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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청년 1765명에 구직청년교통비 30만원지원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좋아요" ―조사 결과 93% 만족…지원대상 확대 의견도 광주광역시가 올해 추진한 '2019 구직청년교통비지원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은 시가 구직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7년 도입한 사업으로, 올해는 청년 1765명에게 일시불 30만원이 충전된 대중교통 전용카드 '청년당당카드'를 지급했다. 광주시가 5월27일부터 6월19일까지 사업 대상자 중 설문조사에 참여한 1613명을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 지원방법 변경 만족도, 취업에 도움 여부, 지원자격요건 등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93%가 사업의 필요성과 만족도 등에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사업에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만족(54%), 만족(39%), 보통(6%), 매우불만족(1%미만)로 만족도가 93%로 나타났고, 교통비 지원대상(대학 및 대학원 졸업반)에 대한 질문에는 만족한다(87%), 만족하지 못한다(13%)로 불만족의 주 내용으로는 현재의 지원대상을 미취업자로 확대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쿠폰 미충전액이 발생하고 쿠폰 충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편의점 등을 방문해야 했던 각종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월 6만원씩 5개월 간 나눠 온라인 쿠폰으로 지원해주던 방식에서 올해 일시불 30만원 충전 교통카드 방식으로 변경된 방식에 대해서는 97%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취합된 설문조사 의견을 수렴해 내년 사업 추진 시 모집 시기를 대학졸업시기에 맞춰 상·하반기로 나눠 선발할 계획이다"며 "교통카드의 사용범위 또한 현행 시내버스, 지하철에서 고속버스, 케이티엑스(KTX) 등의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6-26 20:15:1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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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역사와 통일의 만남! 그날을 기억하며

- 2019. 역사 및 평화통일교육 교원 연수실시 -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2019년 지난 21일~ 22일 장흥 관내 초, 중 역사평화통일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현장맞춤형'2019. 역사 및 평화통일교육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호국보훈의 달 6월,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역사와 통일관련 현장 기행을 통해 교사들의 평화감수성 함양과 교육의지를 높여 학교 역사통일교육의 내실을 다지고자 기획됐다. 연수 첫째 날은 경남통일관에서 북한 실상에 대한 내용을 견학하고 평화 메시지(타일)적기, 남북전래놀이 등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였으며, 둘째 날에는 이순신리더십센터에서 손익준 교육부장의 '이순신 승리의 리더십' 교육을 진행한 후, 문화관광 해설사 안내로 해군사관학교 군함견학 및 거북선 승선체험 등 이순신 장군의 끊임없이 소통하는 자세, 결단력 있는 통솔력과 리더십을 배워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 리더를 기대하며 미래지향적 역사통일교육을 활성화하는 의지를 다졌다. 연수에 참석한 최○○ 선생님께서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역사 및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연수였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실제적인 이야기, 시대의 흐름에 따른 평화통일교육 등의 연수가 더 필요하다"며 앞으로의 연수 방향을 제시해 주셨다. 왕명석 교육장은 앞으로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 남북 간 신뢰와 협력을 위해 미래세대로서의 통일공감대 확산 및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에서 역사평화통일 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6-26 20:14:41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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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기업, 전기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 '합격패스 무료 수강' 이벤트

2019년 제3회 전기기사 시험일정이 8월 4일(일)로 예정된 가운데, 많은 수험생이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중이다. 이에 해커스공기업이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필기+실기 시험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전기기사 0원 합격패스’를 오픈했다. 전기기사 자격증은 취준생 사이에서 인기 자격증으로 꼽힌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공기업 지원 시 최대 10점의 가산점이 부여되며, 9급 전기직 공무원 및 기술직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5%의 가산점이,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서 4점의 가산점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전기기사 시험은 전기기사 필기와 실기를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이 주어지기 때문에 빠른 취득을 위해서는 필기와 실기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해커스공기업은 실제 전기기사 시험에 적중한 바 있는 교재와 함께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필기+실기+기출문제 인강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기출문제 인강은 최근 2017년, 2018년 전기기사 필기시험 기출문제를 분석한 강의로 수강생의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해커스공기업은 수강생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합격만해도 제세공과금과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를 100% 환급해준다. 전기기사 필기+실기 시험 동차 합격 후, 명시된 기간 안에 합격을 인증하고 후기를 남기면 된다. 나아가 불합격하더라도 수강기간을 2개월 무료로 연장해주어 수강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전기기사 강의는 2005년부터 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 한국전기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여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기강의 전문가 문영철 강사, NCS 전기설비운영부문 개발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오우진 강사, 공식, 법칙 등 복잡한 문제가 나와도 쉬운 설명으로 수강생의 이해도를 높이는 양리라 강사가 진행하여 전기기사 실전 대비를 돕는다. 해당 강사진의 수업을 듣고 2019년 전기기사 시험에 동차 합격한 수강생들은 “문과 출신 비전공자인데 한큐에 끝냈다. 처음에는 막연했지만, Key point로 시험에 나오는 부분만 잘 캐치하니 문제가 풀렸다”, “시험에 나오는 것만 정확하게 자세히 알려주어서 너무 좋았다” 이어 "인강에 집중하고, 책에 있는 문제들로 더욱 반복하여 공부했다. 시험을 볼 때 책에서 있던 문제가 그대로 나온 것도 있었고, 중요하게 강조했던 부분도 나와서 정말 좋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외에도 해커스공기업에서는 ▲전기기사 초보합격 가이드북(PDF)과 시험장에 가져가기 좋은 ▲필수 암기 공식 가이드북(PDF)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수강생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강 ▲자기소개서 인강 수강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한편, 해커스공기업은 전기기사 자격증 인강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 전기기사 인강 수강 이벤트’를 오픈했다. 해커스공기업에 로그인한 후에 [무료수강 EVENT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전기기사 인강을 바로 지급한다. 또한, 간단한 수강 후기를 작성하면 수강기간을 4일 연장할 수 있어 전기기사 인강 선택에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공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해커스공기업은 공기업 시험에 그대로 출제된 교재로 강의를 진행한다. 실제 2017 하반기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입사원 필기시험에 그대로 출제되었다. 이외에도 소재/문제 유형 등에서 적중률 높은 교재 및 강의를 제공하여 수강생의 공기업 취업 합격을 돕는다.

2019-06-26 15:39: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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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1일 시청서 '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개최

서울시는 오는 7월1일 시청에서 '일상에서 성평등을 외치다'를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성평등 주간(7월1일~7일) 기념행사는 ▲제16회 성평등상 시상식 ▲성평등 노동정책 특강 및 토론회 ▲바스락 씨네토크 ▲시민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인 조앤 윌리엄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법대 명예교수는 '한국의 여성과 노동 : 해외의 교훈'을 주제로 이날 오후 3시 신청사 3층에서 강연과 토론회를 진행한다. 오후 2시30분부터 8시까지 시민청에서는 영화감상, 감독과의 대화로 꾸며진 '바스락 씨네토크'가 개최된다. 영화 '길모퉁이 가게', '카트' 등이 상영된다. 서울지역 8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성평동(성평등한 우리동네) 사업단은 '일상의 성차별 발언을 없애는 스크래치 페이퍼 체험활동', '스쿨미투 관련 성희롱발언 뿌셔뿌셔 이벤트'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성평등주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성평등 행사를 마련했다"며 "서울시는 시민이 모든 '일상'에서 성평등을 누릴 수 있도록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6 15:09:2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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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붉은 수돗물' 놀란 서울시, 노후상수도관 연내 교체

서울시가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발견된 '붉은 수돗물'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노후 상수도관을 연내 교체한다. 서울시는 추가경정예산 727억원을 편성해 영등포구 문래동 '탁한 수돗물' 사태 원인으로 예상되는 노후 상수도관 138km를 조기 교체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상수도관 조기 교체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노후 상수도관 138km를 스테인리스강관, 시멘트라이닝 덕타일 주철관 등 녹에 강한 신형 상수도관으로 연내 교체한다. 공사 대상은 아연도강관이나 회주철관 등으로 된 배급수관 117㎞, 송배수관 21㎞다. 공사에 필요한 예산은 총 1789억원이다. 기존에 편성된 예산 1062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727억원은 긴급추경예산을 통해 마련했다. 문래동 인근 노후 상수도관 공사에는 50억원이 편성됐다. 시는 계약심사 단축, 도로굴착 심의 단축 등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올해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의 혼탁수 재발 방지를 위해 관말 지역 퇴수조치를 시행, 침전물을 제거한다. 문래동과 유사한 서울시내 100개 배수지별 관말(수도관 끝부분)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 전체 2037개 소블록 내 상수도관(배수관)을 세척한다. 165개소 관말 정체수를 주기적으로 퇴수한다. 시는 수질민원 다발 지역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수질취약구역을 발굴하고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질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먹는 물 문제는 시민들의 기본적인 생활과 직결된 시민안전에 관한 일인 만큼 정도의 심각성을 떠나 엄중하게 인식해 대응하겠다"며 "이번 일이 추가 사고 발생 요인을 차단하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984년부터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을 추진해왔다. 서울시내 전체 1만3571km 중 98.7%인 1만3396km를 녹에 강한 신형 상수도관으로 바꿨다. 남은 구간 중 재개발지역 등 37km를 제외한 138km가 조기 교체 대상이다.

2019-06-26 14:58: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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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천막 10개로 늘어나··· 박원순 "조원진 월급 가압류"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불법 천막 철거에 들어간 비용 2억원을 끝까지 받아내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KBS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행정대집행을 하는 과정에서 2억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갔다"며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를 포함해 모든 개개인에게 연대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조 대표의 월급 가압류를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광화문광장은 국가의 상징적인 광장이다. 수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대한애국당이 불법적으로 천막을 설치했다"며 "가스통이라든지 휘발유통 등 위험물품과 인화물질까지 반입해 쌓아놨다.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욕설을 한다든지 폭력을 행사해 약 200여건이 넘는 민원이 접수됐다. 천막을 철거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민들을 위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는데 폭력적으로 저항했다. 공무집행을 방해한 것"이라며 "이것은 특수공무방해치상죄이다. 여기에 가담한 모든 사람들을 일일이 특정해 다 형사적 고발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우리공화당 천막과 세월호 유가족 천막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 시장은 "국민적인 공감대와 함께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이뤄진 세월호 천막과 불법적으로 설치한 천막은 하늘과 땅 차이"라며 "2014년에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천막은 당시 박근혜 정부가 시행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책으로 설치된 것이고 정부의 요청에 따라 그동안 서울시가 그늘막, 의료진, 생수 등을 제공해온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광화문광장은 정치적 집회는 할 수 없게 돼 있다"며 "시민들의 문화적인 행사만 가능하도록 조례로 정해졌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전날 우리공화당이 5월10일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천막을 철거했다. 우리공화당은 기존의 천막이 강제철거된 지 3시간 만에 불법 천막을 재설치했다. 불법 천막은 3개동에서 현재 10개동으로 3배이상 늘어난 상태다. 시는 불법 천막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 절차를 다시 밟을 계획이다.

2019-06-26 14:31: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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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학 전공 선택 못했다면'… "자유(자율)전공학부를 공략하라"

- 서울여대·홍익대, 계열별 모집하지만, 입학 후 문·이과 전공 선택할 수 있어 -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인문사회계열 전공만 선택 가능 대입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성적과 함께 수치화하기 어려운 잠재력,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등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때문에 적극적인 교내 활동을 통해 전공적합성을 어필할 수 있는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수능위주 정시모집보다는 학종의 합격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구체적인 자신의 전공을 정하지 못했거나 전공 관련 활동을 하지 못한 채 전공적합성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대학에 입학해 자신의 전공 선택을 1년 가량 유예할 수 있는 자유(자율)전공학부를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26일 진학사와 각 대학에 따르면, 학종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자유전공학부가 있는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 명지대, 서울대, 서울여대, 홍익대 등이다. 가천대, 서울시립대, 한국항공대 등의 자유전공학부는 학종 이외 전형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대학별 신입생 선발이나 전공 선택 방식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미리 확인해 지원을 고려하는게 좋다. 서울여대와 홍익대는 계열별로 분할 모집하지만 입학 후 문·이과에 상관없이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홍익대는 자율전공(인문/예능)과 자율전공(자연/예능)으로 분할,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다. 입학 후 사범대와 뮤지컬전공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인문계열/자연계열/미술계열의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여대 자율전공학부도 인문사회와 자연으로 분할해 선발하지만 입학한 후 교육심리학과나 예체능계열 학과를 제외하고 모든 학과 중 선택이 가능하다. 서울여대 학종인 바롬인재전형과 플러스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60%+면접40%로 선발한다. 전형 방식은 동일하지만 서로 다른 인재상을 기반으로 하므로 서류평가 요소에서 차이가 있고, 바롬인재전형은 수능 전, 플러스인재전형은 수능 후 면접을 치른다는 점이 다르다. 명지대는 계열별로 분할 모집하고 입학 후 인문이나 자연계열로 구분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교다. 명지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학종(명지인재전형)으로 인문, 자연 각각 20명씩 모집한다.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70%+면접30%로 선발한다.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 소재지가 달라 자유전공학부(인문)는 서울 소재 인문캠퍼스 소속 학과(ICT 융합대학, 미래융합대학 제외) 중에서만 선택 가능하고 자유전공학부(자연)는 경기도 용인 소재 자연캠퍼스에서도 공과대학 소속 학과만 선택할 수 있다. 서울대·경희대 등은 일부 계열을 제외하고 문·이과 상관없이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학종(일반전형)으로 90명을 모집하는데 2개 학기 이수 이후부터 의과대와 간호대, 사범대, 수의대, 약학대, 법과대를 제외한 문·이과계열 상관없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경희대 자율전공학과는 학종(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20명을 선발하고 2학년 때부터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계열 상관없이 서울캠퍼스 개설학부(과)인 문과대, 정경대, 경영대, 호텔관광대, 이과대, 생활과학대에 한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에서만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학종(일반전형)으로 43명을 모집하고,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70%+면접30%로 선발한다. 전공은 3학기 이후에는 인문사회계열 학과와 컴퓨터학과 중 지원해 배정받는다. 반면 가천대·서울시립대·한국항공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학종 대신 학생부교과전형이나 논술전형, 적성고사전형으로 선발한다. 가천대는 인문대, 사회과학대, 법과대, 경영대(금융수학과 제외), 예술대(패션디자인) 학과 중 선택할 수 있고, 서울시립대의 경우 고려대처럼 인문사회계열 학과 중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항공대는 유일하게 대학에 개설된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자유(자율)전공학부는 대학마다 전공 선택 기준이 천차만별인 만큼 미리 대학 모집요강을 통해 전공선택 가능 범위를 숙지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고3까지도 내게 어떤 학과가 맞을지 고민하다 결국 정하지 못했거나 전공적합성 관련 뚜렷한 활동이 없는 학생들이 자유전공학부 진학을 고려하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9-06-26 14:11:1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