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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년간 1만명 신규 채용 계획...신입 채용 7000명 규모

LG그룹이 채용과 함께 인공지능(AI) 등을 중심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LG는 3년간 1만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그 중 신입 채용은 7000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구광모 회장이 제시한 미래 사업 ABC(AI, 바이오, 클린테크)를 중심으로 채용을 늘리는 동시에, 계열사별로 배터리·전장, 냉난방공조 등 기업간 거래(B2B) 사업과 R&D 분야에서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LG는 LG 에이머스를 통해 19~29세 청년들에게 대학원 수준의 AI 이론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산업 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AI 해커톤 참여 기회를 제공해 실전 역량과 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하반기 시작한 LG 에이머스의 누적 참가자는 1만 7000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체험형 AI 교육 기관인 LG디스커버리랩도 서울 마곡과 부산에서 운영 중이다. 회사는 LG디스커버리랩을 통해 연간 3만 3000명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AI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 'LG 데이'를 개최했다. LG데이는 지난 2013년부터 LG의 주요 계열사가 함께 진행하는 취업 박람회로, 매년 하반기 다양한 학교를 방문하여 각 학교를 졸업한 선배 사원 및 HR담당자가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행사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18 17:03:5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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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1형 당뇨병 환우 지원 임직원 모금...사내 캠페인

SK증권 임직원들이 동료 직원의 자녀가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에 힘을 모았다. SK증권은 임직원 참여를 통해 조성한 1325만원을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료 직원의 자녀가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연이 내부에 공유되면서 시작됐다. 1형 당뇨병은 췌장이 인슐린을 거의 분비하지 못해 평생 인슐린 주사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발병 연령에 제한이 없어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다. 환자와 가족은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동시에 짊어지며 사회적 이해와 제도적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 SK증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형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환우들의 일상적 어려움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임직원 모금을 전개했다. 모금액 전액은 환우회에 지정 기부돼 혈당 관리 환경 개선과 인식 개선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연의 주인공인 SK증권 분당금융센터 김수지 대리는 "아이의 발병 후 환우회를 알게 된 것도 회사 동료의 소개 덕분이었고 동료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은 저와 가족에게 큰 힘이 됐다"며 "SK증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이번 기부금이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환우들에게도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는 "SK증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환우들에게 큰 감동이 됐고 특히 이렇게 모인 성금이 환우회에 직접 전달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 더욱 뜻깊다"며 "많은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주신 이번 후원은 그간 제도와 지원에서 소외되고 충분히 이해 받지 못했던 1형당뇨 가족들에게 큰 힘이자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동료의 사연에 대한 공감이 사회적 연대로 확장된 첫 공식 사내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함께 돌보는 사회'를 추구하며 구성원들의 시선이 향하는 이웃들을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는 환자와 가족들이 정보를 나누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인식 개선 캠페인과 의료기기 접근성 확대, 그리고 정책 제안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최건우기자 geon@metroseoul.co.kr

2025-09-18 16:56:51 최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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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디지털자산 플랫폼' 구축 착수...온체인 거래 지원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기존 금융상품의 디지털 전환 기술을 넘어 디지털자산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해 '온체인(On-chain) 거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체인 거래'란 디지털자산의 발행·보관·거래 전 과정을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보안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으며 탈중앙화 기반 차세대 인터넷(Web3) 금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대규모 거래 처리에 강점을 지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빠른 거래 속도와 높은 확장성을 확보한 블록체인 핵심 운영망(메인넷)을 구축해 다양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유관 사업자들과 하위 그룹(서브넷)을 구성해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의 투자 및 협업을 통해 확보한 ▲토큰화 기술 ▲온체인 데이터 서비스 ▲커스터디(Custody, 자산보관) 및 월렛 ▲디지털자산 및 토큰증권 서비스 등의 역량을 국내 금융 규격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해 도입한다.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상무는 "이번 플랫폼은 단순히 금융상품을 토큰 형태로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투자 환경 전반을 블록체인 디지털 기술로 전환하는 '온체인화' 전략의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최건우기자 geon@metroseoul.co.kr

2025-09-18 16:56:19 최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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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규모 채용’ 러시…삼성·현대차·한화·SK 동참(종합)

청년 일자리 확대 요구에 대기업들이 일제히 채용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반도체·AI·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신규 인력을 늘리며, 삼성·현대차·한화·SK·LG·HD현대·포스코 등이 정부 기조에 맞춰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향후 5년간 총 6만명, 연간으로는 1만 2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신규 채용은 반도체와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주요 사업에 집중된다. 삼성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사업, 미래 먹거리로 자리잡은 바이오 산업, 핵심기술로 급부상한 AI 분야 등에 집중해서 채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4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공채를 유지해왔으며, 현재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가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삼성의 발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고용 확대를 기업에 주문한 지 이틀 만에 나왔다. 앞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대기업이 신입보다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는 현상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신입 채용 시 혜택을 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맞춰 한화그룹도 하반기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린다. 하반기 신규 채용 인원은 3500명으로 상반기(2100명) 대비 1400명 확대됐다. 방산 분야에서만 연간 2500명을 채용하고, 금융 계열사에서도 7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주요 계열사별 채용 인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100명 ▲한화오션 800명 ▲한화시스템 550명 ▲한화생명 300명 ▲한화손해보험 250명 ▲한화투자증권 200명 등이다. 그룹 차원에서 인턴십 프로그램도 병행해 청년 인재 채용 기회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SK그룹은 하반기에만 4000여명의 청년 인재를 뽑는다. 연구개발(R&D), 반도체, AI, 디지털 전환(DT) 등 미래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모집이 이뤄진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청주캠퍼스 M15 증설 등 대규모 투자와 맞물려 채용을 확대한다. 이외에도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기공 등 신규 사업과 연계해 산학 협력, 교육 인프라 개방을 통한 인재 육성에도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7200명을 신규 채용하고, 내년에는 이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채용에는 전동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되며 신규 차종 개발, 품질·안전 관리 강화, 글로벌 사업 다각화,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인원도 확충한다. LG그룹은 3년간 1만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으로, 그중 신입 채용은 7000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LG그룹은 구광모 회장이 제시한 미래 사업 ABC(AI, 바이오, 클린테크)를 중심으로 채용을 늘리는 동시에, 계열사별로 배터리·전장, 냉난방공조 등 기업간 거래(B2B) 사업과 R&D 분야에서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HD현대는 올해 총 1500여명을 신규 채용하고,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조선·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총 19개 계열사에서 1만여명의 인원을 새로 뽑을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기술, 디지털 스마트 솔루션, 수소·바이오 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R&D) 인력 확보에 집중 나설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신규채용 3000여명을 포함해 앞으로 5년간 1만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당초 포스코그룹은 올해 그룹의 채용규모를 2600명 수준으로 계획했지만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400명 늘렸다. 재계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반도체, AI, 방산 등 전략 분야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는 것이 기업의 지속 성장을 좌우할 것"이라며 "정부의 청년 고용 기조와 맞물려 대기업들의 채용 확대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5-09-18 16:56: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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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SK이노베이션 E&S와 태양광 사업 협력...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포스코퓨처엠이 공장 운영 전력의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늘린다. 포스코퓨처엠은 18일 SK이노베이션 E&S와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이노베이션 E&S는 포스코퓨처엠 공장 지붕과 주차장 부지에 2.5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8GWh의 전력을 생산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 전력을 직접 구매해 공장 운영에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300톤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사업 협력으로 포스코퓨처엠은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전력을 확보하면서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에도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후속 사업 발굴에도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2021년 세종 음극재 공장에 연간 209MWh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준공했고, 지난해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광양 양극재 공장에 연간 2.6GWh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꾸준히 늘려왔다. 앞으로 포스코퓨처엠은 광양 NCA 양극재 전용 공장 등에 추가 태양광 설비 설치를 검토하고, 전력구매계약(PPA)이나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등 다양한 조달 방식을 통해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9-18 16:55:1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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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특가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이 오는 24일까지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선 및 일본·중화권·동남아·유럽·미주·중앙아시아·대양주 등 58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로 노선별로 상이하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2만 6000원부터 ▲일본 4만 5700원부터 ▲중화권 7만 1200원부터 ▲동남아 7만 5300원부터 ▲ 유럽·미주 28만 7800원부터 ▲중앙아시아 8만 9800원부터 ▲대양주 12만 974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KOREASEP' 을 입력하면 ▲동남아 최대 25% ▲중앙아시아 최대 20% ▲일본 최대 15% ▲중화권 최대 12% ▲유럽·미주·대양주 최대 10% ▲국내선 최대 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연계한 쿠폰 할인은 국내 소노호텔앤리조트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으로 오는 30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할인 방법은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 정보를 입력하고 숙박 할인 쿠폰 교환번호를 발급한 뒤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번호를 기입해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숙발 할인 쿠폰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항공권 예약 고객에 한해 할인받을 수 있으며 ▲소노캄 제주 ▲소노캄 여수 ▲소노벨 경주 ▲소노캄 거제 ▲소노문 해운대 등 국내 사업장 패밀리 · 스위트 객실 타입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을 넘어 숙박 할인 혜택까지 함께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욱 편리하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6:53:1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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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AI·빅데이터 활용한 주유소 판매 분석 시스템 '마스' 도입

에쓰오일(S-OIL)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주유소 판매 분석 시스템 '마스'(MAAS)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스는 주유소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전략을 제시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유가 변동성과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주유소 운영이 운영인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해 왔다면 마스를 통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보다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인근 주유소 가격 비교 및 경쟁 환경 진단 ▲고객 유입·유출 흐름 분석 ▲적정 소비자 판매가 제시 등 수익성 개선에 직결되는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방문 주기, 시간대, 주유량 등을 세분화함으로써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지역·상권별 성장성 분석 기능을 활용하면 신규 주유소 입점 검토에도 유용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마스를 단순한 영업 지원 도구를 넘어 업계 전반의 영업 환경을 혁신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데이터 정합성을 강화하고 분석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시스템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향후 마스는 개별 주유소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단위 시장 분석과 신규 입지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8 16:53:1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