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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 강제개종 멈춰야”… 종교·인권 분야 해외 석학들 ‘국제적 문제’로 지목

-신종교연구센터?국경없는인권 '신종교운동에 대한 편협과 차별' -"'세뇌'라는 말 없다… 개인 자유에 의한 종교 선택 존중돼야" 지난달 29일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신종교연구센터(CESNUR)와 국경없는인권 등의 주최로 '신종교운동에 대한 편협과 차별: 국제적 문제' 학술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종교연구센터 대표 겸 이탈리아 사회학자인 마시모 인트로비녜, 에일린 바커 런던경제대학원 종교사회학 명예교수, J.고든 멜튼 베일러대학교(미국 텍사스) 교수, 로지타 쇼리테(리투아니나 전 외교관) 국제난민신앙의자유관측소 회장, 홀리 포크 웨스턴워싱턴대학 종교학 교수, 윌리 포트레(벨기에 브뤼셀) 국경없는인권 대표 등 종교·인권 분야 세계 석학들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들은 ▲해외 학자의 관점에서 본 인권침해의 피해자 ▲세뇌와 디프로그래밍(강제개종)에 대한 논란 ▲미국의 현대 반이단 운동사 ▲러시아 정교회와 국가의 러시아 내 이단에 대한 투쟁 ▲중국의 시에지아오(이단)를 향한 근거 없는 비난-체계적인 허위 정보 캠페인 ▲일본 강제 개종의 흥망성쇠-한국을 위한 교훈 등을 주제로 각각 연설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 중국, 일본 등 여러 국가의 반(反) 이단주의와 폭력 등이 동반된 '강제개종'의 근절 사례와 세뇌에 대한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감금, 납치, 폭력 등을 수반해 강제적으로 신앙을 포기하도록 하는 '강제개종'은 다른 나라에서 불법으로 금지된 상태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 발제자들은 이단이라 비난하며 적대시하는 행위를 강제개종으로 정당화시키고 있다며, 한국의 강제개종 피해자들이 법의 보호망 밖에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제개종은 없어져야 하고, 종교에 대한 자유는 존중돼야 한다"며 "그 누구도 사람의 죽음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이단으로 여기기 전에 어떤 조직인지 보는 게 중요하고, 강제개종으로 인한 인권침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사람은 세뇌당하는가?' 에일린 바커 "개인이 종교 선택할 자유 있어" 에일린 바커 명예교수는 세뇌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세뇌에 대해 1950년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영향을 받은 저널리스트 에드워드 헌터가 세뇌라는 단어를 사용해 알려지게 됐다고 말했다. 바커 명예교수는 세뇌에 대해 비유적 표현이라고 설명하며 사람의 사상을 완전히 바꿀 수 없지만, 세뇌라는 단어가 생김으로 신앙이 바뀔 때까지 감금하고 납치하는 강제개종이 정당화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통일교에 간 사람들의 사례를 연구해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통일교 관련 세미나에 참석할 때는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그 안에서 교리를 듣고 스스로 비교해 믿게 됐다. 아울러 "세뇌는 더는 사용하지 못할 말이 될 것"이라며 "이 단어는 종교적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세뇌라고 규정하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진행 중인 지구촌 '반이단주의 역사' 여러 국가의 반이단주의와 인권침해사례가 이어졌다. J.고든 멜튼 교수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경우는 세뇌의 정의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에 의해 강제개종이 폐지된 상태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종교에 대한 탄압이 이어지고 있다. 멜튼 교수는 "1960년대부터 새 종교지도자들이 미국에 들어와 신흥종교가 생겨나기 시작했다"라며 "'하나님의 아이들의 해방' 등 다양한 반이단 단체가 생겨나며 이단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집단 자살한 '존스타운' 사건 이후로 강제개종은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로지타 쇼리테 회장은 "러시아는 다른 종교에 대해 모두 이단으로 규정한다"며 "러시아는 정교회만 인정하고 있다. 종교는 있지만 종교의 자유는 없다"고 말했다. 홀리 포크 교수는 중국이 가하는 종교 핍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했다. 그는 "중국은 모든 반사회적인 일에 대해 종교의 문제로 치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 사건에 대해 종교적 문제로 언급하지만, 이에 대해 언론조작 및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중국 연구자들도 정부의 공식 보고를 활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포크 교수는 중국 내에서 이단시되는 전능신교·파룬궁 등이 제물, 노숙자 중독, 2012년 종말 및 학교 흉기 등 사건에 휘말려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사례들은 은폐 및 조작 의혹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사건들"이라며 "중국이 반이단자들의 활동을 이용하고 서양 유명언론의 이단에 대한 다양한 각도를 활용해 종교적 반감을 키우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마시모 인트로빈은 중국에 대해 '진정한 시에지아오(이단)는 중국 공산당'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라며 "종교가 있든 없든 인권에 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윌리 포트레 대표는 "일본의 강제개종은 한때 성행했지만, 지금은 없어졌다"라며 "강제개종이 진행됐던 방법은 한국과 유사성이 많다"고 주장했다. 포트레 대표는 일본에서는 통일교 교인인 토루 고토가 12년 5개월간 납치·감금된 사례를 들며 "그는 풀려난 후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강제개종 연루자들에게 유죄를 판결한 이후 강제개종은 쇠퇴했다. 유엔(UN) 인권위원회 또한 강제개종이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한국의 개종 목사들은 후반부에만 역할을 하지만 불법적이기에 그들을 기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처럼 다차원적 전략을 구사하면 강제개종은 없어질 수 있다. 강제개종은 종교차별의 한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강제개종으로 인한 인권침해 피해자의 증언도 이어져 이날 두 명의 인권침해 피해자가 참석해 자신이 겪은 피해사례를 증언했다. 윤모(30, 남)씨는 반강제적으로 개종을 요구받아 자신과 가정에 큰 피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윤씨는 "신천지예수교회에 간 이후, 부모님은 나를 개종시키기 위해 개종 목사를 찾아갔고, 목사의 지시대로 해당 교회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며 "부모님이 시위하는 과정에서 험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부모님이 이렇게 바뀐 이유에 대해 "개종 목사가 아들을 살릴 방법이라며 시위를 이같이 해야 한다고 부모님에게 지시한 것"이라며 "부모님은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그렇게 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씨는 "부모님을 변하게 한 모든 일의 책임은 개종 목사에게 있다"며 "결국 부모님을 위해 이단 상담소에서 개종 상담을 듣게 됐는데, 진행 도중 중단 의사를 밝혔고 어머니는 나에게 손찌검을 하며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현재는 지난 시위한 일을 후회하고 있다"며 "어머니는 '시위를 하면 네가 그곳에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힘들기만 했다. 시위가 자녀와의 관계를 더 안 좋게 만든 것 같아 후회한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피해를 본 지 약 2년이 지나서야 부모님의 사과를 들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강제개종 피해자 임모(55, 여)씨는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도 피해자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10년 전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 의해 1년간 감금돼 강제개종을 받았다. 이로 인해 현재 남편과 이혼한 상태이며, 자녀들은 당시 입은 상처로 대인기피, 우울증, 무기력증 등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임씨는 "개종 목사는 가족의 이름으로 뒤에서 강제개종을 조종했기에 고소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강제개종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가족까지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개종 목사들을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촉구했다.

2019-12-02 10:16:47 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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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구몬, 영유아 두뇌발달 돕는 '브레인쏙쏙' 출시

교원구몬, 영유아 두뇌발달 돕는 '브레인쏙쏙' 출시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교원구몬이 만 4~6세 유아들의 종합적인 두뇌 발달을 돕는 영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브레인쏙쏙'을 새롭게 선보인다. 브레인쏙쏙은 교원구몬의 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영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창의사고력▲Activity Skill ▲운필조작력 3종의 스몰스텝식 워크북과 월 1회 구몬선생님이 방문수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가정에서 홈스쿨링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매권 학습관리판을 제공한다. 과제를 해결할 때마다 스티커를 붙이고 모든 과제를 해결하면, 상장을 부여해 아이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12월에 앞서 출시되는 창의·사고력편은 '공간지각, 식별, 추리, 표현'의 4가지 영역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각 연령과 수준에 따라 기본권과 심화권으로 나누어 출시된다. 이를 통해 유아기에 두뇌발달을 위해 필요한 기초 지식을 기르고 학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공간지각' 영역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관찰력을 바탕으로 형태나 공간을 인식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유아기는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관찰력을 길러줌으로써 높은 학업 성취도를 이룰 수 있다. '식별' 영역은 형태나 성질을 분별하는 능력과 대상을 자세히 살피고, 관찰을 통해 차이점을 파악하는 변별력을 키워준다. '추리' 영역은 유아의 생각과 행동 영역을 넓혀준다. 추리력을 길러줌으로써 수학적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다. '표현' 영역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이나 그림으로 드러내어 나타내는 능력을 길러준다. 자유로운 표현과 엉뚱한 상상력도 인정해주면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유아기는 두뇌발달과 창의력 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단순한 지식을 이해 없이 암기하는 습관을 들이면 문제해결력이 낮아진다"며 "브레인쏙쏙은 세분화된 4가지 영역을 통해 아이가 균형있는 창의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구몬선생님의 1:1맞춤 방문관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학습 효과를 늘릴 수 있다"고 전했다.

2019-12-02 09:54: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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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발굴한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는?··· 서울시, 우수 규제개혁 아이디어 13건 선정

서울시는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과 함께 발굴하기 위해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우수과제 13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시민이 찾아낸 6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서울시 규제개혁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10건 등 총 13건의 우수과제를 뽑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과제는 '퍼스널 모빌리티(PM) 활성화를 위한 전동 킥보드 규제 개혁'이다. 제안자는 전동킥보드 운행 가능 구역을 자전거 도로 등으로 확대하고 별도 면허와 최고 속도 등 안전 기준을 신설하자고 건의했다. 현행법상 전동킥보드는 전기 자전거와 달리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돼 있어 차도에서만 주행할 수 있고 원동기 면허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의 활성화와 안전운행 모두에 기여할 수 있는 제안이다"고 평가했다.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의 발급·혜택 통합' 아이디어는 우수상을 받았다. 광역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하는 다자녀 가정 카드의 발급 기준과 시스템을 통일·연계하자는 내용이다. 이 경우 다른 지자체 전입 시 카드가 자동 재발급되고 카드 혜택이 공유되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 '일방통행 이면도로에서 자전거 양방향 통행 허용', '생태하천 교각 하부에 충전식 비상등 설치로 안전사고 예방 및 유해환경 해소',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장자동차의 표지 설치 기준 변경' 등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시는 수상자 13명에게 서울시장상과 상금을 주고 우수 아이디어가 법령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관계부처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박민제 서울시 법무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과 생업에서 느끼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 참여를 통해 선정된 과제를 적극 개선해 더 나은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2 09:50: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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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여행업계 단신

△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주한 남아공 대사관과 함께 케이프타운 노선 시즌 운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캐세이퍼시픽은 2020년 2월 28일까지 홍콩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을 잇는 부정기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이를 기념하여 캐세이퍼시픽은 28일 주한 남아공 대사관과 함께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요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남아공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캐세이퍼시픽 니콜라 마세 한국 지사장은 올 6월에 발표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무브 비욘드(Move Beyond)와 남아공 케이프타운 직항 노선을 소개했다. 또한, 주한 남아공 대사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는 "캐세이퍼시픽의 케이프타운 노선 시즌 운항을 축하하며, 더 많은 여행객들이 남아공의 무한한 매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는 올 10월 부임했다. △자유투어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 홍보 모델 정상훈이 해외 겨울 여행지로 라오스를 추천해왔다. 배우 정상훈은 "11월, 12월의 라오스는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우리나라와 정반대로 연중 가장 시원한 기간이다. 화창한 봄 날씨가 펼쳐져 여행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라며 라오스 여행의 10가지 포인트를 소개했다. 간략하게 소개하면 4성급 이상의 럭셔리한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액티비티 천국으로 알려진 만큼 카약 래프팅, 열기구 투어, 블루라군 체험, 코끼리 트래킹 체험 등 라오스를 대표하는 액티비티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이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대화 관계 수립 30주년 및 한-메콩 정상회담을 기념해 2개의 신규 노선 취항을 비롯한 향후 운항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는 베트남의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양국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뤄졌다. 비엣젯항공은 서울과 베트남을 잇는 기존의 인천~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나트랑, 푸꾸옥 노선 외 베트남 남부 메콩델타 지역 최대 경제도시인 '껀터'와 아름다운 고원 도시 '달랏'에도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또한 힐링여행지로 인기가 좋은 인천발 나트랑, 푸꾸옥 노선의 운항은 늘린다는 방침이다. 비엣젯항공은 2개의 신규 노선과 부산~하노이, 나트랑 및 대구~다낭 노선까지 한국-베트남 간 총 11개의 노선으로 두 나라의 관광, 무역과 문화적 교류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이번 신규 노선은 2020년 1월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으로, 인천~껀터 노선은 주 3회, 인천~달랏 노선은 주 4회 왕복으로 운항된다. 두 노선 모두 비행 시간은 편도 기준 5시간 이상 소요된다. △타이거에어 타이완 타이완 저비용항공사로서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허브로 하여 대한민국 인천과 부산, 대구, 제주를 운항해 온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2020년 3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인천-타이페이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하는 특가를 발표했다.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은 인천과 타이페이 구간 택스 및 유류 할증료 포함 총액 편도 요금 6만9600원부터 시작된다. 타이거에어 타이완 웹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2020년 1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타이거에어 타이완은 현재 부산-타이베이 주 5회, 대구-타이베이 주 2회, 제주-타이베이 주 4회 운항하는 등 한국-타이베이 구간을 주 11회 직항으로 운항중에 있다. △마리아나관광청 매년 11월의 4번째 금요일에 맞춰 열리는 미국의 파격적인 세일 축제, 블랙프라이데이. 이를 만끽할 여행지로 사이판이 주목받고 있다.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의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인 마리아나 제도에선 세일 축제의 열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11월 29일로 확정된 블랙프라이데이의 1~2주 전부터 다양한 세일이 시작될 예정이다.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 사이판의 쇼핑센터들은 평균 50퍼센트 이상의 세일을 선보인다. 이미 쇼핑지로 유명한 면세 지역 마리아나 제도에서 추가 세일이 진행되는 11월 말은 현지인에게도 의미 있는 기간이다. 특히 사이판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 가라판 비치 로드(Garapan Beach Rd.)에선 복합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유명 패션 브랜드 쇼핑은 물론, 주류, 기념품, 생활용품, 식품 등 원하는 모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거리이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에는 쇼핑센터나 마트는 물론, KFC 등의 식품점에서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로 이루어진 마리아나 제도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의 서태평양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호해변과 연중 온화한 기후로 인해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열대의 파라다이스로 알려져 있다. 뛰어난 수중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와 골프, 스카이다이빙 등 다채로운 레저활동을 비롯해 유서 깊은 관광지, 뛰어난 시설의 리조트 시설은 물론 차모로족의 역사와 이색적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여행객에게 맞춤형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행지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인천-사이판 직항편을, 제주항공이 부산-사이판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로타 섬 및 티니안 섬과 같은 이웃 섬으로는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케이프에어)'와 '스타마리아나스에어'를 통해 여행이 가능하다.

2019-12-01 15:59:1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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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이탈리아상공회의소, '쿠네오 지방'을 찾아 세미나열어

이탈리아 관광청은 이탈리아 상공회의소(ITCCK)와 함께 북부 피에몬테주 쿠네오 지방 설명회를 11월29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었다. 쿠네오 지방을 알아가는 이 세미나는 쿠네오 지방을 한국 관광의 새로운 목적지로서 촉진과 지역 후원을 목적으로 쿠네오 지방(피에몬테 주) 및 이탈리아 관광청(ENIT)정부와 제휴해 마련된자리다. 쿠네오 지방 세랄레 루카 관광부처장은 "쿠네오 시와 그 주변은 잠재적으로 이탈리아 관광의 완벽한 목적지다. 쿠네오에는 피에몬테 지역 요리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음식 및 와인 여행 경로, 콘텐츠(상인, 치즈 공장, 음식 축제, 트러플박람회 등)와 최고급 레스토랑이 있다"며 "게다가 쿠네오 지방은 200 개 이상의 루트와 트랙이 있는 알프스 산맥 덕분에 등산 애호가들에게는 자연을 탐험하며 산 풍경에 넋을 놓을만한 곳으로 매우 유명한 장소다. 마지막으로, 쇼핑 센터와 아웃렛 마을, 웰니스 센터, 온천과 역사 유적지는 전세계의 방문객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렸으며, 쿠네오시 시장과 페데리코 보그나 주정부 관광총괄, 쿠네오 시 세랄레 루카 관광 담당자가 참여하여 쿠네오 지역을 소개하고 이 지역 관광의 매력과 기회를 한껏 드높였다.

2019-12-01 15:58:5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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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왜 이집트가 핫(Hot)하지…NHN여행박사, 한진관광, 참좋은여행 등 치열한 경쟁

인류 문명 발상지…. 거대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이집트는 신비롭다. 수천 년 전 과거를 직접 마주하는 순간, 얼마나 흥미로울까. 그래서 이집트를 선택하나. NHN여행박사 외 한진관광, 롯데관광개발,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KRT 가 '이집트 일주'상품에 치열한 경쟁체제로 돌입했다. 사실 지난 2월, 이집트 관광청 한국홍보사무소로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이집트 장관단 인터뷰 등 일정이 잡힐 때부터 올해 이집트 관광에대한 치열한 조짐은 보였다. 보통 이집트상품은 나일강을 따라 이집트를 대표하는 7대 관광도시인 카이로·아스완·아부심벨·콤옴보·에드푸·룩소르·후르가다로 이동하며 위대한 고대 문명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일정이다. 항공편을 보면 올 겨울 대한항공은 작년 2배수준인 10편의 직항 전세기를 이집트 라인에 투입했다. 좌석도 2100여 석이 됐다. 오는 12월 21일, 28일 2차례 운항하고 1월에는 4일, 11일, 18일, 25일, 2월에는 1일, 8일, 15일, 22일 등 총 10차례 운항계획이 섰다. 아시아나항공 직항 전세기는 2편 더많은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모두 12편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좌석 수는 3000여 석으로, 대한항공보다 1000여석 많다. NHN여행박사는 '이집트 일주 10일'상품을 내놨다. 터키항공을 이용하고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5성급 나일 크루즈 3박 및 5성급 특급호텔 4박 숙박, 카이로-아스완 구간 국내선 항공 이동이 1회 포함됐다. 이집트 대표 관광도시 7곳을 일주하고 타진, 타메야 등 이집트 음식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상품가는 189만 9000원부터다. 한진관광과 롯데관광은 9일짜리 상품을 구성했는데, 두 여행사 모두 열띤 판매전에 돌입한것으로 보인다. 가장빨리 출발할 수 있는 조건기준으로 우선 한진관광은 12월9일 출발가능한 '다시 돌아온 태양의 나라'이집트 완전일주 9일(항공1회+일급호텔3박+나일크루즈3박)상품이 보인다. 상품가는 239만9000원이다. 롯데관광은 '인샬라(inchallah)! 고대 문명의 종착지 이집트일주'란 이집트 교통수단의 상징(펠루카 탑승+전 일정 5성급 호텔+홍해바다 휴양도시 후루가다 자유일정+나일강 크루즈 3박)상품인데, 가장 빠른 출발은 12월 11일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을 이용한 199만9000원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을 주로 활용하는 곳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KRT 등 모두 5개 여행사다. 참좋은여행은 라르고 PLUS 상품으로 '항공이동 2회+이집트 일주+러시아 10일'(월드체인 특급 2박+크루즈 슈페리얼급 3박+후루가다 자유시간)까지 12월7일 출발기준 239만원부터 판매중이다. 모두투어 홍보담당자는 "유럽 사업부에서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전세기 투입 등 분위기가 나쁘지 않고 다른 유럽 상품에 비해 집중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물론 직항 항공편이 아니라 경유 항공편으로 이집트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도 많다. 특히 기자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터키항공과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 이용이 눈에 띈다. 한진관광 홍보담당자는 "올겨울 이집트 전세기 상품이 여행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행상품"이라며 "모객도 열심히 하고 있어 지난해 완판 신화를 재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2-01 15:58:5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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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뱀부항공·PAA그룹, 한-베트남 노선 MOU 체결

내년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노선 취항예정 뱀부항공과 PAA는 11월28일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베트남 기획투자부, 주한베트남대사관 등이 주최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베트남 노선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월 1일밝혔다. 이번 MOU 서명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한·베트남 주요 정부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뱀부항공이 올해 1월 상업비행을 개시한 이래 한국을 첫 국제선 정기편 운항지로 선정함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특히 뱀부항공이 최근 10월 16일 인천-다낭을 시작으로 11월 17일 인천-나트랑 노선에 취항함으로써 양측은 뱀부항공의 한-베트남 노선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뱀부항공과 PAA는 한국-베트남간 경제교류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2020년도에는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노선을 차례로 취항하고 그 외 잠재력 있는 한국 지방도시와 베트남 주요도시의 노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베트남 주요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MOU를 체결 했으며 유일하게 항공서비스 부문에서 뱀부항공과 PAA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양측 대표인 당탓탕 뱀부항공 부회장과 PAA그룹 박종필 회장은 뱀부항공이 다낭, 나트랑 노선의 한국시장 내 성공적인 진입을 축하하고 한-베트남 간 항공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승객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에 집중해 나가기로 약속한부분을 공표했다.

2019-12-01 15:58:0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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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국여행업협회(KATA), 제14차 한국관광진흥회의 성료 알려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는 한국관광진흥을 위해 2년마다 개최하는 한국관광진흥회의(KATA Congress)가 11월 27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KATA 오창희 회장 등 관광·여행업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고 12월1일 밝혔다. 이번 14차 회의는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 및 여행산업의 미래예측'이라는 주제 하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특별고문인 존 콜도프스키 교수를 초빙하여 방한여행시장 분석 및 여행산업의 예측에 대한 기조연설로 스타트를 끊었다. 김상혁 가천대학교 교수의 안전한 여행, 재난 및 안전사고 관리를 통한 관광·여행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 토의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 진행됐다. 이날 전문가 토론은 이훈 한양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조아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김형곤 세종대학교 교수, 업계 대표로 윤민 타이드스퀘어 대표이사, 김진환 하나투어 상무이사가 함께 의견을 교환해 의미있는 토론의장을 이끌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KATA Congress가 매 2년마다 꾸준히 개최돼 여행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위기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를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을 위한 좋은 해법이 도출 된 것 같다"고 설명하고 여행업계가 단합해서 더욱 발전을 거듭해야 함을 설명했다. KATA는 1993년부터 매2년 마다 동 행사를 통하여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한국 관광 진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가져왔는데, 금년에는 여행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여행사에 친화적인 지자체, 호텔, 항공사 시상을 이어서 개최하였다. 2019 여행사 친화적 지자체 선정은 KATA 국내여행위원회를 통해 특별회원으로 가입된 지자체 중 금년에 협회활동에 적극적이었고 회원 여행사에 친화적인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자체를 평가·1차 후보를 정하고 협회 회장단에서 강원도, 목포시, 진주시를 최종 선정하였다. 또한, 금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여행사 친화적 호텔 선정도 KATA는 회원사로부터 추천과 한국호텔업협회를 통해 1차 추천을 요청하여 수도권 소재 27개 호텔을 평가대상으로 확정하였다. 여행업계 평가를 진행한 결과 롯데호텔 서울, 그랜드힐튼 서울(스위스 그랜드호텔 서울),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호텔 등 총 4개의 호텔을 선정하게 되었다. KATA는 지난 6월 제34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개최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새로운 지역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을 특별 공로패 수상자로 임명하였다. 한편 이번 시상식 특별행사로 강원도 최문순 지사가 KATA 오창희 회장의 명예 도지사증을 수여하고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여행산업은 어느 한 부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문과 산업들이 연계되고 융합되어야 하는 종합산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지자체의 협조, 호텔 및 항공사의 협력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시상식은 이러한 유기적인 협력관계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자리로 지자체, 호텔, 항공사와 여행사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 '2019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수상사를 살펴보면, 종합부분 대상에 아시아나항공이 선정되고, 금상에는 대한항공이 선정되었다. KATA는 2019 여행사친화적항공사 선정을 위해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항공사 평가표를 여행사에 배포, 접수받았다. 금년에는 108개 여행사가 참여하였다. 전체적인 평가 항목 선정과 방법은 ▲수수료 및 인센티브 등 판매보상 정책 ▲가격운영정책 ▲대리점 발권관리 및 수입관리 정책 ▲대리점 지원에 대한 평가와 운항 노선 만족도를 6단계로 평가하였다. 평가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여행사내 관리 영업 발권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관리자가 각부서의 평가를 종합하여 평가하는 노력도 돋보였다. 수상 항공사 내역은 22개사로 종합부문에 대상-아시아나항공, 금상-대한항공, 은상-타이항공, 동상에 델타항공, 제주항공, 중국동방항공 이 수상했다. 장려상 부문은 중국남방항공, 루프트한자항공, 터키항공, 에어캐나다, 캐세이패시픽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이 수상했다. 노선별 우수상 부문엔 일본-티웨이항공, 중국-중국국제항공, 동남아-필리핀항공, 구주-에어프랑스, 중동-에미레이트항공, 미주-유나이티드항공 이 수상했다. 분야별 우수상엔 여행사보상-싱가포르항공, 가격운영-진에어, 발권수입관리-베트남항공, 고객서비스-에티하드항공 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19-12-01 15:57:55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