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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폐교 부지에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 유치

함양군이 남부권 산불 대응을 총괄하는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 유치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서하면 봉전길 62번지 서하초등학교 봉전분교 부지에 들어선다. 관계 부처 합동 산불 종합대책본부로 경남도와 부산시, 울산시 등 남부권 산불 예방·대응·상황 관리를 전담하는 국가 핵심 기관이다. 이번 유치로 함양군은 국가 산불 대응 체계의 전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센터 예정지인 봉전분교는 남부권 주요 산림 지역 연계가 쉬운 지리적 입지를 갖췄다. 기존 학교 시설 활용으로 신속한 조성과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국가 기관 입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양군은 해당 부지를 활용한 센터 구축 계획으로 행정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산불 대응 최적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유치 성공은 함양군이 산림 면적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산불 예방과 대응을 군정 과제로 삼고 관련 인프라와 인력을 지속 강화해 온 결과다.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가 산불 대응 거점 입지 여건과 행정 지원 체계, 현장 대응 경험을 종합 제시하며 관계 부처와 꾸준한 협의를 이어온 점이 주효했다.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는 앞으로 중앙 정부와 지자체를 잇는 산불 대응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 유치는 함양군의 산림 관리 역량과 행정 역량을 국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중앙 정부 및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며 국가 산림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거점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7 10:12: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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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6년 농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3,081명 배정

해남군이 2026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E-8 비자)로 총 974농가, 3,081명을 배정받았다.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로 많은 규모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 내국인 농작업 기피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같은 대규모 계절근로자 확보는 해남군이 전담팀을 구성하고, 수년간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체계를 구축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해남군은 결혼이민자 본국 거주 가족·친척 초청 및 업무협약 체결 방식 등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결혼이민자의 가족과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은 성실한 외국인 근로자 확보와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5개월 이상 상시 고용이 어려운 소농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2026년에는 황산·땅끝·문내농협 등 3개소로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황산면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등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40실 규모의 농업인 기숙사도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2026년 배정량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가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 희망일로부터 최소 3개월 이전에 사증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신청 시기 지연으로 인한 입국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확대는 농가의 오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원활한 도입과 적기 입국을 위해 농가에서는 사증 신청 기한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남군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농촌 인력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7 10:12:2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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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목포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유공자 및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 및 인력 등록 건수 ▲서비스 이용률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목포시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포상금 총 500만 원을 수상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건강 증진은 물론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목포시는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대상자 관리, 지역 내 상담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410명(2024년 193명, 2025년 217명)의 시민에게 심리상담 바우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왔다. 특히 경제적 부담 없이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온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상담 방식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목포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은 시민의 마음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해 온 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도움받을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12:1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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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시민 체감 정책으로 수원 대전환 추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으로 새로운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6일 일월수목원에서 신년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2026년에도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민체감 정책을 펼치겠다"며 "더 많은 시민을 만나고, 더 많은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주권 도시' 수원의 모든 정책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며 "시민의 말씀이 수원이 나아갈 방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의 미래'로는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시민이 체감하는 더 살기 좋은 도시'를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11월 산업통상부의 최종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과학연구의 기능을 집적해 수원을 첨단과학연구의 중심이자 글로벌 첨단 연구&개발(R&D)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화성 3대 축제를 산업화해 세계 3대 축제로 육성하겠다"며 "정부에 수원화성문화제를 문체부 주관 '국가대표 케이(K)-축제'로 공식 지정할 것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을 시행한다"며 "출산 가정, 청소년, 청년,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이 고르게 혜택을 받도록 꼼꼼하게 새빛 생활비 패키지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준 시장은 "더 자주 현장에 나가 시민의 마음을 듣고, 시민 피부에 와닿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며 "시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2026-01-07 10:12: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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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 모든 시군서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도내 31개 모든 시군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한 '지역 협력 경기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학습으로, 학습을 넘어 진로까지'를 주제로, 일회성 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와 심화된 진로 탐색을 지원하도록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인성, 문화예술, 체육, 생태·환경,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인공지능(AI)·디지털, 글로컬 언어, 진로 등 다양한 분야 가운데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게임형 심리케어 ▲홍익대 연계 미술 실기 아카데미 ▲프리다이빙 스쿨 ▲지속 가능한 우리 마을 환경공학 설계 ▲예금보험공사 협력 경제금융 공유학교 ▲유기화학 ▲빅데이터 분석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 아카데미 ▲기초 간호 임상 실무 등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겨울방학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학습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겨울방학 프로그램 신청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 내 지역별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6-01-07 10:11: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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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이도형 부시장, 재난 대응체계 현장 점검 실시

경산시 새로 부임한 이도형 부시장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난 대응체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도형 부시장은 최근 재난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산불 대응센터를 비롯해 산불 진화 헬기 대기소와 산불 감시 초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산불 대응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시찰은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을 포함한 자연재난 전반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시장은 산불 대응센터에서 상황 관리와 초동 대응체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산불 진화 헬기 대기소에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항공 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장비 관리와 출동 준비 태세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산불 감시 초소를 찾아 감시 인력의 근무 여건과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도형 부시장은 "재난 대응은 책상 위 계획이 아니라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가 중요하다"며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이번 부시장 현장 점검을 계기로 산불과 풍수해 등 각종 재난 대응 분야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관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통합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7 10:11:4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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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연구팀, AKD 사용량 70% 줄이는 기술 개발

김철환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제지업계 숙원 과제인 중성사이즈제(AKD) 효율성 문제를 해결할 신기술을 개발했다. 김철환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재료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케이엔에스케미칼, 에스엘팩연구소와 공동으로 내첨 AKD 사용량을 대폭 줄이면서도 우수한 내수성과 발수 성능을 구현하는 '표면 발수제 개발 및 발수 처리 기술'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플라스틱 대체 포장재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나온 이번 성과는 제지 공정의 경제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제지 공정에서는 종이 내수성 확보를 위해 AKD를 지료에 직접 투입하지만, 보류율이 약 50% 수준에 그쳐 투입량 상당 부분이 백수로 유출된다. 미보류된 AKD는 가수분해되며 발수 기능을 잃고 지방산 케톤으로 전환돼 왁스 스폿 같은 결점을 유발하고 설비 침착으로 공정 장애를 일으킨다. 백수 내 AKD 잔류물은 폐수의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을 증가시켜 처리 부담을 가중시킨다. 김 교수는 "보류와 반응 효율이 낮은 상태에서 투입량만 늘리는 방식은 비용 대비 효과가 낮고 공정수 오염과 설비 문제를 키울 수 있다"며 "습부 중심 내수 처리의 한계를 넘어 공정 후단의 표면 제어 기술로 전환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원지에 투입하는 AKD를 최소 수준으로 줄이는 대신 종이 표면에 발수제를 단독 또는 전분과 혼합해 도포하는 '표면 발수 처리' 방식이다. 형성된 종이 시트 표면에 전분과 발수제가 포함된 사이즈액을 공급해 표면 에너지와 발수 성능을 정밀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경식 케이엔에스케미칼 대표는 "현장의 기존 표면사이징 설비를 활용하면 발수 성분이 인쇄용지 및 종이 기반 포장재 표면에 균일한 보호층을 형성해 물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표면 강도와 인쇄 적성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내첨 AKD 0.1%만 적용 시 접촉각이 약 65° 수준이지만, 표면 발수 처리를 병행하면 접촉각이 약 108°까지 증가해 내첨 AKD 사용량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김범진 에스엘팩연구소 대표는 "종이 기반 포장재 생산 현장에서 요구하는 경제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수분산형 발수제를 기반으로 한 발수 처리 기술을 개발했다"며 "내첨 사이즈제의 비효율적 낭비를 줄이고 화학약품 사용 효율과 공정 제어 편의성을 높인 것이 이번 기술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인쇄용지부터 산업용지, 친환경 패키징까지 제지업계가 새로운 선택지를 갖게 될 것"이라며 "국내외 제지 현장에 해당 기술을 차례대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7 10:11: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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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경상권 ‘디지털 새싹사업’ 수료생 2700명 배출

동아대학교 디지털 새싹사업센터가 지난달 22일 부산 기장 오시리아 한화리조트에서 '2025 디지털 새싹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관계자와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우수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교육 격차 해소 방안, 디지털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장 실습 중심 교육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동아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 새싹 사업' 경상권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5월부터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제공했다. 인리치인재교육원, 정인에듀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동아대는 약 9개월간 경상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AI·SW 교육을 진행해 당초 목표를 초과하는 2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끌어냈다. 초등학생에게는 '미래를 여는 AI,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과정으로 모빌리티 산업 이해를 돕고, 중학생에게는 '기억하고 말하는 AI, 나의 지식친구 만들기'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웠다. 고등학생은 '내 꿈을 그리다! AI와 함께하는 디지털 캔버스 여행'을 통해 진로·포트폴리오 개발과 AI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한세억 동아대 디지털새싹사업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경상권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됐다"며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10: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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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올해 2兆 보증에 디지털 혁신 추진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올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포용적 금융'과 '디지털 혁신'을 양대 축으로 주요 업무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신보는 2026년 약 6만 8000건, 총 2조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금융 비용 완화를 위해 경남도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저금리 정책 자금을 지난해보다 726억원 늘린 약 520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 정책 개발 기관으로서 기능도 강화한다. 경남신보는 홈페이지 내 정책통계 센터를 구축해 보증 공급 추이와 대위변제율 등 핵심 경영 지표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지역 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한다. 도민과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포럼도 개최한다. 비금융 지원은 기존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바탕으로 창업 기업 진단 기반 창업 지원, 위기 징후 업체 집중 지원 등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현재 시행 중인 금융 복지 상담 서비스를 소비 관리, 신용 회복, 가계 재정 진단 등으로 다각화해 포용적 금융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비대면 보증 확대에 따라 비대면 보증 전담 부서인 '디지털금융부'를 신설해 모바일·비대면 중심으로 재편되는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한다. 보증 신청과 심사 절차 간소화로 신청부터 보증서 발급까지 소요 기간을 단축하고 서류 제출 부담을 완화해 편의성을 높인다.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서는 대면 상담 창구를 병행 운영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도 보증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2026년에는 디지털 전담부서 신설을 계기로 신용보증 서비스 전반의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이 더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재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10:10: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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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SW사업단, AWS 클라우드 자격증 준비반 운영

경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AWS 클라우드 자격증 준비반'을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1공학관 임베디드시스템실습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AI·SW 기반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는 환경에서 클라우드 기술 이해와 현장 활용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과정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AWS 핵심 서비스, 보안 및 운영 구조 등 공인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단계별 실습 중심 교육으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교육 효과가 높았다는 평가다. 정태욱 경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AWS 자격증 과정은 클라우드 기술의 기초부터 실제 활용까지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무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AI·SW와 클라우드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경남도,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생, 재직자, 일반인까지 참여 가능한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AI·SW 역량과 인적 자원을 강화하고 경남을 미래 AI 선도 지역으로 도약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6-01-07 10:10: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