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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보통학력 여전히 빨간불… 교육부 '기초학력 내실화 방안' 문제 없나

기초학력·보통학력 여전히 빨간불… 교육부 '기초학력 내실화 방안' 문제 없나 '2019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중학생 중 13.6% '수학 기초학력 미달' 우리나라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기초학력·보통학력 수준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학교 수학의 경우 10명 중 1명 이상은 기초학력 미달 수준으로 수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기초학력 내실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9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년대비 영어의 성취도는 상승했으나, 국어와 수학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대도시 중학교가 읍면지역보다 교과성취도가 높았다. 이번 학업성취도 평가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 81만1754명 중 3%인 2만4936명(481개교)을 대상으로 했다. 영어의 경우 중학교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72.6%로 전년 대비 6.8%포인트 증가했지만, 고등학교는 78.8%로 전년보다 1.6%포인트 감소했다. 국어의 경우는 중학교는 82.9%로 전년보다 1.6%포인트 늘었지만 고등학교는 77.5%로 전년보다 4.1%포인트 줄었다. 수학의 경우도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중학교(61.3%←62.3%), 고등학교(65.5%←70.4%) 모두 감소했다. 특히 기초학력 미달 비율의 경우 중학교 수학(11.8%)이 10명 중 1명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고등학교 국어도 4.0%로 전년보다 0.6%포인트 늘었다. 성별로 기초학력 미달 비율을 보면 중학교 남학생 중 13.6%는 수학 기초학력 미달이었고 여학생도 9.7%가 여기에 해당했다. 고등학교 남학생(9.6%)과 여학생(8.4%)도 수학 기초학력 미달자가 가장 많았다. 지역규모별로 보면 중학교에서는 전반적으로 대도시가 읍면지역에 비해 높았고, 고등학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학교생활 행복도와 교과기반 정의적 특성(자신감, 가치, 흥미, 학습의욕) 등은 지속 증가 추세였다. 학교생활 행복도의 경우 중고등학교 모두 64% 이상으로 2013년과 비교해 중학교는 20.8%포인트, 고등학교는 24.4%포인트 증가했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난 3월 발표한 '기초학력 지원 내실화 방안'을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에게 맞춤형 종합지원을 하는 두드림학교는 올해 4018개교로 대폭 늘렸고, 2022년까지 5000개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수학 기초학력 미달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수학에 대한 흥미, 자신감, 성공경험을 높이기 위한 '제3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또 교육프로그램 특성화 학교와 공동 교육과정 지원 등 농어촌 교육 여건 개선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교육계에서는 이 같은 결과와 교육부의 대안에 대한 다른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는 "교과 성취수준 분석 결과 기초학력 미달이 작년과 별 차이가 없다고 기초학력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며 "최근 4년간 기초학력은 지속적으로 떨어져왔고, 상당히 떨어진 채로 올해 유지된 수준이며, 수학의 경우 중고 모두 10%를 넘어선 상황에서 일부 표본 조사만으로 국가수준의 학업성취도 결과 측정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통학력도 저하되는 추세로, 전체 학생의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기초학력 미달 뿐 아니라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낮아졌다는 것은 전체 학생의 학력 저하에 대한 종합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신로호, 경각심을 갖고 국가 차원의 통일된 진단,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학생들의 학교생활 행복도가 증가했다는 결과에 대해서는 "학생의 학교생활 행복도는 학생들의 심리적 적응도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중요하지만 보다 심도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며 "당장의 편안함, 여유가 학생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지만 학생의 학력은 미래에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결코 무관할 수 없는데 이런 책임을 방기하고 학생의 행복도로 학력 문제를 희석시키려는 시도와 해석은 위험하다"고 꼬집었다. 교육부의 기초학력 지원 내실화 방안에 대해서도 "경기 등 일부 교육청은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일제고사라 폄훼하고 있고, 서울교육청은 기초학력진단검사를 철회하라는 전교조에게 두 번이나 점거당하는 등 정책 도입조차 쉽지 않은 엇박자 상태"라며 "혁신학교 등 진보교육감 정책과 맞물려 학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학력 측정마저 이루어질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2019-12-01 13:20: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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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교수법 혁명 필요"… 성신여대 윤리교육과 '단비교육법' 주목

"4차 산업혁명시대 교수법 혁명 필요"… 성신여대 윤리교육과 '단비교육법' 주목 성신여대 학생, 일선 교사들 연구, '학생 자기주도 학습능력 분야' 등서 효과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신기술이 삶을 변화를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교수법도 혁명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성신여대(총장 양보경)에 따르면, 윤리교육과는 지난 29일 성신여대 소정관 소강당에서 '제23회 윤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세계·민주시민교육을 위한 단비 교육연구'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단비교육은 적절한 때 내리는 비가 가뭄을 해결하는 것처럼 학생이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싶을 때 와서 물으면 가르쳐 주는 개인별 맞춤교육을 말한다. '공자(孔子)의 단비(timely rain)교육법'에서 유래하고 퇴계와 율곡 등 동양의 선현들이 시행한 교수법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단비교육은 주입식 교수법과 달리 교사가 가르치고 싶은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학생이 배우고 싶은 것을 가르치는 교육을 중시한다. 학생이 공부하다 친구들과 토론한 뒤 해결이 안 되면 스승에게 묻고, 교사는 학생이 자유롭게 공부하면서 성장하기를 기다리며 성장한 만큼만 가르치므로 학생이 지치지 않고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는 논리다. 연구자들은 단비교육법이 학생이 자신의 적성에 따라 주체적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개인 맞춤형 교육임을 강조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성신여대 학생과 교사가 공동으로 연구한 다방면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세계 시민 교육을 위한 단비 교육이 공동체의식에 미치는 영향 연구'(김민혜 윤리교육 17, 안선영 송양고 교사), '단비 교육이 중학생의 민주적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연구'(박종은 윤리교육17, 남유영 덕계중 교사),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단비 교육법이 자기주도 학습능력 증진에 미치는 효과 연구'(한정인 윤리교육17, 이은주 영서중 교사), '현장 교사들의 응답을 중심으로 단비교육 실시에 어려운 점'(김수빈 윤리교육17, 양다인 구로고 교사), '단비교육이 국어와 학습자의 학습태도 및 수업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김정민 국어국문15, 오요한 정신여중 교사) 등이 발표됐다. 연구자들은 최대 100여명 이상의 학생과 수 개월간의 수업연구를 바탕으로 양적·질적 설문을 통해 단비교육이 청소년들의 '민주적 상호작용', '공동체 의식', '자기주도 학습능력' 분야에서 향상된 효과를 낸다고 밝혔다. 윤용남 윤리교육과 교수는 "학생마다의 다양한 적성과 능력을 고려하는 개인 맞춤형 교육인 단비교육은 교과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세계·민주시민교육, 인성·직업교육, 적성계발 등에 효과가 크다"며 "시범학교 등을 지정해 실험해보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우리나라 전역에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2019-12-01 12:33: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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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차 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한다"

서울시가 4차 산업 분야에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줄이기 위해 '미래혁신 인재 양성 관련 인력 실태 조사·분석 용역'을 진행한다. 1일 시에 따르면 2020년 2월까지 미래 핵심 산업을 이끌어 나갈 혁신 인재 양성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조사 용역을 실시한다. 시는 "서울 지역은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신규 인력 공급 미스매칭이 발생해 기업들이 인재난을 호소하고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혁신 인재 양성 계획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글로벌 TOP5 창업도시 서울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2022년까지 4차 산업혁명 특화기술 인재와 외국인 창업가 등 기술창업을 주도할 혁신인재 1만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IT/SW 블록체인, 문화융합콘텐츠 등 핵심산업 분야에서 석·박사급 고급 인력과 실무 인재 등 전문 인력 1만명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10~11월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4일 열린 혁신성장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단기 공급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 육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고급인력은 대학 등에서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다방면 인재 양성보다는 AI 등 서울시 산업특성과 기술 인재 수요 흐름에 따른 집중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15일 개최된 워킹그룹 자문회에서는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정확한 필요분야(직무역량 등), 수준, 규모에 대한 수요조사 선행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중소기업은 AI분야 인력수요 자체가 파악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요발굴을 위한 의사결정권자 재교육도 연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정부 정책은 산업 전체를 대상으로 전략이 수립됐으나 서울시는 산업별 육성거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와 연계된 밀착형 기술 인재 양성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취업 연계까지만 고민하기보다 교육을 통한 창업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는 내년 2월까지 4000만원을 투입해 미래산업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이기 위한 연구 용역을 시행한다. 주요 과업 내용은 ▲AI, IT/SW 관련 산업 및 기업의 직무·역량 기반 인력 수요 조사 ▲정부, 대학, 민간교육시설의 관련 인재 양성사업 현황 ▲해외 선진국 핵심인재 양성사업 및 시스템 사례 조사 ▲주요 기관과의 협업시스템 구축 방안 마련 등이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3월까지 '서울시 인재 양성 마스터플랜'(가칭)을 수립할 예정이다. 중장기 미래 인재 육성·지원 방안에는 과제별 중장기 로드맵과 단계별 목표관리 계획이 제시된다. 교육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고 성과 예측이 명확한 과제를 선정, 지속 가능한 전략을 전개해 나간다는 목표다. 시는 "미래혁신 인재 양성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 논의 결과를 반영해 핵심산업 인력 수요·공급 분석, 인력양성 실행계획 도출 등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9-12-01 12:32: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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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올해 대학가 핫이슈 1위 '조국 전 장관 딸 부정입학 의혹'

대학생들 올해 대학가 핫이슈 1위 '조국 전 장관 딸 부정입학 의혹' 에듀테크 스타트업 텐덤 운영 '대학 커리어 SNS 앱 애드캠퍼스' 설문조사 대학생 2명 중 1명은 올해 대학가 핫이슈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고려대 부정입학 의혹'을 꼽았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텐덤이 운영하는 대학 커리어 SNS 앱 애드캠퍼스는 지난 11월22일~25일까지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1340명을 대상으로 '2019 대학가 최고의 이슈'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애드캠퍼스는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올해 대학가에서 주목받는 핫이슈를 대학생들에 질의해 가장 많이 언급된 사건 10가지를 선정했고, 이후 공식 앱과 SNS 채널에서 10가지 사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국 전 장관 딸 고려대 부정입학 의혹'(45.3%)을 꼽은 대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홍콩사태로 인한 중국 유학생과의 갈등'(12.7%), '명지학원(명지대) 파산 위기'(9%), '충남대 연구교수 화장실 몰카'(6.1%), '길거리 에어팟 금지-대학교 황당한 똥군기'(5.7%) 순으로 응답했다. 이 이에도 '위안부는 매춘 연세대 교수 망언', '동국대 예체능대학 실기전형 수시합격 발표 오류', '난 영계가 좋아 총신대 인천대 등 일부 교수 성희롱 막말', '서울교대 경인교대 청주교대 등 교대 단톡방 성희롱 논란', '원룸 및 하숙 주인들의 기숙사 건립 반대', '전쟁나면 여학생은 위안부, 남학생은 총알받이 동의대 교수 막말' 등이었다. 애드캠퍼스를 운영하는 텐덤 유원일 대표는 "이번 설문 조사 결과 언론에 많이 보도된 이슈들이 주를 이뤘다"며 "흥미로운 점은 SNS의 발달로 인해 교수들의 발언들이 국내 대학생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애드캠퍼스는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이 직접 경험한 대학교·학과에 대한 리뷰를 직접 작성·공유하는 국내 대표적인 대학커리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이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약 80만·연간 1억 페이지뷰(PV)를 기록하고 있다.

2019-12-01 12:03: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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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후 '19세 알바' 크게 증가… 일반음식점 알바 가장 많아

수능 직후 '19세 알바' 크게 증가… 일반음식점 알바 가장 많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뒤 19세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이력서가 6배 이상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알바몬이 올해 수능 전후인 10월15일~11월21일까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이력서 빅데이터 37만여 건을 분석해 연령별 이력서 등록추이를 본 결과에 따르면, 19세 연령의 이력서가 수능 직후인 11월15일부터 일주일간 548% 증가, 전월 동기간 대비 6.5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대 알바 이력서는 1.6배, 30대 이상 이력서는 1.3배 증가하는 등 19세를 제외한 타 연령층 이력서 증가율은 평균 1.5배 수준에 그쳤다. 19세 알바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알바는 자격이 필요하지 않고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았다. 19세 구직자가 가장 선호하는 알바(복수응답)는 일반음식점(30.1%)이었고, 이어 서빙(24.2%), 커피전문점(22.6%), 아이스크림·디저트(17.4%), 패스트푸드점(16.8%), 베이커리·도넛·떡(16.4%) 등 편의점(17.8%)을 제외하고 상위 1~8위를 모두 외식·음료 카테고리 아르바이트가 휩쓸었다. 이는 30대 이상 구직자들이 △사무보조(23.8%), △포장·품질검사(11.8%), △매장관리·판매(11.6%), △커피전문점(11.0%), △제조·가공·조립(10.6%), △고객상담·인바운드(10.2%)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르바이트를 골고루 선호하는 것과는 뚜렷한 차이다.

2019-12-01 11:29:38 한용수 기자
전국보건교사노조 출범… 초대 위원장에 배정옥 교사

전국보건교사노조 출범… 초대 위원장에 배정옥 교사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전국보건교사노동조합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배정옥 광평중학교 보건교사)가 지난 30일 교사노동조합연맹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전국보건교사노동조합(보건교사노조)을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초대 회장은 배정옥 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 보건교사노조는 상급단체인 교사노동조합연맹에 가입이 의결됨에 따라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서울교사노조, 광주교사노조, 경기교사노조, 경남교사노조, 전국중등교사노조, 전국사서교사노조, 전남전문상담교사노조, 전국전문상담교사노조, 울산교사노조, 충북교사노조에 이어 11번째 가맹조직을 갖게 됐다. 보건교사노조는 2020년 주요 사업계획으로 ▲정부의 학교 보건 관련 정책 수립 시 보건교사노조 의견 반영 ▲합리적인 보건교사 직무 개정 ▲모든 학교에 정규직 보건 교사 배치 및 과대 학급 보건 교사 1인 이상 배치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교육부와의 단체교섭안을 의결했다. 배정옥 위원장은 "보건교사노조는 학교보건 사업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선생님들과 함께 누구나 공감하는 올바른 해법으로 학교 보건 현안들을 하나하나 투명하게 풀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학생들의 건강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한 올바른 학교 보건 정책이 수립되도록 정부와 교섭해 가겠다"고 밝혔다.

2019-12-01 11:15: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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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준공식 개최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준공식 개최 서부권 농가의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 안성시는 지난달 29일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양성면 만세로 523-34 소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을 비롯한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농업관련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는 총사업비 18억여 원을 투입해 부지 3천968㎡, 건물 1천38㎡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했으며, 교육용 농기계 및 임대농기계 52종 110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안성시는 농업기술센터 본소(보개면) 1개소와 동부분소(죽산면) 1개소를 포함한 경기도내 가장 많은 총 3개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게 된다. 또한, 원거리에서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덜어내고자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농기계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일손부족 해소, 경영비 절감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존 3개소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남부에도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안성 어디에서나 10분이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01 11:14:56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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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남동구청장, 남촌 농산물도매시장 신축공사 현장 방문

이강호 남동구청장, 남촌 농산물도매시장 신축공사 현장 방문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지난달 28일 남촌동 177-1번지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기존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건립사업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서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에 착공해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부지면적은 17만61㎡로 채소동, 과일동, 직판동, 관리동, 판매 및 전문물류동, 환경동이 입지할 예정이다. 이날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등 공사 준공에 앞서 사전 점검과 남동구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대중교통 확충으로 교통정체를 최소화하고, 인근 도림고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음 저감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그는 또 도매시장 옥상 등에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보하고, 농산물도매시장 입지로 인한 각종 주민 요구사항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농산물도매시장 방문 이후 주변 개발제한구역에 입지한 화원, 농산물창고 등을 점검하고 농산물도매시장 개장 전에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계도 및 홍보활동도 벌였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최첨단 종합물류형 농산물도매시장이 기존보다 3배 규모로 남촌동에 입지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1 11:12:10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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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사 임직원 참여로 지역사회에 연탄 2만장 기부 !!!

인천공항공사, 공사 임직원 참여로 지역사회에 연탄 2만장 기부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시 동구 송현동에서 인천연탄은행과 지역사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최민아 사회가치추진실장과 인천연탄은행 정성훈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공사는 2만장 상당의 연탄을 인천연탄은행에 전달했다. 공사가 전달한 연탄 2만여 장은 연탄난방을 사용하는 인천시 저소득 가구 1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연탄나눔에 필요한 기부금 일부를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만족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기부만족 캠페인은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걸음 수 만큼 기부금이 적립되는 공사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공사 임직원은 누적 걸음 2,757만 보, 누적 거리 19,229km, 적립금은 1,900만 원을 기록했다. 공사는 이번에 전달한 연탄 2만장 외에도 앞으로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최민아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공사 임직원의 참여로 마련한 연탄 2만장을 지역사회에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전달해드린 연탄이 각 가정에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며, 공사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희망의 활주로 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다양한 사회가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공사 임직원과 공항 상주직원이 참여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2019-12-01 11:11:59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