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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뷰티 디바이스 LED마스크 가격 비싸고 효과는 글쎄?

홈뷰티 디바이스 LED마스크 가격 비싸고 효과는 글쎄? 최근 피부 관리실에 가지 않고 집에서 스스로 장비를 사서 관리하는 홈뷰티족이 증가함에 따라 LED마스크 시장은 매년 10% 이상씩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YWCA(회장 이유림)는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살펴보고,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판매실태 및 가격을 비교 분석하였다. 서울YWCA가 홈뷰티 디바이스를 구입한 소비자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제품 구입 총 가격은 50-100만원 미만이 34.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100-150만원 미만(24.0%), 30-50만원 미만(12.7%), 150-200만원 미만(11.7%), 30만원 미만(11.0%) 순이었다. 제품 품질 대비 가격에 대해서는 67.4%가 비싸다고 응답했다. 또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의 35.8%가 불만을 경험했으며 불만 사항으로는 '가격 대비 효과'가 37.7%로 가장 높았다. 현재 형성된 시장에 대해 '다소 비싸지만 피부과 이용 가격보다 저렴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35.9%)는 긍정적 인식이 10명 중 3명꼴 이었으나, '신기술 개발 제품이라 비싸다'(28%), '마케팅 비용 때문에 가격이 부풀려졌다'(23.9%), '검증되지 않은 성능에 비해 과도한 가격이 책정되었다'(12.3%)는 부정적 인식도 64.2%로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시판되는 LED마스크의 브랜드별 가격은 29,601원~2,294,400원까지 큰 가격 차이를 보였으며, 온라인에서 100~200만원 미만 가격의 제품이 36.4%, 오프라인 매장에서 50~100만 원대 가격의 제품이 55.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온라인몰에서는 LED마스크와 사용 시 효과적임을 내세우며 화장품을 14,907원~125,760원에 함께 판매하기도 했다. 홈뷰티 디바이스를 구입한 소비자 600명 중 51.9%가 화장품을 함께 구매했으며 이 중 53.7%는 화장품 가격이 비싸다고 응답했다. 오프라인매장에서는 세트 상품 구매 시 카드사 포인트, 상품권, 캐시백 등의 현금성 사은품을 평균 16,667~511,600원을 지급하고 있었다. 한 브랜드는 최종가가 2,175,000원인 세트상품을 구매하면 1,000,000원에 해당하는 현금성 사은품을 지급하기도 했다. 홈뷰티 디바이스를 구입한 이유로 45.8%가 '주름개선, 노화방지를 위해'라고 응답했고, '피부트러블 개선을 위해'가 12.7%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판매 중인 LED마스크의 LED 개수는 36개부터 최대 1,026개였고, 근적외선, RED, BLUE 등 광원의 종류도 다양하며 그에 따른 기능도 상이했다. 업체들은 LED개수가 많을수록 촘촘한 관리가 가능하다거나, RED 광원은 탄력 개선, BLUE 광원은 문제성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고 광고했다. LED개수나 광원 종류에 따른 가격 차이는 브랜드마다 천차만별이었다. 또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LED마스크 제품 중 임상연구결과가 표기된 건은 전체 43.6%로 절반이 채 되지 않았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지난해 5,000억 원대에서 2022년 1조 6,000억 원까지 성장한다고 관측하는 등 업계와 소비자 모두 관심이 뜨겁다. 시장 개척 초기지만 소비자인식조사결과 '제품 품질 대비 가격이 비싸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67.4%로 나타나 가격 대비 품질 만족도는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시장 조사 결과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도움을 준다는 앰플, 크림 등을 1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하거나 세트상품 구입 시 높은 할인을 적용해 구매를 유도하며 소비자의 지출 부담을 키우고 있다. 또 제품 가격의 46%에 달하는 과도한 현금성 사은품을 제공하는 공격적인 마케팅도 벌이고 있어 이는 실제 제품 가격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 의문이 들게 한다. 본 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향후 구입 비용 부담 의향은 구입자는 30-50만원(30.1%), 미구입자는 30만원 미만(40.5%)이 가장 많았으나, 판매 실태 조사 결과 온라인은 100-200만 원대, 오프라인은 50-100만 원대 가격의 제품 비중이 가장 많아 차이가 있었다. 향후 소비의 대중화와 시장 수요의 확대를 위해서는 현재 판매 가격이 적정한지 검토가 필요해보인다. 또 소비자들의 44.8%는 바람직한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항으로 제품 안전성 및 품질 의무 강화를 뽑았다. 하지만 홈뷰티 디바이스는 인체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반공산품으로 분류되어 현재까지 적절한 안전 기준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본 조사에서도 제품 사용 중 불만 사항으로 일부 부작용(가려움증이나 종기 등 피부과 질환)이 제기되기도 해 의료기기에 준하는 안전 기준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2020-01-10 14:03: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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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여성 교원 16.5% →25% 이상으로 늘린다

국·공립대 여성 교원 16.5% →25% 이상으로 늘린다 '특정 성별 교원 4분의 3이상 안돼'교육공무원법 등 개정안 국회 의결 매년 교원임용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해 공표… 행·재정지원에도 반영 앞으로 국·공립대학은 교원 임용 시 특정 성별이 4분의 3(75%)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재 16.5% 수준인 국·공립대 여성 교원 비율이 25%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교육공무원법,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등 3개 개정 법안이 9일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국공립 전체 대학 교원의 특별 성별이 4분의 3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대학의 교원임용 양성평등 조치계획과 추진실적을 매년 평가해 공표하도록 해 국공립 대학 교원 임용 시 어느 한 성별이 편중되지 않도록 했다. 교원 성별에 대한 연도별 목표 비율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해 이번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또 대학의 장은 3년마다 마련하는 교원임용 양성평등 조치계획을 교육부장관(공립은 해당 지자체의 장)과 협의해 수립한 후 시행하도록 했다. 특히 매년 교원임용 양성평등 조치계획과 추진실적 결과를 반영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한 서울대와 인천대도 교원 중 특정 성별이 4분의 3을 초과하지 않도록 학칙으로 성별 구성에 관한 연도별 목표 비율을 정해 노력하도록 해 교원 임용에서 양성평등이 지켜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사립 일반대학의 여성 교수 비율은 25.8%지만, 국공립대는 16.5%에 그친다. 교육부는 국공립대 교원 임용에 관한 성평등 정책 수립을 위해 올해 국공립대 성평등 현황을 분석해 우수 대학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2020-01-10 12:48: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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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선물 과대포장 집중 단속··· 과태료 최대 300만원

서울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팀을 꾸려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점검 및 단속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 1차 식품(종합제품)이다. 포장공간 비율(품목별 10%~35% 이내)과 포장횟수 제한(품목별 1차~2차 이내)을 초과해 과대 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과대포장이 의심되면 제품 검사 명령을 내린다. 이 경우 제조자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검사 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검사 결과 과대포장으로 판명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포장 방법에 대한 기준은 제품 종류별로 다르므로 포장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제품 유형별 포장 기준은 환경부령인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제4조 2항)에 규정돼 있다. 제과류는 공기(질소)를 주입한 음식료품류의 포장공간 비율이 35%를 넘어서는 안 된다. 캔 포장 제품에 공기를 주입한 경우 20% 이하여야 한다. 주류와 화장품류의 경우 주 제품을 위한 전용 계량도구, 구성품, 소량 비매품(증정품), 참조용 물품은 종합제품을 구성하는 제품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완구·인형류는 부품들 사이에 고정재를 넣어 간격을 넓히면 위반사례가 될 수 있다.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표준규격품 표시를 한 농수산물은 포장공간 비율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지난해 설·추석 과대포장 집중 단속을 통해 시내 유통업체에서 1770건의 제품 포장을 점검, 63건을 적발했다. 이중 시내 제조업체 제품 32건에 대해 총 3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외 지역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제조업체 소재 지방자치단체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했다. 김윤수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과대포장은 불필요한 비용을 증가시켜 소비자 부담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자원낭비와 쓰레기 발생 등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킨다"며 "유통업체들은 자발적으로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1-10 12:07: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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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르신들께 책 배달 해드려요"

서울 마포구는 만 65세 이상 주민들에게 책을 배달해주는 '책마중 - 북실북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기 힘든 주민들에게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책마중 - 북실북실' 도서 전달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북실북실'은 책(북, book)과 어르신(실버, silver)을 뜻하는 합성어로, 책을 통해 풍성하고 의미 있는 노년생활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령이거나 신체적 불편함 등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도 한 달에 한 번, 총 3권의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책은 주민이 직접 요구한 '신청 도서'나 이들의 관심분야에 맞게 사서가 고른 '사서 추천도서' 중 하나를 선택해 읽어볼 수 있다. 마포구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이 직접 책을 전달해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후 반 년간 총 30여명의 주민이 600권의 책을 전달받았다"며 "어르신 일자리를 통한 노인 돌봄 서비스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일석이조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올해 도서 전달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하고 있다. 마포중앙도서관 4층 자료열람실II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구는 어르신들의 독서 기회 확대와 더불어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특강,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0 11:31: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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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美 샌프란시스코 시장과 '불평등 사회' 화두 면담

박원순 시장이 9일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런던 브리드 시장을 만나 '불평등·불공정'을 화두로 이야기를 나눈다. 서울시와 샌프란시스코시는 1976년 자매도시 협정 체결 이후 43년간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양 도시는 정책 공유를 위한 시찰단 파견, 공동문화행사 개최 등의 교류를 추진해왔다. 최근 미국에서 한국 영화 '기생충'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두 시장은 전 세계적인 이슈인 계층 간 양극화 문제를 주제로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런던 브리드 시장은 샌프란시스코 최초의 흑인 여성 시장으로 공공주택 공급과 노숙자 문제, 일자리와 지역경제, 평등사회 구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브리드 시장에게 최근 시가 추진 중인 청년 수당, 청년 월세지원, 신혼부부 주거지원 확대 정책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있는 세인트메리 공원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를 찾아 헌화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민간 주도의 모금을 통해 미국 대도시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만들어진 도시다. 샌프란시스코의 위안부 기림비는 2015년 시의회 결의안 통과 이후 2년간의 모금 운동과 디자인 공모, 작품 제작을 거쳐 2017년 세인트메리 공원에 건립됐다. 이후 박 시장은 프레시디오 공원을 방문해 서울 용산공원을 단장할 방안을 모색했다. 프레시디오 공원은 1846년부터 148년간 미국 훈련시설로 활용된 곳이다. 군사기지 폐쇄 후 사회적 논의를 거쳐 공원으로 변신했다. 베를린의 템펠호프 공원, 캐나다 스탠리 공원과 함께 대표적인 군사기지 이전부지 공원화 사례로 꼽힌다. 프레시디오 공원 면적은 607만㎡로 용산공원(300만㎡)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공원은 800여개 건축물을 활용한 임대 사업 등의 수익 모델을 갖췄다. 2013년부터는 공공 지원 없이 연간 운영비 8000만달러(한화 약 928억원)를 자체 조달하고 있다. 박 시장은 프레시디오 공원 관리기구인 '프레시디오 트러스트'의 윌리엄 그레이슨 이사회 회장, 진 프레이져 CEO 등과 만나 공원 운영 현황을 듣고 시민참여, 공원운영 재원조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박 시장은 프레시디오 공원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25전쟁 당시 미군이 대한민국 방어를 위해 출항했던 도시다. 이곳의 기념비는 재미교포 김만종 씨가 제작을 추진, 2016년 8월 제막했다. 당시 서울시는 시청 서소문별관 정원의 자연석을 채석해 기념석으로 기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평화포럼'에 참전용사들을 초청하기로 약속했다. 박원순 시장은 "여러분들이 한국전쟁에서 보여주신 희생과 지원이 한국 경제 번영의 밑거름이 됐고 동시에 민주화도 이루게 됐다"며 "올해 10월 평화포럼에 많은 지식인들, 평화 관련 전문가들이 와서 세계의 평화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 반드시 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1-10 11:03: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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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병원 인천중구노인회와 업무협약

영종국제병원 인천중구노인회와 업무협약 영종국제병원과 대한노인회인천중구지회가 1월 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노인회인천중구지회 정기총회가 개최된 당일 150여명의 노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진료협약'으로 영종국제도시 어르신들의 병원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인천중구노인회 박길정 회장과 영종국제병원 안병문 원장은 '노인회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건강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에 노력하는 영종국제병원은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신의와 우호를 바탕으로 MOU를 체결한다'는 업무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종의 어르신이 영종국제병원에서 입원치료 시 본인부담금 중 비급여 20%감면, 공상처리 시 총 진료비의 20% 감면, 장례식장 빈소(분향실, 접객실 비용) 사용비 50%감면(상조이용시 20%감면), 성민장례식장 앰블런스 사용시 인천 전지역 이송료 면제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영종국제병원 안병문 원장은 '이번 진료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병원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시켜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추후 종합검진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종합검진을 받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10 10:26:58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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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중앙회 지속적 '사회공헌' 눈길

외식업중앙회 지속적 '사회공헌' 눈길 지난해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이하 중앙회)가 사회공헌부분에서 금전적 후원과 현장 자원봉사활동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지난 9일 임의로 선정한 20개의 단체중 최근 3개월간 200건 이상의 검색량을 보인 9개 직능단체 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도를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자료를 이날 공개했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중앙회는 지난해 9~11월 실시한 조사에서 조사대상 이들 단체에 비해 온라인 정보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 소통지수에서도 높은 조사결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의 분석 조사는 구체적으로 임의로 선정한 20개 직능단체중 최근 3개월간 정보량이 200건 이상인 9개 단체다. 당시 조사에서 온라인 소통이 활발했던 9개 직능단체는 가나다순으로 △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전원식)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회장 이용수)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한국이용사회중앙회(회장 김선희)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회장 최성회) 등이었다. 조사 방법은 해당 직능단체와 사회공헌 키워드들을 묶어서 검색하되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내로 다른 키워드들이 포함돼있어도 검출되도록 했다. 예컨대 '한국외식업중앙회 사회공헌'으로 검색하면 외식업중앙회와 사회공헌 키워드간에 다른 한글이 15자가 있더라도 검출되며 16자 이상의 다른 한글이 들어있으면 두 단어가 한 포스팅에 우연히 게시된 걸로 보고 검색에서 제외하는 방법이다. 중앙회의 사회공헌 정보량은 지난 1분기 199건, 2분기 350건, 3분기 255건, 4분기 213건 등 총 1017건을 기록했다. 다른 9개 단체의 전체 사회공헌 정보량 보다 무려 4배나 높은 수치며 2위에 비해서도 10배가량 많은 수치다. 2위는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로 지난 한해 모두 101건을 기록했다. 이들 분석 단체들의 사회공헌 정보량을 점유율로 봤을 경우 중앙회는 분석 단체들 가운데 81.0%에 사회공헌 정보량 점유율과 지난해 9~11월 온라인 정보량 점유율과 비교할때 중앙회가 36.97%였던 것에 비하면 사회공헌 정보 점유율이 2배이상 늘어났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관심을 끌었던 한 단체는 지난해 정보량 점유율 2.75%에 비해 사회공헌 정보량 점유율이 3배이상 늘어 비율로는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기도했다고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같은 분석 결과를 내놓은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이번 조사분석에서는 "외식업중앙회가 사회공헌 내용을 살펴보면 금전 후원도 많았으나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내용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번 자료의 분석에서 구체적 자료를 살펴 보면 높은 사회공헌 정보량을 점유율을 보인 외식업중앙회는 지난해 전국 각지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섬김활동을 하거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군부대 장병 식사 제공 등이 이어졌으며 아울러 독거 어르신 및 위탁아동 후원금 전달,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어려운 자영업자 자립 후원 등 금전적 후원도 연중 이어졌던 것으로 파악 됐다.

2020-01-10 09:50: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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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부정 축산물 위생점검 및 이력제 특별점검

- 설 명절 축산물 수요 급증 대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부정 축산물 위생점검 및 이력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축산물영업장의 시설위생관리 및 이력제 표시사항 등 이행사항에 대한 유통단계 중점 단속을 통해 명절 기간에 소비자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국내산 및 수입산 쇠고기·돼지고기를 중심으로 식육 원산지 등 표시 및 식육거래대장, 원료 수불부 작성 및 비치 여부, 한우 둔갑 및 혼합 판매 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행위, 식육판매표지판 이력번호 표시 여부 등 유통이력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번 점검에는 군청 담당자는 물론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1개반 5명이 합동단속반으로 구성되어 식육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는 물론 식용란수집판매업장도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국내산 닭·오리·계란 이력제도 또한 오는 7월부터 단속 대상이 되는 것과 관련하여 이번 중점단속기간 중 이력제도 집중홍보 및 계도의 병행을 통해 본 제도의 조기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위반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관련법 준수에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0 09:37:19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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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10일자 한줄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9일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한국군 파병과 관련해 "국민과 선박 항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금 여러 가지 상황 옵션을 계속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권을 수사하던 검찰 지휘부가 대거 좌천된 것에 대한 여야 지도부의 평가는 극과 극을 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사 과정에서의 검찰 태도를 훈계하며 "공정하고 균형잡힌 인사 기용"이라고 밝혔지만, 자유한국당은 "사화에 가까운 숙청"이라며 맹비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9일 군사시설 가운데 7709만6121㎡를 해제하기로 했다. 총 14개 지역에 해당되며 여의도 면적 26.6배에 달한다. ▲보수·중도진영에 속한 정당·시민단체가 9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교육부의 감사 결과에 따른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5% 입학정원 감축 처분을 받은 상지대가 불복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다. 교육부는 항소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올해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 2만577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2만3260명) 대비 10.8% 증가한 수준이다. ▲국회대로가 서울광장 8배 규모의 대규모 선형 공원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적구창신'(씨토포스 외 4개사)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020년 목표를 '고객신뢰'와 '혁신'으로 잡았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9일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단순히 반대하기 보다는 국민경제와 투자자 보호 차원을 고려한 '부동산 금융의 건전한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9일 "정부 규제에도 주택 업계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며 "올해는 수도권 등 전국에 주택 300여가구 공급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회 설립이 공식화됐다. 다음달부터 주요 계열사 7개에서 운영을 시작해 전 계열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의지와 자율성 등에 우려가 크지만, 이재용 부회장 등 최고 경영자들도 보장을 약속했다고 알려졌다. ▲'남매의 난'을 넘어 '모자의 난'까지 불거지고 있는 한진칼의 주주총회가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다.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재선임 안건이 표결에 부쳐지는 만큼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는 누가 쥐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올해도 '리니지'로 탄탄한 매출 굳히기에 나선다. 새로 업데이트 될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에는 스트리밍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과 PC 연동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정부가 올해 부터 '난임부부 시술비'로 1회 최대 110만원을 지원한다. 부부 2인의 월소득이 538만원 이하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국내 처음으로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 증상자가 나오면서 보건당국이 원인을 밝히는데 집중하고 있다. 9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폐렴이 나타난 36세 중국 여성을 대상으로 폐렴을 일으킨 바이러스, 미생물 등 병원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에 접어들었지만, 유명 브랜드 상품은 여전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이에 백화점 3사 롯데, 신세계, 현대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운영 강화에 나섰다.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기존 가격에서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를 불황을 이겨낼 신사업모델로 적극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식음료업계는 겨울철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다양한 겨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0-01-10 07:00:00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