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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3월 12일

▲임정재씨 별세, 임흥순(큐렉소 기술연구소 이사)·임철순(NH투자증권 ESG본부 상무)·임희라(삼성물산 경영지원팀)·임미라(AIG손해보험)씨 부친상, 김귀곤(금오국립공과대학교 교수)씨 빙부상, 유미영·박민경씨 시부상=11일, 반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40분, 수원시 연화장 추모의집, 02-2258-5940 ▲은하순씨 별세, 이기원(ITCEN CTS 상무)·이정우·이주한(LS증권 S&T사업부 대표)·이승희 씨 모친상, 양민영·윤혜정(한성대학교 교수)·박은경 씨 시모상, 윤광식(전남대학교 교수) 씨 빙모상 = 11일, 서울성모장례식장 2호실(12일 오전 9시부터 14호실로 이동), 발인 14일. 02-2258-5953 ▲김일남(전 서울보증보험 지점장)씨 별세, 송현희씨 남편상, 김경진(KBS 보도국 정치외교부 기자)·김동진(공군 대위)씨 부친상, 서창효(법무법인 원곡 대표변호사)씨 장인상 = 12일 오전 2시28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4일 오전 5시30분. 장지 용인 아너스톤. 02-6986-4440 ▲ 장기환씨 별세, 임복해씨 남편상, 장철영(청주뿌리병원 외과원장)·장철웅(SK디스커버리 거버넌스총괄)씨 부친상, 한혜숙·유채연씨 시부상 = 12일 오전 8시2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15분,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02-3410-3151

2026-03-12 18:10: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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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지난해 매출 2473억원 달성..."올해는 뉴비쥬 등 신제품 기대"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은 2473억원, 영업이익 172억원, 순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 4% 감소했다. 주요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부문이 전체 매출을 견인해 메디톡스는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톡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프리미엄 톡신 '코어톡스', 차세대 톡신 '뉴럭스' 등의 판매 호조가 이뤄진 성과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판매관리비 증가, 종속회사 정리 등 사업구조 재편 영향으로 줄었다. 메디톡스는 톡신 해외 사업 확장, 필러 신제품 '뉴라미스' 마케팅 등을 공격적으로 전개하며 국내외 시장 방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세계 최초 콜산 성분의 턱밑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 출시도 앞뒀다. 뉴비쥬는 지난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획득한 제40호 국산 신약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독자 개발한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 'MT961'를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공략한다. 해당 소재는 식약처에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제품들이 중장기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제품을 출시해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2 18:04:41 이청하 기자
"실적 성과급은 근로제공과 직접 관련성 낮아"...노사협상 새 쟁점될 듯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에 포함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단이 나오면서 기업 경영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모인다. 기업 실적에 연동되는 성과급은 근로 제공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이 낮다는 기존 법리가 재확인되면서 기업들의 퇴직금 부담과 법적 불확실성은 일부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성과급 지급 기준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향후 노사 협상에서 새로운 쟁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일 한화오션 재직·퇴직자 970여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경영성과급 기준이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등 재무지표에 연동돼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평균임금 산정에 포함되는 근로 제공의 직접적인 대가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은 실적에 따라 지급되는 성과급이 평균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기존 법리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1,2심에서도 원고들의 청구는 기각됐다. 1심 재판부는 "이 사건 경영성과급은 사업이익의 분배일 뿐 근로 제공과 직접 관련되거나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없어 임금이 아니다"라며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즉, 한화오션의 경영성과급은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 근로복지' 성격이지, 근로의 대가성이 아니라는 취지다. 대법원은 또 지난달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유사한 소송에서도 같은 취지의 판단을 내린 바 있다. 업계에서는 잇따른 판결로 관련 소송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경영성과급이 퇴직금 산정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업들이 부담해야 할 잠재적 비용이 커질 우려가 있었는데, 이번 판례로 경영 리스크가 일정 부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모든 성과급이 평균임금에서 제외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 퇴직자들이 제기한 소송에서는 법원이 일부 성과급을 평균 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취지로 판결했다. 당시 법원은 회사가 지급 기준을 명확히 규정한 '목표성과급'의 경우 정기성과 지급 가능성이 인정되는 임금 성격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 때문에 향후 노사 협상 과정에서는 성과급 지급 기준을 어떻게 규정할지를 두고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노조 측이 성과급의 임금성을 인정받기 위해 지급 기준을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에 명문화하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노동법 전문가는 "이번 사안이 '노란봉투법'과 맞물리면서 원청을 상대로 한 교섭 과정에서도 성과급 지급 기준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유혜온

2026-03-12 17:24:00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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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비축유 2246만배럴 방출키로… IEA 국제공조 동참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역대 최대 규모 비축유 공동 방출 결정에 한국이 동참한다. 정부는 총 2246만 배럴을 방출할 예정이다. 산업통상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11일(파리 시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총 4억 배럴 규모의 비축유 공동 방출(Collective Action)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은 전체 방출 물량의 5.6%에 해당하는 2246만 배럴을 할당받았다. IEA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글로벌 석유 수급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 국가별 방출 물량은 회원국의 전체 석유 소비량 비중에 따라 산정됐다. 이번 방출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약 4년 만에 이뤄지는 IEA 공동 대응이다. 당시 두 차례에 걸쳐 총 1억1650만 배럴이 방출됐는데, 이번에는 그보다 큰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의 방출 규모도 사상 최대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1990년 걸프 전쟁 당시 494만 배럴을 방출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비축유를 풀게 된다. 이번 물량은 당시보다 약 4배 이상 많은 규모다. 정부는 방출 시기와 방식 등 세부 사항을 IEA와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IEA와의 공조가 국제 석유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며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 상황에 주요국과 긴밀히 대응해 민생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IEA는 1974년 석유 위기 이후 에너지 공급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로, 한국·미국·일본·영국·독일·프랑스 등 32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IEA 사상 최대 규모 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국제 유가는 급등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1.98달러로 전장 대비 4.8%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25달러로 전장보다 4.6% 상승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12 17:20: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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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 핵심 기술"

전고체 배터리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로봇이 장시간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정적인 출력,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배터리가 필요해지면서 전고체 기술이 차세대 로봇 배터리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현장석 삼성SDI 전략마케팅실 상무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부대행사 '더배터리컨퍼런스(TBC)'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은 에너지이며 그 중심에 배터리가 있다"며 "전고체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로봇 시대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솔리드스택(SolidStack)'이라는 이름으로 개발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차세대 배터리로 화재 위험을 줄이고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삼성SDI는 전고체 분야에서 1000여건의 특허 출원과 500여건의 특허 등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양산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초기에는 일부 로봇 프로젝트에 적용되고 이후 시장 확대에 따라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 상무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요구하는 배터리 성능이 기존 전기차와는 다른 특성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로봇은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며 순간적으로 높은 출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뿐 아니라 급격한 전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성능이 필요하다"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전력 사용 패턴은 전기차보다 오히려 소형 에너지저장장치(ESS)에 가까운 특성을 보인다"고 말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성장 가능성도 제시됐다. 현 상무는 전세계 로봇 시장 전망과 관련해 지난해 50만대 수준이었던 서비스 로봇(휴머노이드, 운송용, 의료용, 농업용 등) 수요가 오는 2030년에는 4배 이상인 204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연평균 시장 성장률은 32% 수준이며 이 가운데 휴머노이드 로봇이 절반가량인 1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현 상무는 "로봇 산업이 성장할수록 배터리 기술의 중요성도 함께 커질 것"이라며 "삼성SDI는 로봇에 최적화된 고성능 배터리 솔루션을 통해 피지컬 AI 시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12 17:17:5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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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한화오션 경영성과급, 퇴직금 반영 대상 아니다”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전·현직 직원들이 경영성과급을 퇴직금에 반영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일 한화오션 재직자·퇴직자 97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2001년부터 2014년까지는 '성과배분 상여금',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경영평가 연계 성과보상금' 명목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 왔다. 이번 소송 원고 972명은 생산직 재직자로 중간정산 퇴직금을 받았거나, 이미 퇴직금을 수령한 퇴직자들이다. 한화오션은 이들에게 퇴직금을 지급하면서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에서 제외했다. 평균임금은 퇴직 전 3개월 동안 지급된 임금 총액을 해당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이다. 회사는 근속 1년당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해야 하며, 평균임금이 늘어나면 퇴직금도 함께 증가한다. 원고들은 한화오션이 성과배분 상여금과 경영평가 연계 성과보상금 등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에 포함해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지난 2021년 12월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한화오션이 지급한 경영성과급이 근로의 대가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회사 측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해당 성과급이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의 발생 여부와 규모에 따라 배분되는 만큼, 근로 제공의 직접적 대가라기보다 사업이익의 분배 성격이 강하다고 판단했다. 2심도 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역시 원심 판단을 받아들였다. 대법원은 "한화오션의 경영성과급 성과지표는 영업이익, 경상이익 등 재무제표상 지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며 "목표 대비 달성도에 따라 지급률이 차등 결정되는 구조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근로 제공과 직접적·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아울러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금품이 임금에 해당하려면, 그 지급 의무의 발생이 근로 제공과 직접적이고 밀접하게 관련돼 있어야 한다는 기존 법리도 재확인했다. 한편 대법원은 이 같은 법리에 따라 지난 1월 삼성전자 퇴직금 소송에서는 일부 성과급에 대해 임금성을 인정한 바 있다.

2026-03-12 17:17:2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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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美 버티콘서 UAG와 공동 전시…글로벌 헬기 시장 공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세계 최대 회전익 항공산업 전시회 '버티콘 2026'을 계기로 글로벌 헬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KAI는 10일(현지시간) 개막한 이번 전시회에서 항공 서비스 기업 유나이티드 에어로 그룹(UAG)과 공동 전시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버티콘 2026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헬기 산업 전시회다. 전 세계 회전익 항공산업 관계자와 주요 헬기 제작사, 운용사, 정비(MRO) 기업 등이 참가한다. UAG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항공 전문기업으로 헬기 운항, MRO, 부품 판매, 헬기 리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KAI가 제작한 LCH(소형민수헬기)를 구매했으며, 서울 ADEX에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도 체결한 바 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리온 소방헬기를 중심으로 군·관 파생형 헬기 모형을 전시한다. 아울러 소개 영상을 통해 LAH(소형무장헬기) 플랫폼과 이를 기반으로 한 LAUH(소형무장다목적헬기) 파생형 개념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KAI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글로벌 헬기 운용사와 정부 관계자, 항공산업 관계자들과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국산 헬기 수출 시에는 UAG의 MRO 역량을 활용해 정비·보급 체계를 확장하고, 해외 민수 감항인증 절차도 함께 추진해 해외 민간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KAI 관계자는 "이번 버티콘 전시는 글로벌 회전익 시장에서 KAI의 기술력과 플랫폼 확장성을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UAG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2 17:17:21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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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전북대, '차세대 팬데믹' 신속 대응 플랫폼 구축 맞손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주식회사 바이오드와 함께 차세대 감염병 대응 오가노이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오가노이드사이언스 R-G.B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감염병 대응을 위한 협력 방향과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신·변종 및 인수공통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오가노이드 기반 감염 재현 및 치료제 검증 플랫폼 구축 협력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염병 연구 자원, 검증 기술, 플랫폼 기술을 연계해 실질적인 공동연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인간 유래 오가노이드 기반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감염모델 구축, 스크리닝 플랫폼 표준화, 후보물질 검증 체계 고도화를 담당하고,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감염병 실증 및 검증 연구를 담당한다. 바이오드는 동물의약품개발, 동물실험 연구 대행등의 사업영역을 기반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등과 같은 감염병 자원 및 관련 연구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오가노이드 기반 감염 연구 플랫폼의 실효성을 높이고, 향후 팬데믹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신속 대응형 감염병 검증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개발, 실증, 평가 기반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감염병 대응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관계자는 "최근 신·변종 감염병과 인수공통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오가노이드 기반 감염 재현 및 검증 플랫폼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관련 연구 협력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12 17:13: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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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혈액암병원, 개원 1주년..."질환별 특화 전문센터 이뤄낼것"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0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이대혈액암병원'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4일 개원한 이대혈액암병원은 국내 혈액암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악성혈액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며 지난 1년 동안 비약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개원 이전에 비해 외래 및 입원 환자 수, 주요 시술 건수가 모두 약 2배 증가했는데, 특히 2025년 조혈모세포 이식 130건 달성하며 고난도 치료 역량을 증명했다. 아울러 혈액암 진단의 핵심인 골수검사가 개원 이후 지난해 말 1000건을 돌파했다. 이는 이대혈액암병원이 혈액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아우르는 혈액암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한 것이다. 이화의료원은 이대혈액암병원의 핵심 성장 요소로 ▲CAR-T/세포치료센터 ▲골수종센터 ▲림프종센터 ▲백혈병센터 ▲소아혈액종양센터 ▲이식지원센터 ▲혈액암가족돌봄센터 등 질환별 특화된 전문센터 운영과 다학제 의료진의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꼽았다. 문영철 이대혈액암병원장은 "개원 1년 만에 조혈모세포 이식과 환자 수 등 모든 지표에서 2배 이상 성장을 이룬 것은 의료진의 헌신과 환자들의 깊은 신뢰가 뒷받침됐다"며 "골수검사 등 정밀 진단 역량이 대폭 강화된 만큼, 앞으로도 완치율을 높이는 맞춤형 정밀 의료를 통해 혈액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2 17:11:16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