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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6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참가 학교 모집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6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학생들이 지구촌 주요 현안과 지속가능발전·환경·인권 가치 등을 이해하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개념 이해·실천 활동 ▲세계 환경문제와 인권의 가치 학습 ▲다국적 강사가 진행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 등이다. 특히 2026년에는 '인권' 주제를 새롭게 강화해 학생들의 인권 감수성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가 희망하는 날짜에 교육을 진행하며 학급당 3차시(1차시당 80~100분)로 운영된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35개 학급(초등학교는 4학년부터 가능)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담당 교사가 신청서를 작성해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인권·환경·다문화 이해 등 다양한 세계 현안을 배우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용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글로벌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2 09:42: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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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안전관리 총력

경북도는 3월 3일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지역 민속행사에 안전책임관을 파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행사를 여는 각 시·군은 축제안전관리계획 수립을 마쳤다. 지난 2월 26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정월대보름 지역축제 대비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에 참석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경북도는 행사 개최 지역에 안전책임관을 배치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중점 관리 사항은 ▲달집 높이의 2배 이상 이격거리 확보 ▲행사장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수풀·잡목 정비 여부 확인 ▲달집 주변 및 진출입로 안전요원 배치 ▲소방차·구급차·구조요원 현장 대기 등이다. 파견된 안전책임관은 행사 시작 전부터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달집 점화 전에는 풍향과 풍속을 수시로 확인한다. 풍속이 초속 5~8m일 경우 점화를 보류하거나 연기하고 관람객을 안전지역으로 이동시키며, 초속 8m 이상일 경우 행사를 전면 중단하거나 취소하고 전원 대피 조치를 시행한다. 주요 상황은 도청 재난관리과에 설치된 종합상황관리반에 수시로 보고하며 행사 종료 시까지 상황관리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산림자원국 직원 21명과 본청 사무관 227명을 투입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점검과 계도 활동을 벌인다. 주요 점검 사항은 ▲민속행사장 산불 대응 태세 ▲무속행위지 인화물질 관리 ▲산림 인근 불법 소각 단속 등이다.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권순박 경북도 안전기획관은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인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며 "마을 단위로 열리는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도 각별히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6-03-02 09:42:0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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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26] “적응 못 하면 사멸”... SKT 정재헌, 통신 DNA 싹 바꾼다

"SK텔레콤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송두리째 바꿀 겁니다. 이동통신사가 '사양 산업'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 대대적인 비용을 들이더라도 기업을 바꾸는 길을 택했습니다."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1일(현지 시간)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절박한 심경이 담긴 'AI 네이티브'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정 CEO는 AI가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골든타임에 직면했음을 강조하며,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기업의 체질 자체를 AI로 재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CEO는 AI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AI 시대는 기업에 위기"라며 "비용이 엄청나게 들더라도 지금 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단언했다. 이에 따라 SKT는 영업전산, 회선관리, 과금시스템 등 기존 모든 통합전산시스템을 AI에 최적화된 설계로 완전히 개편하는 데 조 단위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집행한다. 특히 보안 측면에서는 '아무도 신뢰하지 말고 계속 검증하라'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철학을 모든 시스템에 이식한다. 네트워크 운영 역시 사람 중심에서 탈피해 '자율 운영 네트워크'로 전환한다. 기지국과 스마트폰 사이의 무선환경을 스스로 학습하는 AI-RAN 기술을 통해 초저지연 통신을 구현하고,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해 6G 기반 AI 네트워크 고도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AI 패권 경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SKT는 대한민국 전역에 1GW 이상의 초거대 AI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를 구축해 아시아 최대 AI DC 허브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정 CEO는 "AIDC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심장', 초거대 LLM은 '두뇌'로 비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무적 리스크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요 확보를 전제로 내세웠다. 정 CEO는 "1GW 구축에 최대 100조 원이 들 수도 있지만, 오픈AI나 AWS 등 확실한 수요처와 장기 계약을 체결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5190억 개 규모인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1조 파라미터급 이상으로 끌어올려 AI 주권을 확보하고, 이를 동남아 등 소버린 AI가 필요한 국가에 수출하는 모델로 키울 방침이다. 내부 문화와 고객 접점에서의 변화도 파격적이다. SKT는 모든 임직원이 최소 하나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업무에 활용하는 '1인 1 AI' 제도를 추진한다. 정 CEO는 "AX(AI 전환)는 단순히 기술 도입이 아니라, 안 하면 망한다는 위기감 속에서 구성원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는 문화 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 서비스에서는 '에이닷 전화'를 단순 통화 기록을 넘어 일정 관리와 실제 행동까지 수행하는 비서로 진화시킨다. 요금제와 멤버십 또한 AI가 고객의 일상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패키지를 제안하는 초개인화 구조로 재설계된다. SK하이닉스와 공동 개발 중인 '제조 특화 AI 솔루션'을 통해 국가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B2B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체적인 수익 모델도 제시됐다. 정 CEO는 "법고창신(法古創新,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의 자세로 SKT를 AI 시대 혁신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2026-03-02 09:41:5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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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학교급식에 464억 투입…12만5천여명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을 위해 올해 총 464억 2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급식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대안학교 226곳, 학생 12만 5369명이 혜택을 받는다. 시는 사립유치원과 학교 226곳에 402억 1200만원의 급식비를 편성해 학기 중 중식 비용을 학생 수와 급식 일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특히 사립유치원은 올해부터 지원 일수를 기존 204일에서 207일로 확대했다.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 우수농산물 공급 예산 55억 3200만원도 별도 편성했다. 이에 따라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이 사용되며, 지역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해 신규사업으로 초등학교 늘봄학교 1·2학년 1만 616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6억 8500만원을 투입해 연간 30회 내외로 국산 과일과 과채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미래 세대인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투자"라며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2 09:41: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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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취업 청년 '드림체크카드' 참여자 600명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를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돕고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됐다. 2025년까지 4,483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해 참여자 만족도는 98.7%를 기록했다. 올해는 600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 거주 18~39세 미취업 청년 중 최종학교 졸업자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5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유사 사업 참여자나 주 30시간 이상 근로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총 300만 원) 구직활동비를 드림체크카드와 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지급한다. 취업 또는 창업 시 50만 원의 취업축하금도 지원한다. 교육비·도서구입비·교통비·통신비·의약품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체력단련비가 개인역량강화 활동비에 포함돼 활용 범위가 확대됐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8일까지 인천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는 가구소득, 거주 기간, 미취업 기간 등을 종합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보훈대상자 청년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자는 4월 13일 발표한다. 김세헌 청년정책담당관은 "드림체크카드 사업이 청년들의 구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2 09:41:4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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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양자·AI 기반 차세대 무인이동체 고도화 협약 체결

경북도가 미래 첨단기술인 양자와 인공지능 AI를 접목해 차세대 무인이동체 산업 선점에 나선다. 경북도는 2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 윤지원 SDT 대표,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 최호성 경운대학교 부총장,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AI 기술 기반 차세대 무인이동체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자난수생성기 QRNG와 AI 반도체 NPU를 무인이동체에 적용해 보안성과 지능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이를 지역 특화산업 경쟁력 강화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무인이동체는 공공안전과 산업시설 점검, 국방·치안 분야 등으로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다만 데이터 전송 보안과 실시간 AI 연산 기술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기존 의사난수 생성 방식 PRNG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QRNG 기술이 대안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양자보안 QRNG와 AI 반도체 NPU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무인이동체 고도화를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보안 강화와 지능화 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 인력양성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부 협력과제로는 ▲ 양자보안 QRNG 및 AI NPU 기반 무인이동체 공동 연구개발 ▲ 양자·AI 등 첨단과학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 ▲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등이 포함됐다. 경북도는 양자·AI 기반 기술을 지역 주력산업과 단계적으로 연계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양자와 AI는 미래 산업 지형을 바꿀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이 K-양자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경북도와 구미시, 기업, 대학·연구기관이 함께 미래 전략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구미 주력산업에 양자·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02 09:41:3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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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참석… 전통문화 체험의 장 공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월 28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눴다. 수원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 약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길놀이와 기념식에 이어 윷놀이 대회와 전통놀이 체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민속 체험을 통해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도 함께해 시민들과 전통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이재식 의장은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나누는 시간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에서 타고와 시윷, 떡메치기 등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3-02 09:41: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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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올해의 책 설문조사 실시

수원시도서관이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3월 6일까지 진행한다.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는 시민이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참여형 독서 운동으로,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공연·강연·독서 프로그램·체험 등 연계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은 시민 추천을 받아 일반도서와 어린이도서 각 5권을 후보로 선정했다. 일반도서 후보는 ▲너를 아끼며 살아라(나태주)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이꽃님)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역사의 쓸모(최태성) ▲작별하지 않는다(한강)이다. 어린이도서 후보는 ▲나나 올리브에게(루리)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정문정) ▲별에게(안녕달)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윤여림) ▲친구의 전설(이지은)이다. 투표는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와 새빛톡톡 설문 게시판, 수원시 19개 공공도서관 자료실에서 가능하다. 올해의 책은 수원문인협회 추천 도서 1권과 심사 및 시민 투표로 선정하는 일반도서 2권, 어린이도서 2권 등 총 5권이다. 도서관은 자료실 내 '올해의 책'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추천한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 운동"이라며 "올해의 책 선정 투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2 09:40: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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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1일 오전 10시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1919년 전국에 울려 퍼졌던 독립의 함성을 되새기며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의례 중 애국가 제창에서는 이 지사와 도청 간부 공무원들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의미를 더했다. 독립선언서 낭독 순서에서는 107년 전 자주독립을 선포했던 역사적 순간을 되새겼다. 이어 독립유공자 포상에서는 고 이규각 애국지사에게 추서된 건국훈장 애족장을 장남 이봉석 씨에게 전수했다.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 4명과 공무원 4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이 3·1절 노래를 제창한 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의 번영과 도민 화합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경북도는 이번 기념식이 도민들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발전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죽음 앞에서도 독립을 향한 의지를 꺾지 않았던 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 됨과 희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다음 세대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위해 경북도가 맡은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2 09:39:58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