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유관기관 합동 교통캠페인 펼쳐
-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교통캠페인 전개 -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 금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준수 시민참여 홍보 전주시가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4.1~4.7)을 맞아 한국교통안전공단, 완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일 서신동 통일광장 사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을 맞아 '교통사고를 절반으로 줄이자'라는 목표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 금지 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며,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과 리플렛도 배포하였다. 봄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30%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졸음운전 사고 사망률이 음주운전 사고 사망률보다 7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망된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창문을 열어 차량 내부 공기를 자주 순환시키고, 정차 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운행 중 졸리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졸음방지 패치나 껌, 생수 등 졸음방지용품 사용도 도움이 된다. 한편, 2018년 한해 음주운전 사망자수가 하루 평균 0.95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9.1%를 기록했으며,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 행위로 한 잔의 술도 허용되지 않음을 인식해야 한다. 특히, 2019년 6월 25일부터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될 예정으로 면허 정지기준이 혈중알코올농도 0.05%→0.03%로, 면허 취소기준이 혈중알코올농도 0.1%→0.08%로 강화되고, 음주운전 2회 이상 시 3년간 면허 재취득이 제한되며, 음주 사망사고 시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형 등 강화되는 음주운전 처벌 기준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2018년 9월 28일부터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었으나, 2018년도 앞좌석 착용률은 88%인데 반해 뒷좌석 착용률은 33%를 기록하여 독일(97%), 덴마크(91%), 스웨덴(90%) 등 교통선진국들에 비해 안전의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띠를 매면 교통사고 시 충격이 70% 감소하지만, 뒷좌석 안전띠 미착용 시 치사율이 3.8배 증가하는 만큼 동승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 하여야 한다. 신인식 전주시 교통안전과장은 "교통법규준수는 자신과 가족의 생명은 물론 타인의 생명도 지키는 소중한 습관으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