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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목동아파트 1~3단지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목동아파트 1~3단지가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목동아파트 1~3단지에 대한 용도지역(특별계획구역 및 계획지침)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목동 1~3단지는 2004년 주거지역의 용도지역 세분화 당시 제3종으로 지정된 4~14단지와 달리 건폐율과 용적률 등의 제한이 강화된 제2종으로 결정됐던 곳이다. 이번에 다른 단지와 똑같이 제3종으로 바꾼다는 방침이 결정됐다. 시는 "대규모 재건축으로 인한 세대수와 교통발생량을 예측하고 용도지역 변경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을 고려해 1~3단지 용도지역 변경에 대한 선행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목동아파트 1~3단지는 정비계획(세부개발계획) 수립 시 용도지역이 제3종으로 상향된다. 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허용용적의 20% 이상 확보하는 등 다양한 공공기여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전체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은 앞으로 교통영향평가가 완료된 후 그 결과가 반영된 계획안을 양천구청이 서울시에 제출하면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고시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는 양천구 신정동 1031-1번지 일대 18만2150㎡에 대한 신정네거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도 수정 가결했다. 낙후된 신정 제일시장의 정비를 유도하는 등 근린 상업지구 중심으로 이 지역을 재편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신정네거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주변 여건변화에 대응하고 근린상업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27 11:01: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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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수리부엉이··· 서울시,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서 확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천연기념물 제324-2호로 지정된 수리부엉이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리부엉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 등지에서 서식하며 한해 내내 사는 텃새다. 몸길이는 약 70cm로 우리나라에 사는 올빼미과 맹금류 중 가장 크다. 머리에 길게 자란 귀 모양 깃뿔(귀뿔깃)이 있으며 고개를 양쪽으로 270도까지 돌릴 수 있다. 예전에는 흔한 새였지만 서식지 파괴와 무분별한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됐다. 시는 "수리부엉이는 보호가 필요한 희귀종으로 서울에서 발견되는 일은 드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태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의 다양한 생물 종의 분포상황을 기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리부엉이 개체는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한강사업본부 생태분야 코디네이터에 의해 확인됐다. 지난 8월에는 시민단체 관계자가 이 공원에서 희귀조류인 '흰배뜸부기'를 발견했다. 이외에도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는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 '새호리기',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323-4호인 '새매', 천연기념물 제324-3호 '솔부엉이', 천연기념물 324-7호 '큰소쩍새', 천연기념물 323-8호 '황조롱이'를 비롯해 서울시보호종인 '개개비', '꾀꼬리', '물총새', '박새',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제비', '청딱다구리', '흰눈썹황금새'를 포함해 총 59종의 야생조류가 확인됐다. 김인숙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수리부엉이의 확인으로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이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 거듭 입증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시민단체, 생태분야 전문가와 함께 한강의 생태계 복원과 그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7 10:37: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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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숨 쉬기 편한 서울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 전역에 간이측정기를 설치해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숨 서울'(숨 쉬기 편안한 서울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학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지역과 공사장, 인쇄소 같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주변에 간이측정기를 설치해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철저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미세먼지 측정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미세먼지 노출 최소화를 위한 앱 개발 등에 활용한다. 현재 시는 25개 자치구 도시대기측정소를 포함해 총 50곳에서 대기질 정보를 측정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서울 전역에 간이측정기가 설치되면 동 단위까지 상세한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기존 대기오염 측정망과 거리가 있는 지역에 간이측정기를 놓기로 했다. 우선 시는 내년 3월까지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협의를 거쳐 간이측정기와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다. 교내 운동장에 아이들이 호흡하는 높이를 기준으로 간이측정기를 설치해 측정값을 현실화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실외수업 자제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내릴 수 있게 된다. 시는 간이측정기로 잰 미세먼지 농도 데이터를 활용해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는 이동 경로를 추천하는 앱을 개발한다. 내년 중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해 연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미세먼지 농도 측정이 우선돼야 한다"며 "지금, 여기, 내가 있는 곳의 미세먼지 농도를 제공해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7 10:18: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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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영등포 영진시장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제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결과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국·공유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으로, '영등포구 영진시장·아파트'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도시재생 촉진을 위해 공공주도로 쇠퇴한 지역에 산업·상업·주거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이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추진하는 점단위 사업에 대해 활성화계획 수립 없이 재정과 기금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혁신지구는 4년간 국비 250억원,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3년 동안 국비 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용산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국공유지에 전자산업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 복합문화교류공간 '창업문화복합허브'를 만드는 사업이다.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총 사업비 5927억원을 투입해 지상 28~29층 규모의 건물 2개동을 건립한다. 창업지원시설을 주용도로 주거시설, 판매·문화시설, 공용청사, 신산업체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된 '영등포구 영진시장·아파트'는 1970년대에 지어진 노후·불량건축물이다. 시는 도시재생과 연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해당 건물을 안전하게 정비하고 마중물사업으로 원주민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부지면적 2754㎡에 건축 연면적 2만2388㎡, 지상 25층 규모의 분양·임대 아파트 및 판매시설, 오피스텔, 생활SOC 등이 공급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다양한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앙정부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6 15:45: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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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부간선도로 상부 컴팩트시티' 공공주택지구 지정

서울시는 신내IC 일대 7만4675㎡를 '신내컴팩트시티(북부간선도로 입체화사업)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면 토지수용권이 발생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환경·교통영향평가 등 건축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통합심의로 받게 돼 사업추진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신내컴팩트시티 공공주택지구'는 사업대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구지정안을 서울시에 제출한 후 국토부 등 관계기관 협의, 주민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제1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구지정이 조건부 가결됐다. 시는 북부간선도로 상부에 부지를 만들어 주거, 여가, 일자리를 아우르는 컴팩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시는 북부간선도로 입체화를 통한 컴팩트시티 조성으로 일대를 신내역 중심 역세권으로 재편, 지역에 필요한 자족시설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토지 효율성을 높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역주민, 행정기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거버넌스를 운영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6월 지구계획과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고 2021년 착공한다.

2019-12-26 15:45: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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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박찬규 교수팀, '항생제 대체' 신규 항균 펩타이드 8종 발굴

건국대 박찬규 교수팀, '항생제 대체' 신규 항균 펩타이드 8종 발굴 건국대학교는 KU융합과학기술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박찬규 교수팀이 기존 항생제의 대체 물질로 높은 항균력을 가지면서도 독성은 낮은 8건의 신규 항균 펩타이드(antimicrobial peptide, AMP)를 발굴하고 이를 고효율로 발현할 수 있는 유전공학적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항균 펩타이드는 동식물을 비롯한 대부분의 생명체들이 감염과 같은 외부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선천 면역의 일부로 박테리아, 무척추동물, 척추동물, 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종에서 그 기능이 보고되고 있다. 박 교수팀은 비단뱀, 벌거숭이두더지쥐, 돼지, 회색짧은꼬리주머니쥐의 게놈을 분석해 높은 항균력과 낮은 포유동물세포 독성을 가지는 8 건의 신규 항균 펩타이드를 발굴해 특허를 출원하고 연구 결과를 다수의 국제저명학술지에 발표했다. 또 생명공학적으로 변형된 녹색 형광 단백질(engineered green fluorescent protein, GFP)을 이용하여 항균 펩타이드 및 세포독성을 가지는 단백질을 대장균 발현 시스템을 통해 고효율로 발현시킬 수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항균 펩타이드의 유전공학적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원천기술 특허를 미국, 유럽 및 중국에 출원했다. 항균 펩타이드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작용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항균 펩타이드의 양전하를 띠는 부분이 음전하 (negative charge)를 가지는 박테리아의 세포막과 결합하여 세포막에 천공(pore)을 형성, 막투과성(permeability)과 막유동성(fluidity)을 변화시킴으로써 세포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유의 작용기전으로 인해 기존 항생제에 비해 내성 발생율이 현저히 낮아 항생제 내성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연구되고 있다. 항생물질의 발견과 새로운 항생제의 지속적인 개발로 모든 세균 감염증이 치료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의료 및 동물산업 분야에서의 항생제 사용의 증가에 따라 항생제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를 변형시켜 항생제에 저항성을 가지는 항생제 내성균이 점차 늘고 있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따르면 2050년에 전 세계에서 1000만 명이 항생제 내성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같은 항생제 내성 문제는 어느 한 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재앙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에서는 신종 감염병 못지않게 중요한 보건 문제로 인식하고 모든 나라가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발굴된 항균 펩타이드는 기존의 항생제 내성 문제 극복 및 면역기능조절을 통한 치료효과 향상을 위한 천연 소재 후보물질로 국민 건강과 보건 및 동물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교수팀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IPET)의 지원으로 면역유전체 및 미생물 분야 융합 연구로 기존 항생제의 대체 물질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항균 펩타이드 (antimicrobial peptide, AMP)의 발굴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2019년 8월, 논문번호 11569)에 발표됐다.

2019-12-26 15:2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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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펭수 '제야의 종' 울려 경자년 새해 연다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EBS 자이언트 펭TV의 크리에이터 '펭수'가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로 경자년 새해를 연다. 서울시는 펭수를 비롯한 시민 대표 11명이 박원순 시장과 내년 1월 1일 0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대표 11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해를 빛낸 인물들로 추천받은 이들이다. 펭수는 유튜브와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하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국민 크리에이터 펭수와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알리는 데 앞장선 이철우 씨, 6·25전쟁 당시 장사상륙작전에 학도병으로 참전한 강영구 씨, 장애인 권익 보호에 힘쓴 김동현 변호사,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다관왕 신다은 선수, 1세대 벤처기업인 한병준 씨,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EU)대표부 대사, 다문화가정 대표 이하은 씨, 평창동계올림픽 VIP 수행 통역 봉사자 이서윤 씨가 시민대표로 선정됐다. 타종인사들은 다음 달 1일 0시부터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33번 울리게 된다. 시는 타종행사 후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운행 시간을 연장한다. 지하철은 종착역 기준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행하고, 보신각 주변을 지나는 시내버스 42개 노선은 인근 정류소에서 차고지 방향으로 다음 날 오전 2시 전후로 출발한다. 종로를 지나는 올빼미버스 7개 노선(N15, N26중랑, N26강서, N37진관, N37송파, N62면목, N62양천)은 정상 운행한다. 타종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 서울시 역사문화재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9-12-26 15:04:18 김현정 기자
인천경제청, 송도6공구 SLC 개발이익금 159억원 환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사업시행자인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로부터 송도6공구 에이(A)11블록 개발이익금 159원을 최근 환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경제청과 SLC는 그동안 개발이익환수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해 2019년 11월 20일 '사업추진 변경 및 개발이익 분배 세부 합의서'를 체결하여 송도6·8공구 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상호 의견을 같이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개발이익의 환수는 기투입비 배제 및 블록별 정산을 통하여 블록별로 공동주택사업 준공 후 환수를 진행키로 하였으며, 이번 합의로 개발이익금의 산정방법, 지급시기가 구체화됨에 따라 개발이익금 지급을 위한 협의 절차가 진행된 것이다. 이에따라 인천경제청과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는 이미 입주 완료한 에이(A)11블록의 공동주택의 개발이익금에 대하여 공인회계법인을 통한 실무 조사 및 협의를 통하여 내부수익률 12%의 초과금액 산정을 완료하였고, 그 중 50%에 해당하는 159억원에 대한 개발이익환수 절차를 진행해 이번에 환수를 완료하게 됐다. 송도6공구 에이(A)11블록은 송도동 397-11번지에 공동주택 886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2015.9월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되어 2019.9월 입주를 완료하여 인천경제청과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는 이번 개발이익금 확정을 위하여 공인회계사, 공인회계법인을 통하여 개발이익금을 산정한 바 있다. 에이(A)11블록의 개발이익금 중 79.5억원은 인천경제청 계좌로 입금이 완료됐으며 잔액 79.5억원은 에스크로 계좌(양측의 동의가 있어야 입출금이 가능한 신용계좌)를 개설, 조속한 시일안에 납부가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에이(A)11블록의 개발이익금의 확보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에이(A)13블록에 대하여도 개발이익금 환수 절차를 착수할 계획이며, 에이(A)8, 에이(A)14, 에이(A)15, 에이(A)16 등 잔여 블록의 공동주택사업에서도 개발이익금이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환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의 잔여 사업부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지원하고 해외 설계사와의 협업을 통한 마스터플랜 수립 후 수변 경관 특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정규 인천경제청 송도사업본부장은 "송도 6·8공구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 개발사업부지에 대하여 개발이익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여 환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또 확보된 개발이익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2-26 14:45:55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