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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사범대 등 12개대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사업' 선정

예비교원 대상 인권·성인지 감수성 교육 강화, 사회적갈등·미래사회 변화 등 시민교육 강좌 신규 개발 대학당 연간 1억3000만원~2억3000만원 지원, 2년 후 단계평가 후 2년 추가 총 4년 지원 예비교원들에게 인권과 성인지감수성 등 민주시민 역량을 가르치는 교육대와 사범대 12곳에 정부 재정이 지원된다. 이들 대학에는 민주시민교육과정이 새로 개발되고, 최근 새롭게 제기되는 사회적 갈등이나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교육 강좌도 신규 과목으로 개발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9년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사업'의 재정지원 대학 12개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할 예비교원들의 민주시민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고 적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선정 대학은 춘천교대·경인교대·공주교대·대구교대·전주교대·한국교원대 등 교육대학 6개교와 원광대·경상대·성신여대·영남대·조선대·충북대 사범대 6개교다. 전체 교육대 13개교 중 6개교, 46개 사범대 중 6개교다. 이들 대학 중 춘천교대와 원광대는 연구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선정 대학 간의 연계 기능과 운영 성과 확산 등의 거점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또 시민교육 동향 조사와 분석, 시민교육 공통기준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 교수학습 방법 표준모델 개발에도 나선다. 이번 사업에는 9개 교육대학과 14개 사범대가 신청했고, 각 대학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선정평가지표에 따른 서면·발표평가, 사업관리위원회의 최종 심의·확정을 거쳤다. 이번 사업은 4(2+2)년간 추진된다. 선정 대학에는 대학당 연평균 1억3000만원 씩 총 18억원이 지원되고, 연구중심대학은 1억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2년 후 단계평가 결과를 통해 나머지 2년의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이 사업을 통해 교원양성대학이 민주시민교육 우수 교원 양성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예비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5 12:18: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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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9명 "외모 평가 여전해"

구직자 10명 중 9명 "외모 평가 여전해" 사람인, 구직자 380명 설문조사 취업 외모관리에 연간 188만원 지출 사진 없는 이력서 제출 등 채용 시 외모를 평가에 반영하지 않으려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 시도되고 있으나, 여전히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외모가 채용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이 구직자 3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7.6%는 채용 시 외모가 당락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이같은 답변은 성별로 여성(91.6%)이 남성(83.1%)보다 8.5%포인트 많았다. 채용 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외모로는 '인상/표정 등 분위기'(74.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체형/몸매'(8.4%), '이목구비'(7.8%), '옷차림'(3.6%)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 중 절반을 넘는 55.3%는 실제로 본인의 외모 때문에 채용 과정에서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43.8%)보다 11.5%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응답 역시 여성(61.9%)이 남성(47.8%)보다 많았다. 외모 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느낀 상황(복수응답)으로는 '서류 통과해도 면접만 보면 탈락할 때'(35.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외모가 뛰어난 지원자에 질문이 집중될 때'(25.2%), '외모 관련 질문을 받을 때'(22.9%), '외모에 대해 지적 당할 때'(18.6%), '다른 지원자의 외모를 칭찬할 때'(18.1%), '첫 인사 시 면접관 표정이 안 좋을 때'(16.7%) 등이 있었다. 전체 응답자 중 취업을 위한 외모 관리를 한다는 응답자는 과반이 넘는 55.5%로 나타났고, 외모 관리를 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외모가 좋으면 유리할 것 같아서'(62.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자기만족을 위해서'(42.7%), '주변에서 다 하고 있어서'(19.4%), '외모 때문에 불이익 당한 경험이 있어서'(10%), '외모가 필요한 직무에 지원할거라서'(9%) 등이었다. 외모 관리 방법(복수응답)으로는 '피부관리'(48.8%), '운동 외 다이어트'(44.1%), '몸매관리 위한 운동'(42.7%), '미소 등 표정 연습'(33.6%), '정장 등 의류 구입'(27%), '헤어스타일 변화'(25.6%) 등이었고, 외모 관리에 투자하는 비용은 월평균 15만7000원으로 연간 188만원으로 집계됐다.

2019-05-15 11:45: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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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제 3회 가정의 달 맞이 'The심쿵페스티벌'개최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제 3회 가정의 달 맞이 『The심쿵페스티벌』개최 고양시 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 1500여명과 함께 제 3회 가정의 달 맞이 'The심쿵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맞춰. .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화정역 광장에서 고양시 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 1500여명과 함께 제 3회 가정의 달 맞이 'The심쿵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The심쿵페스티벌은 넥스트세이프와 동아오츠카의 협찬으로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로 구성되었다. 고양시 내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서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청소년의 문화·또래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공연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고양시 청소년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는 활동이다. 이번 축제에는 넥스트세이프, 고양경찰서, 고양시 내 청소년 동아리 15개 체험부스와 댄스, 힙합,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15개 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즐길거리와 멋진 볼거리를 제공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채용산 관장은 "3년 간 지속되어 온 The심쿵페스티벌이 점차적으로 고양시 청소년들의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대표하는 청소년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15 11:37:32 김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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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수변구역 축산분뇨 하천유입... 오염 심각

서부경남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진양호 주변에 있는 기업형 축산농가들 중 일부 농가의 축산폐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데 행정기관이 손놓고 있어 식수원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14일 진주시환경과에 따르면 진양호 주변인 진주시 명석면에 있는 기업형 축산농가인 도도야 팜스, 한들축산, 그리고 수곡면 덕천강 주변에 오봉농장과 태원축산이 위치해 있는 지역은 환경부가 상수원 수질 보전을 위해 수변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특히 이들 돈사마다 돼지가 약 2000수 이상 사육되고 있다. 축산분뇨가 빗물에 씻겨 하천으로 유입되어 관리가 시급한 가운데 본보에서 진양호 수질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취재를 펼쳤다. 확인 결과 진양호 옆 한들축산 현장(양돈축사)은 돼지 사체를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고 분뇨 야적장에 버려 사체가 썩으면서 악취를 풍기는 일도 벌어지고 있었다. 취재 일행은 현장을 취재하는 내내 숨쉬기가 곤란했다. 또 축사 아래에 있는 도랑에 고인 물이 약간 검은색으로 썩어 있는 상태에서 남강으로 흐르고 있었다. 한들축산과 가까이 있는 도도야 팜스 축산은 며칠전 관리인의 실수로 축산폐수 처리를 잘못해 많은양의 축산폐수가 도로와 주변 진양호로 방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축사 직원들이 긴급 출동해 썩은 물 방류와 악취를 없애기 위해 구제역 석회가루를 뿌려놓았다고 말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축산기업에서 방류한 축산폐수로 인해 이곳 인근에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또 생활하기에도 불편하고 진양호 오염이 우려되고 있어 지도감독이 시급하다고 지적 했다. 수곡면 소재 덕천강 인근에 있는 태원축산도 나름대로 축산폐수에 대해 악취발생과 하천오염 방지를 위해 신경을 쓴다고 했지만 비가 내릴 경우 축산분뇨 저장시설에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주변의 배수로 정비시설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원축산 역시 농수로 근처에 있어 빗물이 분뇨보관 장소로 유입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보관장소에서 빗물이 합쳐진 침출수는 농경지 등에 흘러가도록 되어 있었다. 태원축산 관계자는 기자와의 대화에서 "그동안 주민 민원은 크게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가 많이 내리면 지적한 부분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공감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 생각은 달랐다. 한 주민은 " 비가오면 빗물이 바로 야적장에 스며들어 폐수가 빗물을 타고 논과 하천으로 흘러 내리는 것이 해마다 반복되고, 바람이 불면 악취가 심해 일상생활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주시 환경과 관계자는 "항시 점검때 축분이 유출이 되는 것부터 먼저 조사를 한다. 돈사의 폐수가 물이 고여 있어 썩은 물로 보일수 있다고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재차 현장 확인을 거쳐 시정토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민은 "공무원들이 눈을 감고 지도 감독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누가 봐도 도랑에 물이 오염돼 악취를 풍기는 현상을 알 수가 있는데 엉뚱하게 정상적이라면 이해할 수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같이 진양호 수변구역 대형 축사들의 분뇨 폐수 관리가 철저하지 못하면서 진양호 수질 오염이 우려되며 진주시 환경과의 축산관리 또한 제대로 하고 있는지 감사기관의 철저한 감독 및 현장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19-05-15 11:37:14 이경화 기자
사천시, 장병석 사천문화원장 논문 도용 사건 고발

사천시가 장병석 사천문화원장의 논문 도용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난 4월 장병석 원장을 논문 도용사건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로 사천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천문화원 공대원 사무국장도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 사천시는 지난 2017년 2월 경남문화원총연합회에서 발간한 경남향토문화총람 9호에 장병석 문화원장 명의로 게재된 논문이 지난 2016년 12월 2일 구암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원 이상호 박사의 논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특히, 경남향토문화총람에 실린 장 원장의 논문은 이 박사의 200자 원고지 142매, A4용지 15매 분량의 논문을 글자 하나 바꾸지 않고 원문 그대로 게재된 것은 물론 제목까지 똑같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논문의 제목은 '역사인물을 중심으로 한 지역역사 문화콘텐츠 개발 방법-경남 사천의 구암 이정을 중심으로'이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이상호 박사의 논문을 사천문화원장 자신의 명의로 도용함으로써 경남향토문화총람 발행자인 경남문화원연합회에 대해 위계로써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보고 있다. 그리고 사천시 보조금 900여만 원을 지원 받아 개최된 구암학술 세미나의 보조금 집행 결과물인 해당 논문을 무단 도용한 사실도 사천시에 대해 위계로써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천문화원장이 구암연구 학술대회 발표자의 논문을 도용해 다른 책자에 개재한 것은 학술대회의 본질 폄훼와 왜곡 그리고 학자들의 연구 기피가 우려되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됐다. 이에 따라 사천문화원 원장과 사무국장을 고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경찰서는 장병석 사천문화원장의 논문 도용이 의도적인 것인지 아니면 업무착오에 따른 단순한 실수인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05-15 11:37:10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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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쓰레기 불법 투기 그만! '시민수사대' 발족

진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불법 쓰레기 투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수사대를 발족했다. 시는 그동안 쓰레기 무단 투기 취약 지역마다 경고 표지판을 설치하고, 한 달에 한번 야간 특별 단속에 나서고 최근에는 바퀴가 달린 이동식 CCTV까지 도입해 운영하고 있지만, 10개월 동안 단속된 건수는 27건으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진주시 불법 쓰레기 투기 적발건수는 2015년도 142건에서 2016년도에 174건 2017년도에는 245건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330건이 적발됐다. 단속 강화에도 줄지 않은 셈이다. 시는 이에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실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 시민들이 직접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150명의 '시민수사대'를 구성했다. 진주시 청소과 김윤혁과장은 "시에서는 90여대의 CCTV를 가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불법투기로 주위 환경을 더럽히고 있다."면서 "아주 작은 것부터 스스로가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수사대가 직접 홍보도 하고 적발하는 자발적인 조직이다"라고 말했다. 시민수사대는 불법 투기 발견 시 신속하게 시에 알리고, 무분별한 불법 쓰레기 투기를 하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해가고 있다. 진주시는 올 한해 시민수사대가 효과를 거두게 되면 앞으로 수사대를 추가로 모집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지영 시민수사대원(가호동)은 "시민들이 '이런 쓰레기는 절대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쓰레기는 규격과 날짜에 맞춰 버릴 수 있도록 계도할 생각"이라면서 "저희 진주 시민수사대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5 11:37:04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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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아라여전사 홍련" 관공서 홈페이지게 게재... 신선

함안군청 홈페이지에 거재 중인 "아라 여전사 홍련"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가야6국 스토리발굴단"을 통해 발굴된 스토리이다. 제작비용은 3천만 원으로 현재 총 20화가 모두 연재됐다. 최종 선정된 스토리는 총 6개로 ▷아라 여전사 홍련 ▷철의 왕국 ▷금동 귀고리를 한 소녀 ▷가야 아이언 로드 ▷가락국 마지막 임금의 돌무덤 ▷다사국 두껍이와 천하장사로 이 중 "아라 여전사 홍련"만이 웹툰으로 제작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련"은 경상남도, 함안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 연재 중이나 예산 부족으로 네이버웹툰 등 유명 플랫폼에는 연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이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특화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경남스토리랩"이 선정되면서 진행되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담당자는 "도민들이 직접 발굴한 스토리를 토대로 웹툰 제작 등 사업화를 하고 그 결과물이 지역 내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는 "경남스토리랩" 같은 사업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발굴스토리를 웹툰 제작으로 진행한 사례는 처음이지만 책자제작 및 배포 등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은 최대한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라 여전사 홍련 웹툰 보러가기 : http://gcaf.or.kr/bbs/board.php?bo_table=web_toon&me_code=6080 이와 관련, 진주시도 최근 공룡 화석 소재의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이 '2019 지역특화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05-15 11:36:57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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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섬유산업 상생발전 방향 모색

- 15일 섬유업체 기업대표 간담회 개최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15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섬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섬유업체 기업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섬유업체 기업 대표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산업 봉제, 염색, 편직 등 분야별 기업 대표 중심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청년 노동인력 채용의 어려움과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부담 가중, 생산설비 노후화로 산업 경쟁력 약화 등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요청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익산시 친환경 신소재 등의 미래섬유산업 발굴·육성을 위한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익산상공회의소, 에코융합섬유연구원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함께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상춘 경제관광국장은 "섬유업체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보다 다각적이고 활발한 섬유업체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2012년부터 섬유환경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섬유업체 노후 생산시설 및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원 사업 공고 후 섬유업체 15개 업체가 선정돼 업체당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완료 후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9-05-15 11:36:47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