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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직류 전력망 실증센터 들어선다…차세대 전력망 선도

전남 나주시가 정부의 차세대 전력망 구축 정책과 전라남도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25. 11.)에 발맞춰 직류 기반 전력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에너지 신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실증기반 R&D' 사업의 일환인 '미래 직류 기반 전력망 플랫폼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직류 기반 중전압 전력망(MVDC) 실증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고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전남테크노파크도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기술 개발과 실증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차세대 전력망 구축 정책과 연계해 기존 교류 중심(AC) 전력망의 한계를 보완하고 분산형 전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 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21개월 동안 추진되며 총사업비 78억8천만 원(국비 38억 8천만 원, 지방비 40억 원)이 투입된다. 나주시는 2026년 5월 신규 중전압 직류(MVDC) 실증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증센터에는 5kV급 직류 배전이 가능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직류 컨버터, 차단기, 전기차 충전기 등 다양한 직류 전력기기가 구축되며 발전, 변환, 저장, 소비를 아우르는 직류 기반 에너지 흐름을 실제 환경에서 구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과 신재생에너지 연계 등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실증하고 직류 전력 기술의 성능과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사고 전류 분석, 계통 안정성 검증, 시험 절차서 개발 등 실증 기반 연구도 함께 추진해 직류 전력망 확산에 필요한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직류 전력 기술의 실증을 넘어 실제 적용 기반을 확보하고 향후 산업단지와 분산에너지 시스템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사업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정부의 차세대 전력망 정책과 전남 분산에너지 특구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사업"이라며 "직류 전력망 실증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35: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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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신혼·다자녀 전세자금 이자 지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젊은 세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국정과제인 주거비 부담 완화 기조에 맞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신혼부부 중심 지원에서 다자녀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저출생 대응과 주거 안정이라는 정책 목표를 함께 고려했다. 지원 대상은 화성특례시 소재 주거용 주택에 거주하며, 소득 합산액이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다.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에서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연 1회씩 최대 4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존 지원 가구도 매년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 김종희 화성시 주택정책과장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며 "정부 정책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대상별 신청 기간 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 공식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23 15:34: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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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햇살론통합' 출시...금리인하·보증료 혜택

iM뱅크는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의 개편에 따른 신상품 'iM햇살론통합(일반보증)'을 출시하고 신규 약정 고객 대상으로 대출금리 감면 및 보증료를 일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iM햇살론통합(일반보증)은 서민금융진흥원이 90%를 보증하는 서민금융 정책상품이다.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 소득자 중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이거나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이 낮은 고객이라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햇살론통합은 1인당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10만원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5.49% ~ 최고 연 8.3%(2026년 3월20일 기준)로 설정됐으며,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iM뱅크 앱을 통한 상환도 가능하다. iM뱅크는 'iM햇살론통합(일반보증)'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 0.7%포인트(p)의 대출금리 감면혜택을 제공하며, 신규 약정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는 대출 약정 전 서민금융진흥원에 납부하는 보증료 첫 회를 100% 지원한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1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거나 낮은 신용도로 대출을 검토하는 고객들은 대출한도와 금리를 비교해 이번 상품을 고려하고, 대출금리와 보증료 혜택을 지원받길 바란다"라면서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속에서 고객 부담을 경감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서민정책 상품 및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3 15:34:3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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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5개 마을서 도시민 체류 ‘전남에서 영농체험’

전라남도가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올해 25개 마을에서 본격 추진한다. '전남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2~3개월 농촌에 머물며 영농 활동과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면서 귀농·귀촌 가능성을 확인하도록 지원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에게는 농지·주거 정보 제공과 귀농·귀촌 상담 등 정착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올해 운영 마을은 서류와 현장 평가를 거쳐 전남 17개 시군 25개 마을로 선정했다. 평가는 기존 운영 실적과 전입률, 프로그램 구성, 전담 인력 확보 여부, 숙소 환경 등을 종합 반영했다. 각 마을에서는 농촌 생활 체험과 주민 교류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시민이 농촌의 일상과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고 안정적 정착 가능성을 확인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오는 24일 운영마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해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기준, 참여자 관리 및 정착 연계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2019년 전국 최초로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3천152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532명이 전남으로 전입했다. 최종민 전남도 인구정책과장은 "귀농·귀촌은 삶의 터전을 바꾸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농촌에 직접 머물며 생활을 경험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이 전남의 매력을 체험하고 농촌 정착 가능성을 확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3 15:34: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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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위해 1조 7천억원 투입

경기도가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7,749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영역은 일자리와 소득, 거주공간, 자립 전·후 생활지원 등 3대 분야에 걸쳐 총 43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시행계획은 '장애인이 스스로 삶을 선택하는 기회의 경기도'를 비전으로 삼아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이 온전한 자립생활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예산은 국비 1조 202억 원, 도비 1,366억 원, 시군비 6,181억 원이다. 장애인이 사회참여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누릴 수 있도록 22개 사업에 5,822억 원을 투입하며, 행정·복지기관 사무 보조 등 전국 최대 규모인 5,275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 895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1,635명에게는 1인당 월 16만 원의 기회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장애인 기회소득과 자산 형성을 돕는 '누림통장' 등을 지원해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향상을 돕는다. 장애인의 독립적 생활을 위해 4개 주거지원 사업에는 93억 원을 투입하며, 체험홈, 자립생활주택, 자립주택 등 총 211호를 운영한다.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는 초기 정착금 2,000만 원을 지원해 지역사회 안착을 돕고, 장애인 특성에 맞는 주거서비스와 선택권을 보장한다. 자립 전·후 생활지원 영역에서는 장애인자립지원협의체 운영, 자립생활지원센터 기능 강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 운영과 주간·청소년 방과후 활동,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CBR) 프로그램 등 17개 사업에 1조 1,834억 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자립 환경을 조성한다. 지난해에는 맞춤형 일자리 820명, 공공일자리 5,512명 채용, 자립주거 169호 운영으로 238명을 지원했고,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 7,677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은주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올해 1조 7,749억 원을 편성했다"며 "올해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사회·경제 변화에 맞춘 맞춤형 자립생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5:33:5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