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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모집 공고 실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영세 소상공인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모집공고를 지난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한다. '2025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은 총 7억 원의 예산으로 도내 영업장을 보유하고 자영업자 고용보험(1~7등급)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 3,600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단, 공동사업자의 경우에는 1인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정도에 따라 신청 및 지원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선정 이후 지원 기간은 최대 5년으로, 기준보수 등급별 월 납입 고용보험료의 20%에서 최대 30%까지 차등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정부에서 진행하는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기준보수 등급별 지원율은 ▲1~2등급 20% ▲3~7등급 30%이며 세부 지원액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영세 1인 소상공인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인 '경기바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거나 등기우편 등 신청서류를 오프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고 신청 이후 고용보험료 납부금액 및 기준보수 등급 등 내부 확인을 거쳐 분기별로 최종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경영악화 등으로 폐업한 자영업자에게 실업급여를 지급하여 폐업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며 "영세한 도내 1인 소상공인이 사회안전망 제도로 편입되어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과 관련된 공고문 및 신청방법, 제출 서류 등 세부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05 09:14: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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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예선…대한민국, 오만과 격돌

고양시는 오는 3월 20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22년 9월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고양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경기다. 당시 코스타리카전은 손흥민 선수의 활약 속에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약 4만 명의 관중이 운집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예선전 역시 국내외 축구 팬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은 현재 B조(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에서 4승 2무(승점 14점)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3월 20일 오만전과 3월 25일 요르단전 결과에 따라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도 있다. 또한 B조 1위로 예선을 마치면 조 추첨에서 2포트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2포트에 배정되면 강팀들과 같은 조에 속할 확률이 줄어들어, 보다 유리한 본선 조 편성이 기대된다. 지난해 9월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예선 2차전에서 대한민국은 3-1로 승리하며 조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이어갔다. 당시 황희찬, 손흥민, 주민규가 골을 기록했으며,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3차전에서도 손흥민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는 전 세계로 중계되는 만큼,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젊고 역동적인 체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대규모 방문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경기 개최를 앞두고 최상의 잔디 상태 유지 및 경기장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다수의 대형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에서도 종합운동장이 체육시설로서의 본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중요한 경기가 '미래를 여는 땅, 고양'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젊고 역동적인 체육 도시 고양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고양시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 예선 경기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고양시가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2025-03-05 09:13: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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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2025년 경기도기술학교 취업전문 교육과정 개강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일 실무형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2025년 경기도기술학교 취업전문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신입생을 비롯해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 학과장 등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올해 개강한 과정은 총 5개 과정으로 기술이 국가경쟁력을 이끄는 시대에 맞춰 맞춤형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자 ▲로봇기계&3D프린팅 ▲전기설비제어 ▲스마트용접 ▲그래픽디자인 ▲친환경자동차정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515명이 지원해 평균 5.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각 과정별 이론 교육과 실제 현장 기술을 배우는 실습을 병행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 인재를 확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매년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재구성해 교육생들이 최신 산업 변화에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취업전문 교육과정 운영 결과, 106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전체 취업률은 96.2%를 기록했다. 이 중 유관 분야 취업률은 68.6%로, 실질적인 취업 연계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교육과정에 합격한 교육생들을 환영한다"며,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기술학교는 취업전문 교육과정 외에도 온수온돌 기능사, 자동차 진단평가사 등의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어플라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5 08:50: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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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년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4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은 저소득층 학생 대상으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집중신청 기간에 신청하면 학기 초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 ▲고등학교 교과서 대금 ▲입학금 및 수업료를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비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도교육청 자체 기준에 따라 ▲고교 학비(입학금 및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학교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지원(PC, 인터넷 통신비)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급여 수급자에게 매년 1회 지원되는 교육활동지원비는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금액은 전년 대비 평균 5% 인상해 초등학생은 연간 48만 7천 원, 중학생은 67만 9천 원, 고등학생은 76만 8천 원을 지원한다. 교육급여 또는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거주지역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교육비원클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교육급여 바우처를 지급받은 경우, 2025년에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자동으로 신청된다. 도교육청은 집중신청 기간 동안 신규수급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 기회 보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03-05 08:49: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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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매월 1일 '교통안전문화의 날' 운영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 교통사업본부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1일을 '교통안전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HU공사는 '교통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교통안전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사내 전광판을 통해 교통안전 메시지를 송출하고, 전 직원에게 교통안전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안전운전 습관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희망버스 내부 안내 전광판을 활용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에게도 안전운전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계절별 주요 교통안전 이슈를 반영한 맞춤형 메시지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확산할 방침이다. 3월에는 '따뜻한 봄날, 방심은 금물! 졸음운전 No! 안전운전 Yes!'라는 문구를 선정하여 봄철 교통사고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HU공사 윤인기 교통사업본부장은 "교통안전은 개개인의 실천이 모여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공사가 앞장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U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3-05 08:49: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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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올해 의원연구단체 9개 운영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4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2',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 '스타트업 101Ⅱ',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 '관광도시브랜드', 'Sports City8', '탄소중립연구소Ⅲ', '용인 상상플러스' 총 9개이다.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은 김희영(대표), 이상욱(간사), 이윤미, 김영식, 안지현, 신현녀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종교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는 김영식(대표), 박은선(간사), 김상수, 김윤선, 이진규, 기주옥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발전하는 용인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 및 경제적인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은 박병민(대표), 김진석(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안치용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특례시의 경제적 구조를 심층 분석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해 용인시의 경제 자립성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101Ⅱ'는 강영웅(대표), 기주옥(간사), 신민석, 김윤선, 안지현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단계적·효과적인 청년 지원 정책 모델 개발을 통한 청년 실업 해소 등 용인시 청년 지원 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는 장정순(대표), 기주옥(간사), 김상수, 김희영, 윤원균, 황재욱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 자원의 보완 및 활성화 방안과 용인 대표 먹거리 자원 탐색을 위한 연구를 할 계획이다. '관광도시브랜드'는 황재욱(대표), 김병민(간사), 남홍숙, 장정순, 김진석, 황미상, 이교우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의 특성에 맞는 관광 브랜드를 개발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용인시 관광 자원 분석 및 프로그램 개발을 연구할 예정이다. 'Sports City8'은 임현수(대표), 김길수(간사), 이창식, 윤원균, 박인철, 신나연, 안치용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프로축구단 창단 타당성 및 추진 방향 연구를 통해 용인시 스포츠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탄소중립연구소Ⅲ'는 박희정(대표), 이윤미(간사), 신현녀, 박병민, 이상욱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운영 방안 모색 및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용인 상상플러스'는 이진규(대표), 황미상(간사), 신민석, 박희정, 박은선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 및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를 할 계획이다.

2025-03-05 08:49: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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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 상정 예정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은 이달 3월 열리는 제338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반려견 순찰대 운영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반려견 순찰대는 2024년 하남경찰서에서 주관하여 하남위례파출소를 중심으로 감일지역에 국한하여 운영되다가 작년 하반기를 끝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종료된 사업이다. 반려인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하남시에서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우리 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중요한 요소였기에 해당 사업이 일회성으로 종료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으며, 시민들은 해당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소망했다. 이번 조례는 반려견의 산책 활동과 주민참여형 방범 활동을 접목한 '반려견 순찰대' 관련 운영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순찰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장의 책무 및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반려견 문화 조성을 위한 반려견 순찰대의 책무 ▲반려견 순찰대의 활동 내용 및 범위 ▲사회적 약자 대상의 정서적 지원사업 등과의 연계 ▲반려견 순찰대 활동복, 장비, 교육 및 홍보 등 관련 경비 지원 ▲활동이 우수한 반려견 순찰대 포상 등이다. 지난 2월 28일 해당 조례안 제정과 관련하여 하남위례파출소장, 하남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계장, 반려견 순찰대장 등과 함께 자리하여 추진중인 조례안에 대해 공유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했고, 향후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시에서 하는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하여 활성화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했다. 정혜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반드시 통과시켜 성황리에 종료된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하남시 전역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향후에는 반려견 순찰대 인증제 도입, 공로견 평생 돌봄 지원 등을 통해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3-05 08:49:1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