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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인쇄거리에 건강 환경 조성한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서남동 인쇄거리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활력 있는 인쇄거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남동 인쇄거리는 사업장 특성상 9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으로 보건관리자 부재, 근로자의 시간적 여유부족 등을 이유로 체계적인 건강서비스를 받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10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금연클리닉' 프로그램도 신청대상에서 제외돼 건강지원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다. 이에 동구는 광주인쇄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3일 인쇄거리 내 사업장 303개소 대표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장 내 금연·절주환경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구는 9월중으로 건강서비스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 검사, 금연보조제 지급 등 찾아가는 금연·절주 상담 및 각종 건강관련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이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인쇄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근로자건강센터·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중독관리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내년 4월까지 금연·절주 관련 이동상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의 건강관리 및 사업장 건강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8-09-05 13:33:2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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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금연 골든벨 울려 청소년 흡연율 낮춘다'

장성군은 청소년 흡연율이 급증하고 흡연 연령대가 낮아짐에 따라 청소년들의 흡연을 줄이고 흡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도전! 금연 골든벨'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15개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1,981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도전! 금연 골든벨'은 학생들 스스로가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체험식 금연 교육이다. 장성군은 기존 금연 교육 틀에서 벗어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금연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연다짐 토크쇼', 'OX 퀴즈', '금연 골든벨' 등으로 이뤄진 '도전! 금연 골든벨' 행사 시간은 총 60분이며, 최후의 한 명이 남을 때까지 금연과 관련한 퀴즈를 풀며 학생들에게 금연 지식을 알린다. 반별 응원전이 더해져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미숙 장성군 보건소장은 "담배는 청소년 건겅에 백해무익하다는 점에서 금연은 청소년 건강의 첫 걸음"이라면서 "다양한 행사와 교육, 청소년 금연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해 관내 청소년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보건소는 지역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구역을 주기적으로 지도단속하고, 이동 금연 클리닉, 금연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8-09-05 13:31:5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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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커플 태형, "사회에 교훈 주려고 형 공개 집행한 것"

말레이시아에서 동성 간 성행위를 시도한 두 명의 여성에게 태형을 집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각)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무슬림 여성 동성애 커플이 승용차 안에서 성관계를 시도해 유죄 판결을 받아 태형이 집행됐다. 이날 두 여성은 테렝가누 주 이슬람 율법 법원인 샤리아 고등법원에서 150여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등 부분을 각각 6대씩 채찍으로 맞았다. 현지 관계자는 테렝가누 주에서 동성 성관계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내려진 것도, 공개 태형이 실행된 것도 처음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의 인권단체인 여성원조기구(WAO)는 "이렇게 심각한 인권침해가 일어난 것이 끔찍하다"며 성토했다. WAO는 "두 성인의 상호 합의하에 이뤄지는 성관계는 범죄시 돼서도, 채찍질로 처벌해서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테렝가누 주는 이슬람권인 말레이시아에서도 보수적인 곳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주 정부 관계자는 이번 태형을 옹호했다. 주 집행위원회의 사티풀 바흐리 마맛은 "(두 여성을) 고문하거나 다치게 하려는것이 아니었다"며 "사회에 교훈을 주려고 형을 공개 집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성애 커플인 두 여성은 태형과 함께 3천300링깃(약 89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18-09-05 12:55:2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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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공항 폐쇄, 한국총영사관 "일부 한국인 승객 고립 인명피해 신고 되지 않아"

제21호 태풍 '제비'가 지난 4일 일본 열도에 상륙해 간사이공항이 폐쇄됐고 오사카 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제비는 5일 오전 9시 러시아 사할린 남서쪽 46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 일본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오사카 간사이(關西)공항이 전날 폭우의 영향으로 폐쇄됐다. 활주로와 주차장, 사무실 등이 물에 잠겨 복구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간사이공항 폐쇄에 일본 오사카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태풍 '제비'의 영향으로 간사이공항에 일부 한국인 승객이 고립됐지만, 구체적인 인명피해는 5일 오전까지 신고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간사이 공항 측은 공항 이용객을 인근 고베 공항으로 수송하고자 이날 아침부터 고속선 운항을 시작했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오사카 지역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오사카 랜드마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까지 오사카의 주요 랜드마크 지역은 상대적으로 피해 규모가 크지 않다. 오사카는 일본 도쿄와 더불어 일본의 2대 교통중심지다. 상업도시이자 인근 관광지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신칸센 등 철도와 지하철이 발달해 교토·고베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2018-09-05 12:36:3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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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9월 한달간 ‘스쿨존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교통사고 예방 등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9월 한달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한다. 남구는 5일 "9월 한달 동안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경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 및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은 총 74곳으로, 주로 초등학교 22곳과 특수학교 1곳, 유치원 20곳, 어린이집 17곳 주변에 분포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남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등교 및 하교 시간에 주요 통학로를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고정식 CCTV를 통해서도 상시 단속이 이뤄진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불법 주정차를 하다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가 2배로 부과된다. 승용차의 경우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의 처분이 내려진다. 이와 함께 남구는 교통 지·정체가 많은 백운교차로와 대성초교 사거리 등지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매주 수요일마다 전개,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남부 모범운전자회를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구청 교통지도과 직원 등 85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어린이 보호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향적인 인식 개선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8-09-05 11:48:4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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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취약지역 특별점검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과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오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홍보와 계도, 집중감시·단속, 기술지원 등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10.~21.)는 추석 연휴에 앞서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500여 곳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전 계도하고, 6개반 12명(시 2, 자치구 10)의 점검반을 편성해 상습 민원 유발, 환경관리 취약, 악성폐수배출 사업장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2단계는 추석 연휴인 22일부터 26일까지 5개반 10명의 순찰반을 편성해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 등의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환경오염 특별감시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3단계는 추석 연휴가 끝난 27일부터 10월2일까지 환경관리 취약업체 등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정상 가동을 위해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감시 기간에는 시민들의 신고를 접수하는 환경오염신고 상황실을 주야간 운영할 계획이다. ※ 광주광역시 : 062-613-4151 / 시·군·구 : 국번없이 128 휴대전화 : 지역번호+128 광주시 관계자는 "적발된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법령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조업정지, 고발 등 엄중 조치하고,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재발 방지를 도모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18-09-05 11:47:07 오중일 기자
광주 북구, 제12회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총력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개최지의 특수성을 감안해 각계 각층의 참여를 기반으로 제12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 지원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 북구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기간 중북구 주민과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3대 분야 23개 사업을 추진해 성공 개최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비엔날레 기간 동안 '문화·인권 관광투어', '북구 평생학습 페스티벌', '청소년 비엔날레 학교 운영' 등 9개 자체사업을 추진하고, '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 주변(용봉·운암동) 음식점 10% 할인', '비엔날레 참여작가 공감토크', '어린이 이동목공소' 등 5개 연계사업과 공중화장실 관리, 불법 광고물·노점상 정비, 친절서비스 교육 등 9개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먼저, 자체 사업으로 비엔날레 기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국립 5·18국립묘지, 시가문화권 등 북구 지역 문화·인권 자원을 둘러보는 버스 관광투어를 운영하고, 용봉초록습지공원에서 '북구 평생학습 페스티벌'을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비엔날레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구 지역 동 자생단체와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단체 관람을 추진하고, 직접 재배한 국화 32종 300여점을 활용한 포토존 운영과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연계사업으로는 북구가 운영하는 6개 갤러리에서 '비엔날레 기념전'을 열고 '입장권 소지자 음식점 주변(용봉·운암동) 10% 할인', '참여작가와의 공감토크', '뚝딱뚝딱 어린이 이동 목공소'를 운영한다. 아울러 쾌적하고 친절한 비엔날레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 관리, 불법 광고물·노점상 정비, 교통종사자 및 음식·숙박업소 친절서비스 교육 등 9개 지원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난 24년 동안 세계적인 문화행사로 성장한 광주비엔날레는 광주시민들의 자랑이자 개최지인 우리 북구민들에게는 자부심과 긍지로 대변되는 행사"라며, "이번 제12회 비엔날레가 주민 및 문화·예술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8-09-05 11:45:41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