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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위기관리 공동대응 협의회 개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위기관리 공동대응 협의회 개최 평택보건소는 지난 20일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30개 이상의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위기관리 공동대응 협의회를 개최했다. 위기관리 공동대응 협의회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았으며, 지역사회안전망 기반 조성을 통한 자살고위험군 및 자살시도자들의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사례관리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관기관은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평택교육지원청, 응급의료기관, 관내학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평택시의 2018년 자살률 현황 및 2019년 자살예방사업 보고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자살유족과 트라우마'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의 백종우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자살유족의 트라우마와 개입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정장선 시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의회가 활성화로 되어 자살예방을 위한 토론의 장이 자주 마련되고,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향상되어 평택시의 자살시도자와 유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평택시의 자살예방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1-22 10:12:23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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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9 안성발전 TF팀 최종워크숍 개최

공직자가 제안하는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 안성시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발전TF팀 최종 워크숍'을 개최하고 우수팀을 선정했다. 안성시는 지난 8월 '2040년 인구 4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안성발전 TF팀 8개 중점추진분야 39명을 구성하고 연구 활동을 추진해 왔다. 8개 중점분야는 ▲ 안성시 행정타운 조성사업 ▲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 구축 ▲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조성 ▲ 평택~안성~부발 철도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 철도 ▲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 도시재생·지역경제 활성화 ▲ 유천송탄 상수원 규제해소 등 안성시 중점 현안사항이다. 이날 안성발전 TF팀의 연구내용중 안성시 행정타운 조성사업팀은 행정타운은 단순히 행정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애용하는 커뮤니티 시설로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도시개발까지 고려한 입지선정을 제안했다. 또한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 철도팀과 평택~안성~부발 철도팀은 철도유치와 역세권 개발을 강조했다.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팀 역시 구도심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대규모 산업단지 조성팀은 현재 소규모 산업단지로 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며, 규모 있는 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안성발전을 견인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밖에도 유천송탄 상수원 규제해소팀은 갈등 조정관을 통한 평택과의 대화론을 제시했다. 특히, 우수팀으로 선정된 사통팔당 도로망 구축팀은 연도별 도로망 구축계획, 민간위원회 운영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고,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조성팀은 금북정맥 개발사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제시하며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안성발전TF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조금 더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제시가 아쉬웠다는 강평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안성시는 2040 안성중장기발전계획 용역을 수립 중에 있으며, 내년까지 용역계획을 진행해가면서 공직자와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안성시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2019-11-22 10:12:16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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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자 메트로 한 줄 뉴스

▲대규모 원금손실을 초래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S·DLF) 사태 후 국회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심사 속도를 올리고 있다. 10년 가까이 공전하고 있지만, 징벌적 손해배상 등 쟁점이 여전해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문재인 정부 2대 국무총리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행안부 장관 후임으로는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단식투쟁'에 대해 정치권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정의당에서는 황 대표를 향해 "일본 총리까지 하고 싶은 것이냐"는 비난까지 나왔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고 김민식 군 부모의 오열이 정치권을 움직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스쿨존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시행하라"고 지시한데 이어 국회도 관련 법안 통과에 속도를 올릴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가 서울시와 손잡고 강남구 일대에서 세계 최고의 도심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LG전자가 최근 국내 최초로 '오픈체인 프로젝트' 표준 준수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LG CNS와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블록체인 사업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소기업계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에게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 불공정 내부거래, 기술탈취, 온라인 플랫폼의 시장 교란, 부당한 하도급 대금 지급 등 시장의 각종 불공정 문제에 대한 애로를 한꺼번에 꺼내놓고 획기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올해 3분기 우리나라 가계빚이 1572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거래가 증가하고 전세대출 수요가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형적으로 축소된 코넥스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따라 상대적으로 위축이 불가피했던 코넥스에 신주 가격 결정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이란 확실한 지원 방안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 ▲검찰이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담합 의혹 수사 과정에서 도매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난 한국백신 본부장을 구속했다. ▲내년 1학기부터는 서면 사과나 교내 봉사 처분을 받는 경미한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1회에 한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지 않는다. 또 학교폭력을 축소·은폐한 교원에는 가중징계가 내려진다. ▲국립대에서 학생 신분이 아닌 계약직 조교는 2년을 넘게 일해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세먼지 시즌제'를 시행한다. ▲온라인 쇼핑의 큰 축으로 부상한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패션업계의 판매 전략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CU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손잡고 선보인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1월 말 기준 2억 개를 넘어섰다. ▲하이트진로의 '진로이즈백' 광고캠페인이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남성용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등의 상표에 한미약품의 제품명 '팔팔'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2019-11-22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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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신임 총장에 이동훈 교수 임명

서울과기대 신임 총장에 이동훈 교수 임명 학문간 융·복합 교육·연구 박차… "실질적인 대형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할 것"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제12대 총장에 기계·자동차공학과 이동훈 교수가 임명돼 22일부터 총장 임기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총장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11월까지 4년이다. 취임식은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이 신임 총장은 앞서 지난 7월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선거에서 1순위로 선정됐고, 연구윤리검증을 거쳐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총장임명안이 심의·의결됐다. 이 총장은 서울과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서울과기대 교수로 부임해 연구산학부총장,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보직을 맡았다. 또 전국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부회장(제22~23대), 서울지역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회장, (재)서울테크노파크 이사, (재)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발전기금 이사, (사)한국도시철도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학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 총장은 "서울과기대가 지역사회와 공생 발전하는 수도권 국립종합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이고 대형화된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학문간 융·복합 교육과 연구를 장려하고, 교수와 학생의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국내 주요 일간지 대학평가 교수연구부문에서 ▲국제 논문 피인용 2위 ▲국제 논문 게재 14위, 학생교육 및 성과 부문에서 ▲창업교육비율 1위 ▲학생 창업 지원 및 성과 10위 등 연구 및 창업에서 강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 신임 총장이 그동안 대학의 연구환경 조성과 산학협력에 앞장서 왔던만큼, 이 총장 취임을 계기로 서울과기대가 서울·수도권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대학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11-22 06: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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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2019 지방자치 의정 대상' 수상

- "1,360만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스피커 될 터!"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21일 서울특별시의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2019 지방자치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의정, 행정, 경영, 사회공헌 분야에서 평소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별 귀감이 된 인사들을 선정하여 표창했다. 제10대 경기도의회의 출범과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원기 부의장은 3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상을 수상하게 된 김 부의장은 전국 최대의 광역의회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항상 정도를 걸어왔으며, '경기북부평화광장 조성',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건립',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촉구' 및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의정의 신뢰성 확보와 도민의 안전,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했고, 또한 상생정치 구현, 선진 의회상 확립을 위해 열정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 대상'이라는 크나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기 부의장은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상은 지역과 국가의 균형 발전 및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핵심과제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9-11-21 16:26:52 김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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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인천지역 5개 도제 고등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인하공전, 인천지역 5개 도제 고등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일학습병행 사업 추진, 인력양성에 협력키로"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은 최근 도제과정을 운영하는 인천지역 5개 고등학교와 일학습병행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 도화기계공업고등학교 최광식 교감, 청학공업고등학교 윤승제 교감, 부평공업고등학교 이종윤 교장,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김창율 교장, 인평자동차고등학교 정성억 교장과 도제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공전은 도제고등학교, 기업, 학습근로자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 및 성과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일학습병행이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먼저 한 다음, 일하면서 배우는 시스템이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중 고교 단계에서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프로그램과 전문대학 단계의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관으로 양 프로그램의 연계를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서는 일학습병행에 참여할 기업의 발굴 및 학생 모집, 교과과정 및 교재의 공동 개발 등 제반 사항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교-대학 연계 일학습병행의 조기 안착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김창율 교장은 "인하공전과의 업무협약으로 특성화 고등학교 배출인력의 대학과정 연계교육과 기업 현장교육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우수 인재양성의 기회를 최대한 살리겠다"고 말했다.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은 "일학습병행 사업에 뒤늦게 합류하여 서투른 점이 많다. 일선 도제고등학교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P-TECH 사업의 안착에 힘쓰고, 우리 대학 입학자원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과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하공전은 앞서 지난 10월 25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스마트기계설계과, 첨단스마트자동차과 등 두 개 학과(과정)가 P-TECH 과정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2월까지 준비를 마치고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2019-11-21 16:09: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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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입생 출신지역 봤더니… "정시 확대시 지역불균형 심화될 것"

- 최근 3년간 서울대 신입생 시군구별 출신 고교 분석 - 229개 시군구 중 '수시 우세' 156곳…'정시 우세'지역은 54곳에 그쳐 - 서울대 합격자… "비수도권은 수시로, 서울·경기 대도시는 정시로 입학" - 여영국 의원 "정시 확대하면, 지방 출신 서울대 합격에 악영향 줄 것" 지난 3년간 서울대 입학생의 출신 고교의 소재 시·군·구별, 수시, 정시 전형별 합격자 비율을 분석한 결과 229개 시군구 중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입학생 비율이 우세한 곳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학종을 줄이는 대신 정시모집 확대를 예고한 가운데, 이럴 경우 지역의 서울대 합격자 배출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여영국 국회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2017학년도~2019학년도까지 서울대 합격생 중 동일 시군구의 정시모집 수능 전형 전체 합격생 중 차지하는 비율과 수시모집 학종 전체 합격생 중 차지하는 비율을 분석한 결과, 전체 229개 시군구에서 수시 학종이 우세한 시군구는 156곳(68.1%)에 달한 반면, 정시 수능 전형이 우세한 곳은 54곳(23.6%)에 불과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부분 시도의 시군구별 수시모집 학종 우세지역이 더 많았다. 특히 강원(14곳), 충북(8곳), 충남(11곳), 전북(11곳), 전남(17곳), 경북(17곳), 경남(13곳) 등 비수도권 농촌지역에서는 수시모집 학종 우세 경향이 뚜렸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수시모집 학종이 우세하면서도 정시모집 수능에서 단 한 명의 합격자도 배출하지 못한 지역이 71곳에 달했다. 이를 시도별로 살펴보면 강원(10곳), 전남(10곳), 경북(10곳), 전북(9곳) 등으로 정시전형 확대가 이들 지역의 서울대 입학 가능성을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정시모집 수능 전형 입학생이 수시모집 학종보다 우세한 시군구는 전국 54곳으로 이들 대부분은 서울(10곳), 경기(20곳) 등 대도시에 몰려 있었다. 서울과 경기지역은 서울대 입학생이 있는 시군구의 53.6%가 정시모집 수능이 우세했고, 이에 비해 다른 시도의 경우 15.6%에 머물러 정시모집 수능 합격생의 수도권 집중도가 심했고, 지역별 편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 동안 정시모집 수능 합격생이 우세를 보이면서 동시에 그 비율이 높은 시군구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용인시, 양천구, 성남시, 전주시, 송파구 순이었다. 이들 지역은 서울 경기의 학원 밀집지역이 다수이고, 전주시의 경우 전국단위 모집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서울 강남3구와 양천구는 2017~2019학년도 정시모집 수능 입학생의 25% 수준으로 서울지역 내에서도 지역편중이 심했다. 여영국 의원은 "정시모집 수능전형이 확대될 경우 서울과 경기 지역의 학원밀집지역은 유리해지고, 지방은 더욱 불리해져 지역간 불균형이 심해지고 사교육의존도를 높여 소득 계층간 불평등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능전형 확대가 공교육 혁신과 고교학점제 추진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따라서 정시확대는 신중하게 접근하되, 학종의 불공정 요소를 확실하게 제거하고 지역균형이나 고른기회 전형을 대폭 확대해 보다 정의로운 대입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교육부는 11월 중 대학 입시제도 개선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학종 선발 비율이 높은 13개 대학에 대한 실태조사에 이어 특정 감사를 통해 일반고보다 자사고나 외고 등 특목고에 특혜를 줘 선발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교육부의 이런 행보에 대해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학종의 도입 취지를 훼손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2019-11-21 15:55: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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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구글과 손잡고 'AI 교육과정' 개발 착수… "AI 교육 대중화에 기여할 것"

KAIST, 구글과 손잡고 'AI 교육과정' 개발 착수… "AI 교육 대중화에 기여할 것" KAIST(총장 신성철)가 구글(Google)과 손잡고 재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일반인들도 들을 수 있는 초보 수준의 AI(인공지능) 교육과정 개발에 착수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앱 개발 등 AI 응용 교육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KAIST에 따르면, 구글이 대학 측에 AI 기술을 활용한 교과목 공동 개발을 제한했고, KAIST AI 대학원이 지난해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개발 교과목을 공모한 결과, 전기및전자공학부 서창호 교수의 '정보 이론과 컨벡스 최적화를 위한 텐서플로((TensorFlow for Information theory and convex optimization courses)'와 윤용진 교수의 'AI 융합 응용 PBL(project based learning)'이 최종 개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AI 교육과정 개발은 양 기관이 지난해 7월 AI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체결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두 교수는 구글의 텐서플로우(TensorFlow),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안드로이드(Android) 등의 기술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약 1년에 걸쳐 개발할 예정이다. 과목당 미화 7500달러가 지원된다. 윤 교수가 개발하는 교육과정은 KAIST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해 AI 초보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AI를 손쉽게 활용해 문제를 발굴해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설계-제작-검증까지 이르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통해 AI를 응용한 제품 개발 과정을 체험하는 형태다. 윤 교수는 "향후 초급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의 사물인터넷 센서와 AI응용 교육도구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AI 응용 교육의 대중화를 위한 AI 어플리케이션 발명이나 창업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최근 각광받는 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은 물론 순수과학·공학 분야에도 근간을 이루는 '정보이론과 컨벡스' 분야를 교육을 통해 접근할 계획이다. 체계적으로 축적한 관련 이론을 구글의 텐서플로를 활용해 AI 분야와 구체적으로 연계시켜 이론과 응용기술을 고루 갖춘 AI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AI 대학원 관계자는 "이번에 시도되는 AI 교육과정 개발을 바탕으로 일반인을 위한 단기 비학위 코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AIST는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연구를 수행하는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을 지원하는 'AI 집중연구 어워즈'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난 9월에는 전산학부 박성준 박사과정 학생이 2019년 구글 PhD 자연어처리 부문 펠로우에 선정됐고,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2년간 유지하며 다양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9-11-21 15:21: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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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버스정류장에 추위와 미세먼지 막아주는 '따숨쉼터' 설치

서울 노원구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에 추위와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따숨쉼터' 92곳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따숨쉼터의 내부 온도는 외부보다 약 3~4도 정도 높고 체감온도는 5~10도 더 높아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추위를 피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쉼터에는 교통약자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온열의자'도 있다. 의자는 추위에 민감한 노약자들을 위한 것으로 외부 기온이 18도 밑으로 떨어지면 의자 온도가 38도로 유지된다. 구는 올해 온열의자 114개를 추가 조성했다. 미세먼지 차감시설을 갖춘 따숨쉼터(28개소)도 있다. 18평형 스탠드형 공기청정기와 누구나 미세먼지 수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측정기를 함께 설치해 '미세먼지 안전쉼터' 역할을 한다고 구는 전했다.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하루 12시간 동안 공기청정기를 가동한다. 안전쉼터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를 3~10㎍/㎥로 유지한다. 구는 3개월마다 한 번씩 내부 청소를 하고 필터를 교체하는 등 유지보수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겨울철 추위를 막아주는 따숨쉼터가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공간이 아닌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건강을 챙기는 쉼터가 됐다"며 "한파, 미세먼지 등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환경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1 15:15:5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