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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씨티프레너스 울산 창업경진대회'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2일 씨티재단과 유엔개발계획(UNDP)이 함께하는 '씨티프레너스 울산 2024(Citypreneurs Ulsan 2024) 창업경진대회'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씨티프레너스 창업경진대회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씨티재단과 UNDP가 공동 설립한 유스코랩이 '글로벌 진출 지원 파트너'로 참여해 울산광역시, UNIST, UNDP, 유엔협회세계연맹,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등 기관들과 함께 이번 경진대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24개 혁신스타트업은 지난 4월부터 6주간 법률, 인사, 마케팅 등 전문가 자문 연계와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 임팩트 강화를 위한 멘토링 등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12일 개최된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씨티프레너스 프로그램을 최종 이수한 24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대상을 수상한 한국의 홀트에너지를 비롯해 총 7개의 스타트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국내외 벤처투자연계 및 멘토링, 상금 등이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유스코랩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파트너사들과의 연계를 통해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 및 소셜 벤쳐들을 이끄는 혁신 기업가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13 13:45:4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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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셀럽맛집 ‘넘버원 양꼬치’의 중화 간편식 3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셀럽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넘버원 양꼬치'와 손잡고 중화 레스토랑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13일 최근 외식 물가가 치솟으면서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의 인기와 함께 중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맛잘알(맛을 잘 아는 사람의 준말)들 사이에 유명한 맛집 메뉴의 간편식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이 있는 만큼 보다 독창적인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맛집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해 선보이기로 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차별화된 맛과 콘셉트로 연예인, 유튜버 등 유명인뿐 아니라 맛잘알 사이에서 셀럽맛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넘버원 양꼬치'와 손잡고 인기 메뉴 동파육, 꿍바오새우, 마라홍탕 등 3종을 간편식으로 선보인 것이다. '넘버원 마라홍탕'은 진한 사골육수, 두반장, 마라 향미유, 마자오를 더해 완성한 얼얼하고 고소한 마라육수에 소고기, 푸주, 버섯, 당면 등 10가지 다양한 토핑을 더해 '넘버원 양꼬치'의 인기 요리인 마라홍탕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마라가 들어간 꿍바오소스를 버무린 새우요리로 탱탱한 새우와 죽순의 식감이 조화로운 '넘버원 꿍바오새우', 매콤한 맛의 특제 동파육 소스에 부드러운 돼지 삼겹, 표고버섯, 물밤을 넣어 향긋한 풍미와 다채로운 원재료의 식감이 특징인 '넘버원 동파육'도 함께 선보였다. 신세계푸드의 '넘버원' 중화 간편식 3종은 모두 10분 내외로 간편하게 조리해 한 끼 식사 또는 안주로 즐기기 좋다. 가격은 '넘버원 마라홍탕' 9980원, '넘버원 꿍바오새우'와 '넘버원 동파육' 1만698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독특한 콘셉트, 높아진 소비자 입맛에 맞는 트렌디한 중화 간편식을 선보이기 위해 셀럽맛집으로 유명한 '넘버원 양꼬치'와 손을 잡았다"며 "맛과 편의성뿐 아니라 트렌디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3 13:44: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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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늘어난 집밥족, 식재료는 ‘거거익선’

고물가에 외식 대신 집밥 수요가 늘면서, 식재료도 조금이라도 저렴한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G마켓은 13일 올해(1~5월) 판매량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대용량·벌크 신선식품이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밥 열풍이 불었던 3년 전(21년 동기간)과 비교해도 10% 증가했고, 코로나 이전인 5년 전(19년)과 비교하면 52% 늘었다. 이는 비교적 저렴한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 가정에서 소분 후 냉동, 냉장 보관해 먹는 알뜰족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관련해 소분용 반찬통·밀폐용기 판매 역시 전년 대비 16%, 쌀통은 10% 각각 증가했다. 인기 상품으로, 10~20㎏ 대용량 현미는 작년 대비 109%, 잡곡/혼합곡은 225% 증가했다. 채소·나물류도 많이 찾는데, 박스 단위 감자는 285%, 10~20㎏ 깐마늘은 77%, 10㎏ 박스 단위 대파는 341% 각각 판매 신장했다. 반찬류도 대용량이 인기다. 기본 반찬으로 섭취량이 많은 김치 대용량 제품은 119% 판매 증가했는데, 10㎏의 석박지, 배추김치, 파김치 등을 많이 찾았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조림반찬류가 939% 급증했는데, 4㎏ 된장깻잎이나 콩조림 등의 밑반찬이 특히 인기다. 김 1㎏ 제품도 42% 늘었다. 육류의 경우 대용량 닭고기 154%, 소고기 46%, 돼지고기 10% 순으로 인기를 끌었다. 닭고기의 경우 10㎏의 닭가슴살, 냉동 닭봉 등을, 돼지고기는 3~4㎏ 양념육을 많이 찾았다. 이 외에 냉동 새우(152%), 냉동 조개살(71%) 등 대용량 해산물이 12%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외식보다 집에서 밥을 차려 먹는 알뜰 집밥족과 점심을 싸다니는 도시락족 등을 중심으로, 가성비 높은 대용량 신선식품이 인기"라며 "이런 수요를 반영해 대용량 식품 구색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13 13:43: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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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서 발전사업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 전력 인프라 개발에 공동 협력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삼룩카즈나, 삼룩에너지 등 카자흐스탄 금융·에너지 국영 기업들과 협력협정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체결식에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김정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먼저 이날 카자흐스탄 대통령궁에서 양국 정상 임석하에 삼룩카즈나와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삼룩카즈나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로, 전력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는 삼룩에너지를 포함해 여러 기업을 소유하고 있다. 이 협정을 토대로 양사는 카자흐스탄 발전 산업에 대해 공동 협력하고 인재육성, 기술교류 등의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같은 날 힐튼아스타나호텔에서 열린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삼룩에너지, 한전 KPS와 공동으로 2개 노후 화력발전소와 3개 신규 화력발전소 등 총 5개 발전소에 대한 환경설비 공급을 추진하는 MOU를 맺었다. 카자흐스탄은 화석연료 발전 설비용량이 전체의 약 80%에 육박한다.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화력발전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개보수 및 현대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카자흐스탄 정부는 206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에너지믹스 다변화, 신재생에너지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두산에너빌리티는 그동안 카자흐스탄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역량을 인정받고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참여를 확대해 카자흐스탄 전력 인프라 개발의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13 13:42:0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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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더 팩트' 선봬…"남성 뷰티 적극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이 뷰티에 생소한 입문자부터 자기관리에 진심인 소비자까지 모든 남성들에게 뷰티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남성 뷰티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이는 '더 팩트' 행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남성용 또는 남녀 공용 상품을 무려 450종이나 선별하고 '더 팩트'에서만 제공하는 오프라인 할인 혜택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매일 한 가지 상품을 선정해 추가 할인하는 '올형 비기너 특가', 행사 상품을 하나 더하기 하나 형태로 구매하는 '올형 맨투맨 특가' 등이 전개된다. 올리브영은 남성 고객의 쇼핑 특성을 고려한 온라인 쿠폰도 기획했다.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남성들을 위해 행사 상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최대 5000원 할인하는 장바구니 쿠폰을 2장을 지급한다. 올리브영은 '맨즈 올인원 키트'도 온·오프라인에서 선착순 제공한다. '맨즈 올인원 키트'에는 스킨케어, 베이스메이크업, 건강기능식품 등 17~19종의 체험분과 1종의 본품이 담겼다. 이를 통해 올리브영은 남성 소비자들이 뷰티 시장을 더욱 폭넓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이 증가해 이들이 구매하는 상품군도 필수품 면도용품이나 편의성을 갖춘 올인원 제품에서 남성 색조, 헤어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이 올리브영 측의 설명이다.

2024-06-13 13:38:4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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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제주지역 특화 콘텐츠' 패키지 선봬

이랜드파크의 제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3곳(제주중문, 서귀포, 한림)에서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포함된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액티비티'와 '미식여행'을 메인 테마로, 여름 시즌 제주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지점별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중문 바다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요트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요트 투어 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필름 10매가 포함된 폴라로이드 대여 서비스 혜택도 제공되며,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수령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오션뷰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워터플레이존 2인 ▲선셋 요트 투어 2인 ▲폴라로이드 대여 서비스(필름 10매 포함)다. 가격은 32만9900원(세금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한림의 '바당쿰다' 패키지는 '바다를 품다'라는 뜻의 제주 방언으로, 제주 신창항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스노클링 프로그램은 약 2시간 진행되며 수트 및 장비 대여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아메리카노 2잔 ▲스노클링 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7만9900원(세금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서머 바비큐'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흑돼지 바비큐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의 대표 식음 상품으로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레스토랑 '돌미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머 바비큐 패키지는 ▲객실 1박 ▲야외 수영장 2인 ▲제주 프리미엄 흑돼지 바비큐 2인 ▲생맥주 2잔이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에 포함된 야외 수영장은 초등학생 이하 1인까지 추가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9900원(세금포함)부터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지로 제주도를 찾는 고객이 많은 만큼 제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3곳에서 제주만의 특색이 녹아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지역 특산물을 통해 제주만의 매력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13 13:37: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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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건강 및 식단관리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

SSG닷컴은 건강관리 및 식단관리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오는 16일까지 '헬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별 대표 상품군을 지정해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이며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12% 장바구니 쿠폰도 발급한다. 13일은 '홍삼', 14일엔 '영양제', 15일 및 16일은 '시니어 및 어린이 건강식품'을 살펴볼 수 있다. 단 하루만 진행하는 '24시간 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13일 '종근당건강 6년근 홍삼정업 2개입 세트'를 32% 할인한 14만9000원에, 14일 '대원제약 코엔자임 Q10 항산화 플러스 1박스'를 50% 할인한 9900원에, 15일에는 '좋은버릇 베타글루칸 면역력 건강 1박스'를 35% 할인한 1만6900원에 판매한다. 최대 50% 할인 또는 1+1 구성으로 판매하는 '위클리 핫딜' 상품도 있다. '려원담 배도라지스틱 20포'를 1만900원에, '라이프허브 콘드로이친 비타D 360정'을 4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블랙맥스 아르기닌 파워 6500 14포'를 1+1 구성으로 3만400원에, '제너럴라이프 루테인구미 60정'을 1+1 구성으로 2만6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는 식품 버티컬 전문관 '미식관'에서 여름철 가벼운 식단을 위한 트렌디 상품을 제안한다. 통밀과 곡물로 만들어 칼로리를 줄인 단백질 간식 '프롬잇 단백질칩', 설탕 대비 낮은 칼로리와 낮은 당류의 대체 감미료 '마이노멀 알룰로스', 드레싱을 붓고 흔들면 완성되는 '쉐이크 포케 샐러드', 저칼로리, 저당 소스 '비비드키친 토마토케찹' 등을 소개한다. 중동 건강식 '후무스', 우리밀로 만든 '비건 크래커'도 있다. SSG닷컴의 이명근 그로서리담당은 "꾸준히 챙겨먹는 건강관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라며 "쓱닷컴 미식관에서 판매하는 가벼운 식단 상품과 함께 여름철 준비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3 13:36: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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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규제 대응 '자동차 온실가스 토론회'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오는 1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4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강화된 자동차 온실가스 평가와 관련해 국제적 대응과 공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란 자동차에 사용된 원료의 채취부터 제작 및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여 평가하는 것을 뜻한다. 이 토론회는 국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및 수입 자동차업계와 전문연구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유럽·중국 등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방법의 최신 동향 및 연구 결과, 유럽 배터리 규제에 따른 탄소발자국 산정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사로 유럽 자동차제조사협회의 에릭 포츠마 박사가 '유럽 자동차제작자 관점에서 본 자동차 전과정평가 규제 개발 동향'을 발표한다. 이어 국제청정교통위원회의 지오 비이커 박사가 전과정평가를 통한 자동차 분야 온실가스 감축 방향을 제시한다. 세 번째 연사로 중국 자동차연구개발센터의 장동주 박사가 '중국의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중에서 폐기 단계의 평가방법'을 발표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전과정평가 전문 컨설팅기관인 글래스톰의 한국 지사장인 함진기 대표가 '유럽 배터리 규제에 따른 탄소발자국 산정 방법'을 소개한다. 지난해 4월 유럽연합(EU)은 2025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방법을 개발하고, 2026년 6월 1일부터 자발적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를 위한 법안을 확정한 바 있다. 유엔 산하 '국제 자동차 규제조화포럼'에서도 자동차 전과정평가 전문가작업반을 구성하고 2025년 말 채택을 목표로 평가 방법을 개발 중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방법에 대한 논의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며 "국내외적으로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에서의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사전에 제도적·기술적 기반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3 13:28:4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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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운드리 생산 속도 20% 단축…신규 공정도 도입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의 강점으로 꼽히는 'AI 턴키' 서비스와 메모리·파운드리·패키지를 통합 제공하는 '원스톱(One-Stop)' AI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 미주총괄 사옥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4'를 개최하고 AI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최시영 삼성전자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AI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건 AI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고성능·저전력 반도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르네 하스 Arm 최고경영자(CEO)와 조나단 로스 그로크 CEO 등 업계 주요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파운드리 '통합 AI 솔루션' 실행 …생산 시간 20% 단축"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메모리-첨단 패키징' 사업을 협력한 '턴키'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한다. 세 개 사업 분야 간 협력을 통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고객사 요구에 맞추는 '통합 AI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와 메모리, 어드밴스드 패키지 사업을 모두 보유해 AI 시대에 필요한 사양과 고객의 요구에 맞춘 커스텀 솔루션 제공을 위한 협력에 유리하다. 삼성전자는 세 개 사업 분야간 협력을 통해 고성능·저전력·고대역폭 강점을 갖춘 통합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객의 공급망을 단순화하고, 제품의 시장 출시를 가속화한다. 이를 통해 AI 칩 개발부터 생산에 걸리는 시간을 20%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027년에는 AI 솔루션에 광학 소자까지 통합할 계획이다. AI 시대에 고객들에 맞춘 '원스톱 AI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공정 공개, 2027년까지 준비 삼성전자는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파운드리 공정 로드맵에서 SF2Z, SF4U를 추가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후면전력공급 기술(BSPDN)을 적용한 2나노 공정(SF2Z)을 오는 2027년까지 준비할 계획이다. BSPDN은 전류 배선층을 웨이퍼 후면에 배치해 전력과 신호 라인의 병목 현상을 개선하는 기술이다. SF2Z는 기존 2나노 공정 대비 PPA(소비전력·성능·면적) 개선 효과뿐 아니라, 전류의 흐름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전압강하' 현상을 대폭 줄여 고성능 컴퓨팅 설계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 2027년 1.4나노 공정 양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목표한 성능과 수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욘드 무어(Beyond Moore)'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소재와 구조의 혁신을 통해 1.4나노를 넘어 미래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3나노 공정에 GAA 트랜지스터 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2022년부터 양산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2세대 3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은 GAA 양산 경험을 누적해 경쟁력을 갖췄으며, 2나노에도 지속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의 GAA 공정 양산 규모는 2022년 대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선단공정 수요 성장으로 인해 향후 지속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경쟁력 강화위해 포트폴리오 다변화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부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과 응용처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 올해 AI 제품 수주 규모가 작년 대비 80% 이상 성장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8인치 파운드리와 성숙 공정에서도 PPA와 가격경쟁력을 개선한 공정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파운드리 포럼을 통해 파트너사들에게 고객 맞춤형 기술 및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날 르네 하스(Rene Haas) Arm CEO와 조나단 로스(Jonathan Ross) Groq CEO 등 업계 주요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삼성전자의 기술과 사업 현황뿐 아니라 30여 개 파트너사가 마련한 부스를 통해 다양한 반도체 기술과 솔루션, 협력 방안을 활발하게 공유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13 13:03:27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