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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위한 맞춤형 상담 제공

경산시는 26일 경산시청에서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을 열고,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 초기 단계는 물론 경영 개선이 필요한 기존 사업자까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은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경영상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상담 행사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세무, 경영(마케팅), 보증 상담, 정부 지원제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별 맞춤 상담을 제공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참가자들은 "사업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무료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정기적인 운영을 바라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상공인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7 10:01:2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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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장애인 보조견 출입 보장 위해 인식 개선·홍보 강화

대구 서구가 장애인 보조견과의 외출에 불편이 없도록 보조견 동반 출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홍보물 배부에 나서며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구는 지난 2021년 12월 「대구시 서구 장애인 보조견 생활이용 편의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1,000여 장의 보조견 출입 협조 리플렛과 100여 개의 출입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식품위생업소, 이·미용업소, 숙박시설 등 관내 다양한 업소에 배부하고 있다. 배부된 홍보물에는 장애인이 보조견과 함께 시설을 이용할 때, 정당한 사유 없이 출입을 거부한 업소에 대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구는 이와 함께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서부지부와 협력해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위생업소 지도 점검과 신규 영업 신고 시에도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장애인과 보조견의 이동권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업소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7 10:00:4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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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소 ‘꿈이룸옷장’ 개소

대구 달서구는 25일 계명대역 지하 2층에서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소 '꿈이룸옷장'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꿈이룸옷장'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가 협력해 마련한 청년 지원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은 청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사업 경과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년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용 대상은 대구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청년 또는 대구 소재 대학 재·휴학생이다. 면접용 정장, 구두, 넥타이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평일 기준 2박 3일 동안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세탁비 7,000원은 본인 부담이다. 달서구에 거주하는 청년의 경우 대상 연령이 만 39세까지 확대되고, 연간 6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예약은 계명문화대학교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정장 대여에 그치지 않고 증명사진 촬영, 이미지메이킹, 면접 코칭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구직 청년의 자신감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7 10:00:2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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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 면담...글로벌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유정복 인천시장이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만나 인천과 미국 주요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과 글로벌 교육 협력, 참전 75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3월 26일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의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조셉 윤 대사대리는 2025년 1월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인천을 공식 방문했다. 그는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주말레이시아 미국대사,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부차관보 등을 역임한 외교 전문가다. 유정복 시장은 윤 대사대리의 방한을 환영하며 "한국과 오랜 인연을 지닌 인사가 주한 미국대사대리로 부임한 것을 계기로 한미 간 우호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유 시장은 인천글로벌캠퍼스를 직접 소개하며 미국 주요 대학들이 입주한 현황을 강조했다. 현재 글로벌캠퍼스에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패션기술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등 미국의 주요 교육기관이 입주해 국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세계 유수 대학과 연구기관을 유치해 인천을 글로벌 교육 허브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전했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올해로 75주년을 맞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에 대한 준비 상황도 설명했다. 그는 "이번 행사는 고령의 참전용사들에게 마지막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미국 주요 인사들과 참전국 정상급 인사들을 초청해 뜻깊게 치를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윤 대사대리에게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릴 수 있도록 행사 참여와 관련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2025-03-27 09:24:2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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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원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원광명 지역, 도덕산 근린공원, 광명6동 광남중학교 인근 횡단보도, 목감천을 차례로 찾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2025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 중 현장 방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박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이다. 지난 10일 철산동, 소하동, 학온동 현장 방문에 이은 두 번째 현장 방문이다. 이날 첫 방문지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원주민 대책 마련, 마을버스 신설, 도로 보수, 마을회관 안전진단 등 다양한 민원이 제기된 원광명 지역이다. 박 시장은 원광명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듣고, 관련 부서에 해결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이어 방문한 도덕산 근린공원에서는 공원 내 정자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박 시장은 "최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정자의 밀폐된 구조가 자칫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하게 정자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다음으로 광명6동 광남중학교 근처 신호등 설치 요청 현장을 확인했다. 현장을 둘러본 박 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람의 안전"이라며 "차량 중심이 아닌, 학생과 보행자 중심으로 교통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신호등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목감천을 찾아 화장실 설치 요청 장소를 살폈다. 해당 장소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가 빈번한 곳이라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안전 문제 검토 후 관련 기관과 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7 09:24: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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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도심 유휴공간에 딸기 스마트팜 2개소 조성

광명시가 도심에서 농산물을 기르고 미래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딸기 스마트팜을 설치한다. 시는 공공형과 수익형 등 딸기 스마트팜 2개소를 오는 6월까지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유휴공간에 스마트팜을 설치해 스마트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농업환경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개발로 농지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실내 스마트팜 조성은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업 정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활용도가 높고 수익성이 좋은 딸기를 스마트팜에서 키울 계획이다. 우선 공공형 스마트팜은 광명동굴 근처 옛 업사이클아트센터에 약 206㎡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재배면적 약 145㎡인 밀폐·수직형 딸기 스마트팜, 체험·전시실, 교육장 등을 갖춘다. LED 조명, 자동화시스템, 공조기, 온·습도 센서로 딸기를 키운다. 키운 딸기는 스마트팜 내 체험·교육 시설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미취학, 초등학생 대상으로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하고 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일반시민 대상으로는 스마트팜 키트 만들기, 딸기 디저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근처 관광명소인 광명동굴과 시너지로 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팜 운영 교육, 스마트팜 작물 재배교육 등을 운영해 미래 농업 인재도 양성할 예정이다. 수익형 스마트팜은 하안동 아파트형 공장 112호에 설치한다. 약 350㎡ 규모에 재배면적 약 192㎡인 밀폐·수직형 딸기 모종 스마트팜이 들어선다. 이곳에서 키운 딸기 모종을 농가나 식물공장에 판매하고 일반인 대상으로는 딸기 모종 상품을 판매한다. 병충해 노출이 차단된 밀폐형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딸기 모종은 딸기 농가에서 고질적으로 겪는 모종 불량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모종을 이번에 조성될 공공형 스마트팜에도 공급한다.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모종부터 밀폐된 공간에서 커야 재배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에 공공형과 수익형 스마트팜 동시 조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2025-03-27 09:23: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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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우상혁 선수 우승 축하 인사 및 신규 입단 선수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한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육상팀 우상혁 선수의 대회 우승을 축하하고, 신규 입단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지난 21일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 31cm를 넘어 남자 높이뛰기 우승을 차지하며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달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와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높이뛰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올해 치러진 세 번의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열린 3개의 세계적 대회에서 3연속 우승으로 석권한 우상혁 선수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특히 최근 중국 난징에서 열린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대회에는 한국에선 우상혁 선수 한 명이 출전했는데, 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참으로 기쁘고 우리 대한민국과 용인을 빛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난징 세계대회에선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뉴질랜드 선수도 출전했는데 우상혁 선수가 그를 제압해서 특히 반가웠다"며 "시민들과 함께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현재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용인미르스타디움의 트랙과 잔디를 관리하기 위해 시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육상팀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계속 챙기겠다"고 했다. 우상혁 선수는 "많은 경기장에서 시합을 해봤는데, 용인미르스타디움의 트랙과 경기장 상태가 엄청 좋은 편"이라며 "시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우상혁 선수는 올해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선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육상팀 김도균 감독, 정남균 코치, 높이뛰기 최진우 선수, 세단뛰기 남인선 선수, 허들 조수진 선수와도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4월 1일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2025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가 올 시즌 첫 출전 국내대회인데, 잘 준비해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달라"며 "시에서도 여러분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김도균 감독과 우상혁 선수를 필두로 정남균 코치, 국가대표 유규민(세단뛰기), 최진우(높이뛰기), 조수진(100m허들), 남인선(세단뛰기) 등 우수선수를 영입해 국내·국제 대회를 목표로 육상팀을 새롭게 구성했다.

2025-03-27 09:23: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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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의회, 몽골 바양주르흐구 대표단과 우호협력 방안 논의

인천시 동구의회가 몽골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을 맞아 청소년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학교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주선했다. 인천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지역 간 우호 증진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의회를 찾은 다와도르지 다와삼보 바양주르흐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12명의 대표단은 동구의회 유옥분 의장과 의원들을 만나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표단은 동구의 청소년 관련 우수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벤치마킹 일정도 함께 진행했다. 동구의회는 이번 방문 일정에 맞춰 지역 내 영화국제관광고와 바양주르흐구 간 우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도 주선했다. 양해각서는 25일 체결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교류와 교육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학생 간 상호 방문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커리큘럼 및 문화활동 공유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사 대상 워크숍 및 연수 기회 제공 등이 포함됐다. 동구의회는 이번 교류가 청소년 국제 이해교육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외 지방정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5-03-27 09:22:57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