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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테크노파크, 조선업 생산 공정 혁신 기술 지원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도내 조선업 관련 중소·중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선업 생산 공정 혁신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혁신을 지원해 기업의 자동화·디지털화 전환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 내 조선업 관련 중소·중견 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생산 공정 혁신', '생산 장비 혁신' 2가지 분야이며 이 가운데 한 분야를 선택해 기업당 1억원에서 최대 1억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2월 26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며,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생산 공정 혁신' 분야는 스마트 제조 환경 조성을 목표로 공정 자동화,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다. '생산 장비 혁신' 분야는 AI 및 IoT 기반의 스마트 장비 도입, 로봇 공정 자동화, 센서 기술을 활용한 진행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첨단 장비 도입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본 사업은 지난 2년간 17개 사가 지원받아 현장 실적용 가능한 스마트 생산·제조 장비 구축 및 도입, 데이터 수집 및 관리 기술 확보, 작업 환경 개선을 통한 작업 시간 단축 및 생산 현장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등 조선업의 제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이 스마트 제조 혁신을 실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기업이 참여해 생산성 향상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경남TP 누리집-지원 사업-지원 사업 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6 16:11: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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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자축제, 직거래장터 ‘핫플레이스’ 등극

겨울에 갈 만한 축제를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강진 청자축제 완전 추천. 강진군에서 열리는 제53회 강진 청자축제는 2월 말, 다른 지역에서는 축제가 거의 없을 때 유일하게 열리는 축제라서 더욱 특별하다. 지난 22일 이 축제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성황리에 문을 열면서 겨울 축제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추운 날씨 탓에 다소 방문객 수는 감소한 듯 보였다, 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방문객들은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직접 눈으로 보는 다양한 전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했다. 축제장 내 마련된 강진군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강진에서 생산된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관광객의 반응이 뜨겁다. 주말동안 집계된 매출실적은 작년과 비교해 약 2배가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을 이용한 방문객이 여행 후 환급받은 정산금을 활용해 적극적인 소비에 나서면서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강진군은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착(chak)을 도입해 보다 편리한 결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직거래장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구매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시식·시음 행사도 함께 운영하며, 강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반값여행 정책이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농어가 소득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거래장터를 더욱 발전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강진만의 특화된 유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진 청자축제의 열기와 함께 직거래장터도 연일 호황을 이어가며, 강진군의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반값여행과 직거래장터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확대되면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25-02-26 16:10: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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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폐회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2월 26일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8부터 진행된 9일간의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둘째 날인 19일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22개 부서로부터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받았고,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의견 제시가 이루어졌다. 상임위별 의안심사에 있어서는 「고창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박성만 의원)」,「고창군 경로당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이경신 의원)」,「고창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오세환 의원)」등 총 9건의 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 18일 본회의에서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이 처리되었고,「벼 재배면적 조정제」철회 촉구 건의안이 채택과 「버스공영제 도입」을 주장하는 이경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실시되었다. 조민규 의장은"이번 주요업무보고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고창군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농번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용배수로 정비 등 현안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면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활동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종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고창군의 농·어업유산을 발굴하여 우리 지역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자랑스러운 고장임을 널리 알리고, 이를 관광자원화하여 방문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을 주장하였다. 구체적인 사례로 ▲「고창 인천강 뱀장어 독살어업」, ▲「고창 소금과 자염」을 예로 들면서 우리군의 농·어업 유산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한 실태 파악 및 지정관리 기준과 절차를 검토하고, 국가농어업유산 지정 계획을 수립하여 해당 유산의 보전정책 추진을 주장하였다.

2025-02-26 16:10: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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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2일반산단 조성 사업 GB 해제…사업 추진 탄력

담양군의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이하 GB 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25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GB 지역전략사업은 지난해 2월 정부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방안으로, 대도시 인근 우수 입지에 GB를 해제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 담양군은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을 목표로 미래성장산업을 육성하고 투자하기 좋은 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담양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GB 지역전략사업으로 신청했다. 담양 제2일반산단은 봉산면 일원에 약 76만㎡(23만 평)의 면적으로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로, 첨단 부품소재 등 정부핵심전략업종 유치를 통해 담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담양형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912억 원 규모로 생산유발 2,346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GB 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되면 개발제한구역 해제에서 가장 난관인 해제 총량과 환경평가등급 기준에 대한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산업단지 지정 등을 통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광선 군수 권한대행은 "담양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26 16:10: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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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4년 연속 대상 수상

보성군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지난 25일'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며, 지역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보성군의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전국 각지의 소리꾼들이 참여하는 판소리 경연대회, 고수 경연대회,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 예술의 보존과 계승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대상을 수상한 것은 보성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전통 예술이 국민적으로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성의 독창적인 축제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2025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보성군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2-26 16:09: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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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수상

전남 함평군이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생태1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함평군은 26일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전날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2차 심사를 통과한 축제 결과, 방문객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컨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심사해 7개 부문, 35개 축제를 선정하는 상이다. 함평군은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농업기술센터가 자체 개발해 특허 등록한 23종의 국화 육종(나비, 국향, 천지 등)을 활용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종 게이트, 마법의 성 등 독창적인 전시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전국 단위 국화 분재 전문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며 전문가의 국화 분재 작품 전시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군수는 "가을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뿌듯하다"며 "2025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축제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26 16:08:50 양수녕 기자
최상목 권한대행 "첨단바이오 신대륙, 인프라와 R&D 등 3대 대전환 필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조 달러 규모의 첨단 바이오 분야를 적극 육성, 2035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26일 충북 청주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해 "첨단바이오 분야는 드넓은 가능성의 신대륙"이라며 이 분야의 '인프라' '연구개발(R&D) 혁신' '산업'의 3대 대전환을 제시했다. 오송 첨복단지는 중부권 핵심 바이오 클러스터로 평가 받는다. 바이오클러스터는 생체의학 기술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인적·물적 집중단지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첨단바이오 분야는 2021년 기준 2조 달러(약 2861조원) 규모의 글로벌 산업으로 반도체와 석유화학, 자동차 산업을 합한 규모와 유사하다"며 "레드·그린·화이트·블루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드넓은 가능성의 신대륙"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산업 육성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최 대행은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은 국가 차원의 바이오산업 지원 전략을 마련해 바이오 패권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바이오산업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긴밀한 민관 협력으로 인프라, 연구개발(R&D) 혁신, 산업의 3대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가 바이오위원회를 중심으로 첨복단지, 연구개발특구 등 관계 기관 및 보건·의료, 식량, 에너지 등 바이오 전 분야 간 연계와 통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송 첨복단지가 전국 20여 개 바이오 클러스터의 유기적 연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 및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 발표를 통해 내놓은 '향후 10년 동안 글로벌 바이오 5대 강국 실현'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정부는 국가 바이오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생의 '한국형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역 및 다양한 분야 간 연계와 융합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이명수 오송 첨복단지 이사장은 정부에 첨단기술 R&D 투자 확대, 국가바이오위원회와 바이오 클러스터 간 협업 강화, 체계적인 인력 양성 등을 요청했다. 박민수 보건부 2차관은 "올해는 첨복단지 조성계획이 반환점을 도는 시점으로, 제5차 첨복단지 종합계획(2025~2029년)이 수립될 예정"이라며 "R&D 투자 확대, 클러스터 간 연계·협력 강화 등을 통해 첨복단지가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주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2-26 16:06:0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