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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다문화 정책학교 ‘경청올레’ 실시

전라남도교육청이 7월 8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효과적인 다문화교육 정책 수행을 위해 도내 다문화 정책학교 3개교를 찾아 경청올레를 실시했다.이날 경청올레는 다문화 정책학교(한국어학급, 초등학교)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다문화 정책학교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중도입국학생의 한국어교육을 집중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학급(영상중학교)과 모든 학생의 다문화 이해교육과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 정책학교(나주북초, 동강초)를 대상으로 했다. 영산중학교 한국어학급 담임 교사는 "다문화학생의 진로 직업교육을 학교 자체 내에서 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므로 학교 주변에 진로 직업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연계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다문화 이해교육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주북초 업무담당 교사는"학교에서 이중언어교실 운영에 필요한 이중언어강사 채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도교육청이 전남 다문화교육지원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학교 지원체계를 구축한 결과로 보인다. 또, 동강초 업무담당 교사는 "다문화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호 교육복지과장은 "오늘 나온 현장 의견 중 가능한 사항은 적극 반영하겠다."며 "다문화 정책학교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감수성 증진 교육과 다문화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충실히 해주고, 담임 교사들의 다문화 이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7-09 10:53:0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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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림치유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전북도는 10일 전북대에서 삼락농정위원회 산림분과(위원장 양용택) 주관으로 산림청,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림분야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전라북도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거버넌스 및 산림 치유의 숲 네트워크를 구축으로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과 더불어 산림분야 인프라 구축을 모색하는 장이다. 또한, 휴양림, 도시숲, 산촌체험휴양마을을 연계한 전북의 치유의 숲 활성화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상생을 위해 산림치유 수요에 부응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산림이 주는 가치를 최대한 활용한 산림치유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산림교육·치유정책 방향과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기본계획을 산림청에서 발표하고, 감성을 깨우는 푸른 숲에서 산림자원의 지속 가능한 가치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과 함께 웃고 함께 사는 산림치유원 조성을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상생 등을 주제로 한 발제와 그에 따른 전문가 패널의 토론, 정책제언 발굴 등이 이뤄졌다. 전북산림치유지도사협회 박형우 사무국장은 "전북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지역에 적합한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그에 맞는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트라앤 윤치성 대표는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과 지역 주민들의 상생을 위하여 지역농산물 판매, 일자리 창출, 도농교류 프로그램의 도입·운영이 필요하다"고 발제할 계획이다. 고해중 도 산림녹지과장은"이번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과 정책 제안사항에 대하여 중점 검토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도 세미나, 간담회 등을 통해 많은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들어 전북을 풍부한 산림자원과 연계한 휴양·치유시설의 메카로써 대한민국 산림치유 1번지로 가꾸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9-07-09 10:52:4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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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한국언론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과 손을 잡고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에 나섰다.전남교육청은 8일 오후 도교육청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디어와 정보 홍수 속에서 정보 분별력을 키우는 미디어리터러시(미디어 문해력) 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 손동우 경영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교직원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 민주시민교육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조 ▲교직원 연수를 위한 우수 강사 인력풀 및 전문강사 지원 ▲자유학년제 주제선택 프로그램 및 미디어 교육 정보 교류 등에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했다. 신문, 방송, SNS 등 다양한 매체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미디어 리터러시'는 사회적 참여와 비판적 능력을 핵심으로 한다는 점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과 자유학(기)년제 등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특히 미디어 이용자를 수용자에서 참여자로, 소비자에서 시민으로 적극적인 위치에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민주적 시민성을 길러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민주적으로 소통하는 힘을 키워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정보주권을 지키며 4차 산업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력해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05년부터 공동으로 교원연수, 신문활용수업(NIE) 지원, 학부모연수 등을 운영해왔다. 또한 올해 4~5월 도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과 미디어리터러시'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는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2기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2019-07-09 10:52:3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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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홈런, 전국 학부모 자문단 110명 모집

아이스크림 홈런, 전국 학부모 자문단 110명 모집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최형순)는 초중등 대상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i-Scream Home-learn)'의 초등학교 학부모 자문단 110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문단 모집은 소비자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창구를 확보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기업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취지다. 특히 최근 아이스크림 홈런의 유료 회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한 만큼, 학부모 의견을 적극 수렴해 또 다른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자문단은 연 2회 기수제로 운영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1기는 오는 8월15일부터 6개월간 활동한다. 활동비와 학습권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받고, 활동 후 우수 회원으로 선정되면 상품권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자문단은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원주, 전주, 제주 등 9개 지역에서 총 110명을 선발한다. 해당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중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고, 개인 SNS를 운영하면 지원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이호성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에 전국적인 규모의 학부모 자문단을 선발해 운영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11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주력 상품인 아이스크림 홈런의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연평균 3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9-07-09 09:23: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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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고사 치르는 9개 대학, 14일 삼육대서 연합설명회 개최

적성고사 치르는 9개 대학, 14일 삼육대서 연합설명회 개최 입시전문가 특강, 대학별 맞춤 상담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교내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전국 적성고사대학 연합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적성고사대학 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설명회는 적성고사 전형에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열린다. 참가대학은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등 9개 대학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학별 전형 및 적성고사 안내 ▲입시전문가 적성고사전형 분석 특강 ▲대학별 1대 1 상담 부스 등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삼육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http://ipsi.syu.ac.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적성고사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적성고사 점수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리는 대입 수시전형이다. 중위권 학생들이 서울과 수도권 주요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삼육대는 올해 적성고사 전형(교과적성우수자전형)에서 지난해보다 17명 증원한 238명을 선발한다.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출제되며, 국어와 수학 각 30문항씩 총 60문항을 1시간 동안 푼다. 고교 수업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은 누구나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한다. 적성고사 실시일은 오는 10월 6일 예정이다.

2019-07-09 09:11: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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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9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외교적 해결을 위해 차분하게 노력하겠다"며 "기업과 함께 피해를 최소화하는 단기적 대응과 처방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국회는 이달 중 일본 수출규제 해결을 위한 초당적 방일단을 파견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8일 일자리 지원을 위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 1조3928억원의 국회 통과를 당부했다. ▲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시작부터 여야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치 공세"라고 비난했고, 자유한국당은 "옹졸한 여당"이라고 비꼬며 삿대질과 고성을 주고받았다.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3 학생의 월 100만원 이상 고액 사교육 비율이 일반고를 지망하는 학생의 4.9배에 달하고, 밤 10시 이후나 휴일 사교육 참여율도 자사고 지망 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 장례지원 업무를 도와주다 과로 등으로 평소 앓던 질환이 악화돼 사망한 경우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8~17일 '도시재생'과 '교통'을 키워드로 중남미 순방길에 오른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은 한국과 일본간의 무역분쟁을 놓고 "부품소재 독립을 선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일본 출장에서 어떤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다.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유통채널 다변화를 통해 유통 비용과 마케팅 비용 등을 줄이고 있다. ▲최근 한일 관계 악화로 국내 항공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다. ▲올 3월 JB금융을 이끌게 된 김기홍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앞서 김 회장은 취임 전 기자간담회에서 "배당성향을 대형 금융그룹 수준으로 대폭 끌어올리겠다"며 "내실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배당정책을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국 증시에서 수익 기회를 찾기 쉽지 않자 금융투자업계는 꾸준히 수익을 내는 '인컴(income) 상품'에 주력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 펀드 등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상품을 추천하던 작년과 다른 모습이다. ▲굴착기 탈부착 장비(Attachment)와 특수목적 건설기계를 설계,공급하는 대모엔지니어링이 이달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해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유통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불매운동 목록에 오른 기업은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반면, 대체재로 떠오른 토종 기업들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수출을 규제하면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일어나는 가운데 일본계 담배회사가 예정된 신제품 출시 행사를 미루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계 수입 늘어나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인 가구 증가에 '나혼자 수박', '반쪽 수박', '1/4 수박' 등 소비자 구매 트렌드에 맞춘 수박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19-07-09 07:00:00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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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권침해구제위, "공무직 민간경력 불인정은 차별"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는 공무직 경력 산정 과정에서 민간경력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차별이라며 개선을 권고했다. 구제위원회는 8일 "호봉 산정과 관련해 공무직의 민간 사업장 근무 경력을 관공서, 공공기관 근무 경력과 비교해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하지 않도록 할 것을 서울시장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는 서울시, 소속 기관, 시의 지원을 받는 시설에서 일어난 인권 침해 사건을 독립적으로 조사해 시정 권고를 하는 합의제 의결기구다. 구제위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 사업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서울시장과 공무직 노동조합이 단체협약을 체결하면서 민간사업장 근무 경력을 인정하지 않아 차별을 당하고 있다며 서울시 인권담당관에 조사를 요구했다. 당시 시는 관공서 등에서의 근무 경력을 최대 3년까지 인정해 호봉에 적용하기로 했지만 민간사업장 경력은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구제위는 "서울시가 공무직 호봉을 산정하면서 관공서 등에서의 근무 경력은 인정하는 반면 민간 사업장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한 합리적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를 발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구제위는 "이런 차별행위가 사용자와 노동조합 사이의 합의에 따라 정해진 경우라 하더라도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하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한 것이며 근로기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차별적 처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조사 과정에서 인권위에게 경력 자료를 제출한 공무직 944명 중 민간 경력이 있는 공무직은 262명이었다. 이 중 민간 경력만 있는 경우는 74명이었다. 전성휘 상임시민인권보호관은 "단체협약 시 유사한 업무를 하는 노동자 사이에 임금, 근로조건 등의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점검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7-08 15:30:5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