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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도시정책 한일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진주시는 미래 도시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시민홀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2025 진주시 도시정책 한일국제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과 학회 관계자, 노무라 일본 오사카 대학 교수, 시 공무원, 대학생,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진주시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1·2부로 진행된 세미나는 조규일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도시계획 전문가인 정창수 교수의 기조강연과 강병수 교수의 특별강연, 그리고 학술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정창수 교수가 '미래의 지방도시 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강병수 교수는 '첨단산업과 살기 좋은 도시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진주의 미래도시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부에서는 김영 진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산업정책 지역발전'과 '살고 싶은 지방도시의 발전전략', '진주시 도심활성화를 위한 도시공간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참석한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진주시의 미래도시 발전 방안, 도시계획 공간 전략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토론을 펼쳤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학술 세미나를 통해 우리 시 미래발전 방향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전국적으로 문제 삼아지는 지방 소멸시대에 대응해 우리 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발굴, 도시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누구나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5 12:14: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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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크루즈산업협회’ 하반기 출범 추진

부산항만공사가 크루즈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부산크루즈산업협회'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루즈 산업은 해운, 항만, 관광, 선용품 공급 등 여러 분야가 결합된 융복합 산업이다. 선진국에서는 단순한 여객 운송을 넘어 관광 수요 창출과 고부가가치 물류 서비스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미치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항은 올해 크루즈선 185항차 입항으로 관광객 20만명을 넘어 코로나19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하지만 크루즈 관광객과 관련 업계의 의견을 터미널 운영과 정책에 반영할 협의 채널이 부족한 상황이다. 협회 발족을 위해 부산항만공사는 팬스타그룹, 롯데관광개발, 부산관광공사, 부산시관광협회 등 주요 국내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또 부산항에 기항 중인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카니발(Carnival), MSC, 노르웨이지안(NCL) 등 글로벌 4대 크루즈 선사와 이들의 국내 기항을 담당하는 동방선박, 유니푸로스, 월럼쉬핑, 한보에이전시 등 업계 대표자들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부산크루즈산업협회가 공식 출범하면 크루즈 산업 관련 기업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객 터미널 활성화 및 항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제언 등 실질적 협업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크루즈산업은 항만을 넘어 도시 전체의 이미지와 경쟁력을 제고하는 융복합산업"이라며 "부산크루즈산업협회를 중심으로 민관 협업을 더 강화해 부산항이 동북아 크루즈 중심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5 12:14: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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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AI 기반 교수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남정보대학교가 교수들의 AI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AI 기반 교수활동 역량 강화 실기 워크숍'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수업 설계부터 학생 평가, 연구 활동까지 교수자의 모든 교육활동에 생성형 AI를 연결하는 실습 위주의 연수 과정이다. 지금까지 1차 'AI와 함께 수업 준비하기'와 2차 'AI와 함께 수업 진행하기'가 성공적으로 완료됐으며 각 회차마다 80명 이상의 교수가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2차 워크숍에서는 최봉준 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ChatGPT, Gemini, Node.js, Claude 등 여러 생성형 AI 도구를 실제 수업 환경에 적용하는 실습형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 교수들은 AI를 단순한 보조 수단이 아닌 수업 설계와 운영의 전략적 동반자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하반기에는 3차 'AI와 함께 수업 및 학생 평가하기'와 4차 'AI와 함께 연구보고서 작성하기'가 계획돼 있다. 루브릭 기반 AI 평가 설계, 수업 피드백 자동화, 논문 주제 구상 등 실용적인 고급 AI 활용법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성욱 교무처장은 "AI의 교육적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연수는 교수자가 AI를 수업과 연구에 능동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앞으로도 AI 기반 교육 혁신을 위한 실천형 연수와 심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디지털 교육 선도대학으로서 위상을 더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7-05 12:13: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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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31.8조 추경 집행…이달 소비쿠폰 지급 개시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정부는 이달 중 국민 1인당 15만~55만 원 규모의 민생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할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당초 정부안(30조5000억원)보다 1조3000억원 증액됐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새 정부의 첫 번째 추경이 매우 어려운 국민경제 상황을 고려해 긴급하게 편성됐다"며 "국민 삶의 마중물이 되게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13조8000억원 규모의 민생 소비쿠폰이다. 정부는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원을 지급하고 소득 수준과 거주지에 따라 최대 4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달 21일부터 지급이 시작돼 이달 내 1차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도 지시했다. 그는 "노동부를 비롯한 모든 관련 부처가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산업재해 발생,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재해 예방 대책, 사후 책임을 확실히 묻는 대책 등 현재 할 수 있는 대책과 입법 대책을 총괄 정리해 국무회의에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7-05 11:19:2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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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0명 중 7명 "상반기 취업 지원 안 했다"…졸업·구직 늦어지는 청년들

20대 청년 10명 중 7명은 올해 상반기 취업 지원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이나 진로 고민 등으로 졸업과 구직 시기가 늦어지는 모양새다. 5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대 147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취업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1%가 상반기에 단 한 번도 입사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상반기 채용에 도전한 이들은 29%에 그쳤다. 상반기에 지원하지 않은 이유로는 '아직 재학 중'이라는 응답이 71%로 가장 많았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20대 중반에서 후반에 걸쳐 있었다. 휴학, 전공 변경, 대학원 진학 준비 등으로 졸업과 취업 시점을 미루는 경우가 상당수였다.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라는 답변은 15%였고 이외에 ▲조건에 맞는 공고가 없어서(5%) ▲졸업 후 잠시 쉬고 싶어서(5%) ▲희망 기업의 채용이 없어서(3%) 등이 뒤를 이었다. 상반기 취업 지원을 한 응답자들은 평균 9곳의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 중 절반이 넘는 55%는 5곳 이하에만 지원했다. 무작정 많은 곳에 지원하기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골라 신중히 지원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지원 전략을 봐도 이 같은 흐름이 확인됐다. 직무만 맞으면 최대한 많은 기업에 지원하는 이른바 '최대 지원' 전략은 35%에 그쳤다. 반면 일정 기준 이상 기업만 고르는 '선별 지원'이 38%, 특정 희망 기업에만 도전하는 '소신 지원'이 27%로, 두 유형을 합하면 65%가량이 보다 신중한 지원 방식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기업의 연봉 수준은 '3000만원 이상 4000만원 미만'이 41%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26%), '3000만원 미만'(22%) 순이었다. '5000만원 이상' 기업에 지원한 이들도 11%로 집계됐다. 대체로 연 3000만원 이상의 급여를 기대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입사 전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다양해지면서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꼼꼼히 살펴보고 늦어지더라도 신중하게 지원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연봉, 복지, 문화 등 강점 요인을 명확히 알리고 어필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7-05 11:02:5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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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7월 05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7월 05일 토요일 [쥐띠] 36년 최선을 다하면 기회가 주어진다. 48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60년 비대해진 자아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다. 7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하게 되는데. 84년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만족도가 낮다. [소띠] 37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간다. 49년 포장이 더 중요할 때도 있다. 61년 마음이 편치 않고 몸은 더 힘들다. 73년 발등을 찍는 건 도끼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85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친구를 잘 챙기자. [호랑이띠] 38년 인생이 어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50년 머지않아 새벽이 올 것이니 대비. 62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지금을 소중히. 74년 비상금이 적절한 곳에 쓰인다. 86년 부동산을 섣불리 매매를 결정하면 후회한다. [토끼띠] 39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노력하면 길이 열린다. 5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63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75년 하나를 뿌리고 둘을 얻는다. 87년 사돈 간에 첨예한 대립이 발생하니. [용띠] 40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틀어진다. 52년 일의 시작은 신용에서 비롯되니 작은 약속도 어기지 마라. 64년 흐르는 순리를 거스르지 말라. 76년 이직 앞에서 마음 약해진다. 88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뱀띠] 41년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 53년 도움을 주고 대가를 바라지 마라. 65년 발로 땅을 딛듯이 효(孝)를 행해야. 77년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의부 의처증. 89년 예측은 단순히 길흉화복에만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다. [말띠] 42년 알 수 없는 인생사이니 독불장군은 불필요. 54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는 날. 66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좋다. 78년 배우자가 내게는 큰 조력자. 90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원하는 바를 무사히 달성. [양띠] 43년 돈의 유혹이 많은 날이니 부디 자중자애하시길. 55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67년 조급하게 굴지 말고 느긋하게. 79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 91년 신뢰했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원숭이띠] 44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친다. 56년 기다림이 좋은 결과를. 68년 집안분위기를 바꿔 보는 것이 좋겠다. 80년 말을 우아하게 표현하면 좋은 인상을 주는데. 92년 불행하다 느끼면 만사를 조상님께 기도해볼 것. [닭띠] 4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57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69년 하늘이 푸르니 마음이 상쾌하고 나아갈 길도 보인다. 81년 일시적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산다. 93년 세상은 보이지 않는 세상도 있다. [개띠] 46년 가겠다는 사람은 붙잡지 말자. 58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0년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82년 원력 성취를 위해 마음을 모아 올 리는 정성이 기도가 아니겠는가. 94년 고목에 꽃이 피어나니 좋은 일이. [돼지띠] 47년 자식에게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니 흡족. 59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71년 순리대로 일이 잘 풀리니 기쁜 하루. 83년 흐르는 대로 둬라. 95년 로맨스스캠을 조심할 필요가 있으니 모임에서 신중한 처세를.

2025-07-05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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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안 국회 본회의 의결, 총 규모 31조8000억원

올해 두번째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원안보다 1조3000억원 늘어난 총 31조8000억원 규모로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헀다. 국회는 이날 밤 본회의를 열고 2차 추경안 수정안은 재석 182명 중 찬성 168명, 반대 3명, 기권 11명으로 통과시켰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추경안 표결에 불참해 여당이 주도해 2차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본회의는 이날 2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여야 협상이 지연되고 우원식 의장이 본회의장에 들어오지 않은 정당을 기다리겠다고 하면서 밤 늦게 처리됐다. 여야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국비 보조율을 높이는 등 2조4000억원을 증액하는 대신 일부 산언 1조1000억원을 감액해 총 31조8000억원 규모의 총 추경안이 의결됐다. 주요 증액 내용을 살펴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1조 8742억원 ▲무공해차 보급 사업 1050억원 ▲콩 비축지원 사업 1021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사업 1131억원 ▲대통령비서실·법무부·감사원·경찰청 4개 기관에 대한 특수활동비 105억원 등이다.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국비 자금을 신속히 배정하고, 행정안전부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경우 지자체의 추경안 성립 전에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2025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법무부는 검찰청의 특수활동비를 검찰개혁 입법 완료 후 집행하도록 하는 등 총 25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으로 전국민에게 소득 수준에 따라 15~50만원 수준의 지원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비수도권 거주 주민에게 3만원, 농어촌 등 인구감소 지역 주민에게 5만원이 추가로 나온다. 이번 추경으로 올해 총지출 규모는 703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한다. 국가채무비율은 49.1%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추경안 본회의 통과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이 통과됐다. 국회가 심의한 31조8000억원의 추경은 국민의 삶이 벼랑 끝에 선 지금,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특히, 12조2000억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은 내수 소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추경안을 두고 " 지방정부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심했다"며 "영유아 보육 지원, 발달장애인 지원, 초중고 예술강사 인건비 지원, 농가피해 경감, 산불 피해 주민 지원 등 민생예산 확보에도 힘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민주당은 마지막까지 국민의힘을 기다렸지만 국민의힘은 나타나지 않았다.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안 처리를 거부한 국민의힘이 안타깝다"고 부연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본회의 추경안 관련 토론에 나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특활비를 일방 삭감한 과오가 있기 때문에, 국가원수로서 이에 대해 국민께 사과를 해달라"며 "41억 2500만원의 특수활동비를 확보하셔도 된다. 그러나, 국민께 진정성 있는 사과는 부탁드린다"고 지적했다.

2025-07-04 23:36:1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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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븐브릿지 투어’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부산시는 4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25 세븐브릿지 투어' 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1일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시 체육회, 부산자전거연맹, 지역 대학 교수진, 부산축제조직위원회, 부산소재 자전거 동호회 등 주요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착수 보고회에서는 행사 기본계획과 교통 통제, 안전 대책, 시민 홍보 전략 등을 논의하고 실무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의 4개 해상교량과 2개 지하차도, 1개 터널을 순환 코스로 연결해 자전거로 완주하는 전국 유일의 비경쟁형 대규모 투어 행사다. 총 77㎞ 코스로 벡스코에서 출발해 광안대교, 신선대지하차도,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천마터널, 장평지하차도, 을숙도대교, 맥도생태공원을 거쳐 다시 광안대교로 돌아온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해당 코스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돼 평소 접근이 불가능했던 해상교량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다. 부산시는 올해 첫 개최되는 행사에서 4개 해상교량을 중심으로 안전한 운영에 집중하고, 앞으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 코스와 해상교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안대교 상판에서는 퍼레이드와 자전거 묘기 공연,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한 미식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슐랭 출신 셰프가 참여하는 푸드트럭 운영과 사전 접수된 외국인 관광객 1500명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벡스코 일원에서는 자전거 정비 교실, 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 자전거 안전 교실 등 가족 단위 체험형 부대행사도 열린다. 티켓은 오는 16일 얼리버드 판매를 시작으로 22일 정규 판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행사 운영과 참가자 편의시설, 안전시설 확충, 안전 인력 고용 등에 사용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븐브릿지 투어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시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해양도시 부산만의 독창적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이 행사가 시민에게는 일상의 활력으로, 부산에는 세계인이 주목하는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04 22:56:5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