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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3년 연속 'MBC 방문진 비평상' 수상자 배출

순천향대, 3년 연속 'MBC 방문진 비평상' 수상자 배출 순천향대는 제22회 MBC 방송문화진흥회 주관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에서 신문방송학과·미디어콘텐츠학과 재학생 3명이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3년간 총 15명의 비평상 당선자를 배출했다. 방송문화진흥회가 진행하는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은 대한민국 방송의 발전과 시청자들의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공모 시상사업이다. 총 210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올해 시민의 비평상에서는 이재정(신문방송학과 14학번)학생이 tvN 프로그램인 '유퀴즈 온더 블록'을 장르적 관습 파괴라는 관점에서 본 비평으로 가작에 당선됐다. 연우진(미디어콘텐츠학과 15학번)학생은 tvN '일로 만난 사이'를 고전적 체험 프로그램인 KBS '체험 삶의 현장'과 비교하며 디지털 사회에서 사적 자아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비평으로 입선됐다. 또 김성욱(미디어콘텐츠학과 16학번)학생은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대상으로 신화 및 이데올로기 비평을 통해 전복적 페미니즘의 의미를 조명해 입선됐다. 연우진 학생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방법을 내 나름의 방식으로 응용했고 미디어를 보는 날카로운 시선을 길러 내년에도 도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들은 모두 KBS PD 출신인 홍경수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의 강좌인 미디어텍스트 분석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로 한 학기 동안 텍스트 비평 이론과 실습을 해왔다. 홍경수 교수는 "2015년부터 1명 수상으로 시작해서 작년 7명 당선을 포함, 총 15명이 한국 최고의 방송비평상을 수상하는 영광이 이어져 오고 있다"며 "이들의 공통점은 화제가 될 만한 문제작을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봤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민의 비평상의 시상식은 내달 13일 MBC 상암 골든 마우스 홀에서 개최되며 당선작품은 책으로 엮여 출판될 예정이다.

2019-11-18 15:55:4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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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세대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 인근에 299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강서구 공항동 50-1번지 일대를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 지구로 지정하고 건축허가를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총 연면적 1만9884.34㎡ 부지에 지하 4층 ~ 지상 14층, 총 299세대(공공임대 54세대, 민간임대 245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4층 ~ 지하 2층은 주차장, 지하 1층 ~ 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 ~ 지상 14층은 주택으로 구성된다. 강서구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6번째다. 화곡동(2곳 총 629세대), 염창동(1곳 520세대), 등촌동(2곳 총 537세대)도 건축허가를 받고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을 준비 중에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간 사업자들이 강서구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마곡단지 등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강서구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화곡동, 염창동, 등촌동에 이어 이번 공항동까지 강서구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확대되면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이 양호한 역세권에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청년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도심 주택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8 15:43: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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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아카이브 전시

서울시는 오는 12월 8일까지 종로구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의 역사를 조명하는 '민주공화정 서랍' 전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제의 압제 속에서도 민주공화정 체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만들고 '민주공화국'으로 나아가고자 한 역사적 발자취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1919년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 당시 임시헌장에 처음 등장한 '민주공화국'이 5차례에 걸친 개헌을 거쳐 1948년 공포된 제헌헌법으로 계승되기까지 과정과 이후 역사를 다룬다. 전시는 ▲민주공화정의 씨앗 ▲3.1운동으로 태어난 민주공화정 ▲민주공화정의 꽃 - 의정원을 지킨 사람들 ▲광복이후 민주공화정의 길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시절 '소앙 조용은'(素昻 趙鏞殷) 조소앙 선생의 자료 20여점도 최초로 공개된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임시약헌'(1940년 10월 9일), '대한민국 임시헌장 개정안 전문'(1940년 10월 9일), '건국강령 초안지초고'(1941년 이전), '대한민국 임시정부 포고문'(1942년 1월, 국내용), '대한민국 임시의정원법'(1942년), 약산 김원봉의 손도장 등이 찍힌 '임시의정원 긴급제안'(1943년 12월 27일), '대한민국 임시헌장'(1944년 4월 22일), '홍진 선생 약사'(1946년 9월) 등이 있다. 내달 7일에는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100년 역사를 주제로 한 토크행사가 열린다. 대한민국임시정부 비화를 비롯한 임시헌법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전시는 현재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임시정부의 정신을 아카이브 형태로 보다 현실감 있게 접할 수 있는 자리"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11-18 15:27: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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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등록금 여전히 높은 수준, 동결 정책 유지 필요"

교육부 "등록금 여전히 높은 수준, 동결 정책 유지 필요" 사립대학들의 내년 등록금 인상 선언에 대해 교육부는 "등록금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등록금 동결 정책은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는 2017년과 2018년 KEDI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새정부의 중점 추진정책 1순위로 등록금 부담 경감이 꼽혔다고 설명했다. 또 2016년 기준 OECD 국가 중 우리나라 등록금 수준은 국공립대의 경우는 6위(미화 4578달러), 사립대는 4위(미화 8205달러) 수준이라고 했다. 교육부는 "등록금 동결정책과 관련해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하면서 고등교육재정 확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규제 완화를 통한 자체 재원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들이 국가 혁신성장의 원동력 역할을 수행하도록 고등교육 예산을 전년 대비 약 8000억원 증액 편성(정부안)했고, 향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의 고등교육예산은 2015년 9.3조원에서 2017년 9.7조원, 2019년 10.5조원, 2020년 11.3조원으로 증가 추세다. 한편, 교육부는 '교육부가 등록금 인상 대학에 대해 대학적립금 감사를 검토한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2019-11-18 15:26: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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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12지파 말씀대집회 개최

성경에 기록된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획기적인 말씀대집회가 또 한 번 전국을 뒤흔들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0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기관) 110기 수료식'을 통해 10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역사상 가장 놀라운 복음전파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신천지예수교 12지파장이 직접 나선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집회'를 개최하고 신약이 성취된 '계시 복음'을 증거했다. 이는 지난달 이만희 총회장의 전국 순회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 지교회에서도 교회 담임강사가 진행하게 된다. 특히 10개월 만에 1만 3419명의 새로운 성도가 공식적으로 입교하며 급성장의 위력을 입증한 광주전남지역의 베드로지파(지파장 지재섭)는 지난 16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베드로성전에서 말씀대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말씀대집회에는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동희 요한지파장을 강사로 초청해 마태복음 24장, 마태복음 8장 10절~11절을 본문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동희 지파장은 '말세론'을 주제로 "말세 곧 세상 끝은 지구나 세계의 끝이 아닌 시대적 차원의 끝을 말하며, 마태복음 13장에서 세상 끝은 추수 때라고 했다. 2천 년 전 예수님으로 시작한 영적 이스라엘 시대는 예수님이 떠나가심으로 밤이 되었고, 처음 하늘 처음 땅 곧 영적 이스라엘의 전통교회가 끝나게 된다"며 "추수 때인 오늘날 하나님의 씨(말씀)로 난 알곡을 거둬서 곡간인 새 하늘 새 땅(신천지)으로 들이게 되니, 그곳에 하나님도 예수님도 오시게 된다. 성경도 모르면서 이단이라고 하지 말고, 성경 안에서 성경대로 신앙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 관계자는 "오늘날 신약성경의 약속인 요한계시록이 이뤄졌다는 것을 못 들은 사람이 없도록 말씀대집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믿는 것은 개인의 몫이지만, 우리가 받은 사명이자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은 모두가 이 말씀을 깨닫고 믿는 것"이라며, "요한계시록이 이뤄졌다고 하면 '이단'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성경을 근거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검토하는 신사적인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재섭 베드로지파장은 "지난 수료식에서 1년도 아닌 10개월 만에 전도하고 인 쳐서 완전히 수료한 수료생들이 10만 3764명이다. 또 지금 센터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 20만 명 이상 남아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이 요한계시록 12장의 약속돼 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렇게 이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말씀대집회는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이었던 전국 말씀대집회 이후 성경 말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추진됐다. 지난달 전국 말씀대집회에 목회자 등 교계 관계자는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참석자 수는 4만여 명으로 그 중 1만 명이 성경공부 과정에 등록했다. 또 실제 온라인 성경공부 과정 등록자는 6만 명을 넘어서면서 교계에 큰 변화의 물결이 이미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19-11-18 15:23: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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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시의회 시정연설, 내년도 시정 6대 과제 제시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18일(월) 제284회 광양시 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했다고 밝혔다.정 시장은 "민선 7기 출범 후 지난 1년 반은 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튼튼한 기반을 다지는데 집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새로운 변화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30만 자족도시 건설의 기반이 될 도시개발사업으로 브랜드 아파트 건립이 가시화되는 등 활기를 띠고 있으며, 민선 7기 역점 시책인 대규모 관광사업들도 개발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신규 사업을 국비 총사업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295억 원을 반영하고, 광양시 어린이 보육 재단 1만 계좌 달성 등 맞춤형 복지 시책들을 통해 전국 제1의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것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아울러 2020년도는 더 활력 있는 지역 경제, 더 따뜻한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목표로, '일자리·경제 활성화, 관광자원 집중 개발, 도시환경 재생,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도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혁신성장과 신산업 육성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관광?문화?예술도시 기반 마련 ▲도시 정주기반 확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체감형 행복시책 확대 및 사회안전망 보강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건설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등 6대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광양만권 소재부품산업 지식산업센터 건립 및 중소기업연수원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 및 신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칭) 가족 형 어린이 테마파크, 이순신 해변 관광 테마거리, 섬진강 뱃길 복원 및 마리나 개발 등 우리 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관광산업은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인서, 도이 2지구 추가 개발과 도시재생사업,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으로 읍면동이 고루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증축 및 광양시 가족센터, 도서관 건립 등 생활 SOC 시설들을 대폭 확충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실산업 다각화 방안을 강구하고, 기후변화 대응 작목 육성 및 소득 숲 조성, 귀농·귀촌인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 숲과 도심 곳곳 생활 숲, 생태공원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해 예방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2020년도가 '새로운 30년, 더 큰 광양'을 향한 지역 발전의 큰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시 조직을 재정비·보강하고, 6대 과제들이 실행력을 갖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시의회의 아낌없는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광양시는 올해보다 778억 원이 증가한 1조 502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2019-11-18 15:22:1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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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4일 고흥읍 일원에서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점검활동을 고흥 경찰서, 고흥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수능 이후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펼쳐졌다. 이번 점검활동은 특히 청소년들이 빈번히 출입하여 흡연, 폭력 등 일탈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학교 주변 빈집을 점검하고 출입을 막는 경고문을 부착하였다. 또한, 편의점, 음식점, 주류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에 담배와 주류를 판매하는 행위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한 점검과 해당 업소 업주에 위반행위 예방을 위한 안내 활동을 펼쳤다. 고흥군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기간은 지난 4일부터 이번 달 29일까지 4주간이며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민간단체인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유해업소 지도·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유해환경 지도·점검 실시와 청소년을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11-18 15:22:0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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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중국인이 선정한'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수상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전문 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 중국판 독자들이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현지시각 15일 오후 베이징 뉴월드 호텔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중국판 시상식에서 인천공항 면세점이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을 주최한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紙는 중국 지역뿐 아니라 유럽, 미국, 아시아-태평양 등 세계 14개 지역에 연 50만 부 이상을 발행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비즈니스 트래블러 중국판 시상식은 중국판 독자 설문을 통해 공항, 항공사 및 호텔 등 여행 관련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 면세점은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을 2013년에서 2016년 까지 4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같은 상을 지난해부터 올해 까지 2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 면세점은 단지 항공기 탑승을 위해 거쳐 가는 장소가 아닌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수상은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화장품, 국산 식품 특화매장 구성 등을 통해 만족을 극대화한 결과로 생각된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여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최고의 면세점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공사와 면세점 운영사업자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8 15:21:54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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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수소연료전지' 민관 합의로 실마리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8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동구 수소연료전지 갈등해결을 위한 4자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동구 송림동에 추진중인 수소연료전지사업에 대한 민관합의를 전격적으로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동구 수소연료전지사업은 지난 2017년 6월, 두산건설의 민간투자사업제안으로 인천시·동구청·한국수력원자력·삼천리·두산건설·인천종합에너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같은 해, 8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발전사업 허가를 득하였고, 한수원과 두산건설, 삼천리가 출자해 설립한 인천연료전지(주)가 2018년 12월 동구 염전로 45(두산인프라코어 부지)에 39.6MW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위한 동구청의 건축허가를 취득해 순조롭게 진행 되는 듯하였다. 그러나, 안전성과 환경문제를 우려한 인근 지역주민들이 수소연료전지사업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면서 발전소 건립 공사가 중단됐다. 수소연료전지 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지역주민들과 연료전지사업의 접점을 찾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주민대표단체인 '수소연료전지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 등과 8차례의 민관협의체 회의와 추가적으로 3자, 4자 등 다양한 협의체 회의를 진행해 왔으나, 단식투쟁과 천막농성 등으로 합의점을 찾는데 난항을 겪어 왔다. 또한, 시는 수소연료전지사업에 대한 안전성과 환경문제에 대한 검증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안전·환경 검증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으나, 용역기관 선정에 이견이 생겨 민관합의 가능성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 했다. 10개월 간의 답보상태는 장기간의 공사 중단으로 인한 손실과 공사 일정에 쫓긴 인천연료전지(주)가 지난 10월부터 공사 재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물리적 충돌을 우려한 인천시의 중재와 더불어 10월 31일 협상 재개에 대한 주민 총회 결과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이에, 시는 주민 총회의 협상 재개 찬성 결과를 토대로 주민들이 우려하는 수소연료전지의 안전·환경 담보와 합리적인 상생방안에 대한 민관합의 도출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인천시·동구청·비대위·인천연료전지(주)가 참여하는 4자 민관협의체 회의를 수차례 개최해 마침내 오늘 전격적 합의문을 도출해 냈다. 합의서에는 수소연료전지사업 추진에 있어 인천연료전지(주)는 현 발전소 사업부지내 발전용량 증설과 수소충전설비 설치를 추진하지 않음을 전제로, 발전소 안전·환경과 관련해서는 발전시설의 친환경적 설계·설치와 주민이 과반수 이상 참여하는 "민관 안전·환경위원회" 구성·운영, 동구의 녹지공간 부족문제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계획 마련 등이 담겼으며, 주민지원과 관련해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에 대한 사항, 동구 관내 교육발전을 위한 지원, 민관 안전·환경위원회와 마찬가지로 과반수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는 "(가칭)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관련 지원금 민관협의회" 구성·운영에 대한 사항 등 안전성 담보를 위한 방안과 상생발전을 위한 합의내용을 담아 그동안의 수소연료전지 건립 갈등을 해결했다. 이번 민관합의는 소통과 협치를 시정철학으로 삼고 시작한 민선7기 인천시가 지난 8월 20년간 묵혀 왔던「동구 송현동 ~ 중구 신흥동 간 연결도로」갈등의 실타래를 푼 지 3개월여 만에 민관협치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사업이라는 난제를 푼 또 하나의 쾌거라 할 수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무엇보다 정부의 국정과제인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부합하는 이번 수소연료전지 갈등해결을 위해 큰 틀에서 대타협을 해 주신 동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당면한 시정 현안들에 대해서도 천천히 가더라도 지역 주민들과 더 많이 대화하며 시민과의 진정한 협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8 15:21:44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