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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투석혈관통로센터 오픈…센터장에 최규복 교수

이대목동병원, 투석혈관통로센터 오픈…센터장에 최규복 교수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6일 혈액투석 환자들을 위한 투석혈관통로센터를 오픈하고 최규복 신장내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투석혈관은 혈액투석 환자들이 투석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동맥과 정맥을 연결해 놓은 혈관 통로를 뜻한다. 혈액투석 환자의 경우 보통 일주일에 3회, 1회당 약 4시간 동안 혈액투석을 받는다. 매번 주기적으로 혈액투석을 할 때마다 혈관통로에 굵은 바늘을 꽂았다 빼길 반복한다. 이에 상당수의 환자에게 혈관이 좁아지는 협착이 생기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혈전이 생겨 혈관이 막히기도 한다. 투석혈관통로의 유지는 효과적인 혈액투석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투석혈관통로가 확보되지 않으면 환자의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다.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응급전화를 통해 이대목동병원 투석혈관통로센터는 혈액투석 환자의 투석혈관통로에 협착이나 혈전이 발생할 경우 당일 시술 및 수술을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대목동병원 투석혈관통로센터는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최고의 신장질환 전문가로 꼽히고 있는 최규복 센터장을 필두로 강덕희, 김승정, 류동열, 이신아 등 신장내과 교수진과 강병철, 최선영 등 영상의학과 교수진, 정구용 외과 교수,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 등이 팀을 이루어 완벽한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중재시술 전문의(Interventionist)와 혈관외과 전문의로 구성된 2개 팀이 문제가 발생시 필요한 수술적 치료와 혈관중재시술 등을 당일에 시행한다. 최규복 투석혈관통로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투석혈관통로센터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최고의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 번의 병원 방문으로 투석혈관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 환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등 경영진과 강병철 부센터장(영상의학과), 정구용 외과 교수,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2017-02-07 10:43: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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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SE 2017'에서 'QLED 사이니지' 첫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10일(현지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7'에서 사이니지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이니지는 QLED 기술을 적용한 Q 사이니지 2종(55·65형)과 LED 사이니지 IF시리즈 3종이다. Q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올 초 CES 2017에서 공개한 QLED TV의 최첨단 신소재 메탈 퀀텀닷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제품으로 사용 환경의 제약 없이 100%의 컬러볼륨을 구현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다. 퀀텀닷에 최적화된 패널과 영상 기술을 활용해 어떤 위치에서나 일관된 색상과 화질을 전달해 주며 세로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최고 밝기 1000 니트(nits)를 구현해 자연에 가까운 밝은 빛을 내고 HDR 영상 구현으로 실물과 동일한 어두운 색을 재현한다. 타이젠 OS를 탑재해 다양한 콘텐츠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LED 사이니지 IF 시리즈 3종(P1.5·P2.0·P2.5)도 선보인다. IF 시리즈는 LED 사이니지에 HDR을 적용한 첫 제품으로 차별화된 화질 제공과 손쉬운 설치가 특징이다. 특히 공장 출하 시 각각의 캐비닛과 모듈에 대한 정밀한 색상 조정과 화질 검사를 통해 정확하고 균일한 컬러를 제공하며, 설치 후에도 DSLR 카메라를 활용해서 화질 조정이 가능한 캘리브레이션 기술이 적용됐다. 제품의 후면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다는 기존 LED 사이니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IF시리즈는 디자인을 완전 변경했다. 이로 인해 전면과 후면에서 설치·서비스가 모두 가능하며 슬림하고 혁신적인 설계로 경량화까지 이뤄 설치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ISE에 공개한 IF 시리즈 전 라인업을 상반기내 글로벌 전 지역으로 출시해 LED 사이니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ISE 전시회에서 "Your Future. On Display"라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8대 산업군에 사이니지 활용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전시장에 리테일, 대형 마트, 레스토랑, 기업·공공기관, 공항, 영화관, 호텔 등 B2B 산업군 전시 부스를 꾸며 상업용 사이니지의 미래 활용 모습을 선보인다. ISE 2017에서 B2B 고객 대상 ▲LED 사이니지 메가 런칭 쇼케이스, ▲스마트 사이니지 타이젠 서밋, ▲'QLED 사이니지' 쇼케이스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김석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이번에 공개하는 사이니지 신제품은 사이니지의 미래와 가능성을 한 눈에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사이니지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여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 고객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7-02-07 10:41:4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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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JT할부금융' 신규 취급액 100억원 돌파

JT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업계 최초의 할부금융 상품인 'JT할부금융'의 대출 실행 누적 건수가 약 2000건, 신규 취급액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이 지난해 6월 'JT할부금융'을 출시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의 할부금융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용 실적의 약 80%는 창업 또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매가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취급 품목은 스크린골프, 선박엔진, 인테리어서비스, 히트펌프보일러 등이며, 전체 이용 건의 약 95%가 무이자로 취급됐다. JT저축은행은 할부금융 출시 이후 취급 품목을 60개까지 확대하고 고객이 직접 상품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조회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에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용 대상자를 법인고객까지 확대하기도 했다. JT저축은행 최성욱 대표는 "할부금융 상품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서민과 자영업자의 자금 조달 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위주의 여신 운용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저축은행 영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할부금융 취급 품목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강구해 서민 금융사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할부금융은 고객이 금융회사와 제휴한 판매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금융회사에 대금을 분납하는 금융상품이다. 'JT할부금융'은 고객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며, 구매대금의 100%까지 최장 60개월 분납 또는 품목에 따라 무이자도 가능하다.

2017-02-07 10:41:13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