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청년이 고치고 어르신이 산다"··· 성북구, '고령친화 주거관리' 실시

#.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거주하는 임모(83) 씨는 교통사고로 척추와 골반을 다쳐 허리를 펼 수 없었다. 수납장에 있는 물건을 꺼내기 위해 의자를 딛고 올라서려다 넘어져 갈비뼈가 부러졌다. 임 씨의 집을 방문한 청년들은 싱크대의 높이를 낮추고 수도꼭지를 사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설치했다. 안방과 거실, 욕실에는 동선을 따라 안전손잡이를 부착했다. 서울 성북구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나이와 소득, 능력에 관계없이 내가 사는 동네에서 자립적으로 안전하게 여생을 보내고 싶어하는 것이 우리 어르신들의 희망"이라며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서비스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고령자의 생활양식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 서비스는 일반적인 집수리에서 나아가 노년층의 생활방식에 맞는 거주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관내 27개 저소득 노인 가구를 선정하고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 사업을 실행할 청년 인재 16명을 선발했다. 청년들은 어르신들의 장애유형, 주거유형, 이동방법, 주거생활 행위, 공간 적합성 등을 조사했다. 이들은 문턱 제거, 보행 안전 손잡이 설치, 싱크대 높이 조절 등을 통해 주택을 안전하게 개조했다. 또 청소와 방역을 실시해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 안전사고 중 72%가 주택에서 발생했다. 그럼에도 79%가 재발방지를 위한 시설이나 장비를 설치한 적이 없고 2차 안전사고도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연숙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는 "고령자가 사고 없이 건강하게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지원하면 안전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약 1조3000억원의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다"며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대처했던 선진국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북구는 지난 2016년 7월 말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서면서 전국 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구는 올 연말까지 시범사업 가구의 맞춤형 주거관리 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정릉동과 장위동은 노후주택 비율이 각각 75%와 67%로 높은 편이다"며 "성북구가 적극적으로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범정부 차원의 관심과 제도적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25 14:19:18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장흥교육지원청, 함께 소통하고 변화를 실천하자!

- 2019. 장흥혁신교육지구 연찬회 -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지난 24일 영재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사, 장흥혁신교육지원단 70명과 함께 '학교조직문화 진단과 과제도출'을 주제로 혁신교육지구 연찬회를 가졌다. 장흥은 2013년부터 무지개교육지구를 전남에서 가장 먼저 실시한 지역으로 혁신교육의 뿌리를 일찍부터 내려온 곳이다. 2019년 혁신교육지구로 이름은 바뀌었으나 교육의 정신은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장흥혁신교육지원단 주최로 학교문화를 진단하고, 과제를 도출하는 협의방법을 실행연수로 진행한다. 실행연수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실천하고,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학교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한 공동체의 소통과 공동사고가 수반되는 연수과정이다. 연찬회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단계별로 학교 구성원의 생각을 모으고 결론을 찾아서 학교 혁신의 방향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연수였다. 자연스럽게 구성원이 주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우리학교 구성원 전체와 함께 꼭 실천해 보겠다"며 연수 참여 후 소감을 이야기했다. 장흥교육지원청 왕명석 교육장은 "지금까지 보여준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 배움중심의 교육활동, 역량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학교 구성원이 함께 연구하고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며 이번 연찬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연찬회 운영 주체였던 장흥혁신교육지원단은 그동안 학교문화 진단을 위한 실행연수를 지원하였으며, 이후로도 학교 요청 시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 구성원의 공동사고로 조성된 민주적 학교문화와 학생 배움 중심의 역량교육 실현이 학교혁신의 실천이자 전남교육의 희망이 되리라고 기대해 본다.

2019-06-25 12:56:15 위지훈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전우야 잘자라' 6·25전쟁 제69주년 행사 개최

- 슬로건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 보훈가족 약 900명 대상 '백령도 안보 현장' 견학 예정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25일 인천지타워 대강당에서 69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고융희 인천시지부장, 인천학도의용대 6·25참전회 김현생 회장을 비롯한 400여 참전용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됐다. 시는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라를 위해 꽃다운 젊음을 조국에 바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전쟁의 상처를 몸과 마음에 안고 살아오신 6·25참전 용사와 가족을 잃고 슬픔과 그리움의 세월을 보내온 전몰군경미망인과 유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증 전수, 모범 참전유공자 인천광역시장 표창 수여, 인천상륙작전 동영상 상영, 기념사, '6·25의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노쇠하신 6·25참전용사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전우야 잘 자라'를 합창해 당시의 전쟁으로 인한 비극과 회한을 표현하여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한반도 평화·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보훈가족 약 900명을 대상으로'백령도 안보 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하반기 조직개편에 전국 최초로 보훈 전담부서인 보훈과를 설치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19-06-25 12:56:04 최영주 기자
기사사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교육부, 자사고 관련 권한 시·도교육감에게 넘겨야”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교육부가 자사고 관련 권한을 당장 시·도교육감들에게 이양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25일 성명을 통해 "최근 전북 상산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와 관련해 반교육적이고 정치편향적인 공격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자사고 등 특권학교 폐지를 통해 보편적이고 정의로운 교육을 실현하라는 목소리는 이미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를 통해 충분히 확인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며, 더 이상 도를 넘은 정치권의 개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4년 박근혜 정부는 교육주체와 국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사고 운영과 관련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자사고 지정 취소 시 교육부 장관의 협의권만 인정하던 것을 동의권으로 바꿔치기 했다"며 "이는 우리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국민의 균등한 교육 받을 권리를 위반하는 것이며, 교육 자치에 대한 심각한 침해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문재인 정부가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대선공약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장 교육감은 "문재인 정부가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사고의 설립 근거인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의 3, 자사고 폐지와 관련된 법령을 조속히 개정해야 한다"며 "교육부가 자사고 관련 권한을 당장 시·도교육감들에게 이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2019-06-25 12:55:49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72명 현장교육

-2기 72명 28일까지 5일간 순천·장성·신안 등 3개 마을 체험 전라남도는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72명이 28일까지 5일간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현장교육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청년농부사관학교는 안정적 농촌 정착 유도 및 고품질 현장교육을 통해 자생력 있는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40세 미만 창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올 초 모집, 실습 위주의 합숙 교육을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기수별로 6개월간 운영한다. 전남에 온 청년들은 10월 24일까지 6개월간 운영되는 2기 교육생이다. 2달간의 기초소양교육을 마치고 현장교육을 받기 전에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에 특별팀으로 참가한다. 청년 교육생 주거지는 수도권 23명, 충청권 16명, 경상권 14명, 전라권 11명 등이다. 연령대는 20대 35명, 30대 37명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들은 5일 동안 순천 개랭이고들빼기마을, 장성 편백숲마을, 신안 청푸름농촌교육농장 등 3개 마을·농가에 나뉘어 머물면서 선진 재배농가 방문, 농어촌 체험, 마을리더와의 대화, 농업기술센터 방문 등 다양한 농어촌 체험을 하게 된다. 순천에 처음 왔다는 교육생 신 모 씨는 "산으로 둘러싸인 개랭이고들빼기 마을이 마음에 든다"며 "지역의 특색 있는 농촌 생활을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미래 농촌을 이끌 예비 청년 농업인들이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 지역민들의 실제 농촌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농부사관학교 다음 3기 교육생은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9-06-25 12:55:40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전북도,"2019년 상반기 선도기업 구인.구직 현장 면접의 날" 개최

▲27일, 선도기업 구인·구직 현장 면접의 날 운영 ▲37개 기업 참여, 154명 채용계획 ▲정보수집부터 면접, 채용까지 One-Stop 프로세스 전라북도는 오는 27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도내 제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선도기업과 예비취업자를 연결시켜주는'2019년 상반기 선도기업 구인·구직 현장 면접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전북테크노파크, 캠틱종합기술원, 전주고용노동지청 등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전라북도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홍보에서부터 면접, 채용까지 One-Stop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채용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구인·구직 현장면접의 날에 ㈜휴먼컴퍼지트, 대우전자부품(주), ㈜대두식품, 비나텍(주) 등 선도기업 37개사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관리직, 연구직,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154명 이상의 채용이 이루어 질 계획이다. 면접은 행사당일인 6월 27일(목) 오후 2시에서 4시 30분까지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진행되고, 효율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위해 채용전문 구직 사이트인 사람인(www.saramin.co.kr)을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 방문할 경우 현장에서 채용상담과 면접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북테크노파크(www.jbtp.or.kr, ☎063-219-2137) 또는 캠틱종합기술원(☎063-219-0438)으로 하면 된다. 부대행사로는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구직활동관, 직업선호도 검사관, 퍼스널컬러진단, 문서지원관, 사진촬영관 등을 운영하여 방문하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본 행사는 전라북도 선도기업의 구인난과 지역 청년들의 구직난 해소를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하였으며 올해 13회를 맞이하였다. 전라북도 이남섭 기업지원과장은 "채용정보 수집부터 구직자 모집, 면접지원 등 선도기업 신규 인력채용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고 특히 고용유지 모니터링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성과를 도출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2019-06-25 12:55:33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롯데백화점광주점,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여름 정기세일

■ 350여개 브랜드 참여, 무더위와 다가오는 장마철 겨냥 계절가전 최대 물량 준비 롯데백화점광주점은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17일간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이번 세일 기간에는총 3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다양한 여름 인기상품과 바캉스 시즌 관련 아이템 등을 최대 70% 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세일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와 다가오는 장마철을 겨냥하여 계절 가전 상품을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 LG전자 에어컨 2 in 1(FQ19V9WWA2 19평+7평) 제품을 2백4십5만원에 , 미마 서큘레이터(MCF-CC717)를 6만5천원에 선보인다. 장마철을 겨냥하여 삼성전자 그랑데 건조기 16KG(DV16R8540KP) 은 롯데카드로결제시 최대 혜택가 1백5십4만4천6백원에 구입 가능하며 위닉스 제습기(DYSM170-IWK)는 4십8만9천원에 준비했다. 상반기를 결산하여 인기 상품을 1·3·5만원에 한정수량 판매하는 행사도 선보인다.흄 T셔츠, 앤듀 T셔츠, 행텐 반바지, 버커루에코백, 삼미향균도마 등이 1만원에 각 50개 판매 되며예작 셔츠, 카운테스마라 셔츠가 3만원에 각 50개 선보인다. 또한 벨리시앙, 요하넥스, 케네스레이디 블라우스는 5만원에 각 20개 구입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전사 차원의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화제의 인기 상품을 쿠폰을 다운 받은 고객에게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40 SHOW(포티쇼)'를 지난 정기세일에 이어 추가로 진행한다. 6월 28일에는 애플사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2 무선충전모델을 44% 가량 할인된 14만원에, 7월5일에는 삼성 공기청정기를 60% 가량 할인된 44만원에, 7월12일에는 셀리턴 LED마스크 프리미엄 모델을 63%가량 할인된 64만원에 각 40개씩 한정 판매한다. 행사 참여는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템별 판매 날짜에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특가 구매 쿠폰'을 다운 받은후롯데백화점 내 입점한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각 품목별 쿠폰 다운로드는 4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박상영롯데백화점광주점장은"여름 인기 상품과 이른 더위에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에어컨 등 계절 가전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며"이번 여름 정기 세일은 고객들이 득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5 12:55:00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전남교육청, ‘도민과 함께 하는 민주시민교육 포럼’ 연다

―28일 오후 1시30분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도의회와 공동 개최 ―학생·교원·학부모·도의원 등 패널 참여 '민주시민교육' 열띤 토론 민선3기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의 역점과제인 민주시민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교육공동체 토론 마당이 펼쳐진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무안군 삼향읍 전남여성가족재단(구 전남여성프라자) 공연장에서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우승희)와 공동으로 '도민과 함께 하는 민주시민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자치와 민주시민교육,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는 전남학생의회 대표를 비롯해 도내 학교장, 교사,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도의회 의원 등이 참여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과 우승희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민주시민교육 전문가인 영산대 장은주 교수를 초청해 '시민교육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듣고 작금의 학교 민주주의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도교육청 혁신교육과 전형권 민주시민교육팀장이 좌장으로 나서고 각계 각층을 대표한 6명의 패널이 참가해 본격적인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패널인 최현주 도의원(교육위원회)은 '민주시민교육의 제도적 기반: 학교자치조례의 쟁점과 제정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참석자들과 함께 생각을 나눈다. 다음으로 김인순 교장(장흥장평중)은 '학교장의 리더십과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주제로 현장 교원들과 민주적 소통사례를 들려준다. 세 번째 나윤숙 수석교사(빛가람중)는 '교육과정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교실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통해 실천할 수 있는 생생한 사례를 제시한다. 이어, 전남학생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최연우(영흥고) 학생은 '학생자치와 학교 민주주의 구현'을 주제로 민주적 학교의 모습과 학생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발표한다. 다섯 번째 패널인 조진희 완도학부모네트워크 대표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와 학교 민주주의'를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들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해 참석한 김일주(여수YMCA) 씨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사회 자원들과 연계한 학교민주시민교육 실천 가능성을 밝힌다. 패널들의 발제가 끝나면 약 1시간에 걸쳐 전체토론 시간을 갖고,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상호토론, 청중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행사를 기획한 민주시민교육팀은 이날 학교 민주주의에 대한 청중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한 [민주시민 참여코너]를 운영, 즉석에서 댓글로 의견들을 모아 열린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진된 의견은 향후 학교자치조례 제정과 민주시민교육 진흥조례 개정작업은 물론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반영된다. 희망하는 교육가족과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9-06-25 12:54:40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