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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공고, 중국 절강성 호주교통학교와 교류 활동 성료

문화 유적지 탐방 및 산업체 현장 방문 등 다양한 교류활동 펼쳐 담양공업고등학교(교장 이영만) 중국 교류단 21명은 10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7박8일간 중국 절강성(浙江省) 호주교통학교(湖州交通學校)를 방문해 교육?문화 교류활동을 펼쳤다. 양교 간 상호 협력과 이해를 증진하고 지구촌 시대 리더십과 적응력을 기르기 위한 이번 방문은 호주교통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준비한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양교 학생들이 준비한 태권도 시범, 전통연극 및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렸다. 환영행사에 이어 학교 간 협약서를 체결하고 교통학교의 주요 전공과인 물류학과 실습 수업현장을 참관, 물류교육의 특?장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호주교통학교에서는 기업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게차 모의주행, 드론배송, 무인배송 훈련, 전자상거래 실습 등 기업체 현장 실습 전에 철저한 적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교 내 학생이 운영하는 편의점, 카페 등은 취업 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또 호주시, 오진시, 상해시 등 중국 주요도시의 산업체 현장 및 문화 유적지 탐방을 통해 격변하는 중국의 산업 현장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중국 방문에 참가한 3학년 박원제 학생은 "다양하고 화려한 중국 문화와 중국의 발전상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훌륭한 기능인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호주교통학교 방문단의 방한에 이은 상호교류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2010년부터는 담양군청의 지원을 받아 양교 간 학생 및 교원들의 상호이해와 문화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참가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호주교통학교는 중국 절강성에 소재한 교통관련 전문학교로 중국 교통국 소속 교육기관으로 학생수는 5개 학과 3,000여명이며, 교직원 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이다.

2018-10-30 13:48:0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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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정부공동조사단 5.18 계엄군 성폭행, 성고문 17건 최초 공식 확인”

"한국당 5.18 진상조사위원 추천하지 않아 위원회 활동 공전... 지만원 씨 추천 시도 보도에 분노"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제가 국방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5.18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 성고문이 정부에 의해서 최초로 공식 확인되었다"라고 소개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10.30)아침 BBS-R 에 출연해 "저의 자료 및 광주일보의 후속 취재에 의하면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 성고문, 심지어 집단 성폭행까지 총 17건이 확인 되었다"며 "그러나 국방부, 국가인권위원회, 여성가족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 공동조사단은 강제 조사권이 없기 때문에 5.18특별법에 의한 진상조사위원회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5.18 진상조사특별법이 통과되었고, 이에 의거해 진상조사위원회가 활동을 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당이 위원을 추천하지 않아서 공전되고 있다"며 "심지어 한국당은 5.18을 폄훼 왜곡해서 처벌을 받은 지만원씨를 추천하려는 움직임까지 있다는 보도를 보고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에서 진실을 밝힐 적임자를 하루속히 추천하여 진상조사위원회가 조속히 활동해야 한다"며 "위원회가 공식 활동하게 되면 더 많은 피해자들의 증언 및 조사가 뒤따를 것이고, 그렇게 되면 가해자들의 신원을 특정,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특별재판부 구성을 한국당이 반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한국당은 사법부와 함께 사법농단, 재판 거래에 책임이 있는 박근혜 정권의 집권 여당으로서 사법농단, 재판 거래당"이라며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현 상황에서 사법부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인 특별재판부 설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전 대표는 조국 민정수석의 특별재판부 관련 SNS에 대해서 "민정수석으로서 청와대의 의지를 밝힌 것이고, 또 국가와 사법부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일들이 지지부진한 것에 대해 학자로서의 안타까운 심정을 피력한 것으로서 저는 이해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평양선언 및 군사합의 비준 위헌 논란에 대해 "한국당에서 판문점 선언에 대한 비준 동의에 참가를 해 주고, 그렇지 않으면 국회 내의 토론을 거쳐서 본회의 표결에 참여해 주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최근 일련의 상황을 보면 한미동맹에 균열이 있는 것이아니냐는 질문에 "남북이 100가지 합의를 하더라도 북미 간에 풀리지 않으면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속도 조절, 한미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며 "최근 남북 철도 문제, 개성공단 연락사무소 문제가 꼬이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8-10-30 13:47:3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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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소망장애인복지원에 나눔숲 조성

목포시가 목포소망복지재단 복지시설인 소망장애인복지원(대양동 소재)에 나눔숲을 조성했다. 시는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인 복권기금 1억5천만원을 지원 받아 이번 나눔숲을 마련했다. 사회복지시설 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생활환경 개선과 숲을 통한 정서안정과 심신치유 등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전액 복권기금으로 추진한다. 소망장애인복지원 나눔숲은 2,600㎡ 면적에 나눔광장, 향기원, 유실수정원, 보담숲길 등으로 구성됐다. 나눔광장에는 야외무대, 느티나무 그늘목, 야외탁자, 액자벤치 등을 설치했다. 향기원과 유실수 정원에는 숲에서의 활동이 적은 장애인이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서 느끼면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목서, 매화, 살구, 자두, 꽃사과 등 열매가 열리는 수종을 식재했다. 보담숲길은 시설 이용인의 편의를 위해 경사로가 없는 흙포장길을 설치하고 편백나무, 왕벚나무 숲을 조성해 무장애 힐링 산책로로 조성했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을 비롯해 동명영아원, 목포아동원 등에 나눔숲을 조성했다. 올해도 녹색자금 공모사업(5억6천7백만원)에 선정돼 목포소망복지재단 나눔숲을 조성했으며 올해 말까지 유달산둘레 나눔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나눔숲 조성을 통해 복권기금의 공익적 기능 및 산림복지 나눔 인식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8-10-30 13:47:16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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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5억 7천만원 보이스피싱 예방해 금융감독원 감사장 수상

직원들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고객 재산 지켜내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30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조운근)으로부터 '2018년도 상반기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2018년도 상반기에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우수 영업점 직원들에게 금융감독원 명의로 수여됐으며, 광주은행 전남영업부 정유진 계장, 영산포지점 정지은 계장, 각화동지점 강보은 계장이 수상했다. 광주은행은 2017년도에 총 69건·3억 8천만원의 피해를 예방하고, 2018년 상반기에는 총 37건·3억 5천 4백만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등 2018년 현재 총 71건·5억 7천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한편 금융감독원과 범금융권은 10월 한달동안 '보이스피싱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 중으로 광주은행과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은 지난 5일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합동 가두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광주은행은 금융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쌍촌복지관, 효령노인복지재단, 북구노인복지회관, 상록실버회관, 바라밀실버하우스 등을 직접 방문해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최영균 부장은 "직원들의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처로 고객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금융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수단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예방사례를 통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18-10-30 13:47:0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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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공사장 민원 갈등 해소방안' 마련 적극 추진··· 현장민원실 운영

서울 중구가 공사현장에서 일어나는 주민과 시공사 간 갈등 문제 해결에 나선다. 중구는 '공사장 민원 갈등 해소방안'을 마련해 다음 달부터 본격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민간 구분 없이 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과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공사 시 현장 민원실을 설치하고, 갈등이 발생하면 민원해결협의체를 만들어 적극 해결한다. 착공 전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는 사업시행인가 조건으로 이를 명시해 착공 전부터 시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주민설명회는 모든 주택재개발 사업을 포함해 16층 이상 또는 연면적 3만㎡ 이상 규모의 공사인 경우 실시해야 한다. 공사 시작 전 인근 주민들에게 사전 공지 후 주민설명회를 열어 공사내용 전반과 현장민원실 설치를 안내한다. 현장민원실은 10층 이상 또는 연면적 3만㎡ 이상인 공사현장에 시공자가 설치하도록 한다. 준공 시까지 공사 안내, 민원접수 및 처리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갈등해결 관련 회의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민원해결협의체는 주민대표, 시행사 및 시공사, 구청·동주민센터 공무원으로 구성한다. 이해 당사자가 소집을 요구할 경우 개최된다. 구는 갈등조정담당관을 두고 해결 방안 모색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갈등 해소와 이에 따른 원활한 도시 재생 추진, 대형사고 예방, 행정 신뢰 회복까지 일석사조"라며 "법만 따지면서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는 버리고 공론의 장을 만들어 지속적 소통으로 해결점을 찾도록 적극적으로 중재하겠다"고 말했다.

2018-10-30 13:26: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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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내달 18일 문화다양성 연극제 개최

서울 종로구는 오는 11월 18일 '2018 종로문화다양성 연극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연극제에는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탐구하고 확산하기 위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기획공연은 공모를 통해, 자유참가작 공연은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 운영위원회 추천을 거쳐 각각 선정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기획공연은 ▲에이치프로젝트의 '전시조종사'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외톨이들' ▲글과 무대의 '우리는 처음 만났거나 너무 오래 알았다' 등이다.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스튜디오76에서 평일 오후 8시와 토요일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일요일 3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자유참가작으로는 ▲퍼포먼스 온의 '일루전'(눈빛극장) ▲하땅세의 '그 때, 변홍례'(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등이 있다. 티켓 구입 등 관련 문의는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종로문화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구는 인사동 전통생활문화장인을 중심으로 지역 내 문화다양성 가치 발굴을 위한 '종로의 기록, 손의 기억' 시리즈를 프로그램화해 기획전시와 낭독 공연발표회를 가졌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다양한 삶의 가치들이 차별받지 않고 존중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종로를 만들고자 이번 연극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충실히 담아낸 기획공연과 자유참가작들을 감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30 13:26:37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