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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확대 운영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시니어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11개 배움터에서 총 280회 교육을 진행했으며, 1837명의 어르신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는 16개 배움터에서 총 456회 교육을 실시해 3080명의 어르신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교육은 우리은행이 서울과 수도권 주요 복지관에 조성한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터'에서 오는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모바일뱅킹 이용 방법 ▲키오스크 주문 ▲택시 호출 ▲AI 활용 방법 ▲금융사기 예방법 등 모바일 금융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강생 수준에 따라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배움터에 마련된 다양한 IT 기기를 활용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이후에는 '도전! 시니어 금융 골든벨'을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강생에게 포상금을 전달한다. 우수 수강생은 다음 교육과정에서 보조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수강생들이 교육 직후 배움터 인근 식음료 매장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직접 주문해보는 실습 교육도 추가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금융을 어렵지 않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등 포용금융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0 10:01:2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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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보, 해운대구 ‘소상공인 찾아가는 보증 상담’ 진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 부산은행과 손잡고 해운대구 반송큰시장 일대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금융 지원에 나섰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보증 지원 서비스'는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송 지역은 재단 관할 지점이 해운대구 우동에 자리해 일부 소상공인이 지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현장 방문 방식을 택했다. 재단과 부산은행은 반송큰시장 인근 소상공인 및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보증제도 안내와 맞춤형 금융 상담을 진행했다. 보증 이용 절차와 자금 조달 방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지원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시장 인근 상가를 방문해 홍보물을 배포하는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부산신보는 이번 현장 상담을 계기로 전통시장과 상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확대하고, 금융 취약계층의 보증 접근성 향상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도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다. 구교성 이사장은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지역 상권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청취하고 상담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 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 금융 지원과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0:01: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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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공공주택 ‘품질관리 경고장 제도’ 도입

민간 사업자가 공공주택 시공 과정에서 품질 기준을 위반할 경우 앞으로 사업 참여에 불이익을 받는 제도가 부산에서 시행된다. 부산도시공사는 '품질관리 경고장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전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품질 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제안을 수용한 조치로, 기존 법령상 제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별도의 경고장 시스템을 추가한 것이다. 제도 핵심은 민간 사업자의 사업 참여 기회와 직접 연결된다는 점이다. 설계 지침 위반이나 품질점검 결과를 근거로 경고장이 발급되면 이후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 평가 시 경고장 발급 횟수와 '건설기술진흥법'상 벌점이 감점 항목으로 반영된다. 불량 시공이 곧 수주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민간 사업자 스스로 품질관리에 힘쓰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이번 품질 점검에서는 자재 품질관리 절차의 적정성과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경미한 위반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되,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사안은 시정 후 재확인하는 두 단계 방식으로 관리한다. 신창호 사장은 "공공주택의 품질은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0:00: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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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전국 최초 ‘GAST-기계공학대학’ 신설

국립창원대학교가 기존 기계공학부를 단과대학으로 격상한 'GAST-기계공학대학'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기계공학 분야 특성화 단과대학 신설은 국내 최초다. GAST-기계공학대학은 '창원국가산단 2.0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계공학 교육·연구의 메카'를 비전으로 내걸었다. 5년 내 QS 기준 국내 기계공학 분야 5위권 진입, 신입생 수능 성적 1~2등급 비중 50% 이상 확보, 대기업·공공기관 취업률 60% 이상 및 지역 정주율 70% 이상 달성 등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교육 방식도 차별화했다. 창원국가산단 내 현대위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주요 대기업에 공동 강의실을 설치하고 현업 엔지니어가 겸임교수로 참여하는 산학일체형 캠퍼스 팩토리를 구축한다. 방산기계공학, 차세대 원전기계 등 기업 수요 맞춤형 세부 전공도 신설해 취업 보장형 트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재료연구원(KIMS)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공동 학위 과정 운영 및 대형 국책 R&D 프로젝트에 학부연구생 참여 확대도 추진한다. 전공 구성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게 에너지기계공학, 모빌리티기계공학, 스마트제조융합공학, 우주항공공학 등으로 세분화했다. 원자력기계공학과는 2027학년도 신설을 예정하고 있다. 전국 지역 대학 최초로 캠퍼스 내 LG전자 HVAC 연구센터를 건립한 데 이어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추가 연구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김석호 GAST-기계공학대학 학장은 "단과대학으로 격상되면 정부 지원 대형 사업 수주액이 연간 5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R&D 혁신과 우수 인력 양성을 통해 약 3조 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연간 약 2000억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 달성으로 지역 소멸 문제 해결에 국립대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0 10:00: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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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카이스트, ‘ESG 최고 경영자 과정’ 수강생 모집

부산외국어대학교와 KAIST가 부·울·경 지역 ESG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한 'KAIST ESG 최고국제경영자 과정(KEEP)' 제10기 수강생을 오는 15일까지 공동 모집한다. KEEP 과정은 KAIST의 ESG 전문 교육 역량과 부산외대의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한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2일부터 13주간 부산외대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 경영진과 ESG 실무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10기는 30명 정원의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커리큘럼은 기업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KAIST 교수진과 국내외 ESG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ESG 정책 및 규제 변화 ▲탄소 중립 전략 수립 ▲지속 가능 경영 사례 분석 등 글로벌 ESG 정책과 산업 트렌드를 심도 있게 다룬다. 과정을 수료하면 KAIST와 부산외대 총장 공동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양 대학의 인적 네트워크와 최고 경영자 과정 동문회에도 참가해 다양한 리더들과 교류할 수 있다.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은 "ESG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가 된 만큼, 지역 리더들이 실질적인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 과정의 목적"이라며 "KAIST의 전문성과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통해 부·울·경을 대표하는 ESG 리더십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수강 희망자는 15일까지 KAIST KEEP 과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6-03-10 10:00: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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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신복위, 취약계층 공공의료 지원체계 구축

서민금융진흥원 및 신용회복위원회는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와 '정책서민금융-공공의료 복합지원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된 '복합지원 업무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에 이어 공공의료까지 연계분야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협약기관은 ▲정책서민금융-공공의료 상호 제도 안내 ▲정책서민금융-공공의료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맞춤형 복합지원 강화 ▲상호 교육 및 홍보 등에서 협력한다. 구체적으로는 서금원·신복위 이용자 중 질병 등으로 의료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공의료기관으로 연계하며, 국립중앙의료원과 국립암센터를 이용 중인 취약계층이 금융 이용 문제 및 채무 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안내 및 연계하여 상호 복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업체계는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이 서민·취약계층이 질병으로 무너지지 않고 회복 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 사례로, 협약 기관 간 전산연계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 정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김은경 서금원 원장 겸 신복위 위원장은 "현장에서 만난 고객들은 아파도 돈이 없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작은 병이 큰 병이 되어 결국에는 일상까지 무너지게 된다"라며 "기본가치인 공공성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금융과 의료부문에서 국민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0 09:59:5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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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단 모집

울진군이 재난 상황에 대비한 지역 자원봉사 인력 확보에 나선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재난대응 자원봉사단은 재난 대응 활동 지원과 현장 급식 지원을 담당하는 두 개 팀으로 구성된다. 총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재난대응활동지원팀은 자연재해 발생 시 현장 지원을 맡는다. 태풍과 폭우, 산불 등 재난 상황에서 피해 복구 활동을 지원한다. 현장 대응 인력 보조와 지역 복구 활동도 수행한다. 재난대응급식지원팀은 재난 현장에서 생활 지원 역할을 맡는다. 피해 주민과 봉사자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재난 현장에 필요한 기본 생활 지원 활동도 담당한다. 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재난 대응 관련 교육과 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지역 대응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지원 신청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와 밴드를 통해 가능하다. 네이버폼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도 진행된다. 전화 신청도 접수한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3-10 09:59:5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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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자립준비청년 정서자립 지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자립준비 청년의 정서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온기와 '손편지 상담 기반 자립준비청년 정서자립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일상 속 고민과 우울감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손편지 기반 비대면 정서상담 방식을 도입한 '정신건강 예방 중심' 상담 모델이다. 사업은 ▲자립지원전담기관 및 보육원 내 온기우편함 설치를 통한 익명 고민 및 상담 편지 접수 ▲자립준비청년 6000명을 대상으로 한 손편지 기반 비대면 상담 및 정서적 지지 활동 ▲상담 과정에서 발견된 고위험군의 지자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통한 전문 치료 지원 및 사후관리 체계 가동 등 3단계로로 구성된다. 또한 온기우편함 이용 경험이 있는 자립준비청년 중 일부를 대상으로 손편지 상담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연계하는 '온기우체부'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또래 기반 정서지지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사회적 연결 경험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약 600명의 자립준비청년의 참여를 목표로 한다.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정서적 지원과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라며 "손편지 상담과 또래 기반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지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지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0 09:59:22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