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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반딧불이 생태체험 놀이터’ 진행

창원시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자연사랑학습장에서 '반딧불이 생태체험 놀이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 차로 진행됐으며 회차별로 반딧불이 생태 교육과 관람이 이뤄졌다. 행사 기간 어린이와 가족 등 총 1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반딧불이의 생태적 특성과 서식 환경에 대해 배우고 직접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반딧불이 체험장에서는 한층 더 생생하고 눈앞에서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비행을 관찰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황홀한 경험을 선사했다. 21일 마지막 날에는 특별행사로 문화공연, 체험 부스, 생태 전통놀이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청호청현'의 전통 가야금 공연에서는 '새야 새야', '나는 반딧불' 등 감미로운 선율이 울려 퍼졌고,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직접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고 전통놀이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행식 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장은 "시민 참여형 생태보전 행사로 반딧불이 생태 체험장과 야외 반딧불이 체험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창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 및 용호초 반딧불이봉사단 등이 참여해 창원천 퇴촌소류지에서 반딧불이 500여 마리를 자연 방사할 예정이다.

2025-06-23 09:35: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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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삶이 예술이 되는 정원도시'로 도약 선포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삶이 예술이 되는 곳, 정원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시는 지난 21일 안양천 햇무리광장에서 '정원도시 어울림행사'를 열고, 모든 공간이 정원이 되고 예술이 넘쳐흐르는 도시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시민 앞에 선언했다. 또한 전문활동가, 시민정원사, 학부모회, 각 동 유관단체 대표 등 다양한 시민 주체 70여 명으로 구성된 정원추진단이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과 도시 전역의 정원화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정원추진단과 함께 낭독한 선언문에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든다' ▲'정원의 주인은 시민이다' ▲'정원도시로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안양천을 국가정원으로 만든다' ▲'지속가능한 정원산업을 조성한다' 등 모든 공간이 정원이 되고 예술이 넘쳐흐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목표가 담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비전 선포는 시민 모두와 함께 실천하며 만들어가는 약속"이라며 "광명에서 누구나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행복한 삶의 공동체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시민정원 교육 확대, 시민정원 조성 등 시민참여형 정원도시 사업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이 지역 관광과 경제를 이끄는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안양천이 흐르는 인근 도시들과 협력해 안양천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비전 선포식뿐만 아니라 시민정원단의 정원 조성 행사, 기념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정원도시의 미래를 직접 보고 느끼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2025-06-23 09:35: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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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 산폐장 자문회의 내용 유출 의혹…시의회 질타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업단지 내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사업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지며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앞서 A사는 지난 4월 경주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입안을 제안했으나, 시는 이달 9일 환경오염 우려와 수용성 부족 등을 이유로 불수용 방침을 세우고 있었다. 그런데 같은 날 A사가 돌연 제안을 철회하면서, 자문회의 결과가 외부에 새 나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지난 17일 경주시 도시개발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사안을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한 중대한 문제라고 규정하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강희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매립장 사업을 추진한 민간업체 A사가 경주시의 입장 통보 직전에 입안 제안을 자진 철회한 것은 도시계획자문회의 결과가 사전에 전달된 정황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행정이 민간업체를 상대로 정보를 부적절하게 관리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성룡 시의원(국민의힘)도 "도시계획자문회의는 원칙적으로 비공개인데, 회의 내용이 외부로 누출됐다면 이는 행정 신뢰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자문회의 내용을 시의회와 주민들과도 공유할 수 있는 절차 마련을 요구했지만, 시는 "관련 회의록은 규정상 한 달 후에만 공개할 수 있다"며 즉각적인 공개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행정은 절차만을 앞세우고 책임 있는 설명에는 소극적"이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공론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경주시는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사실 여부 및 책임 소재를 둘러싼 논란과 시의회의 반발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5-06-23 09:35:0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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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국 훈춘시와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우정의 반송 식수

포항시는 지난 20일 자매도시인 중국 지린성 훈춘시와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며 양 도시의 우정을 상징하는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이날 포항 철길숲에서 열린 기념식수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과 장옥량 훈춘시 부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 주요 인사들과 훈춘시 대표단이 참석했다. 양 도시 대표는 함께 '반송(盤松)'을 식수하며, 지난 30년간의 우호와 협력의 역사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지속 가능한 관계 발전을 다짐했다. 포항시와 훈춘시는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공무원 및 청소년 교류, 예술·체육 분야 교류, 물류·산업 협력 등 실질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신뢰와 공동 발전의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훈춘시는 중국 동북3성의 국경 복합 물류 중심지로, 러시아와 북한에 인접한 지정학적 요충지다. 포항시는 철강과 해양산업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수소·바이오, 스마트 해양물류, MICE 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며 환동해권 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훈춘시 대표단은 장옥량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5명으로 구성돼 자매도시 간 교류 확대와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공식 방문했다. 대표단은 같은 날 개막한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에도 참석해 포항시민들과 축제의 열기를 함께 나누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양 도시간 문화적 공감대를 넓혔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훈춘은 포항과 오랜 시간 상생의 길을 걸어온 소중한 파트너"라며 "오늘 심은 반송처럼 양 도시의 우정도 깊이 뿌리내려 더 큰 미래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오는 10월 훈춘시에서 열리는 '훈춘국제미식문화축제'에 공식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중국 동북3성과 러시아·북한 접경 도시들이 참여하는 동북아 음식문화 교류의 장으로, 훈춘시를 대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시는 이 행사에서 지역 해산물과 특산품 홍보, 한국 음식문화 소개, 관광홍보관 운영 등을 추진하고, 축제를 매개로 한 전략적 문화외교 기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도시는 이번 자매결연 30주년을 계기로 ▲청소년 교류 확대 ▲공동 관광콘텐츠 개발 ▲MICE 산업 연계사업 ▲환동해 공동 해양물류 협력체 구성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23 09:34:4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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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자 250명 모집

경북도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250명을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며, 영어 소통 능력이 우수하고 국제행사 참여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대학과 협력해 APEC 회원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40명을 별도 선발해 자원봉사자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자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전형(7월 21일 합격자 개별 통보) ▲2차 면접(7월 24일 서라벌문화회관, 온·오프라인 병행) ▲최종 합격자 발표(7월 31일)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영어면접관과 직무면접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원거리 거주자를 위한 화상(ZOOM) 면접도 병행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회의 기간 중 수송, 숙소, 관광, 문화, 의료, 회의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복진흥원과 협업해 제작된 전통 유니폼을 착용해 자긍심과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참여 인증서를 제공하고, 경주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과 각종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황룡사역사문화관, 신라고분 정보센터, 동궁원 입장 할인은 물론, 경주월드 종일권 50% 할인, 시네큐 경주 보문점 영화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원거리 거주 봉사자에게는 숙소도 지원된다. 김상철 경북도 APEC준비지원단장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2025apecvoluntee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APEC 준비지원단 자원봉사팀(054-880-8121~8123)으로 하면 된다.

2025-06-23 09:34:3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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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국과 몽골 문화의 만남 '글로컬 페스티벌' 성료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1일 수동면 몽골문화촌에서 개최한 '글로컬 페스티벌 한국&몽골 문화 교류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몽골 간 문화 교류를 통해 시민들이 몽골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시민이 페스티벌에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몽골 문화 체험 △퇴계원 산대놀이 △힙합 댄스크루 △퀴즈타임 △몽골 민요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과 몽골의 전통 문양을 활용한 종이탈, 부채, 키링, 비누를 만드는 체험과 몽골 전통의상 착용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수동에서의 첫 1박 2일을 보내며 이곳 몽골문화촌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깊이 고민했다"며 "수동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거점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동면을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힐링 빌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몽골문화촌 재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연장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글램핑 카페와 미디어 체험관 등 문화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2026년 상반기 전면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6-23 09:34:2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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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성료

부산시,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매출 회복과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시 긴급 민생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 부산시 내 82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동시 진행된 대규모 소비 촉진 환급 행사다. 환급 내용은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 구매 시 5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환급하며 1인당 1일 1만원 한도로 행사 기간 최대 3만원까지 환급했다. 행사 기간 총 3만 5000여 명이 참여해 22억 6000만원 규모의 소비가 전통시장에서 이뤄졌으며 총 3억6천7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환급되는 등 높은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뒀다. 참여 시장 대부분에서 고객 유입이 증가하고 활발한 현장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상인들 사이에서도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오랜만에 활기를 느꼈다", "행사 기간 외에도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중앙 부처 주도의 환급행사가 아닌 시가 시비를 투입해 전면 추진한 첫 대규모 환급 행사로, 기존 환급 대상은 농축수산물로 품목에 제한을 뒀으나 이번에는 품목 제한 없이 도소매업과 음식점업 등 전통시장 내 대부분 업종으로 환급 대상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또 일부 시장에 한정된 지원 방식이 아닌 참여를 희망하는 전통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전면 확대해 총 82개 전통시장이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비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중앙 부처 주관 환급 행사는 전국 150~180여개 시장 중 부산 지역은 1014개 시장만 참여했다. 다만 일부 시장에서 행사 시작 전 대기 행렬이 길어지거나 상품권 조기 소진으로 환급을 받지 못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하반기 행사에서는 예산과 인력을 확대·집중 투입해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환급 행사는 단순한 소비 장려를 넘어,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재방문하게 하고 시장 상권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은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하반기에는 더 체감도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3 09:3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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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지역 첫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개최

기장군은 지난 20일 지역 내 첫 공동육아나눔터인 '신한 꿈도담터 213호점'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새로 문을 연 공동육아나눔터는 기장읍 웨이브리즈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 유휴공간에 조성됐다.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협약 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신한금융그룹에서 8400만원 상당의 공간 리모델링과 기자재 지원을 받았다. 시설에는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과 부모 등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적합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놀이 활동을 촉진하는 교구 등이 갖춰졌다. 이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의 육아 경험과 정보 공유, 품앗이 돌봄을 통한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기장군 거주 영유아·초등학생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정종복 군수는 "아이 1명을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함께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6-23 09:33: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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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임재원 교수, 경찰청 자문위원 위촉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 임재원 교수가 지난 17일 경찰청 제7기 과학수사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임 교수는 앞으로 2년간 과학수사 정책과 사건 등에 대한 자문 활동을 펼치게 된다. 경찰청은 2012년부터 과학수사 관련 주요 법령·정책 자문, 기술·과학 자문 및 평가를 위해 5개 분과를 지정해 자문위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각 분야 전문가 107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임재원 교수는 유전체 분석 및 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인정받아 신규 위촉됐다. 임 교수는 부산가톨릭대 과학수사융합전공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과학수사 분야 학문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임 교수는 경찰청 및 해양경찰청 과학수사 위탁교육 사업에 참여해 법유전체 감식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경찰청과 공동으로 DNA 채취 기법 개선 및 유전학적 PMI 마커 개발 등 연구를 통해 과학수사 분야 연구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로 지난해 11월 김수환 부산시경찰청장에게서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부산가톨릭대는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최초로 과학수사융합전공을 개설, 재학생 중 과학수사 분야 진로 희망 학생들에게 융합전공 이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2022학년도부터 동남권 최초로 대학원 내 과학수사학과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대학은 과학수사 분야 특성화를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첨단융합법과학분석실과 혈흔증거물분석실을 구축했으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으로 법증거물 실증분석센터를 구축해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과 과학수사 분석 기법 연구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임재원 교수는 "자문위원으로서 경찰 수사 현장과 학계·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06-23 09:33: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