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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韓-美 조선·에너지·알래스카·관세·비관세 5개 협의체 구성키로"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조선·에너지·알래스카·관세·비관세 등 5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곧 국장급 이상 인사를 추가 파견해 관련 실무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 26일~28일 워싱턴D.C. 방문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 장관은 방미 최대 성과를 묻는 질문에 "이번 방문의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건 협의체를 구축했다는 것"이라며 "조선·에너지·알래스카개발·관세·비관세 등 5개 협력 협의체를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 안 장관은 조선협력 협의체와 관련 "이번에 가서 만든 실무급협의체는 기본적으로 국장급으로 구축됐다고 보면 된다"며 "우리 국방부, 외교부 등 범부처로 구성될거라고 알려줬고, 미국은 백악관 내 조선관련 TF가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선 협력에 있어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협의체 끌고가겠다는 의지가 강해 상무부가 끌고 나갈 거 같다"며 "우리 카운터파트가 누구일지는 협의해가면서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장 다음주라도 통상본부장을 미국에 보내 실무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했다. 안 장관은 "미측도 우리 조선업계 발주가 몇년씩 돼 있는 건 알고 있다"며 "그런 상황이지만 조선협의체를 만들어서 미국이 급하게 필요로하는 물량을 최대한 유리하게 해주겠다고 하니까 저쪽에서 '고맙다' 그렇게 얘기가 돼다"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조선 협력 협의체 외에도 알래스카 공동 개발, 에너지 협력, 관세·비관세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체도 가동키로 했다. 안 장관은 "지금 트럼프 행정부서 나오는 관세 조치는 절대 끝나는 게 아니고 발표 이후 협의해서 예외를 만들든가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협의체를 만들고 트럼프 정권 내내 긴밀히 소통하는 채널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안 장관은 이밖에 우리 기업들의 우려사항을 전달하고, 트럼프 1기때와 한미 경제관계가 바뀌었다는 점을 부각했다고 전했다. 안 장관은 "트럼프 1기때 우리가 중국의 캐시카우가 됐던 상황이고, 그거에 대한 상당히 강한 인식이 있다"며 "이번에 가서 우리가 중국의 우회루트나 이런게 아니라는 부분, 우리나라 투자의 가장 첫번째 목적지는 미국이 돼 있는 상황 등을 부각했다"고 말했다.

2025-03-04 17:00: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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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현장점검을 확대하고, 금융사의 소비자 보호 조직과 기능을 고도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에 나선다. 금감원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각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 소비자 보호 담당자 등 약 260명이 참석했다.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의 디지털화로 새로운 형태의 위험이 증가하고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도 이어지면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난도 상품의 판매 절차 정비, 공정금융 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한 불공정거래 관행 발굴 및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분쟁조정위원회 활성화 등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민원·분쟁 처리 방식 효율화를 실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소비자보호 실태평가할 때 관련 내부통제가 효과적으로 구축되고 운영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소비자 권익보호 등 관련 평가항목 등에 대한 비교·분석 결과도 공개할 방침이다. 김 처장은 "다수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는 민원에 대해 현장조사를 즉각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금감원은 온라인 불법금융광고, 스팸문자, 불법사금융 전반에 이용된 전화번호(대포폰) 차단 등 범죄 유인 수단에 대한 차단을 강화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04 16:58: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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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 인수 완료…한신평, 신용등급 '긍정적' 조정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캐피탈㈜(구 M캐피탈㈜) 인수를 완료했다. 이에 한국신용평가(KIS)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기존 A-로 유지하되, '워치리스트 미확정검토'를 해제하고 등급전망을 '긍정적(Positive)'로 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월 8일 기존 대주주였던 ㈜스마트리더스홀딩스로부터 MG캐피탈 지분 98.37%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월 28일 최종 인수대금 4670억원을 납입하면서 MG캐피탈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직접 자회사로 편입됐다. 한신평은 이번 인수로 MG캐피탈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회사가 됨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동사의 직접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신용등급에 유사시 계열 지원 가능성에 따른 1단계(1 Notch) 상향 요인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캐피탈의 최대주주이자 실질적인 지원주체로 자리하면서, 향후 필요 시 유동성 지원이나 자본 보강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MG캐피탈은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이 2조6000억원 규모로 감소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규모 손실을 인식하면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아직 외부감사인의 최종 감사의견은 나오지 않았지만 영업자산 축소와 재무건전성 저하가 확인된 상태다. 그러나 이번 인수를 계기로 MG캐피탈의 사업 및 재무 안정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부동산 PF 부실 문제 해소 및 자본 완충력 강화를 위해 MG캐피탈에 대한 유상증자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직접적인 재정 지원이 MG캐피탈의 신용도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시평은 MG캐피탈의 자체적인 사업 및 재무건전성 개선 여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유상증자 계획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향후 시장 지위 회복과 건전성 관리 등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거나 이에 상응하는 자본 확충이 이루어질 경우, 추가적인 신용등급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025-03-04 16:47: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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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찾은 LG 구광모 "30년 성과 빛 볼때…골든타임 잡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잠재시장인 인도를 찾아 '제 2의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전략을 모색했다. 구 회장의 인도 방문은 올해 LG의 인도 진출 30년을 맞아 글로벌 현장경영 강화 일환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인도 국민브랜드'로 쐐기를 박은 만큼 30조원으로 예상되는 가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배터리, 화학, 에너지 분야에서도 신규 공장 설립 등을 통해 폭발적인 시장 성장에 선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구 회장, "새로운 30년 도약을" 4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인도를 방문해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와 수도 뉴델리를 찾아 R&D·생산 등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과 만났다. 구 회장은 "인도 시장에서 차별화를 통해 경쟁 기업들을 앞서 가려면 앞으로의 몇 년이 매우 중요하고, 지금이 지속가능한 1등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그간 쌓아온 고객에 대한 이해와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새로운 30년을 위한 도약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구 회장이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시장이 아닌 이머징 마켓인 인도를 찾은 것은 글로벌 지경학적 변화 속에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도에서 시장주도자 지위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인도는 인구수 약 14억5000만명으로 세계 1위, 국내총생산(GDP) 세계 5위인 경제 대국이다. 전체 인구 가운데 25세 미만이 약 40%에 달하는 젊은 국가로 향후 20년간 주력 소비계층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LG전자는 인도 가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 인도법인은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3조7910억원, 3318억원을 기록했다. 인도서 매출 3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순이익은 전년 대비 43%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구 회장은 가장 먼저 뉴델리에 위치한 LG전자 노이다 생산공장을 방문해 인도 시장의 변화 상황과 생산 전략 방향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아울러 냉장고 등 가전 생산라인을 살펴보며 중국 기업과의 차별화 전략, 지속 가능한 1등이 되기 위한 방안을 준비하고 실현해달라고 당부했다. ◆LG전자, 30조 가전 시장 공략 LG는 지난 1996년 소프트웨어연구소를 설립하며 인도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같은해 LG화학을 시작으로 1997년 LG전자, 2023년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가 속속 진출했다. 특히 LG전자는 기술력과 현지화를 통해 인도 시장을 적극 공략해왔다. 뎅기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점을 고려해 초음파로 모기를 쫓아내는 에어컨을 선보였고, 전력이 끊겨도 7시간 냉기를 유지하는 냉장고를 출시하기도 했다. 그 결과 가전제품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시장은 LG전자 인도법인의 기업가치를 150억달러(약 21조원) 수준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는 LG전자의 코스피 시가총액 13조4800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LG전자는 인도 시장을 지속 공략해 30조원의 가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코트라에 따르면 2019년 110억 달러(약 15조8000억원) 규모였던 인도 가전 시장이 올해 210억 달러(약 30조16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현재 수도권인 노이다와 중서부 푸네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으며, 향후 인도 시장의 성장성을 고려해 동남부 안드라 프라데시(Andhra Pradesh) 지역에 새로운 생산시설 설립을 검토해 산업 발전 주요 거점 3개 축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화학·배터리 "신규 공장 가동 및 증설로 돌파구" LG는 가전뿐 아니라 배터리, 화학, 에너지 분야에서도 투자와 시장개척을 이어간다. LG화학은 올해 신규 공장을 가동하며 고성장 중인 인도 석유화학 시장의 주도권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과거 인도서 발생한 화재 사고 관련 부담을 공장 증설과 피해자 관련 재단 설립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지난 2020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州) 비사카파트남에 있는 LG폴러미스 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추가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초기 단계인 인도 이차전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인도에 배터리 관련 특허를 잇따라 출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법인 설립을 하는 등 미래 성장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인도특허청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70개가 넘는 특허출원을 신청했다. LG엔솔 관계자는 "지난 2023년 2월 인도법인을 설립했으며 인도시장의 경우 전기 이륜차 시장의 큰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현지 인력도 지속 개발하고 있다. LG 소프트 인디아 법인이 운영 중인 연구소는 LG그룹의 글로벌 연구소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지 개발자 2000여명이 웹(web)OS 플랫폼, 차세대 소프트웨어(SW)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인도 IT 산업은 GDP의 7%를 차지하는 핵심 성장 동력이다. 인도의 SW 개발자 풀(Pool)은 500만 명 규모로, 매년 100만 명의 공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에 구 회장은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 인도 소프트웨어 연구소도 찾았다. 구 회장은 인도 소프트웨어 연구소 연구원들을 만나 "SW 기술 혁신에 대응하고 우수 R&D 인재를 확보하는 측면에서 인도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미래 SW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위해 그룹 차원의 글로벌 R&D 지향점을 분명히 설정하고 이를 꼭 달성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2025-03-04 16:42: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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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컴, AI·연결성 기능 높이는 'X85 5G 모뎀' 선보여

퀄컴이 최신 5G 모뎀 플랫폼을 선보이며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강화에 나선다. 퀄컴은 오는 6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5'에서 신규 플랫폼 '퀄컴 X85 5G 모뎀-RF'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X85 5G 모뎀-RF은 퀄컴의 8세대 5G 모뎀-투-안테나 솔루션이자 4세대 AI 기반 5G 커넥티비티 플랫폼으로, 차세대 연결 애플리케이션과 뛰어난 AI 작업 수행을 위해 설계됐다. 끊김 없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업로드를 위한 더 빨라진 속도와 더불어, 밀집된 지역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안정성, 길어진 배터리 수명과 위치 정확성을 구현해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퀄컴 X85의 5G 어드밴스드 기능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연결성 리더십을 제공한다. 퀄컴 X85는 또한 PC, 고정 무선 액세스 포인트, 자동차, XR 등 다양한 단말기에서 5G 어드밴스드 기능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퀼컴은 모바일 광대역 애플리케이션의 대중화에 최적화된 5G 모뎀-투-안테나 솔루션인 퀄컴 X82 5G 모뎀-RF도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멀티 기가비트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를 지원한다. 퀄컴 X82및 퀄컴 X85에 기반한 M.2 및 LGA의 레퍼런스 디자인은 고객 댁내 장치(CPE), 모바일 광대역(MBB), PC, IoT 및 기타 단말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빠른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퀼컴은 최신 무선 연결 및 온디바이스 AI 제품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CEO는 "지난 40년동안 퀄컴은 3G에서 5G, 이제는 5G 어드밴스드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무선 기술의 선두주자였다"라며 "올해 MWC에서도 퀄컴은 여전히 셀룰러 연결성의 기준을 제시하는 기업이며, 퀄컴 X85 5G 모뎀-RF는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연결성 리더십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와 다가오는 하이브리드 및 에이전트 경험은 업계 선도적인 고성능의 5G 연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3-04 16:42:4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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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관세 우려 선방에도 3거래일 연속 하락...2528.92 마감

코스피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우려에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외국인·기관 순매도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3.86포인트) 하락한 2528.9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1%(10.58포인트) 내린 2522.20으로 출발했고, 장중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24억원, 147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06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5.17%), 운송·창고(2.01%), 일반서비스(0.96%) 등이 올랐고, 의료·정밀기기(-3.25%), 오락·문화(-1.96%), 화학(-1.89%)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01%), 삼성바이오로직스(0.36%), 기아(0.11%) 등이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5.68%), SK하이닉스(-2.16%), 현대차(-1.40%)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1%(6.06포인트) 내린 737.90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7억원, 1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홀로 424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마파리서치(7.56%), 리가켐바이오(3.55%), 알테오젠(3.36%) 등은 올랐다. 클래시스(-9.35%), 에코프로(-6.59%), 에코프로비엠(-5.97%) 등이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관세 우려에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지난 금요일에 관세 현실화 우려가 선반영 됐기 때문이다"며 "미국 3대지수와 일본증시 등 대부분 금요일~월요일의 상승분을 도로 반납하는 선에서 하락폭이 형성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원 오른 1461.8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3-04 16:30:4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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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AI·휴머노이드 투자전략 및 이건만 작가 초대전’ 개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12일 마스터스 아카데미 7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AI가 창출하고 있는 신산업을 분석하고,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및 관련 기업 분석 강연과 함께 한글 모노그램 디자인의 세계화를 이끈 이건만 작가 초대전으로 구성됐다. 1부 강연은 블루닷AI연구소 강정수 소장이 'AI산업 진화와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투자전략'을 주제로 AI경제 현황과 신산업 창출을 분석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국가별 전략, 주요 기업, 핵심 경쟁, 시장성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부 강연은 삼성자산운용의 이성재 매니저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및 관련 기업 분석'을 주제로 급성장하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동향과 투자 전략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3부는 '이건만 AnF' 브랜드를 설립해 세계 최초로 한글 모노그램 디자인을 선 보임과 동시에 세계화를 이끈 이건만 작가의 강연과 아트세미나로 진행된다.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전시에 참가했으며,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한글 넥타이가 선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마스터스 아카데미 사회 및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AIㆍ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최신 동향과 투자 전략을 다루는 강연"이라며,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초빙한 만큼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04 16:29: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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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5] MWC, 韓 통신3사 최첨단 기술 격전지로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MWC25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했다. 이동통신 사업에서 양자, 인공지능(AI) 사업으로 무게추를 옮긴 통신3사는 수백 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미래 사업 비전으로 낙점한 최첨단 기술을 쏟아내고 있다. 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MWC25 개막 하루 전 발표한 미래 AI 기술 수익화 전략인 'AI 피라미드 2.0'과 발맞춰 통신사발(發) AI 혁신을 소개했다. AI 피라미드 2.0 전략은 1단계 AI DC, 2층 AI B2B, 3층 AI B2C로 구성된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AI 피라미드 2.0 전략의 첫 걸음은 AI DC 분야다. SK텔레콤은 AI DC 분야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수익화를 시작한 후 궁극적으로 AI B2C 사업의 성공까지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기존 통신업의 논리와 지식을 학습한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해 신규 서비스는 물론 고객 관리·마케팅 등 영역에도 활용하는 모습을 구체화했다. 특히 ▲고객지원 AI 컨택센터(AICC) ▲챗봇이 구현된 버추얼 에이전트 ▲AI 기반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 등 텔코 LLM를 기반으로 여러 적용 사례 등을 전시했다. 또,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중 하나로 꼽히는 AI 데이터센터(AIDC) 관련 주요 기술들도 전시했다. 차세대 데이터센터 열관리 방식으로 평가 받는 '액체 냉각'을 포함해 AI 반도체 기업 사피온, AI DC 보안 기술 등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KT는 GPU 클라우드사업(GPUaaS)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AI 인프라 운영을 위한 최신기술 선보였다. 이번 MWC에서 선보인 AI 에이전트 'GPU 할당 에이전트'는 AI 서비스 개발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업이 가진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전체적인 AI 학습 또는 운영에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관리자가 직접 GPU를 관리하는 것 보다 효율을 20% 이상 높일 수 있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KT 측은 "최근 전 세계적인 AX(AI 전환) 수요 증가로 GPU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익시(ixi)를 공개하고 AI를 비롯해 내재화한 다양한 기술을 산업계로 확산 할 수 있는 AX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익시존을 별도로 마련하고 ▲U+서비스에 AI 기능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AI 기술을 API 형태로 제공하는 'ixi-APIs' ▲비개발자도 챗봇과 같은 AI 서비스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플랫폼인 'ixi-Studio' ▲개발자를 위한 코드 분석 솔루션 'ixi-Jihye' ▲AI 기반 콘텐츠 제작 편집 툴 'ixi-Editor' 자연어 질문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는 'ixi-AQuA' 등을 전시했다. 또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의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한 'AICC'와 '비전 AI'도 전시했다. LG유플러스의 AICC는 고객센터 운영 노하우와 기존 인터넷프로토콜 컨택센터(IPCC) 1위 사업자 경험을 바탕으로 음성 AI 기술과 텍스트 AI 기술을 결합, 고객 상담을 자동화하고 상담사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전 AI 기술은 문서를 빠르게 분석하거나 주요 장면을 분석하는 등 산업현장이나 콘텐츠 제작에 활용돼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3-04 16:28:0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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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주재 ‘현안소통 회의’ 개최

경남도의회는 4일 의정회의실에서 유계현 제1부의장과 의회사무처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중심 의정 활동을 위한 '3월 현안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의회 관련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한 개선 대책 ▲민생 의정 활동에 대한 종합적·정기적 기획 홍보 ▲경남도의회 소송사무 처리 규칙 제정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및 검사위원 선임 등 도의회의 주요 정책 추진 방안 등이 보고됐고, 최학범 의장은 현안별로 하나하나 직접 챙기며 방향성을 제시했다. 최학범 의장은 "원격지 의원 여비 지급 건과 관련, 숙박비는 관련법에 상한액이 없다고 하더라도 도민의 눈높이에 적절하게 지급함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협약된 숙박시설이 최대 12만원 정도인데,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의회운영위원회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적정 수준으로 의원들의 자부담이 이뤄지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원격지 의원 숙소를 현재 4개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률이 저조한 것은 문제가 있다. 의원 숙소 이용률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며 "업무추진비를 집행할 때는 이해충돌방지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들이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 간부는 각자 맡은 역할에 열정을 갖고 투명하게 수행하는 등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고 밝혔다.

2025-03-04 16:27:2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