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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악폭염시 “화재진압 소방관” 교대로 투입

-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여름철 재난 현장활동 지원체계 마련 - 도, "방화복 착용시 내부 온도 50℃ 넘어 탈진 우려돼 소방관 보호와 효율적 화재 대응 조치" 설명 경기도 양평의 수은주가 40.1℃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화재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을 대상으로 교대 근무를 실시하는 등 혹서기 근무방식을 변경한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여름철 재난 현장활동 지원대책을 마련, 6일부터 화성, 용인, 안산 등 5개 소방서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은 "요즘 같은 폭염속에서 화재 진압 대원들이 약 20Kg의 개인보호장비와 방화복은 내부 온도가 50℃를 웃돌아 장시간 활동 시 탈진이 우려된다"면서 "소방관 보호와 효율적 화재 대응을 위한 조치"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는 우선 화재진압에 투입되는 현장대원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얼음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20~30분 주기로 교대근무를 실시하도록 했다. 현재는 현장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현장지휘관 통제에 따라 화재현장에 투입되며, 별도의 교대근무 지원체계는 마련돼 있지 않다. 임무를 교대한 대원은 회복지역(Rehabilitation Area)에서 간단하게 신체상태를 확인하며 수분섭취와 세면 등을 하게 된다. 이후에는 냉방 버스에 탑승해 20~30분 정도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교대투입 된다. 도 재난안전본부는 별도의 인력충원 없이 화재규모와 현장 투입인력 규모에 따라 현장지휘관이 화재진압대원을 2~3개조로 나눠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장 지원에 필요한 버스나 텐트, 아이스팩, 발전차 등은 현장에서 도 지휘센터에 요청할 경우 인근 소방서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시범운영 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도내 전 지역으로 관련 대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기상이변으로 폭염이 매년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현장대원 보호 매뉴얼을 새롭게 마련하고, 얼음조끼(아이스 팩 포함), 냉동고, 냉풍기 등을 긴급구조통제단 물품에 추가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2018-08-02 13:11:34 김승열 기자
광주 남구e-mail 공개한 김병내 구청장, 무기명 자유 토론방 오픈

취임 한달째를 맞은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소통 부문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취임 직후 관내 16개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현장 소통을 끝마친 뒤 곧바로 공직사회 구성원간 내부 소통을 강화했다. 내부 소통 강화에 나선 이유는 공직사회의 조직운영이 투명하고, 각종 부조리를 차단하는 문화가 굳건하고 올바르게 서 있어야 이를 바탕으로 남구 발전을 이끌고, 22만 주민들의 삶의 질과 복지 등이 향상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부 소통을 위해 꺼내든 카드는 파격적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1일 오전에 열린 '남구 가족 소통 & 공감의 날' 정례조회에서 공무원 760여명의 고충 해결사를 자처하며 개인 이메일을 공개했다. 인사와 관련한 고충 및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내부 부조리 고발 등 그동안 가슴 속에 묻어두며 속앓이를 했던 직원들의 고민을 직접 챙기고, 이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중이었다.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조회에서 "직원들이 외부인을 통해 인사를 청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부인에 의한 인사 청탁을 거부하고, 외부인들 역시 인사에 관여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달 남구청 노동조합에서 직장내 건전한 조직 기풍 마련을 위해 건의한 무기명 자유 토론방 운영 제안을 전격 수용했으며, 토론방은 지난 7월 3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남구청 무기명 자유 토론방은 전자문서시스템을 사용하던 2014년까지 유지됐다가 정부가 관리하는 업무처리 전산화 시스템인 온나라 시스템으로 변경되면서 자동 폐쇄됐다. 이후 남구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업무를 표준·전산화한 새올행정시스템 내에 실명제 자유 토론방을 유지해 오다가 이번에 무기명 자유 토론방을 오픈하게 됐다. 김병내 구청장은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열린 공간에서 건강한 토론을 통해 남구 지역사회가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8-02 13:11:2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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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KJ카드, 카드자동납부 신청으로 최대 4만원 캐시백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KJ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신용카드 자동납부' 이벤트를 실시 중에 있다. 본 이벤트는 KJ카드로 생활요금(아파트 관리비, 한전전기료, KT 휴대폰 요금, 도시가스 요금)을 자동납부 신청하고 정상 결제 시 최대 4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신청 후 최초 1회 납부고객에게 1만원 캐시백, 연속 2회차 납부 시 5천원 추가 캐시백 (최대 1만5천원 캐시백) △한전전기료: 자동납부 신청 후 1, 2회차 연속 납부 시 각 2,500원 캐시백 (최대 5천원 캐시백) △ KT 휴대폰요금 및 도시가스: 자동납부 신청 후 1, 2회차 연속 납부 시 각 5천원 캐시백 (최대 1만원 캐시백) KJ카드 자동납부는 영업점 창구와 고객센터(1600-4000 누른 후 0번 상담원 연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납부를 통해 매달 생활요금 납부를 챙겨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면서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님들께서 KJ카드로 생활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함으로써 편리하면서도 슬기로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KJ카드는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오니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 또는 고객센터(1588-3388, 1600-4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8-08-02 13:11:1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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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급 공무원 승진자’ “여성 비율 35.4%” 역대최다

- 5급 승진예정자 발표 48명 가운데 17명(35.4%)이 여성 - 도, 전체 5급 간부공무원 966명 가운데 여성은 146명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양성평등 경기도를 위해 고위직 여성공무원과 도내 각종 위원회의 여성 비율을 늘리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7월 31일 발표된 5급 승진 예정자 가운데 여성 비율이 35.4%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5급 승진자는 전체 48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 승진자는 17명이다. 특히 행정직군의 경우, 승진예정자 15명 가운데 절반을 넘는 8명이 여성이어서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35.4%는 민선 6기 4년 평균 여성 5급 승진비율인 21.7%를 훌쩍 뛰어 넘는 수치로 이 기간 동안 경기도에서는 총 387명이 5급으로 승진했으며 이 가운데 84명이 여성이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5급 승진자 가운데 여성 비율이 높다는 것은 향후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도 여성 비율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번 인사로 여성 간부 공무원 확대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앞서 진행된 실 국장급 인사에서도 차정숙 자치행정국장과 김미성 여성비전센터소장을 각각 3급과 4급 공무원으로 승진 발탁해 고위직 여성공무원 확대를 예고한 바 있다. 경기도는 현재 전체 공무원 3,795명 가운데 여성이 1,267명으로 33.4%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966명 가운데 여성이 146명으로 15.1%에 불과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2년까지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20%까지 높이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 지사는 또, 지난 달 12일 열린 여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경기도가 성평등지수에서 다른 지방정부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관리직에 여성공무원이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30%대 수준인 각종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을 40~50%대로 올릴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02 13:10:3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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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한여농 함평군연합회, 항암배추 파종행사 개최

(사)한국농업경영인(이하 한농연) 함평군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이하 한여농) 함평군연합회는 지난 1일 함평천지프러그 육묘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암배추 4천개를 파종했다. 한농연과 한여농이 연계해 진행하는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함평군의 사랑이야기' 프로젝트는 육묘장을 운영하는 이경주 한농연 회장이 항암배추 육묘와 종자를 무료로 기부하고, 허현숙 한여농 회장이 재배, 절임, 김장을 재능 기부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두 단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육묘부터 재배, 수확, 김장 나누기까지 함께 진행하게 됐다. 이날 파종행사는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회원 간에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기계정식을 한 이 모종은 오는 8월 중순께 한희중 한농연 사업부회장이 기부한 대동면 강운리의 한 밭에 정식작업을 해, 11월 말 배추를 수확한 뒤 12월에 김장김치를 담글 계획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윤행 함평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지역을 풍요롭게 일구는 진정한 일꾼"이라며 양 단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경주 한농연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건네겠다"고 말했다.

2018-08-02 13:10: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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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기원, 스마트 양봉 “여왕벌위치추적기” 기술이전

- 벌통 내 여왕벌 위치 30초 이내로 찾아 노동력을 2~10배 절감 - 3차원 위치 표시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장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양봉농가에서 벌통 내 여왕벌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여왕벌 위치추적기'를 개발해 2일 민간업체에 기술이전한다. 여왕벌위치추적기 기술이전을 받은 (주)타우테크, (주)센서뷰는 2021년까지 매출액의 3% 기술이전료를 지불하고 여왕벌위치추적기를 사용하게 된다. 양봉농가에서 벌통을 늘리거나 일벌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여왕벌의 위치를 확인해야 하는데 과정이 까다로워 애로사항이 있었다. '여왕벌위치추적기'는 여왕벌에 초소형 태그를 부착해 여왕벌의 움직임에 따라 태그의 미세자력 변화량을 여러 개의 센서가 동시에 측정하고, 이를 통해 여왕벌의 위치를 30초 이내로 확인할 수 있다. 위치추적장치에 설치된 LCD창을 통해 벌통 내에 3차원으로 여왕벌 위치를 표시해 양봉농가가 쉽게 알 수 있고 소형의 2차 전지(리튬이온)를 부착하여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위치추적장치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절전기능으로 전환돼 배터리 한 개로 농가에서 하루 종일 작업할 수 있다. 여왕벌 추적기가 상용화되어 양봉농가에 보급되면 양봉농가의 최대 애로사항 이였던 여왕벌을 찾는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노동력절감 등 양봉농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태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여왕벌 위치추적 장치개발은 스마트 농업으로 가는 한부분이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 기술을 활용해 벌의 생태연구도 진행할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 양봉시스템으로 발전시켜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농업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8-02 13:10:17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