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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사회적기업 손잡고 노인 일자리·빈집 활용문제 해결 추진

인천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힘을 모아 노인 일자리 창출과 빈집 활용 문제 해결에 나선다. 구는 아쿠아포닉스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통해 첨단 농업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는 ▲㈜마음길(대표 윤가형) ▲㈜솔숲(대표 황성철)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종석) 등 동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지난 7월 인천시 공모사업인 '사회적경제 지역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시비 지원을 확보했다. 핵심 사업인 아쿠아포닉스 스마트팜은 어류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한 친환경 농법이다. 각 기업은 역할을 분담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솔숲은 빈집을 개조해 스마트팜 시설을 마련하고, ㈜마음길이 재배 설비를 설치하고 운영을 맡는다. 스마트팜에서 길러진 상추 등 채소는 화수정원 카페에서 샌드위치로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인력은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채용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시범 사업은 노인 일자리와 빈집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선도적인 사회적경제 협력모델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기업이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적가치를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10:23:2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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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중심에 선 현대건설...정치권 압박에 현장 문제까지

현대건설이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아준 대가로 영빈관 신축 수주를 약속받았다는 의혹에 이어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 특혜 논란까지 겹치며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적 의혹과 현장 논란이 동시에 불거지며 건설업계 1위사의 신뢰가 흔들린다는 지적이다. 현대건설은 20일 영빈관 수주 의혹에 대해 "경호처 요청으로 조감도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관저 공사 대가로 영빈관이나 가덕도 신공항 수주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현대건설은 2022년 대통령경호처에 새 영빈관 조감도를 제출하고 기초 설계작업까지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4월 총선 후 여소야대 정국 속에서 해당 사업은 중단됐다. 관저 내 설치된 스크린골프장 공사비 약 2억원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점도 의혹을 키우는 대목이다. 현대건설이 영빈관 신축 수주를 대가로 비용을 떠안았다면 뇌물공여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관저 공사 대가성 논란은 가덕도 신공항과도 연결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4차례 유찰 끝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따냈지만 불과 6개월 만에 기본설계에서 공사 기간을 108개월로 늘려달라는 요구를 하며 사실상 철수했다.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은 지난달 성명을 내고 "현대건설의 단독 응찰 배경과 계약조건 파기 과정은 정경유착 게이트"라며 전면 수사를 촉구했다. 정치권에서도 의혹은 제기됐다.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7일 SNS에 "윤석열의 탄핵 선고 직후 현대건설이 사실상 신공항 사업을 포기하는 108개월짜리 설계를 발표했다"며 "관저 공사와 신공항 특혜 수주의 연관성을 끊고 특검 수사를 피하려는 고의적 포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달 4일 김정호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김건희 특검팀에 직접 수사 요청서를 전달하며 철저한 조사를 거듭 촉구했다. 현대건설은 이에 대해 "108개월 설계 요구는 기본계획의 오류를 바로잡은 책임 있는 설계였음에도 특혜 의혹과 사익 추구라는 비난에 직면했다"며 "국책사업 지연을 의도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더 이상 참여를 지속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단체에서 제기하는 건 단순한 의혹일 뿐 사실관계와 무관하다"며 "공사를 해야 특혜가 성립되는데 사업을 포기한 상황에서 이런 주장은 성립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최근 현장 곳곳에서도 신뢰 논란에 직면하고 있다. 재건축 현장에서는 하자 논란이, 공공 인프라에서는 안전사고가, 정비사업에선 입찰 자격 문제가 잇달아 불거졌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 재건축)에서는 입주 8개월 만에 복도 벽에서 균열이 발견됐다. 현대건설은 "수축 차이에 따른 실금일 뿐 구조체 결함은 아니며 보수는 이미 완료했다"고 설명했지만 공용부 하자라는 점에서 입주민 불안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경기 오산에서는 현대건설이 시공해 오산시에 기부채납한 고가도로 옹벽이 지난달 16일 붕괴했다. 지나가던 차량이 매몰돼 운전자가 숨졌으며 경찰은 현대건설 본사와 관계 기관을 압수수색하며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 압구정3구역에서는 현대건설이 일부 토지 지분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며 시공사 입찰 자격 논란도 불거졌다. 이에 일부 조합원은 입찰 배제를 주장하기도 했다.

2025-08-20 10:22:53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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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원도심 다섯 가지 테마 담은 ‘제물포 오리지널 탐방’ 진행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8월 2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인천 개항장과 배다리 일대에서 '제물포 오리지널 탐방'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도심을 주제로 한 다섯 가지 탐방 코스를 소규모로 운영하며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제물포 오리지널 탐방'은 ▲종교 ▲로컬 브랜드 ▲문학 ▲건축 ▲전시 등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총 20회 운영된다. 각 분야 전문가가 도슨트로 참여해 장소가 지닌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한다. 종교 테마에서는 인천 개항장이 조선에 서양 종교가 들어온 관문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내리교회, 답동성당, 성공회 내동교회를 방문하며 개항기의 종교사와 시대상을 탐방한다. 로컬 브랜드 테마는 배다리와 개항로 일대의 오래된 가게와 새로운 창작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인천 스펙타클의 이종범 대표가 해설을 맡는다. 문학 테마는 화수동 골목을 중심으로 작가들의 삶과 작품 속 장소를 따라 걷는다. 주민들의 이야기와 어우러진 문학적 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 건축 테마는 도시 재생 전문가와 함께 개항장의 건축유산을 조망하며, 일부 일정은 야간 투어로 진행돼 개항장의 야경도 감상한다. 전시 테마에서는 전시기획자가 동행해 숨은 전시공간과 작품을 소개한다. 투어는 개항장, 배다리, 화수동 일대에서 진행되며 원도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스토리를 담는다. 참가 신청은 인천관광공사와 인천 스펙타클이 안내하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제물포 오리지널 투어는 원도심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 자원을 전문가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배다리와 화수동 등 인천 원도심의 다양성을 소개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전문가와 소통하며 원도심의 스토리를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0 10:22:4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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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영록 지사, “여수세계섬박람회 총제적 지원TF 구성”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총체적 지원T/F 구성, 정부 예산안 편성 막바지 단계 국비 확보활동 총력, 동부권의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 정답을 찾기 위한 현장 소통 강화 등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며 "지난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이어받는 행사로서 기대가 큰 만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해 모든 관련 실국이 참여하는 총체적 지원 T/F를 만들어 크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국비 확보와 관련해선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안 편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아직 노력할 여지가 더 있을 것"이라며 "아직 안 된 부분을 다시 한번 파악해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부권의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당장 해야 할 일과 내년에 할 일에 대한 계획에 대해 좀 더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하다"며 "여수산단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무엇이 필요한지 그 정답을 찾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오는 30일 개막하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10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등은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대형 행사로, 이와 연계한 남도한바퀴 여행상품·한국관광공사의 숙박세일페스타 등을 모두 아우르는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자"고 말했다.

2025-08-20 10:21:53 양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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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호주 연수단, 글로벌 직무·문화 역량 강화

동의과학대학교가 7월 12일부터 8월 8일까지 약 4주간 2025년 파란사다리(1유형) 사업의 하나로 호주 퍼스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배경으로 해외 경험이 어려운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1유형은 전문대학 및 비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의 글로벌 직업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단은 동의과학대 재학생 11명과 부산여대 재학생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출국 전 진로 설계 및 안전 교육을 이수한 뒤 Phoenix Academy에서 ESL(집중 영어 교육) 어학 연수와 현지 기업 및 기관 방문을 통해 글로벌 직무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단은 퍼스 공식 유학생 지원 기관인 스터디 퍼스(Study Perth)에서 미술 활동 중심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국적 유학생들과 소통했다. 이를 통해 호주의 다문화 환경을 이해하고 문화 감수성을 높였다. 또 서호주 명문대학인 서호주대학교(UWA)를 방문해 보건과학대학 전공 특강과 헬스 캠퍼스 투어에 참여했다. 선진 의료 교육 환경과 실무 중심 학습 방식을 직접 체험하며 전공 지식 확장과 국제 진로 설계에 필요한 동기 및 자신감을 얻었다. 문화 교류 활동에 참여한 김주안 간호학과 학생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예술 활동을 함께 하며 언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며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게 된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태경 국제협력처장은 "이번 파란사다리 연수는 학생들이 세계를 경험하며 직업적 정체성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동의과학대는 파란사다리 프로그램 외에도 글로벌 현장 학습, 청해진 대학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반 전문대학으로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5-08-20 10:2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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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성인 학습자 18명 바리스타 전원 합격

부산보건대학교 커피&디저트카페창업과 성인 학습자 18명이 지난 7월 29일 치러진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산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성인 학습자들의 평균 연령은 67세에 달한다. 고령 학습자들이 도전과 열정으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주목할 만한 사례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30시간 동안 진행됐다. 학습자들은 커피의 이해를 비롯해 품종과 재배 및 가공 과정에 대한 이론을 학습했으며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한 추출 훈련으로 기본기를 익혔다. 또 우유 거품 스티밍과 크레마 안정화 기술을 실습하고, 라테 아트를 직접 구현하며 실제 카페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체득했다. 이를 통해 소규모 카페 창업에 필요한 음료 품질 관리, 고객 응대, 메뉴 구성 등 실질적인 운영 지식을 쌓았다.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을 통해 기초부터 전문성까지 균형 있게 학습함으로써 평생학습 차원의 자기계발과 제2의 진로 설계에도 도움을 받았다. 특히 현장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홍규 지도교수는 "고령 학습자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좋은 결실을 맺은 점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애 학생대표는 "늦은 나이지만 새로운 도전에 성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작은 카페 창업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커피&디저트카페창업과는 2026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오는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만 25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및 동등 학력자, 검정고시 합격자다. 주요 교과목으로는 홈카페실무, 디저트&쿠키, 커피기계실무 등이 개설돼 있으며 학습자들의 여가와 건강을 고려해 파크골프 등 교양과목도 운영한다. 이홍규 학과장은 "이번 학과 운영은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카페 창업 및 현장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RISE 사업단과 협력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성인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20 10:21: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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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홍콩수출 10주년 맞아 새 도약 모색

전국한우협회가 한우의 홍콩시장 수출 10주년을 맞아 새 도약을 선포했다. 현지 행사에서는 고급 레스토랑 위주의 현지 소비를 일반가구의 외식 영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요구된다는 제언이 나왔다. 협회는 지난주 홍콩 크로켓클럽에서 '2025 홍콩 한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첫 수출 이후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현지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 한인단체, 국내 수출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향후 10년의 한우 수출을 위해 수출사 차액지원 등 실질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수출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해 현장의 혼선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한우협회 정책지도국의 김재광 과장은 'K-한우 수출 10년, 홍콩에서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발표에서 "최근 시행되고 있는 홍콩의 경제력 분산 정책 흐름을 기회로 삼아, 기존 하이엔드 레스토랑 위주의 한우 소비를 캐주얼 다이닝과 가족 외식 영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불고기, 육회, 갈비찜, 곱창, 우족, 탕반 요리 등 다양한 한우 메뉴 라인업을 홍콩에서 맛볼 수 있도록 수출수입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정부·협회·수출업체가 함께하는 한우수출팀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K-푸드 대표브랜드로서의 한우 세계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13~14일 홍콩 현지에서는 바이어, 우수판매인증점, 레스토랑 셰프 등을 대상으로 '한우 마스터클래스' 교육도 진행됐다. 고용재·차민욱 조리장이 참여해 차돌, 토시살, 업진살, 부채살, 갈비, 등심, 채끝 등 10여 개 부위의 정형 및 손질 과정을 시연해 보였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8-20 10:17:5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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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025 하계 기장군 청소년 영어캠프’ 성료

기장군이 여름방학 기간 지역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개발을 위한 '2025년 하계 기장군 청소년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장군 주최, 부산외국어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영어캠프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합숙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올해는 참여 범위를 기존 초등 4~6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일부까지 늘렸다. 중등부는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10박 11일간, 초등부는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5박 6일간 진행됐으며 총 501명의 학생이 교육 과정을 마쳤다. 캠프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10~12명씩 반을 구성했으며 영어 실력 향상 수업, 영어 일기 쓰기, 롤 플레이, 영어 퀴즈 토너먼트, 영어 이벤트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주입식 영어 교육에서 벗어나 일상 속 생동감 있는 영어 학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 이에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캠프를 마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캠프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0 10:16:0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