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졌으며, 본점 KJ상생마루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모습이 실시간 송출됐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와 3低(저금리·저성장·저물가)시대에서도 2020년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 1377억원을 달성함과 동시에 고정이하여신비율, 연체비율 등에서 은행권 최고수준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유지하며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은행은 2020년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상생카드 등 지역화폐 활성화에 기여 ▲'코로나19' 지역 소상공인 지원 총력 등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광주은행 임직원들은 화상 캠을 통해 2021년 광주은행의 새설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 의한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해진 경쟁환경 속에서도 내실있는 질적 성장과 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또한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의 도약을 위해 ▲ESG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포용금융과 생산적금융에 주력 ▲수익성과 비용효율화를 통한 책임경영 기반 구축 ▲혁신을 위한 명확한 방향 제시 ▲선제적인 자산건전성 관리 ▲활력있는 조직 조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신년사에서 "2020년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긴 한해를 보내며 지역에 닥친 위기를 지역민과 함께 이겨내고 지역 상생발전을 이뤄내고자 전 임직원이 고군분투해 온 한해였다"며 "2021년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해 나갈 것이며,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더불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으로 지역밀착경영을 통해 지역상생발전이라는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해 지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100년 은행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2021-01-04 13:40:4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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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지역먹거리 '화순형 푸드플랜' 시동

화순군이 4일 올해부터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인 화순형 푸드플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푸드플랜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뿐 아니라 안전·영양·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대책이다. 화순군은 지난 2019년 농어업 생산·유통 부문, 안전먹거리 부문, 건강먹거리 부문, 먹거리복지 부문, 협력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푸드플랜 구축 행정협의체(T/F팀·추진단장 부군수)를 구성·운영해 푸드플랜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화순군 지역 푸드플랜(먹거리 종합전략)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전략과제와 세부사업 등을 선정, 5개년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군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1개 전략과제와 6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총 502억 원 투자될 계획이고, 921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올해 '2021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 공모 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직매장, 농산물 안전 분석실 등을 설치·운영해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출하 조직, 먹거리 활동가 양성, 생산자·소비자 교육 등을 추진해 푸드플랜의 핵심 주체인 농가 조직화를 통해 기획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특색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푸드플랜을 추진해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안정적 판로확보, 농가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4 13:38:4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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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GROWTH 전략으로 혁신"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그로스(GROWTH)' 전략을 통해 도전과 혁신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차별화된 위험관리와 위기대응 능력, 균형 잡힌 수익구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일궈냈다"고 운을 뗐다. 아울러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한 고객자산 확대에 집중해 업계 최초로 고객자산 330조·해외주식 15조·연금자산 17조를 돌파했다"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9년 연속 선정,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및 서스틴베스트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최 수석부회장은 자타 공인 국내 1등 증권사로 성장한 미래에셋대우가 신축년 새해, 새로운 장을 시작하며 도전과 혁신을 통한 'G.R.O.W.T.H' 전략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는 '세계화(Globalization)'로 우리는 지난 10여 년간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해왔다"며 "코로나19로 해외에 직접 나가기 힘든 상황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는 확실히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해외법인과 본사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둘째는 위험관리(Risk Management)로 지난해처럼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저마다 리스크 관리 능력에 차이가 난다"며 "철저하게 리스크 관리에 기반을 두고 모든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항상 수익과 함께 리스크를 살펴야 한다"고 부연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기회와 자산관리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셋째는 기회(Opportunity)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며 "도전해서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지만 미래는 기회를 찾아 도전하는 자의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넷째는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로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고객 자금이 은행 예금에서 투자자산으로 이동하는 큰 흐름이 시작되고 있다"며 "준비된 투자전문가로서 해외주식·ETF·REITs 등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고, 컨설팅 기반의 자산관리 비즈니스 구조를 강화하자"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 수석부회장은 기술(Technology)과 고품질(High Quality)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디지털금융이 빅데이터·인공지능·블록체인 등 기술을 통해 일상 속 모든 분야로 확대돼 디지털 생태계의 핵심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를 '디지털 미래에셋'의 원년으로 삼아 디지털 자산을 키우고,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더불어 "고객 서비스·조직관리·ESG 경영 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한편,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자"며 "정직하고 실력 있는 직원이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고,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해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성실히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1-04 13:38:24 염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