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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IMA 2호 출시 모험자본 투자 전략 본격화

미래에셋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IMA 2호'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국내 1호 IMA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두 번째 상품으로, 초기 흥행에 이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직접 운용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특히 원금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책임을 부담하는 구조로, 기존 투자상품 대비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IMA 2호는 만기 3년의 폐쇄형 상품으로 설계됐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최대 투자 한도는 100억원이며, 25일부터 27일까지 총 1000억원 규모(자기자금 시딩 50억원 포함)로 선착순 모집한다. 가입은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가능하다. 수익 구조는 확정금리형이 아닌 성과 연동형이다. 가입 시점에 수익률이 정해지지 않고, 만기 시 실제 운용 성과에 따라 최종 상환 금액이 결정된다. 운용 자산은 기업대출, 인수금융,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탈(VC) 등 기업금융 및 모험자본 영역 전반에 걸쳐 분산 투자된다. 금리형 자산과 메자닌·대체투자를 결합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추가 수익 기회를 확보하는 구조다. 앞서 출시된 IMA 1호 상품은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첫 상품 모집에는 사흘간 475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약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4 15:12: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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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0세 플러스 포럼]정운영 금행넷 이사장 "금융대전환 시대…소비자의 판단력 중요"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은 "금융정책을 알면 불안이 줄고 선택이 선명해진다. 금융대전환의 시대에 내 삶을 바꾸는 것은 정책 그 자체가 아닌 소비자의 판단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은 24일 메트로경제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정부 정책의 핵심방향과 내 자산관리의 기준'을 주제로 강연했다. '금융대전환'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성을 설명하고, 생산적·포용적 금융에 적합한 금융 원칙을 제시했다. 정운영 이사장은 "생산적금융은 부동산으로 쏠린 자금을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첨단산업으로 이동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라면서 "국내기업의 장기성장을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인 만큼, 단기 테마주를 쫓기보다는 장기·분산투자가 중요해지는 대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포용적금융은 예측하지 못한 실업이나 금융사기, 사업 실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재기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라면서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고, 우리 주변에도 포용적금융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계시는 만큼 여러 제도에 대해 파악하고,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4 15:12: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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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지정…국회 행안위 소위 통과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행안위는 이날 오전 법안심사1소위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공휴일법) 일부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이 행안위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5월 1일에 모든 노동자가 쉴 수 있게 된다. 이 개정안은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해 특수 고용 노동자, 플랫폼 종사자 등도 노동절에 쉴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행안위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페이스북에 "5월1일, 노동절을 공식 공휴일로 만드는 공휴일 법을 오늘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통과시켰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았지만 올해부터 노동절에 모든 일 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적었다. 그는 "관련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서 많은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 오늘 법안 처리가 뜻깊다"고 했다. 아울러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4 15:12:09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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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한국타이어·한국앤컴퍼니·미쉐린코리아

◆한국타이어, 기아 소형 전기 SUV 'EV2'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가 기아 소형 전기 SUV 'EV2'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아이온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도 24일 밝혔다. 기아 'EV2'는 유럽 소형 전기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전략 모델이다. 뛰어난 공간 효율성, 최신 디지털 인포테인먼트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16인치 휠(Wheel)을 장착한 롱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48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해 기아 브랜드 EV 대중화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제품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주도 하에 개발한 전기차 특화 독자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 설계로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완벽한 그립력 ▲향상된 마일리지 등 4대 핵심 성능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온 에보는 코너링 강성을 10% 높였으며 슈퍼 섬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소재 보강 벨트를 적용해 고속 주행에서 탁월한 조종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저소음 특화 기술로 주행 시 발생하는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낮춰준다. 아이온 GT는 바이오 기반 실리카, 재활용 페트(PET) 섬유 타이어코드, 재활용 카본블랙, 천연 레진 등 친환경 분야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 지속가능원료를 적용해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접지력, 소음 등 3개 성능 부문에서 'EU 타이어 라벨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으로 한국타이어는 기아의 'EV2', 'EV3', 'EV4', 'EV9'까지 이르는 'EV 시리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브랜드 전동화 프로젝트 핵심 파트너로서 위상을 크게 강화했다. ◆한국앤컴퍼니, 미래 모빌리티 대응 'AGM 배터리' 소개 디지털 콘텐츠 공개 한국앤컴퍼니가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AGM 배터리 기술을 소개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자율주행 시대를 움직이는 배터리 기술, AGM'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다. 전동화·전장화 확산에 따라 차량 전력 안정성 요구가 커지는 흐름 속에서 xEV와 자율주행 등 차세대 모빌리티용 에너지 솔루션으로 AGM의 역할을 강조했다. AGM 배터리는 유리섬유 매트가 전해액을 흡수하는 구조를 적용한 고성능 납축전지로, 전력 손실을 줄이고 빠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충·방전 성능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진동·충격에 강해 프리미엄 차량과 스타트-스톱 기능 적용 차량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는 2005년 유리섬유 매트 기술을 적용한 AGM 배터리를 개발한 바 있다. 현재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AGM 배터리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납축전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대외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미쉐린코리아, 타이어모어 '봄맞이 MORE 프로모션' 실시 미쉐린코리아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봄철 차량 점검 및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봄맞이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해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들은 미쉐린 멤버십 혜택과 타이어모어만의 단독 추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먼저 미쉐린 멤버십 혜택으로 타이어 2본당 '데미지 프리 쿠폰' 1개가 제공된다. 데미지 프리 쿠폰은 타이어 구매 후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5000km까지 차량 운행 중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 손상으로 타이어가 파손될 경우, 1본을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여기에 타이어모어만의 추가 혜택으로 5만원 상당의 'GS칼텍스 X 신세계 통합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한 후 ▲미쉐린 멤버십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프로모션 상품권은 등록된 연락처를 통해 문자로 발송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등록분을 합산하여 차주 수요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2026-03-24 15:11: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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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6일 당정협의 후 이달 말 추경안 국회 제출 예정…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는 26일 당정협의를 열고 약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논의하기로 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는 26일 당정협의를 통해 추경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이후 오는 3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로 추경안이 제출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저희는 최대한 빨리 추경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에서는 최대한 늦추려는 입장이어서 아직 구체적인 일정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여당은 내달 10일에는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원내대변인은 '이번 추경에서 소득 하위 50%에 1인당 15만원씩 민생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청와대에서 이미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것으로 알고 있고, 관련해서 따로 논의된 건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당·정·청은 지난 22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25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 추진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재원은 적자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로 조달하며 국회에 제출되는 즉시 최우선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2026-03-24 15:10:34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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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공천배제 결정 취소 강력 요청… 재심청구서 제출"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에서 공천배제(컷오프) 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4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컷오프 취소를 요구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시민들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진숙을 1위로 지지함으로써 이진숙이 위기 해결사로 나서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경선 기회만 주어진다면 대구 시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을 자신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다른 후보와 여론조사에서) 2~3배에 이르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자유 우파의 심장' 대구를 지키는 데 이진숙이 앞장서달라는 요구"라며 "공천배제 결정은 대구시민의 요청을 묵살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위원장은 "공천배제 결정을 취소해 줄 것을 정중히, 그러나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저는 공천배제 결정을 재고해달라는 재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 22일 대구시장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 중에서 이 전 위원장, 6선의 주호영 의원, 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회 감사 등 3명을 컷오프했다. 이 전 위원장과 주 의원은 컷오프 결정에 반발하고 있다.

2026-03-24 15:09:32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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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개인투자자용 해외주식 환헷지 상품' 출시

키움증권이 정부의 외환시장 안정화 방안 및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개인전문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환헷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기관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환헷지 도구를 개인에게 개방했다. 개인전문투자자란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성과 소유자산 규모 등을 고려시 투자에 따른 위험 감수 능력이 있는 투자자를 말한다. 키움증권 환헷지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 평가금액 일부를 미래 특정 시점에 적용할 계약환율로 확정한다. 해외자산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환율 변동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다. 개인투자자도 체계적인 자산 배분과 함께 환율 변동이 극심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해외 자산 평가 손실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 셈이다. 키움증권 환헷지 상품은 개인 계좌에서 보유한 해외주식 종목 중 환헷지 가능종목의 신청일 평가금액(전일종가기준) 50% 이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환헷지 금액의 중도해지(만기청산)일에는 미리 정해진 계약환율과 청산일 정산환율의 차이를 계산한 손익금액이 미국 달러화로 환산돼 예수금에 정산 처리된다. 다만, 환헷지 가능종목 가격과 환율 변동 등으로 투자 원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상품 구조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상품은 최근 급증한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로 인한 외화유출 및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정부에서 추진한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환헷지상품 투자금액 5%는 올해 해외주식 양도소득금액에서 공제 될 예정이다. 감면 혜택은 개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환헷지상품 투자금액 산정 시 환헷지상품의 투자 총액을 상품을 보유한 일수로 나눈 평균값으로 산정한다. 환헷지 상품의 투자금액은 올해 말까지의 투자액이 반영되는데, 인정 가능한 최대 금액의 기준은 지난해 말 보유햇던 해외주식 평가금액이 된다. 키움증권은 해당 상품을 개인 전문투자자에게 먼저 출시한다. 이를 통해 고액 자산가 및 전문 투자인력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선제적인 환위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추후 일반투자자 대상 서비스는 상품구조 및 투자자 보호체계 고도화를 거쳐 다음달 중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최적의 환관리 수단을 제공하고 해외 자산 리스크를 누구나 관리할 수 있는 시대를 열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부응하며 투자자와 시장이 상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4 15:09: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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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손보·교보생명·동양생명

NH농협손해보험이 2026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확립 다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법규 준수와 정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경영진 윤리 리더십 강화 ▲실효성 있는 윤리·준법 교육 정례화 ▲갑질·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근절 캠페인 등 사내 윤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은 보험업의 근간이자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철저한 원칙 준수와 청렴함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이 금융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 장애학생 금융 접근성 제고 교보생명은 금융취약계층인 장애학생의 원활한 금융 활동을 돕기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정부의 상생·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회사의 실효성 있는 금융교육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교보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관악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금융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사단법인 제이에이코리아와 협력해 전국 10개 장애인 학교 및 관련 기관,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올바른 경제 관념과 금융 지식에 대한 이해는 현대 사회에서 자립을 위한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효성 있는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 ◆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 동양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 소위원회인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지난 23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는 소비자 보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의 이사로 구성된다.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주요 정책과 경영 전략을 이사회 차원에서 심의하고 관리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양생명은 이번 위원회 신설을 계기로 금융상품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 보호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불완전판매 예방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조운근 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는 "이번 위원회 신설은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상품 개발부터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24 15:06:5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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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주총]SK이노베이션, 핵심 사업 집중·운영 혁신 본격화…"전기 사업자 포지셔닝 원년"

SK이노베이션이 대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운영 혁신과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통해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제19차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를 토털 에너지 기업으로서 전기 사업자의 포지셔닝을 공고히 해나가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본원적 경쟁력과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는 동시에 책임감 있는 경영과 투명한 소통으로 주주 여러분께 더 큰 가치를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주총에서 올해 경영 방향으로 세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핵심 사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순차입금 감축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한다. 이어 시장과 고객 관점에서 기술과 설비를 개선하고 전사적인 고정비 절감과 운영 혁신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배터리·전기·에너지 솔루션 등 성장 영역의 기술과 역량을 강화해 전기화와 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성장 기반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총 6개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비롯해 김주연 사외이사 재선임, 이복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재선임, 정관 일부 개정,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제19기 재무제표 승인 등이 처리됐다. 새로 사내이사에 선임된 장 총괄사장은 에너지·화학 분야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룹 차원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이끌어온 만큼 SK이노베이션의 리밸런싱과 재무구조 안정화 과정에서도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임으로 SK이노베이션 이사회의 사외이사 비중은 60%를 넘기게 됐다. 정관 개정안에는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명시, 집중투표제 배제 규정 삭제, 전자주주총회 도입,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근거 신설 등 주주 권익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 방안도 담겼다. 추 대표는 배터리 자회사 SK온의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기존 기조를 재확인했다. 그는 "배터리 사업에 대한 의지와 전략 방향은 변함이 없다"며 "전기차 수요 둔화 상황을 감안해 수익성 위주의 수주·생산 체계로 전환하고 있으며 단순 물량 확대보다 수익성 중심의 선별 대응과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원가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올해도 북미 ESS 사업 확대를 중요한 전략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보다 6조265억원 늘어난 80조2961억원, 영업이익은 930억원 증가한 4487억원을 기록했다. 추 대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 등 불확실성이 커진 환경 속에서도 SK E&S CIC와의 통합 시너지 창출, 운영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 본원적 경쟁력 강화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24 15:06: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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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제3차 생산적금융 협의회 개최…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 가동

KB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3차 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열고 'KB국민행복 성장·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의장인 김성현 CIB마켓부문장(CIB 및 자본시장 비즈니스 총괄) 주관으로 지주 및 주요 계열사의 IB, 기업금융(CB), 자산운용, 전략, 재무, 리서치, ESG 부문 임원들이 참석해 생산적금융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KB금융은 이번 협의회부터 투자금융과 기업대출 부문별 전담 소협의체를 신설해 영역별 특성에 맞는 논의 및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은행 영업기획그룹 부행장과 성장금융추진본부장, 그리고 지주 ESG 경영진을 위원으로 확대해 전략 수립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그룹의 생산적금융 5개년 계획을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로 공식화했다. 첨단전략산업 육성, 지역 균형 발전, 청년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국민성장펀드(2조원) ▲그룹자체투자(3조원) ▲기업대출(12조원) ▲포용금융(3조원) 등 올해 2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지난 2월 1조원 규모의 그룹 인프라 펀드 조성에 이어 벤처투자 및 유망기업 스케일업(성장) 지원을 위한 기업투자 펀드를 신규 결성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등 전액 KB금융 계열사의 자본으로 조성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기업투자 모펀드를 조성하는 중장기 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KB국민은행은 2026년 평가체계(KPI)를 개편해 생산적금융 관련 별도 지표를 신설하고, 영업점 수익성과 성장성 평가 전반에 우대 기준을 반영했다. 또한 '첨단전략산업 심사 유닛' 신설과 변리사 등 외부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심사 역량을 강화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부터 성장 지원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초기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선별해 직접투자를 통해 성장 단계별로 육성하는 전략을 주요 아젠다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24 15:05:5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