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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카탈루냐 관광청·바르셀로나 관광청, 여행사대상 세미나 개최

최근 수년간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여행목적지로 손꼽히는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지역을 알리기 위한 관련 관광청이 13개 현지 호텔 및 어트랙션 업체를 이끌고 방한했다. 리디앤코는 카탈루냐 관광청과 바르셀로나 관광청 홍보 설명회를 지난 11월 28일 조선호텔에서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가졌다고 12월 1일 밝혔다. 이번 방한에는 한국인 방문객이 선호하는 카사 바트요, 몬세라트, 카사 밀라, 토레스 와이너리 등 주요 관광지로 떠오른 곳을 비롯, 음식문화 체험 및 호텔업체들이 참가했으며 바르셀로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참석해 열띤 세미나가 진행됐다. 최근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지역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국적기 직항이 증편됨에 따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44% 성장하였다. 내년에는 국내 여행사와도 협업등 예정돼 있으며 현재 바르셀로나에 집중된 여행상품 일정이 인근 2시간 거리의 도시와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새로운 여행일정으로 출시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0년은 '스포츠 관광의 해(The Year of Sports Tourism)'로 축구뿐 아니라 골프, 해양 스포츠 등 관련상품 개발도 이어질 전망이다.

2019-12-01 15:57:3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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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x전·문·인 ⑥] 반려인 천만명 육박, 애완동물 전공 수요↑

[메트로x전·문·인 ⑥] 반려인 천만명 육박, 애완동물 전공 수요↑ [전문대학 '인싸'는… 애완동물 관련 전공] [인터뷰]동아보건대학·수성대학·장안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 노령화, 독신 인구증가, 만혼 현상…최근에 가속화되고 있는 우리의 사회현상이다. 이러한 사회현상과 맞물려 애완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 1000만 명에 육박하면서, 관련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애완동물의료, 미용, 사료 및 식품, 의류 및 용품 등 애완동물 관련 산업 규모가 2020년에는 6조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완동물은 이제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인간과 유기적 관계를 맺는 반려동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변화는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훈련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전문대학 애완동물 관련 전공을 졸업한 학생들이 입을 모아 강조했다. 반려견 훈려사인 구종환씨 역시 동아보건대학의 애완동물전공을 지난 2012년 졸업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반려견을 좋아했다. 그는 동아보건대학 애완동물전공을 찾은 이유를 '우리나라 최초의 애완동물관련학과 설립'에서 찾았다고 한다. 구씨는 반려견 훈련소를 남양주와 김포 등 두 곳을 운영하는 동시에 한국애견협회가정견분과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다른 대학에서 겸임교수로도 학생들에게 반려견에 대해 가르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그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은 전문대 애완동물 관련 전공자들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애견미용사, 애견훈련사, 반려동물관리사, 반려견종합관리사, 실험동물기술원, 동물복지간호사, 동물매개치료사, 애완동물심사위원, 축산산업기사, 실험동물기사, 인공수정사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자격증을 획득한 사람들은 다양한 분야로 취업한다. 구씨는 "동물병원, 애완동물 전문점, 애견훈련소, 애견 미용사, 애견 사육 및 번식장, 동물 조련사, 배합사료 업체, 동물약품 생산 및 판매 업체, 애견 패션 산업업체, 국가 실험동물센터 및 연구소, 실험동물업체, 대학 실험동물센터 및 연구소, 제약회사 실험동물센터 및 연구소, 바이오벤처회사 및 연구소, 종합병원 실험동물센터, 축산직 공무원, 축산농장, 농장자영, 배합사료 업체, 축산시설환경회사, 동물약품회사 등으로 진출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려동물 산업 성장에 따른 무분별한 학과 개설을 우려하기도 했다. 구씨는 "최근 4년제 대학의 특성을 살린 반려동물 관련 전공과목이 보다 확대되고 있다"면서 "무분별한 학과 개설 보다는, 학생 수요를 고려해 전문적이고 실습에 강한 학과운영에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7년 수성대학 애완동물관리과를 졸업한 박예지씨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박씨가 4년제가 아닌 전문대를 택한 이유가 바로 '실습중심교육'에 있었기 때문. 박씨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세가 계속되면서 관련 직업군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대학에서도 반려동물 관련 학과를 개설해 심화된 교육과정을 거친 전문 직업군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대학가운데 전문대는 직업·실무교육을 중심의 학과와 전공과목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박씨는 '수의테크니션'으로 일하고 있다. 수의테크니션은 동물병원이나 그 외 관련된 기관에서 수의사의 진료 보조, 각종 실험실 검사, 임상병리 검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박씨는 "애견가구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지속적 성장, 동물병원의 대형화와 전문화 등이 예상되므로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도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대학에서 반려견 보정관련실습이 가장 도움이 됐다고 한다. 보정은 응급처치와 같은 실습이다. 예컨대, 개가 버둥거려 처지하기 어려운 경우에 '보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박씨는 수성대학 애완동물관리과의 철저한 실습 위주교육이 가장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수성대학 애완동물관리과는 전체 교육시간의 70% 이상이 실습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입학에서 졸업이후까지 대학적응력 지도와 상담, 전공능력 지도. 취업진로 지도와 상담을 전담하는 지도교수제 운영하는 등 전담 지도교수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반려견 보험 등 펫 보험까지 등장해 박씨같이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들 관련 학과를 졸업한 학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은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남달랐다. 지난해 신설된 장안대학 바이오동물보호과 1학년에 재학중인 양다은씨 역씨 마찬가지였다. 양씨는 "동물을 대하는 전문 인력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은 동물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따뜻한 감성과 끊임없이 관찰하는 성실함, 동물복지 및 건강관리를 위한 책임감, 사육과 조련 시 강한 인내심과 건전한 인성이다. 이론적으로는 영어, 생물 관련 지식도 필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가 이러한 생각을 가진 데는 학교의 도움이 컸다. 왜냐하면 양씨는 개인적으로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장안대학에서 사육시설을 접하는 실험실습동아리와 최신식 개별 환기형 케이지 등 실습 환경 등을 통해 현장 맞춤형 실습기회를 접할 수 있다는 게 그의 대답이다. 그 덕분에 양씨는 추후에 실험동물 관리자 분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양씨는 "장안대학 바이오동물보호과는 다른 대학의 애완동물전공과는 달리 반려동물, 실험동물, 경제동물 등 크게 세 분야로 취업할 수 있다"면서 "2학년이 되면 반려동물 및 바이오산업 관련 동물분야를 주도하는 교육을 받아볼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12-01 14:58:5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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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14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특별상

인천재능대, 14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특별상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이 지난 28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316호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및 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은 9개의 봉사단체로 구성된 연합회에서 여성과 아동 복지향상 봉사활동, 여성 일자리 창출·고용 지원 활동,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등 국내외 사회공헌자·사회봉사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이 총장은 지난 2006년 취임 이후 탁월한 리더십으로 인천재능대를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탈바꿈시켰다. 체계적인 취업관리 시스템을 통해 5년 연속 수도권 취업률 1위(가, 나 그룹),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 대학' 선정 등 인재육성 부문에서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총장은 "우리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육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도전하며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그 자체로도 의미있고 행복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최근 고졸 출신의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교육부 차관에 오르고, 대학총장직을 14년간 네 차례나 연임한 인생 스토리를 담은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자서전을 출간했다.

2019-12-01 14:58:28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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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2019 정기학술대회 실시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2019 정기학술대회 실시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아산시 온양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아산 시민의 지역 정체성 탐색'이란 주제로 아산학연구소 제14차 정기 학술대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천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고, 다문화사회 진전에 대한 대처방안을 대학이 주도적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아산학연구소는 아산을 대표하는 키워드 중 온천과 다문화를 중심으로 아산에 대한 지역정체성 규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감안, 제1부에서는 '온양온천의 변천'이란 주제로 근대 이후 온양온천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이후까지 주요 관광지로 번성한 온양온천의 변화를 재조명했다. 이에 유은정 아산학연구소 연구원은 '해방 이전 온양온천 지역의 생활문화사' 주제발표를 펼쳤다. 유 연구원은 해방 이전 온양온천 지역의 생활공간의 모습, 생활문화 변화과정, 지역 공간의 변화, 인구 변화, 새로운 풍습 등을 당시 사료를 통해 재구성을 시도했다. 조형열 연세대 연구교수는 '한국 근현대 온양온천의 공간적 변동과 활용-두 개의 병원을 중심으로'란 주제발표에서 온천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인 '탕치'에 대한 의미와 변화과정을 설명했다. 제2부에서는 '지역사회와 다문화'란 주제로 다문화 인식의 현황과 제고를 위한 노력, 지역의 대학에서 다문화 멘토링 수업이 이뤄지는 방식을 고찰했다. 이에 우복남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충남의 다문화사회 인식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우 선임연구위원은 충남도에서 이주민 인권이 존중된다고 인식하는 도민의 비율이 지난 2012년 이후 2017년까지 상승하다 2018년부터 하락하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권 존중 정도가 역시 악화됐다고 보았다. 그는 "아산시는 충남도내 최대의 다문화 인구를 보유하고 있지만 다문화인식은 천안과 당진 등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며 "이는 사회경제적 불안정 속에서 반(反)다문화 정서가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또한 박동성(아산학연구소 소장) 순천향대 교수는 '다문화가정자녀 멘토링 수업의 운영상황 고찰'에 대한 주제발표를 전개했다. 박 교수는 "그동안 학술대회를 통해 다룬 아산의 역사, 생활문화, 미래에 대한 고민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대학은 무엇보다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 책임의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술대회를 바탕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할 지 고민하고, 아산학연구소가 지역사회와 대학의 창구로써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2-01 14:58:26 손현경 기자
檢, 전국 검찰청에 인권센터 설치

檢, 전국 검찰청에 인권센터 설치 검찰이 '인권보호수사규칙' 시행에 따라 전국 검찰청에 '인권센터'를 설치, 검찰 업무와 관련한 인권 현황을 파악·총괄한다. 대검찰청은 전국 총 65개 검찰청에 인권센터를 설치해 인권침해 사건을 진상조사하고 인권교육 및 인권상담사 상담 지원 등의 역할을 맡긴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그간 검찰청 민원실에 설치돼 인권침해 신고 접수창구 역할만 하고 이용률도 저조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던 '인권침해 신고센터'는 없앴다. 인권센터는 기존 신고센터와 달리 고소·고발·진정 등 명칭과 형식을 불문하고 검찰 업무 종사자의 사건관계인에 대한 인권침해 등을 이유로 제기된 모든 민원제기를 통합·관리하고 주요 인권침해 사례에 대해 진상조사 및 사건을 직접 처리할 예정이다. 인권센터장은 법조 경력 10년 이상의 검사 중 지정하는 인권보호담당관이 맡게 되고 센터 사무실은 인권보호담당관실에 마련된다. 인권센터는 여성·아동, 장애인, 외국인, 다문화가족, 탈북자 등 사회적 소수자·약자가 수사 등 검찰 업무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지역 인권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이들을 다각적으로 보호·지원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아울러 검찰은 인권센터장이 분기별로 대검 인권부에 인권침해 사건 통계와 주요 사례 등을 보고해 대검과 인권센터가 유기적으로 협조, 인권침해에 효율적·체계적으로 대처하도록 했다. 대검 관계자는 "수사 등 검찰 업무 과정에서 인권침해 예방과 감독이 더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인권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01 14:58:1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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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32명, 평균 23년 시설 생활 벗어나 독립한다··· 서울시, '지원주택' 입주

서울의 발달장애인 32명이 길게는 33년, 짧게는 11년 동안 생활했던 장애인 거주시설을 벗어나 독립한다. 서울시는 '장애인 지원주택' 24호에 32명이 입주한다고 1일 밝혔다. 장애인 지원주택은 육체·정신적 장애로 독립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서울시가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들이 입주하는 집에는 현관·욕실의 문턱이 제거돼 있고, 안전손잡이와 음성인식 가스차단기, 핸드레일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대형시설에 의존하던 장애인들의 주거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주거 지원체계를 구축한 거주지원 모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첫 입주 주택은 커뮤니티 시설 3호, 동대문구 장안동 8호, 구로구 오류동 5호, 양천구 신정·신월동 8호 등 총 24호다. 서울시는 '주거코치'를 통해 설거지, 분리수거와 같은 일상생활부터 투약 관리, 은행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입주하는 32명은 시설 폐지를 앞둔 장애인 거주 공간에서 살던 이들이다. 평균 23년을 시설에서 보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설 장애인들은 기초생활 수급자가 80%에 달하고 무연고 1인 세대도 52%나 돼 공공임대주택조차 지원받기 어려운 거주 취약계층"이라며 "시설이 폐지되면 다른 시설로 강제로 옮겨지는 등 시설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시는 지원주택을 통해 장애인이 본인이 사는 지역에 계속 거주하며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올해 68호를 시작으로 매년 70호씩 2022년까지 장애인 지원주택을 총 278호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이달 중 나머지 물량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올해 남은 공급 물량은 구로구 10호, 양천구 10호, 노원구 12호, 강동구 12호 등 총 44호다. 입주 대상은 독립생활을 위해 주거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만 18세 이상의 장애인이다. 1인 1주택이 원칙이며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 생활비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장애인 지원주택 사업이 장애인 탈시설 정책 가속화, 지역사회 내 장애인 자립생활 정착, 가족이 돌보지 못하는 장애인 돌봄 문제를 해소하고 타 지자체의 장애인 거주정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 지원주택이 개인별 특성에 맞는 거주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 모델을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01 14:53: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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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 전담예술가' 손길 거치면 힙플레이스로 변신··· 서울시, 성과보고회 개최

#. 서울 강북구 삼양로에는 지난 반세기 동안 새벽 5시 30분에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이발소가 있다. 황해이발관이다. 베테랑급 이발실력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낡은 시설 때문에 손님들의 발길이 뜸했다. 노후한 황해이발관이 서울시 '우리가게 전담예술가'의 손길을 거쳐 확 변신했다. 군데군데 벗겨졌던 유리창 시트지는 반백살 이발사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깔끔한 디자인으로 교체됐고, 가기가 꺼려졌던 화장실은 개선 공사를 마치고 한결 깨끗해졌다. 서울시는 2일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청년예술가 사업 결과물을 공유하는 '2019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 추억담긴 가게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황해이발관을 비롯해 우리가게 전담예술가들의 솜씨가 발휘된 결과물들이 소개된다.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사업은 서울시가 회화·전시·공예 등 예술분야를 전공한 청년예술가를 지역 소상공인과 연결해 간판·벽화 등 점포인테리어부터 공간리모델링, 브랜드와 로고 디자인·상품패키지 제작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가게에는 최대 100만원의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별도의 전시회를 연다. 이달 3∼8일 영등포구 아츠스테이 갤러리, 20∼27일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광장에서 우리가게 전담예술가들의 작품을 특별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우리가게 전담예술가는 소상공인과 청년예술가가 지역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사업"이라며 "대형마트나 프랜차이즈 등으로 설 자리를 잃어가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청년예술가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1 14:02: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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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래동 수질 사고 백서' 발간··· "붉은 수돗물 사태 재발 막는다"

서울시는 지난 6월 발생한 영등포구 문래동 '붉은 수돗물 사태'의 원인과 대책 등을 정리한 '문래동 수질 사고 백서'를 펴냈다고 1일 밝혔다. 백서에는 수질 사고가 발생한 구조적인 원인과 수습과정, 민관합동조사단의 활동사항, 서울시 전 지역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 등이 담겼다. 시는 민관합동조사단 위원들의 의견과 제안, 대응 매뉴얼 내용도 부록에 실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단순히 사고 전후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다시는 이런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기존의 수질관리와 관망관리에 대해 성찰하고 문제요소 제거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것"이라며 "백서는 서울 전역의 수질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수질 사고 대책으로는 ▲문래동 수질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되는 138km의 노후 상수도관 2020년까지 조기 교체 ▲수질취약지역 관리 강화를 위한 서울시 전체 2037개 소블록 상수도관 세척 ▲주기적으로 수도관말 165개소의 정체수 퇴수 실시 ▲수질자동측정 지점 확대 및 취약지역 수질 실시간 관리 ▲수질 민원 다발지역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수질 취약 구역 발굴·선제 대응 등이 제시됐다. 백서는 도서관, 자치구, 시 산하기관 등에 배포된다. 일반 시민을 위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으로도 제공한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에는 1만3751km의 방대한 상수도관이 깔려있어 언제든 문래동과 같은 수질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서울시는 다양한 수질 사고를 가정한 매뉴얼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실제훈련을 통해 유사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1 13:42: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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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춘천·영월 등 지역 기반 청년 창업가 42개팀에 최대 20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지역 기반의 청년 창업가 42개팀에 초기 사업 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2일 오후 2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넥스트로컬 : 지역연계형 청년 창직·창업 지원사업' 1차 경연대회에서 초기 사업비 지원자로 선정된 42개팀 86명의 청년과 협약식을 맺는다. 협약식은 ▲선정자 시상식 ▲서울시-운영기관-참여자 간 3자 협약체결 ▲지원사업 세부 관리기준 및 사업비 집행 안내 ▲참여자 네트워킹 파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넥스트로컬은 만 19~39세 서울 청년이 지역과 연계한 창업을 한 경우 사업 평가 과정을 거쳐 사업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1차 경연대회에 총 81개팀이 참여해 42개팀이 선정됐다. 이중 4개팀은 최대 2000만원, 16개팀은 1500만원, 22개팀은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의 청년 창업가들은 5개월간 춘천·영월·의성·상주 등의 지역에서 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이들은 해당 기간 공통 교육과 팀별 지도를 정기적으로 받는다. 시는 내년 4월 최종평가를 통해 사업 모델이 검증된 팀에게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넥스트 로컬' 프로젝트가 지역의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내고 지역 경제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서울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1 13:30: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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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나눔 봉사 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

인하공전, 나눔 봉사 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 '김장 나눔', '연탄 나눔' 잇따라 열어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은 지난 27일, 28일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27일에 진행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에는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과 교직원이 20여명이 참가해 김치 80 포기를 직접 담가, 인근 노인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인하공전이 전달한 김장 김치는 무료 급식소를 통해 하루에 어르신 약 150명의 점심 식사에 제공될 예정이다. 28일에는 교직원과 학생 60여명이 미추홀구내 20여곳의 가구에 연탄 4500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곳은 차가 진입할 수 없어 사람이 직접 날라야 하는 곳이었다. 연탄 봉사 활동을 펼치는 중 지역 주민들이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연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은 "인하공전 교직원과 학생의 따뜻한 마음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인하공전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하공전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김장 나눔, 연탄 나눔, 쌀 나눔 등의 사회봉사활동과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9-12-01 13:26:0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