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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 축협, 승달장학금 기탁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목포무안신안 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문만식)에서 20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목포무안신안 축협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직원들 모두의 뜻을 합쳐 우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했다. 현재 조합원수가 1,900여명이 넘는 목포무안신안 축협은 축산물 판매, 배합사료 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숙원사업이었던 TMF사료 공장 신축이설 예산을 확보하여 상반기에 착공 예정되어 있으며 생축사업자 증축을 완료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문만식 조합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농어촌 출신의 우수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무안군의 우수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군 학생들이 앞으로 무안군을 이끌어갈 수 있는 훌륭한 인적자원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뜻깊게 사용할 계획이며 찾아오는 교육도시 무안건설을 위해 교육발전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무안군 승달장학회는 1994년에 설립되어 군비 출연금, 기부금 등 106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84명에게 17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9-03-20 15:51: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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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고리원전 제3발전소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

-19일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원전안전 합동점검 실시 기장군은 지난 19일 원자력안전위원회 고리지역사무소와 함께 고리 제3발전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8~4.19)을 맞아 해빙기 원전 안전점검 및 재난안전 관리실태 확인을 위한 것으로 기장군에서는 안전도시국장과 군청 소속 공무원 4명이 참여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원전 주요 건축물 및 구조물 외관의 이상여부, △가스 및 유류저장시설, △화학약품 저장시설 등 총9개 분야중점 점검 대상에 대해 원전사업자로부터 자체점검 결과를 보고 받고,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도 이뤄졌다. 기장군은 "현장 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설이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옥상 바닥 방수시트 균열, 배수로 주변 이물질 방치, 외부 환기시설 함석닥트 이음새 표면부식 그리고 화학약품 저장시설 물리적 방호 및 풍향계 등 일부 시정·보완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 또는 개선과 검토를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군은 "합동점검이 원전시설 안전성에 대해 지역주민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음을 밝히며, 원전안전은 사후조치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합동점검이 지속적으로 정착·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기장군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소관 안전관리 대상 시설로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시설관리를 맡고 있다.

2019-03-20 15:51:05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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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9, 지난해 60초마다 한건씩 출동··· "바쁘다 바빠"

지난해 서울 119구급대는 1분에 한 번 꼴로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일 '2018년도 119구급대 활동실적'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119구급대는 지난 한해 총 55만9519건 출동해 35만3574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하루평균 1553회 출동했다. 이를 초로 환산하면 60초마다 한 번씩 출동한 셈이다. 지난 2018년 119구급대 출동건수는 최근 3년(2015~2017년) 평균과 비교해 6.2% 증가했으며, 이송인원은 3.8% 늘었다. 지난 3년간 평균 구급출동 건수는 52만6658건, 이송환자수는 34만737명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51세~60세가 5만6690건(16%)으로 가장 많았다. 60~100세 이상이 전체 출동 건수의 43%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 7월이 3만2346명(9.2%)으로 가장 많았다. 8월 3만2218명(9.1%), 1월 3만1318명(8.9%)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급·만성질환이 23만5576명으로 전체의 66.6%를 차지했다. 추락·낙상이 5만2537명(14.9%), 교통사고가 3만373명(8.6%)으로 뒤를 이었다. 구급대원이 가장 많이 시행한 응급처치는 안정조치(29만515건)로 전체의 31.9%에 달했다. 보온·보냉은 10만6639건(11.2%), 상처 처치는 9만7479건(10.7%)으로 집계됐다. 이재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은 "2018년 구급출동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119구급대의 대 시민 기여도를 높이겠다"며 "본부 및 일선 소방서에 품질관리 전담직원을 확충해 구급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0 15:23: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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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릉·양재 신성장 거점·기업 R&D 지원··· 387억원 투입

서울시는 올해 총 387억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투입해 홍릉, 양재 등 신성장 거점을 육성하고, 중소·창업기업에 대한 기술 상용화 지원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시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의 전진기지인 홍릉(바이오, 의료)·양재(인공지능)·G밸리(산업 간 융·복합)·동대문(패션)에 80억원을 투자해 R&D 사업을 지원한다. 바이오·의료 클러스터인 홍릉 서울바이오허브에는 과제당 최대 5억원 이내로, 10개 과제를 선정해 총 30억원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거점인 양재 헉신허브에는 28억8000만원을 투입, AI를 활용한 컨소시엄을 지원한다. IT, SW와 제조업 등 다양한 기업이 공존하는 G밸리에는 산업 간 융·복합 기술 촉진을 위해 10억원을 투자한다. 제품 출시, 기술 이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은 선정 평가 시 우대한다. 동대문에는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해 과제당 최대 2억원, 총 10억원을 배정했다. IT 융합 웨어러블 등 패션분야에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 사업화가 가능한 과제를 수행하는 컨소시엄의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중소·스타트업 기술 상용화를 위해 50억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5000만원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스타트업, 개인 사업자 중 시제품 및 완제품 제작이 가능하거나 기술이 적용된 전 분야다. 기술 상용화 지원 사업은 오는 27일 공고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이나 서울R&D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는 R&D 성과 도출을 위해 과제 수행 단계별 평가를 강화하고 과제 종료 후 5년간 사후관리를 통해 기술 상용화를 적극 도울 계획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전방위적으로 R&D를 지원하고 있다"며 "서울의 새로운 일자리·시장 창출 효과가 확산하도록 R&D 분야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0 15:23: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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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리더상인 100명 양성 등 '전통시장 육성 계획' 발표

서울시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역 상권 리더를 육성하고 지역단체와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0일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2.0 계획'을 발표했다. 전통시장을 동네 경제와 지역 문화를 선도하고 주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생활 시장으로 혁신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1기'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다른 시장에 적용 가능한 6개 단위 사업 모델을 발굴해 127개 시장에 전파·확산했다. 상품 판매량 13.7% 증가, 방문고객 만족도 84%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시는 전했다. 지난 1기 사업은 지역특성분석과 환경진단을 통해 차별화된 시장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번 2.0 계획은 ▲전통시장의 근본적 변화와 지속적 성장을 위한 상인 자생력 강화 ▲시장-지역단체 협업을 통한 경영활동 영역 확대 ▲주민생활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시는 시장대상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오는 2020년까지 상인회장 중심의 '리더상인' 100명을 육성한다. 공공지원사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상인이 시장발전을 주도해 자생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상인과 지역단체가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사업 모델로 발굴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돌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비영리단체를 전통시장과 연계한다. 전통시장의 경영 범위와 지역단체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올해 10개 팀을 선정해 사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예컨대 지역의 홀몸 어르신을 위한 급식을 제공하던 복지기관이 전통시장과 협업해 시장의 질 좋고 저렴한 농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한 '시장 도시락'을 개발하는 등의 방식이다. 이밖에 시는 전통시장에 주민들의 소비패턴을 반영하고, 지방농산물 공동구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병호 노동민생정책관은 "이번 신시장 사업 2.0 계획 추진으로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삶에 기여하는 '생활 시장'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0 14:06: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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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서

- 3월 21~23일 서울 코엑스 D홀서 '더 좋은 일자리 많은 새로운 경기' 슬로건으로 홍보관 구성 - '체납관리단',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 모델 제시 경기도가 오는 21일 개막하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안전·정의·질서를 가치로 하는 민선7기 '양질의 공공일자리 정책'에 대한 대 국민 홍보에 나선다.'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는 지방정부의 우수 일자리 정책에 대한 공유·벤치마킹하고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3월 21~2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먼저, '체납관리단' 사업은 체납자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 지원을 통해 조세정의 실현은 물론 경제적 자립과 복지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8일 '경기도 체납관리단'을 공식 출범시켜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가 임명한 '행복마을 지킴이'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와 주민 생활편의 제공으로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 만들기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두 사업 모두 공정사회 가치 구현과 공공영역에서의 민간 인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 소위 '가성비 높은 정책'이라는 점에서 타 지자체 관계자와 참관객들의 이목이 기대된다. 도의 '일자리 행정 혁신'의 일환인 '일자리정책마켓'도 소개한다. '일자리정책마켓'은 백화점에 진열된 상품을 고르듯 도내 시군 및 공공기관이 발굴한 일자리사업 중 확산 필요성과 효과가 높은 정책을 도가 구매(도비지원)해 시군에 확산하는 사업이다. 또한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경기지역화폐' 도입 확대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정책임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일자리사업'과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릿지 사업' 등 도 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각종 취업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구직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5G' 기술 기반의 첨단 IT장비 시연을 참관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해 경기도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2019-03-20 13:35:4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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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엄다면, 주민과 함께 ‘깨끗한 함평 만들기’ 앞장

- 관내 사회단체, 주민 등 130여 명과 일제 대청소 실시 - 함평군 엄다면(면장 안상만)은 19일 공무원, 사회단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지난 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밝고 활기찬 지역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엄다면은 지난 7일 전 직원이 담당마을로 일제 출장을 나가 청소 대상지를 사전조사하고 주민들에게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무안천, 엄다천, 함평천 등 주요 하천을 찾아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엄다면 엄다리 하문교 인근 무안천 제방과 국도 1호선 갓길을 주요 청소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날 대청소는 번영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20여 개 관내 사회단체는 물론 지역 주민도 적극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100L 종량제 규격봉투 200여 개에 달하는 다량의 생활·영농 쓰레기를 수거했다. 일제 청소가 끝난 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병행했다. 지성옥 번영회장은 "아름다운 엄다의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를 치우고 다시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뿌듯해했다. 안상만 면장은 "깨끗한 엄다, 살기 좋은 함평을 만들기 위해 일제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회원과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에 면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동참 분위기를 확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0 13:35:40 나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