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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부생,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

건국대 학부생,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 건국대 공과대학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 3학년 학부생 장원진(사진 오른쪽)씨와 정충길 박사과정생(왼쪽)이 한강 유역의 강우와 그에 따른 한강으로의 토사 유출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한강으로 운반되는 흙과 모래의 전달 모형을 개발해 세계 최고수준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에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장씨가 발표한 논문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토양유사 전달 모형의 개발과 한강 전체 유역에서 이동하는 토사의 총량인 유사량(流砂量, sediment load)을 검증하여 새로운 한강 유역관리방안을 도출 할 것으로 기대되는 논문으로, SCI급 국제 학술지 '수문학과 지구 시스템 과학'(Hydrology and Earth System Sciences)(IF 4.540) 온라인 판에 최근 게재됐다. (논문명: Estimation of 1 km Grid-based WATEM/SEDEM Sediment Transport Capacity Using 1 Minute Rainfall Data and SWAT Semi-distributed Sediment Transport Capacity Results for Han River Basin of South Korea) 장씨는 건국대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 지구정보공학연구실(지도교수 김성준)에서 학부 2학년 여름방학부터 '학부연구생'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수업에서 배운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료 값들을 다양한 방면에서 분석해보고 전공지식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해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과학적인 물관리 전공 분야에 더욱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7-01-25 15:50: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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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2017학년도 학과 신설 및 개편

경민대,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2017학년도 학과 신설 및 개편 경민대학교는 2017학년도부터 사회수요와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개 학과를 신설하고 5개 학과를 새롭게 개편한다. 신설되는 학과는 호텔외식서비스과, 게임콘텐츠과다. 개편되는 학과로는 국제비서과, 공간디자인과, 융합소프트웨어과, 영상콘텐츠과, IT경영과 등이 있다. 게임콘텐츠과는 게임콘텐츠·애니메이션 제작자와 UI·UX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최근 임호교 리그오브레전드 디렉터를 게임콘텐츠과 교수로 초빙하여 게임콘텐츠 및 애니메이션 제작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호텔외식서비스과는 다양화·전문화 된 미래 식음료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전문화된 현장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국제비서과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비서의 양극화 시대에 기업의 고위급 임원진의 전략적 판단에 실무적 조언과 참고사항을 제시할 수 있는 준비된 전문비서 양성을 목표로 한다. 공간디자인과는 현대건축의 전문화·첨단화에 대응해 실내공간을 창의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건축과 인테리어를 융합한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융합소프트웨어과는 IT와 IT융복합 산업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 주요기술을 학습하고 소프트웨어 융합 영역(IoT, VR/3D, 웨어러블 등)에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융합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영상콘텐츠과는 영상제작의 핵심인 촬영과 편집을 직무로 설정해 IT와 CT의 접목을 통한 교육을 실시한다. IT경영과는 ICT시대 실무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전문가·졸업선배가 연계된 멘토링시스템 등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민대학교는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정시2차 32명을 모집한다.

2017-01-25 15:48:4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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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황금연휴'…쇼핑몰에서 놀자

#. 공무원 시험 준비생(공시생) 김모(29·여)씨는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는 대신 근교 쇼핑몰에서 친구와 잠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예전과 달리 연휴기간 정상영업하는 매장들도 많고 복합쇼핑몰 같은 경우 극장과 식당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들어 서 있다 보니 다양한 재미와 함께 여유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다. 설 연휴를 맞아 도심 복합쇼핑몰들이 몰링(malling)족 공략에 나섰다. 몰링족이란 복합쇼핑몰에서 쇼핑과 공연, 놀이를 함께 즐기며 여가를 해결하는 소비층을 말한다. 특히 이번 명절에는 귀포족(귀향을 포기한 사람)이 늘어나 백화점과 교외 아울렛, 쇼핑테마파크 등 복합쇼핑몰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미식과 쇼핑, 레저가 원스톱으로 가능하고 설 연휴에도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차질없이 영업하기 때문이다. 쇼핑몰도 이러한 집객 수요를 감안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찾는 교외형 아울렛의 명절 당일과 다음날 일매출은 평소보다 약 2.5배 높은 수준이다. 가족 단위 집객이 많은 주말과 비교해도 약 20% 이상 매출이 높다. 롯데백화점은 교외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가족 단위로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광명점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민속놀이 체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천점에서는 30일에 총 100팀이 참여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대회를 열고 1등에게 5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준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서는 26일 KTX 승차권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설마중 전통 윷놀이 대잔치' 행사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점포별로 소원 연 날리기 체험, 이색 팔씨름 대회 등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광명점에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카파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스포츠 상품전을 진행한다. 서울역점에서는 2월 1일까지 블랙야크, 네파, 시슬리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여성패션 외투 상품전'을 진행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27일 28일에만 문을 닫고 롯데아울렛은 28일 하루만 전점 휴점한다. 최근 문을 연 롯데몰 은평에도 설 맞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27일부터 30일까지 3시와 5시에 '로로(LOLO) 캐릭터와 함께 하는 신나는 퍼레이드쇼'를 선보인다. 아동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28일에는 관객 참여형 코믹공연인 '퍼포먼스쇼', 29일에는 하얀 모래와 빛으로 만드는 '샌드아트' 체험 이벤트를 2시와 4시에 3층 뉴발란스 키즈 매장 앞에서 진행한다. 30일까지는 지오투, 올젠, 크리스크리스티 등 총 18개 매장이 참여하여 최대 93% 할인된 가격으로 행운을 누리는 '복(福) 상품전'을 전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연휴를 맞이해 '명품 세일'을 준비했다. 2월 1일까지 본점 8층 이벤트홀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해 준다. 조르지오아르마니,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엠포리오아르마니, 막스마라 등 정통 브랜드들과 신세계 단독 명품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년세일과 함께 연초 긍정적인 소비심리를 이어간 중요한 행사"라며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명품 쇼핑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도 명절에 여행을 즐기는 D턴족(고향에서 차례만 짧게 지내고 남은 연휴에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31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설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300여개의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또 복(福)튀밥 증정, 에그컬러링, 치킨맨을 이겨라 등 현장 및 SNS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27일, 28일에만 문을 닫는다. 단 본점은 면세점 일정에 맞춰 28일, 29일에만 휴점할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의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과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하남은 28일 설 당일에만 쉰다. 현대백화점은 연휴를 맞아 27일부터 30일까지 가족 단위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는 기간 'PICTURE + BOOK + ART' 전시회를 열고, '함께하는 드로잉', '낯설게 보기' 등의 그림 교육 강좌를 진행한다. 목동점에서는 7층 문화홀에서 어린이 미술 체험전인 '스노우맨과 함께하는 겨울 놀이터'가 열린다.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기간 상권 특성을 반영해 점포별로 이틀간 나눠서 휴점한다. 6개 점포(무역센터점·킨텍스점·판교점·울산점·충청점·디큐브시티)는 27일과 28일, 8개 점포(압구정본점·목동점·천호점·신촌점·미아점·중동점·부산점·울산동구점)는 28일과 29일 각각 문을 닫는다.

2017-01-25 15:45:5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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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동 사고 후속조치…일정규모 이상 건물철거 심의 신설

낙원동 사고 후속조치…일정규모 이상 건물철거 심의 신설 서울시가 철거공사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에 대해 사전 안전심의를 실시하고, 신축공사 감리자가 철거공사까지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건축물 철거 프로세스를 과감하게 정비한다. 서울시 자체 방침을 통해 이달 중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 아울러, 현행 건축법상 '신고제'로 되어있는 철거 규정을 '허가제'로 전환, 신축공사처럼 철거공사에도 감리인을 의무화하는 '책임감리제' 도입 등 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한다. 서울시가 종로구 낙원동 철거공사장 붕괴사고에 대한 후속조치로 건물 철거공사에 대한 재발방지대책을 이와 같이 내놨다. 신축공사보다 훨씬 까다롭고 어려운 공사지만 신축공사에 비해 제도적 사각지대가 존재했던 철거공사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내용이다. 법 개정 없이 서울시 차원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안전관리대책은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현행 법령상 안전관리규정이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등 정부에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투트랙으로 진행된다. 시는 건축구조, 토질 및 기초, 건설안전, 시공(철거) 분야 등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TF회의 등을 통해 논의한 결과, 철거공사장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사고 위험성이 높은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철거에 대한 강력한 단계별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시는 우선 시 차원의 안전관리대책으로 '건축물 철거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소유주가 건축허가를 받을 때 공사감리자가 철거공사의 안전조치계획 이행여부까지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조건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또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지상 5층 이상 또는 13m 이상, 지하2층 이상 또는 깊이 5m 이상, 이하 같음)에 대해서는 건축조례에 근거해 '철거(안전)심의'를 도입한다. 관계 전문가가 참여해 해체공사계획서를 작성하고 시·구 건축위원회가 이러한 철거설계도서 등을 꼼꼼히 사전검토한다. 아울러, 시는 우선 현행 건축법상 '신고제'로 되어 있는 건축물 철거 규정을 '허가제'로 전환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대해서는 철거허가를 받기 전 해체공사계획서 등 철거설계도서 작성에 전문기술자의 참여를 의무화하는 '철거설계제' 도입 등을 담은 건축법 개정안을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신축 공사현장처럼 철거 현장에도 감리인을 두는 '철거감리제' 도입과 철거(해체)공사업 등록기준 강화도 함께 건의할 계획이다. 시는 이밖에도 현재 건축법, 산업안전보건법, 건설기술진흥법 등 각기 다른 법령으로 분산된 안전관리 체계에 대해서도 통합관리 방식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중앙정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철거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대책이 오히려 규제강화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측면에 대해 "서울과 같이 인구와 건물이 고밀도로 밀집한 대도시에서는 작은 안전사고도 매우 큰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서울시는 안전에 있어서만큼은 '1%의 가능성이 100%의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으로 보다 촘촘한 안전망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7-01-25 15:31: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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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일사천리 사업', 中企 판로 확대도 '일사천리'

홈앤쇼핑의 '일사천리 사업'이 판로를 애타게 찾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일사천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각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 및 특산품을 발굴, TV 홈쇼핑을 통해 원스톱으로 방송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 상품은 지자체,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지역 순회사업설명회 및 MD 상담회를 통해 발굴한다. 실제 방송은 지자체, 중기중앙회 지역본부, 지방중기청, 기타 전문가 등이 포함된 상품추천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25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2012년에 일사천리 사업을 처음 론칭한 이후 첫 해 4개 지자체가 참여, 31개 중소기업 제품이 방송을 탔다. 하지만 이후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2013년과 2014년 각각 10곳, 14곳이던 참여 지자체는 2015년과 지난해 각각 17곳으로 늘었다. 이 기간 제품수도 53개(2013년)→78개(2014년)→97개(2015년)→111개(2016년)로 증가했다. 2012년 1850분 정도였던 연간 방송시간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엔 3990분까지 두배 이상 많아졌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소개된 제품은 총 261개로 이 기간 184억원 어치가 판매됐다. 지난해만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5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다수 중소기업이 판로확대를 대표적인 경영 애로로 꼽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목표로 시작한 홈앤쇼핑이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긁어준 것이다. 특히 일사천리 사업은 TV 판매 입점수수료를 지자체와 홈앤쇼핑이 지원, 기업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참여 기업들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해 11월3일 홈앤쇼핑에서 방송을 탄 '란찌사가폭스머플러'는 30분 방송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란찌는 홈앤쇼핑 중소기업 MD들이 전국을 직접 발로 뛰며 진행하는 '찾아가는 MD 설명회'를 통해 홈앤쇼핑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일사천리 사업으로 첫 홈쇼핑 방송 판매도 경험했다. 란찌 오재열 이사는 "홈쇼핑 방송이 처음이라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MD, PD 등 관계자들이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중소기업들은 무엇보다 판로확대에 관심이 많은 만큼, 일사천리 방송이 기업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주방용 밀폐용기 업체인 창성실리콘은 홈앤쇼핑의 무료 홍보방송에 소개된 데 이어,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지난해 6월 소비자들과 만난 케이스. 이 회사는 최근엔 홈앤쇼핑의 추천으로 코트라(KOTRA)와 중국 하오이고우 홈쇼핑의 '한국상품 주간' 사업에도 참여하게 돼 중국 진출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19일 당시 방송에서 1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한 제주 '황금향'(영농조합법인 서귀포한라)을 비롯해 전남 '배즙'(좋은영농조합법인), 강원 '해뜨락 아로니아 분말'(농업회사법인 해뜨락), 전북 '편강세트'(완주봉상생강조합), 제주'황칠삼계탕'(농업회사법인 청현), 서울 '닥터스마일치아미백기'(로사퍼시픽) 등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소개된 7개 상품은 일반상품으로 전환돼 앞으로 홈앤쇼핑 정규방송을 통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일사천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일사천리 상품 전담 MD조직'을 구축, 상품컨설팅과 판로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또 참여 기업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모바일 상시판매를 활성화하고 미리주문 기간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상시판매가 활성화되면 ▲일회성 방송 한계 극복 및 지속적 판로 제공 ▲사전 판매추이 분석을 통한 물량 예측 가능 및 재고 위험 감소 ▲방송상품 외 추가 입점가능 상품 입점 추진 등이 효과가 기대된다. 홈앤쇼핑은 또 기존 117개였던 일사천리 상품 수를 올해는 133개까지 10% 가까이 확대키로 했다. 또 지역별 선정쿼터를 조정, 선정되는 상품 수의 편차도 줄여 나갈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 MD들이 전국을 돌며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 육성하는 '찾아가는 MD 설명회'도 올해 56회, 내년 62회 등으로 갈수록 늘리기로 했다. 홈앤쇼핑 강남훈 대표이사는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공동성장이라는 설립취지에 입각해 일사천리·무료홍보 방송 등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G::20170125000148.png::C::480::자료 : 홈앤쇼핑}!]

2017-01-25 15:2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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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그리는 '광화문광장'의 미래, 시민토론으로 결정

새로 그리는 '광화문광장'의 미래, 시민토론으로 결정 서울시는 조선왕조 600년의 심장부이자 수도 서울의 대표 공간, 광장 민주주의의 상징성을 지닌 광화문광장을 '역사가 살아있는 보행중심지'로 조성한다. 광화문광장의 미래는 시민토론으로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광화문포럼을 통해 오는 7월까지 마스터플랜을 그리겠다고 했다. 시는 작년 9월부터 도시계획, 역사, 건축, 교통, 시민소통 등 7개 분야 전문가 49인과 100명의 시민위원으로 구성된 집단지성 '광화문포럼'을 운영,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기 위하여 논의 중이다. 이를 위해 광화문광장의 역사성, 구조, 기능 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는 물론 찬반의견까지 모두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그림을 그린다는 계획이다. 제5차(1월) '광화문포럼'에서는 ▲역사적 흔적들에 대한 존중 방안 ▲옛길과 도시조직, 경관 보존 방안 ▲광화문광장의 이미지를 규정하는 유무형 요소들 ▲광화문광장의 비전 ▲기존 계획에 대한 검토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확대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포럼에서는 2016~2017년의 연속된 촛불문화제를 거치면서, 시민의 의식 속 광화문 광장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선언이 새겨졌다는 의견과 최근 촛불문화제는 권력의 주인이 시민이며 광장을 시민의 권력공간으로 인식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는 의견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시는 '광화문포럼'을 오는 8월까지 운영하는 한편, 3월에는 100인의 시민참여단이 주축이 되는 '시민참여 워크숍', 4월에는 일반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개방형 '시민대토론회'을 잇달아 개최,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마스터플랜에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전문가와 일반시민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논의과정을 통해 광화문광장에 대한 그림을 그려나가는데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2017-01-25 15:26: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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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017 동반성장 새해모임' 개최

LG디스플레이가 협력사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결의하는 새해 모임을 가졌다. LG디스플레이는 24일 저녁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해 여상덕 최고마케팅책임자(CMO·사장), 신상문 최고생산책임자(CPO·부사장), 강인병 최고기술책임자(CTO·전무) 등 회사 주요 경영진과 국내외 100여 개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가 협력사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열린소통 ▲기술협력 ▲상생지원 등의 3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의 동반자인 협력사와 함께 2017년 시장선도를 위한 발걸음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는 2016년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며 시장 선도에 앞장선 동우화인켐, 탑엔지니어링, 이데미츠코산, 히로세코리아, 니치아, 캐논, 야스 등 총 7개의 부품 및 설비 협력사에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와 함께 55인치 UHD OLED TV를 수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본 행사에 앞서 '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임채성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의 특강을 들었다. LG디스플레이 최영근 구매그룹장(상무)이 올해 LG디스플레이 설비·부품 구매 계획을 협력사들에 공유하기도 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영속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상생을 위해 파트너십과 고객관점을 바탕으로 2017년에도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2017-01-25 15:25:2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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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이광구 우리은행장 연임…한일vs상업 '계파논란' 종결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은행 16년만의 숙원인 민영화를 이뤄내고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는 등의 성과가 빛을 발했다. 상업은행 출신인 이 행장이 또다시 연임하면서 한일과 상업 간 계파논란도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5일 이광구 행장,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등 후보 3명에 대한 2차 면접을 실시하고 이 행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면접에 이어 임추위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 행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이 내정자는 오는 3월 24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된다. 이 내정자는 현직 임원이라는 프리미엄과 함께 4번이나 실패해 온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이 큰 강점이었다. 아울러 행장 재임 기간 철저한 '뒷문잠그기'를 통해 우리은행의 약점이었던 자산건전성을 개선하고 수익성을 견고히 하며 경영능력을 입증했다. 실제로 이 행장이 취임한 2014년 말 2.12%였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지난해 3분기 말 1.07%로 하락했다. 실적도 지난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105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연간 순이익을 뛰어넘었다. 특히 이 행장의 연임은 '우리은행장은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출신 임원이 번갈아가면서 역임한다'는 관행을 뒤집을 것으로 보인다. 전임 이순우 행장에 이어 이광구 행장이 상업은행 출신으로, 차기 행장은 한일은행 출신이 돼야 한다는 은근한 분위기가 형성돼 왔으나 이 행장의 연임으로 관행이 깨졌다는 평이다. 다만 상업은행 출신이 연달아 행장직을 맡으면서 내부적으로 한일은행 출신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취임 후 조직 통합·안정이 주된 과제가 될 전망이다. 이 내정자는 1957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79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에 입행한 뒤 기획·마케팅·영업 등 은행 업무를 두루 경험하고 경영기획본부 부행장,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을 거쳐 2014년 12월부터 우리은행장을 역임했다.

2017-01-25 15:25:06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