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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해양쓰레기 피해에 민·관 합동으로 대응

목포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영산강 하구둑 수문 개방으로 발생한 대규모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17일 오후 9시부터 19일 오전 3시까지 영산강 하구둑 수문을 개방했다. 이번 수문 개방으로 총 49만 톤의 물이 방류됐으며, 이는 평상시 하루 평균 방류량 1만 5,000톤의 약 26배에 달하는 양이다. 이번 대규모 방류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는 약 400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해양쓰레기 수거는 구역별로 해상은 해양수산청, 육상 해안가는 목포시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해양수산청은 순찰선 1척, 청항선 2척, 어촌어항공단 소속 선박 4척을 투입해 18일과 19일 이틀간 164톤의 해상 부유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목포시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기간제 근로자 24명을 동원해 평화광장, 갓바위, 인어바위 등 관내 주요 해안가에서 약 6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오는 22일 오후 4시에는 시청 직원 300명과 사회단체 및 자생조직 260명 등 총 560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쓰레기 수거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김영록 도지사의 특별 지원으로 전남도에서 2억 원을 긴급 지원받아 수거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2025-07-23 09:14: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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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하키팀, 2025한국대학실업연맹회장배 하키대회 우승

목포시청 하키팀이 지난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제천 청풍명월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배 남녀 하키대회'에서 2승 2무의 무패 전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정상 하키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목포시청은 7월 14일 경북체육회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15일 아산시청과의 경기에서는 2:1로 값진 승리를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에는 중국 광동성 국제팀과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마지막 날인 18일 ㈜KT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최종 성적 2승 2무로 우승을 확정했다. 개인성적 부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서다해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으며, 4경기 중 3경기에서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서다해, 김현지, 윤다은 선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배상호 감독은 감독상을, 백경태 코치는 지도자상을 수상하며 팀의 완성도 높은 경기 운영 능력 또한 인정받았다. 배상호 감독은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우승 상금은 전국 유소년 하키 발전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훌륭한 성적으로 목포시의 위상을 드높인 하키팀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우승을 통해 목포시청 하키팀은 선수단의 끈끈한 팀워크와 전략적 경기 운영 능력을 입증하며, 다가오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2025-07-23 09:14: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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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로정비 공사 현장서 안전관리 지적 잇따라

경주시가 최근 주요 도로 환경 정비에 나선 가운데,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시는 산업로(용강·동천) 구간과 용강동, 동천동 일원에서 아스콘 절삭 후 덧씌우기 방식의 도로정비 공사를 시행 중이다. 총 8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도심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직결된 상황임에도 일부 현장에서는 공사 안내 표지판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거나, 신호수가 자리를 비우는 등 기본적인 안전 조치조차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구간에서는 운전자들이 공사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차량을 몰고 진입하거나 급정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공사 장비와 자재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도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어,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마저 제기된다. 지역 토목 전문가들은 "도로공사에서 안전 표지와 안내판 설치, 신호수 배치는 가장 기본적인 조치이며, 관련 법령에서도 이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조치가 빠진 공사는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도 "겉치레에 치중한 정비사업으로 시민들의 안전이 소홀히 다뤄지는 현실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공사 추진 방식뿐만 아니라 현장관리와 시민 소통 전반에 대한 점검이 시급하다"고 비판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현장 관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철저한 점검과 감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3 09:13:0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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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년도 유망강소기업 11개 사 신규 선정

포항시는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유망기업 11개 사를 '2025년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우수유망강소기업 ㈜이스온 ▲유망강소기업 ㈜동우, ㈜와이테크, ㈜햅스 ▲예비유망강소기업 디컴포지션㈜, 솔라라이즈㈜,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옴니코트, ㈜투엔, ㈜파이어크루, ㈜하이보 등 총 11개 사다. 이들 기업은 기계·소재 분야 5개 사, 전기·전자 3개 사, 바이오·의료 2개 사, 지식서비스 1개 사 등 업종별로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매출 규모와 기술역량, 경영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신청을 받아 요건 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 종합평가 등 4단계 절차를 거쳐 '강소기업성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기업을 확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 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스케일업 컨설팅, PM(Project Manager) 연계 지원, R&D 역량 강화, 해외시장 진출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업의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라 컨설팅 분야를 '전략'과 '도약'으로 세분화해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또 2023년부터는 '예비유망강소기업' 모집군을 새롭게 도입하고, 지난 2월 '포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해 졸업기업의 재지정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22개사의 재지정도 함께 이뤄졌다. 재지정된 기업에는 인증현판 제공과 다양한 홍보 등 간접적 행정지원이 이뤄지며, 시는 이를 통해 유망강소기업 브랜드의 대외적 공신력 유지와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정표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바이오와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과 철강 전후방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을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해외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현재까지 총 122개의 유망강소기업을 배출했으며, 이들 기업은 산업부 기후에너지 혁신상, 경북도 중소기업대상, CES 2025 혁신상 수상 등 국내외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예비유니콘 기업(중기부), 월드클래스 기업(산자부) 선정, 기술특허 획득 등을 통해 성장성과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2025-07-23 09:11:2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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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소특화단지 기업 유치 본격화

포항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소특화단지 후속사업 발굴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수소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기업 유치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미래에너지수소과와 포항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1월 포항을 수소특화단지로 지정한 이후 추진되고 있는 후속 용역의 중간 성과가 공유됐다. 이번 용역은 ㈜수소지식그룹이 수행하고 있으며, ▲수소 전주기(생산?저장·운송?활용)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입주기업 수요 조사 및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 ▲수소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등이 주요 과업이다. 특히 입주 수요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58%가 포항 수소특화단지 입주에 긍정적인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는 이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과 인프라 고도화 전략을 논의하며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약 28만㎡ 부지에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클러스터에는 24개사가 입주하는 기업집적화 코어, 시험장비 44종 63기를 갖춘 부품소재 성능평가 코어, 최대 4MW 동시 실증이 가능한 국산화 시범 코어 등 핵심 기능이 포함된다. 시는 수소특화단지 지정이 유지되는 2035년까지 수소 관련 기업 70개 사 유치, 연간 매출 1조 원 달성, 청년 일자리 1,000개 창출 등을 목표로 수소 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김정표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수소특화단지의 성공은 결국 기업 유치에 달려 있으며,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포항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후속 전략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3 09:10:5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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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MOU 체결

창원시는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과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이병직 하나은행 부산경남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영관 KB국민은행 창원지역본부 본부장,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지역 여건에 맞춘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민생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책을 제공, 지속 가능한 상권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창원시는 12억원, BNK경남은행은 6억원,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은 각각 3억원씩을 출연해 출연금 총액 24억원으로 총 288억원 규모의 융자 자금을 조성한다. 이는 올해 상반기 대비 44억원이 확대된 규모다. 시는 출연금 외에 보증 재원의 이자 2.5%를 1년간 지원하고, 3개 은행은 대출 시행, 경남신보는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보증서 발급을 담당한다.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받는 혜택을 받으며 상환 방식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월 5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보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을 통해 보증 상담을 신청하고, 심사를 거쳐 발급받은 보증서를 지참해 경남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보로 문의할 수 있다.

2025-07-23 06:30: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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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서명운동 돌입

사천시는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22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사천공항,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관문으로'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캠페인을 촬영하며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박 시장은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은 사천뿐만 아니라 경남도 전체의 미래 성장과 우주항공산업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관내 모든 기관과 시민이 힘을 모아 범도민 서명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주관으로 사천시·진주시가 공동 추진하며 오는 9월까지 경남 전역에서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에 대한 지역 사회 공감대 형성과 관심 및 참여 확대에 주력한다. 사천시는 사천시의회, 사천경찰서, 사천소방서, 사천해양경찰서, 사천상공회의소,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서비스 등 주요 기관과 공동 캠페인을 통해 서명운동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8월 중에는 경남도, 진주시, 우주항공 관련 기업 등과 함께 사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제주노선 출·도착 시간에 맞춰 리플릿을 배포하고, 항공 이용객 대상 현장 캠페인을 병행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시는 9월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지속 추진하며 시 누리집과 SNS, 공항 현장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천공항은 6.25전쟁 때 미군이 4번째로 접수해 사용했던 대한민국 공군기지였다. 1967년 5월 진주공항이라는 이름으로 개항해 민항기 운항을 시작한 경남 유일의 공항으로 진주·사천은 물론 서부경남 동남아권 주민들의 항공 교통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1969년 7월 사천공항으로 개칭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와 항공MRO 클러스터, 우주항공청 등 우주항공산업의 국가 핵심 기반이 밀집된 지역적 특성상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거점 공항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5-07-23 06:30: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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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략회의 신규 개설 운영…집단지성으로 시정 추진

목포시가 시정에 대한 숙의를 강화하는 전략회의를 신규 개설 운영한다. 전략회의는 지난 7월 1일 부임한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이 시정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긴급 현안이나 중요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결정하기 위해 새롭게 개설한 회의다. 현재 시장권한대행 체제인 목포시 상황에서 시의 주요 정책 결정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논의 대상은 ▲다수의 이해관계인이 연관되어 갈등 관리·해결이 필요한 사항 ▲시민의 안전 및 재산 보호와 관련된 중요한 의사결정 사항 ▲시민 숙원사업, 미래 성장 프로젝트 등 시정 역점 사업 ▲시민의 권리확대, 의무부과 등 파급효과가 크거나 재정부담이 큰 조례 제·개정 등이다.회의 참석대상은 국·소·단장 및 안건 담당부서장으로, 안건에 따라 필요시 외부 전문가, 직능단체, 시민사회단체 등의 자문도 병행한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전략회의는 중요 정책에 대해서 담당부서 의견뿐만 아니라 시정에 대한 오랜 연륜과 경험을 가진 국소단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라며 "시정은 시 공직자가 다 함께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같이 이끌어갈 때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중요 정책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론화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5-07-23 06:30:35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