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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DRC) 관계자 인천항 방문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을 방문한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Development Research Center of The State Council, 이하 DRC)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DRC는 베이징에 소재한 중국 국무원 직속기관으로 중국 국가의 경제, 사회 등 주요 정책에 대해 종합적인 연구 및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환황해권 거점항인 인천항의 우수한 항만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자국의 자유무역항 항만정책 개발 수립에 인천항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날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 관계자 일행은 공사를 방문해 국제해운업계의 新트렌드를 반영한 항만개발 방향 및 물동량 증진을 위한 인천항의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인천항 내항에 위치한 자유무역지대에 방문했다. 현재 인천내항 자유무역지대에는 유럽산 제품을 수입한 뒤 패킹을 거쳐 중국으로 수출되는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물류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GDC 활성화를 통해 항만지역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환적화물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글로벌마케팅팀 정원종 팀장은 "이번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 관계자분들의 방문을 통해 논의된 마케팅 방안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인천항의 전체 물동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 장기(Zhang Qi) 대외경제연구부 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항만 개발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배울수 있었고, 특히 GDC활성화는 일자리 창출 및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 자유무역지대 간 협력강화를 통해 함께 많은 발전을 함게 이루길 희망한다"고 인천항 방문 소감을 밝혔다.

2019-08-06 15:06:29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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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2019년 또래끼리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6일(화) 드림스타트 아동 30명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서울센터)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방문하고, DDP회의룸에서 '2019년 또래끼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체험형 진로교육'에 참여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한국관광공사(서울센터)에서는 △한식, 한옥, 한복, 한글, 장독대에 담긴 과학에 대해 VR 체험하기 △한복 입어보기 △전통공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건축·가구디자이너가 하는 일 알아보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탐험(건축, 역사창조의 모든 것) △생활디자인 아트 상품 및 가구에 적용된 과학 알아보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를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고, 여행상품개발자와 관광통역사 등의 직업에 관심이 커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아동은 "건축·가구 디자인에 어떤 과학이 숨어 있는지 새삼 알게 되었고 과학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학령기 아동이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통해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내년에도 '또래끼리 진로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8-06 15:05:28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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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자체, 日 경제 보복 맞불 "속이 다 시원" vs "근시안적 발상"

서울시와 각 구청이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교류중단, '노 재팬' 배너기 설치, 일장기 철거 등의 맞불 전략을 펼치고 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의 강경 대응에 "통쾌하다"며 박수치는 시민이 있는 반면 "반일정서를 조장하는 미봉책"이라며 반대하는 주장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양국의 관계 개선을 위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6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 '노(No) 재팬 :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는 문구가 적힌 깃발이 펄럭였다. 중구는 이날부터 보이콧 재팬 배너기 1100개를 퇴계로, 을지로, 청계천로 등 관내 22개로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둘러싼 시민들의 반응도 제각각이었다. 대한문 앞에서 만난 직장인 김성수(41) 씨는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라며 "그동안 일본에 맨날 뚜드려 맞아 기분 나빴는데 속이 다 시원하다"며 엄지를 추켜올렸다. 이에 박모(31) 씨는 "일본 정부가 잘못한 건 맞지만 우리나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한테는 좀 무례한 행동이다"며 "명동 상인들에게 피해가 갈 것 같다. 깃발 설치하는 데 혈세 낭비하지 말고 그 돈으로 소상공인이나 지원하라"고 일갈했다. 찬반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중구청 홈페이지에는 보이콧 재팬 깃발 설치를 반대하는 민원이 빗발쳤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약 250개에 달하는 항의글이 게재됐다. 시민 백모 씨는 "국민들은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판단해 불매운동을 진행해왔다"며 "관이 나서면 불매운동의 취지가 훼손된다"고 꼬집었다.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서울 한복판에 노 재팬 깃발을 설치하는 것을 중단해 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현재 1만2800여명의 동의를 받아낸 상태다. 중구청 관계자는 "원래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를 게양할 예정이었는데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면서 서울의 중심지로 항의의 뜻을 담아 전달하고자 배너기를 게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중구는 결국 꼬리를 내렸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국민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와 불매운동을 국민의 자발적 영역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배너기를 철거해갔다. 이에 앞서 강남구는 2일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테헤란로, 영동대로 일대에 걸린 외국 국기 251기 중 일장기 14기를 전부 떼냈다. '노 재팬' 배너기 설치에 대한 반대 여론이 우세한 중구와 달리 우호적인 반응이 대다수였다. 강남구 관계자는 "일장기 철거와 관련해 구에 접수된 민원은 0건이다"며 "구에서 일본 깃발을 내리기로 결정하기 전에 테헤란로 변에 걸린 일장기를 떼어 달라는 민원이 들어왔다. 심지어는 구에서 철거하기도 전에 민원인이 일본 깃발 3기를 임의로 내려버렸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일본 정부가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시점에 일장기를 철거해달라는 민원이 들어와 결정한 사안이다"고 덧붙였다. 일본 깃발을 내리는 데 투입된 비용은 약 48만원이다. 한편 시는 5일 일본 정부에 항의 표시를 위해 일본 지자체와 교류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올해 하반기(10월 13일)에 개최되는 '2019 서울달리기대회' 협찬사에서 한국미즈노 등 일본 브랜드를 제외하기로 했다. 조진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이런 때일수록 일본 지자체와 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며 "교류를 중단하면 일본에 부정적인 이미지만 심어주게 된다. 악순환이 반복되는 효과밖에 없다"고 충고했다. 양채열 전남대 경영학과 교수는 "외교적인 끈을 놓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교류 중단은 전쟁을 하자는 말인데 시민단체도 아니고 지자체에서 교류 중단을 검토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며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염소가 서로 싸우다 추락하는 이솝우화처럼 극단적으로 치닫는 건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류를 중단한다고 확실하게 결정한 것은 아니다"며 "최대한 극적인 상황으로 가지 않도록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시민 의견 등을 종합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8-06 14:58: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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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독립기념관, 혁신 아이디어 공동 발굴 '눈길'

코리아텍·독립기념관, 혁신 아이디어 공동 발굴 '눈길'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과 독립기념관의 공동 주최로 '독립기념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대회가 지난 5일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6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 대학(원)생 대상으로 공모해 25개 팀이 참여했다. 코리아텍을 비롯해 나사렛대, 상명대, 서울대 등 10개 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대상은 '프로젝트 얼굴'을 발표한 서울대학교 '프로젝트 얼굴'팀(김보미, 김혜성, 설선홍)이 차지해 독립기념관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AR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스토리텔러'을 발표한 코리아텍 '신선안' 팀(신재훈, 선재우, 안치범, 김진주), 'The Memorial AR:lve'을 발표한 코리아텍 '2공요정' 팀(권승혁, 우현호, 권민, 김민철)이 수상했다.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우수상은 상명대 Dear Deer팀 등 3개 팀이 수상했다. 이규만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나온 참신한 아이디어는 우리 지역 역사교육의 장인 독립기념관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한 전시 공간 구축에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6 14:40:42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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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숙 한남대 상담학과 교수, 제자와 논문상 나란히 '눈길'

양명숙 한남대 상담학과 교수, 제자와 논문상 나란히 '눈길' 한남대학교는 최근 이 대학 양명숙 상담학과 교수가 제자와 함께 한국상담학회 우수학술상 장려상을 함께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양명숙 교수와 제자인 김윤희 한남대 학생상담센터 전문상담위원이 발표한 '자살위험 대학생의 생존요인 인식유형에 관한 탐색적 연구' 논문은 자살의 위기를 경험한 대학생의 생존요인을 실제 현장 상담내용을 바탕으로 유형화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상담학회 학술위원회는 학회에서 발간되는 학술지들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상담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매년 우수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2시 공주대에서 열리는 2019연차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우수학술상 시상 및 논문 발표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양명숙 교수와 김윤희 상담위원은 자살을 생각하는 대학생들이 어떠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자살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생존요인의 유형과 특성을 밝혀냈다. 자살의 위기를 경험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상담을 하면서 자살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삶의 주요 가치의 공통적인 특성들을 찾아냈다. 양명숙 교수는 "5개의 유형으로 분류했으며 각각의 유형들이 가진 독특성을 바탕으로 생존요인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6 14:34:1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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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 전문가 인력 양성 앞장

선문대,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 전문가 인력 양성 앞장 안산 가온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3주간 '로봇' 관련 교육 진행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해 고교생들에게 '로봇' 관련 기술을 전파하고 있어 화제다. 선문대는 7월15일부터 8월2일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가온고등학교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로봇' 관련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선문대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면서 완성품을 개발했다. 1학년 20명은 '로봇 설계',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을, 2학년 20명은 'S/W 공학', '발명과 문제해결'에 관한 교육을 받고 스마트 공장에서 필요한 로봇 팔과 분류기를 실제 설계해보고 시제품 제작을 완료했다. 2학년 20명은 '건물 청소용 드론 시스템', '방제용 드론', '에코 트윈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팜 기술', '자동차용 스마트 환기 시스템'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4개의 특허와 2개의 저작권 출원을 마쳤다. 선문대 LINC+사업단은 '쌍방향 기업협력·지역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협업 체계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미래를 대비한 진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고교-대학-기업이 연계된 디지털 협업 체계를 확산하고자 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에 기반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자율성, 협력, 공유 능력을 강화하는 '메이커 교육'을 기반으로 인재를 양성해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지난 2일 선문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심연수)와 스마트융합기술센터(센터장 이동구)는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가온고등학교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Digital Collaboration(융합기술 및 창업교육)'을 내용으로 협약식을 진행했다. 스마트융합기술센터에서는 3D 설계와 3D 프로그래밍 교육 진행하고, 창업교육센터에서는 3D 스튜디오 등 교육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지적 재산권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고교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자동차공학부 교수진과 창업동아리 팀은 학생들의 전문 멘토로 활동한다. 학생들은 교육이 끝난 후에도 선문대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지속해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면서 실제 제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지연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교수는 "학생들이 짧은 교육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경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과를 낸 것에 놀랐다"며 "선문대의 효과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교육 환경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뚝 설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연수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의 교육 결과물을 창업교육센터의 지원을 통해 상품화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새로운 진로 교육의 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9-08-06 14:14:15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