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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6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출범

용인특례시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20~30대 청년 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6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대 28명, 30대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직장인,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이 참여한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강민구·김가영 청년대표를 포함한 총 6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도시재생, 문화복지, 주거교육, 참여권리, 취·창업, 홍보 등 6개 분과로 운영되며, 매달 한 차례 이상 모여 청년 관련 이슈를 발굴하고 분과별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1월 23~24일 1박 2일 워크숍, 7월 청년정책 제안대회, 연말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4~5기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제안한 숏폼 영화제, 착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며 "청년 아이디어가 반영돼 용인중앙시장 리노베이션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6기 청년 위원들도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좋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6 14:55: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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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6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대폭 강화

경주시는 2026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장성을 대폭 강화해 보다 현실적인 최저생활 보장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경주시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만2,131가구 1만5,643명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전반에서 확대된 지원을 받게 된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재산·소득 산정 기준 완화를 통해 지원 대상의 폭도 넓어진다. 가장 큰 변화는 기준 중위소득의 역대 최대 폭 인상이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전년 대비 6.51% 인상되며,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 기준도 상향 조정된다. 1인 가구는 월 76만5,444원에서 82만556원으로 7.2%, 4인 가구는 195만1,287원에서 207만8,316원으로 6.51% 각각 인상된다. 자동차 재산 기준도 완화된다.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받는 자동차 기준이 기존 배기량 1,000cc 이하·차량가액 200만 원 미만에서 소형 이하·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까지 인정된다. 다자녀 가구 적용 기준도 자녀 3인 이상에서 2인 이상으로 완화된다. 배기량 2,500cc 미만, 7인승 이상,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 차량이 해당된다. 청년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 공제 확대도 시행된다.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기존 40만 원과 30% 추가 공제에서 60만 원과 30% 추가 공제로 상향 적용해 청년층의 근로 유인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의료급여 부양비가 전면 폐지된다. 기존에는 부양의무자 소득에 따라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10%의 부양비를 부과했으나, 2026년부터 이를 폐지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한다. 이에 따라 관내 7,436가구 9,046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는 이번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과 다자녀 가구의 자립을 뒷받침하는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6 14:55:2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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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전 선발 60명 확정

경북교육청은 2025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전 선발 전형 결과, 모두 223명이 지원해 경쟁률 3.8대 1을 기록했으며 도내 직업계고 2학년 학생 60명을 합격자로 사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별 합격 인원은 아주스틸 12명, 피엔티 20명, 세원물산 5명, 자화전자 18명, 삼광 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형은 지역 제조·전기·전자 분야의 우수 선도기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참여 기업들은 지역 산업을 이끄는 중견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 산업체와 직업계고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채용 연계형 사전 선발 체제를 통해 고졸 취업률과 지역 정주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사전 선발된 직업계고 2학년 학생들은 2026년 10월 해당 기업 현장실습에 참여하기 전까지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과 취업·면접 캠프, 외부 강사 특강, 기업 현장 방문, 채용 연계 직무교육 과정 80시간 이수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직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기업과 학생 모두가 직무에 만족하며 경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전 선발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에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기업을 추가로 발굴해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에게 도내 우수 중견기업 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한 고졸 채용으로 학생들의 조기 취업 기회가 확대되고 기업은 지역 맞춤형 인재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다"며 "지역 산업과 직업계고의 긴밀한 연계가 청년층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5:0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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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민 10명 중 9명 '과학기술·AI 정책 중요성' 공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민 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결과, 경기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 정책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을 위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팬데믹 이후 사회 변화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속에서 변화한 도민의 과학기술 정책 수요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에는 도내 전 지역과 다양한 연령대의 도민이 참여했으며, 과학기술 중요도와 정책 필요성, 우선 지원 분야, AI 기술 체감도와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0.3%가 과학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에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경기도 차원의 과학기술 정책 필요성에 대해서도 86.6%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정책 추진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인재 양성과 교육 강화를 우선 과제로 꼽았고, 20~30대에서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인식했다. AI 분야에서도 도민 체감도는 매우 높았다. 응답자의 86.2%가 AI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다고 느꼈고, 45.2%는 일상에서 AI 기반 서비스를 자주 활용한다고 답했다. 특히 20~30대는 기술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차원의 AI 정책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도 70.8%가 필요하다고 답해, AI 확산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도민 기대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경과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 수요에 부합하는 과학기술·AI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과학기술과 AI 정책에 대한 도민의 높은 기대와 수요를 확인했다"며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연구개발 지원과 인재 양성, 과학기술 정책 홍보를 강화해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도록 정책 실행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매년 산업·경제·신기술 현안을 다루는 '이슈 브리핑'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2025년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자료는 경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6 14:54: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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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25대 김상수 부시장 취임…"시민이 체감하는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에 총력"

남양주시는 5일 제25대 김상수 부시장의 임용장 수여식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임용장 수여 △취임사 △환영 인사 등이 진행됐으며,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 중심 행정 실현에 대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김 부시장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치고 남양주시민이자 '시민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부시장은 경기도 교통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자치행정국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며 도정의 주요 핵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교통국장 재임 시에는 대중교통 통합 이용권인 'The 경기패스' 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앞으로 김 부시장은 시가 역점 추진 중인 △미래형 자족도시 기반 마련 △권역별 균형발전 △교통·문화·경제 인프라 확충 등 중점 과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임용장을 수여하며 "김상수 부시장이 쌓아온 전문성과 행정경험은 남양주가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진심 소통 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직사회 내부의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남양주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의 성과를 위해 신속하게 업무를 파악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6-01-06 14:53:4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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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현대차 GBC, 2031년 49층 3개동 완공…공공기여 2조원으로 확대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 7만9341㎡에서 추진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사업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다시 시동을 건다. 49층 타워 3개동에는 오피스와 호텔을 비롯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시장 등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타워동 최상층부에는 한강과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공간을 설치한다. 타워 사이에는 서울광장 2배 규모 녹지도 조성해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문화 중심지'로 새롭게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의 변경 제안으로 시작된 GBC 사업 추가협상을 지난해 12월 30일 완료했다. 공공기여 총액을 기존보다 늘려 약 1조9827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일부 교통개선대책 추가 부담도 합의해 시민공간과 편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GBC 사업은 코엑스 맞은편에 현대차그룹 신사옥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현대차그룹이 2014년에 옛 한전부지를 매입, 2016년 서울시와 사전협상을 거쳐 최고 105층 높이 업무·호텔·문화 복합시설을 짓기로 했다. 하지만 이후 군 작전 제한 사항 및 대내외적 여건 변화 등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2월 변경계획(안)을 제출했고 도시·건축, 교통, 공공기여 등 분야별로 논의를 진행, 지난해 말 최종협상이 마무리됐다. ■ 타워동 전망 공간, 전시장·공연장 등 조성 협상 결과, 약 242m 높이 49층 타워 3개 동에는 업무·호텔·판매시설과 전시장, 공연장 등 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영동대로변 전면부에는 전시장 및 공연장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아울러 전시장과 공연장을 포함한 저층부 옥상(높이 약 40m)에는 약 1만5000㎡의 대규모 정원을 조성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을 확보한다. '전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 과학관 등과 협업해 기초과학 중심의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고 다양한 전시·회의 등 유니크 베뉴로도 복합 활용될 전망이다. 약 1800석 규모 '공연장'은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서울의 문화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워동 최상층부에는 전망공간을 설치해 시민들이 한강·탄천·강남 도심을 비롯한 서울의 주요 명소들을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계획했다. GBC 중앙에는 영동대로와 지상광장을 연결하는 1만4000㎡의 대규모 '도심숲'도 들어선다. 민간개발 복합단지 내 녹지공간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서울광장(1만3207㎡)보다 크다. 영동대로 상부 1만3780㎡ 규모 지상광장과 합하면 강남 도심권에 서울광장 2배 규모의 시민 녹지공간이 확보되는 셈이다. ■ 공공기여 총 1조9827억원으로 증가…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등 한편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은 당초 계획했던 특정지정용도 이행 곤란에 따라 공공기여 총액을 약 1조 9827억원으로 증액하는 데도 합의했다. 아울러, 공공기여 제공과는 별개로 현대차그룹은 전시장, 공연장, 전망공간 등 공공시설을 규모 있게 설치하고 일부 교통개선대책도 추가 부담하기로 했다. 특정 지정 용도는 폐지했지만, 전시장, 공연장, 전망 공간 등 시민 문화·여가시설을 규모 있게 설치·운영해 개발계획 공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당초 교통개선대책인 삼성역 확장, 버스환승센터 설치 등에 더해 국제교류복합지구 도로개선사업 일부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GBC 공공기여금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 인프라 구축과 지역 일대 교통체증 개선을 위한 도로사업, 한강·탄천 수변공간 조성 등에 사용 중이다. 시는 이번 추가협상 결과를 반영해 공공기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장기간 사업 지체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과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대차그룹과 잔여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에 협상 결과를 반영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과 공공기여 이행협약서 체결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제영향평가·건축 변경 심의 등을 거쳐 오는 203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현대차 GBC 사업 정상화는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 상당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GBC 사업의 정상화와 함께 5조24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공사비가 본격 투입됨에 따라 침체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추가협상으로 국제교류복합지구 핵심 부지에 대규모 개방형 도심숲, 전시·문화시설, 옥상정원 등 시민 여가 공간을 대폭 확충한 새로운 랜드마크 건립을 계획했다"라며 "장기간 표류한 GBC 개발을 신속 추진해 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6 14:53: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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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65세 이상 보건기관 진료비 본인부담금 전액 면제

경산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일부터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기관 의과 진료비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면제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2025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경산시보건소 등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했으며, 이에 따라 약 5만7천여 명의 65세 이상 어르신이 의료비 부담 완화 혜택을 받게 됐다. 이는 2025년 11월 기준 경산시 65세 이상 인구 5만7,716명을 대상으로 한 조치다. 조례 개정에 따라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은 의약분업 지역인 보건소와 하양·진량·압량·와촌·자인보건지소에서 진료비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또한 예외 지역인 용성·남산·남천보건지소와 10개 보건진료소에서는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이 모두 면제된다. 이와 함께 경산시는 기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지난해부터 60세 이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65세 이상 어르신 진료비 본인부담금 면제 제도는 작은 변화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르신들의 삶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정책 추진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1:4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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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한영희 부군수 부임…첫 여성 부군수 탄생

칠곡군은 지난 1일 한영희 신임 부군수가 부임하며 군정 사상 최초로 여성 부군수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영희 부군수는 경북도 최초의 여성 자치행정과장을 지낸 인물로, 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행정 스타일을 강점으로 꼽힌다. 한 부군수는 1989년 문경시 문경읍에서 지방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북도 보건복지국 사회복지과와 복지건강국 보건정책과를 거쳐 영천시 시민회관 관장, 경북도 행정심판팀장, 돌봄정책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경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을 맡아 조직 운영과 지방행정 전반을 이끌었으며, 합리적인 조직문화 정착과 적극행정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부군수는 "칠곡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라는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행정으로 군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들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행정, 결과로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칠곡군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장 중심 행정과 소통 행정에 더욱 속도를 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1-06 14:51:23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