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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 일반고 2곳 지원 가능"

- 원서접수는 12월 10~12일 일반고와 동시 실시 올해 서울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 지원자는 집 주변 일반고 2곳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일부 변경해 발표했다. 이번 고입전형 기본계획 변경은 지난달 헌법재판소가 자사고와 일반고 이중지원을 금지한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81조 5항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인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바뀐 기본계획에 따라 서울지역 중3들은 자사고·외고·국제고에 지원하면서 일반고(교육감 선발 후기고) 2단계에 지원할 수 있다. 2단계 지원은 거주지 일반학교군 내 고등학교 중 2개 학교를 선택·지원하는 것으로, 일반고만 지원하는 학생들은 1단계에서 서울시 전체 학교 중에서 2개교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거주지 일반학교군 학교에 지원하는 2단계 지원도 가능하다. 1~2단계에서 학교를 배정받지 못한 학생들은 3단계에서 거주지에 속한 학교군과 인접한 학교군을 묶은 '통합학교군' 내 학교에 임의 배정돼 통학거리가 멀어질 수 있다. 자사고 합격자 발표는 2019년 1월 4일, 일반고 합격자는 자사고 합격자 발표 이후인 1월 9일로 조정됐고, 배정학교 발표일은 기존대로 1월 30일이다. 이번에 공고한 고입전형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자사고 등은 학교장이, 일반고는 교육감이 오는 9월 10일 이전에 구체적인 입학전형 실시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8-07-18 10:32: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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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스타트업 지원센터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지난 16일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스타트업 지원센터 세미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허, 세무, 경영권 등 사업 상 문제를 겪고 있거나 예방을 원하는 스타트업 종사자들에게 법률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M&A, 지식재산권, 조세 등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법률적 조언을 제시했다. 먼저 M&A 분과장 안윤우 변호사(연수원 32기)는 '투자유치 시 스타트업 회사의 유의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안 변호사는 스타트업 투자자의 법적 고려사항과 투자계약의 유형·내용에서 주의할 점을 짚었다. 센터 간사이자 지식재산(IP) 분과장 오성환 변호사(변시 1회)는 '스타트업의 기술 보호 전략'을 강의했다. 오 변호사는 특허의 권리범위, 종류, 소송 사례 등을 설명하며 스타트업의 기술 보호를 역설했다. 조세 분과장 송동진 변호사(연수원 32기)는 '스타트업의 주식 관련 세법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그는 출자, 주식의 명의신탁, 스톡옵션 등에서의 법적 쟁점을 진단하고, 조세 이슈 대처 방안을 전했다. 바른 스타트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자문, 소송 등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출범했다. M&A, 지식재산권, 회사 일반, 조세 등 기업에 필수적인 네 개 분과의 전문 변호사들이 참가하고 있다. 센터장 이응세 변호사(연수원 17기) 모두발언에서 "스타트업들은 규모가 작고, 사업이 안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문가의 법률적 조력을 얻는 데 부담을 느껴 오히려 미리 예방할 수 있거나 작은 문제를 크게 키우는 사례가 많다"며 "바른의 스타트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이 사업을 영위하며 겪는 법적 이슈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안착과 관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18 10:29:5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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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후원 '판타지아 조선' 예술의 전당에서 개막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후원하는 '김세종민화컬렉션-판타지아 조선' 서울전의 개막식이 17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2층에서 열렸다. 광주은행 창립50주년과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광주은행과 JB금융지주가 협찬하고, 예술의전당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한 가운데 7월 18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2층 전관에서 진행된다. 문자도(文字圖), 책거리 등 '김세종 컬렉션'에서 엄선한 70여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기존 민화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유롭고 참신한 표현이 가미된 한국미술의 새로운 방향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세종민화컬렉션-판타지아 조선' 서울전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광주전을 열어 광주 시민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우리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겼다고도 할 수 있는 민화가 설 자리를 잃어가는 것이 안타까워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사업과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이번 전시를 후원하게 됐다"며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민화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그 시대 삶을 들여다보고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는 여유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4월 한국화 부흥에 이바지하고자 제1회 광주화루 공모전과 전시회를 개최한 광주은행은 올해 4월에 두 번째 광주화루를 펼친바 있다. 한국 전통에 뿌리를 둔 민화를 소개하는 이번 '김세종민화컬렉션-판타지아 조선' 또한 한국화 부흥의 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예향 광주가 우리시대 한국화의 미래를 제시하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문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2018-07-18 09:37:4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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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자체 연구용역 착수

광주광역시는 최근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자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은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고속화철도 건설로 광주~대구간 1시간 이내 생활권을 형성해 동·서간 인적·물적 교류 촉진과 국민대통합 및 상생을 도모하게 된다. 문재인 정부의 영·호남 대표 상생공약으로 평가되는 사업인 만큼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자체 연구용역은 광주시와 대구시가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대비해 경제성을 분석하고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정 반영,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논리 개발, 근거자료 확보 등을 위해 추진했다. 이를 위해 2017년 12월 광주시와 대구시에서 1억5000만원씩 분담해 총 3억원의 공동 예산을 편성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을 수행기관으로 선정, 지난 2일 달빛내륙철도 건설 자체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용역은 1년여 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2019년 5월경 마무리될 예정이다.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완료되면 철도 교통인프라가 열악한 영호남 내륙도시들이 연결돼 남부경제권이 형성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남북정상회담 이후 화해 분위기에 맞춰 남북철도와 달빛내륙철도간 연계로 향후 남북 경제협력사업 전체효과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영·호남까지 수혜지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은 1300만명 이상의 인적·물적교류를 바탕으로 남부경제권을 구축해 동서화합과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며 "남북철도와도 연계돼 유라시아로 이어지는 국제철도로 발전 가능해 국가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18 09:37:23 봉채영 기자
광주시, '5.18 오월 지킴이와 영원의 노래' 재전시

광주광역시는 5·18 38주년 행사로 마련한 전시 '상무관 프로젝트-오월 지킴이와 영원의 노래'를 17일부터 11월11일까지 재전시한다고 밝혔다. '상무관 프로젝트'는 5·18 당시 광주시민의 주검을 수습했던 옛 전남도청 앞 상무관에 검은 쌀로 오월영령을 표현한 작품 '검은 하늘'과 오월 어머니들의 모습이 담긴 오월지킴이 초상화 10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전시를 주관한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많은 시민들에게 상무관의 의미를 알리고 5·18민중항쟁을 기억할 수 있도록 광주시에 재전시를 건의함에 따라, 이에 공감한 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의 협업으로 광주비엔날레 행사 기간까지 전시하게 됐다. 이번 전시로 평소 닫혀있는 상무관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5·18민중항쟁의 의의를 예술작품을 통해 국내외에 더욱 확산시키는데 의미가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올해 9월부터 아시아문화전당, 옛 국군통합병원 등에서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특별전(GB커미션)도 5·18민중항쟁을 주제로 진행, 광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두 행사를 통해 5·18민중항쟁의 이슈를 재점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2018-07-18 09:36:4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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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제8대 개원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는 지난 17일 본 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광주시 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오전 10시에 개회된 제270회 임시회 제5차 본 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장 김익주 의원, 환경복지위원장 박미정 의원, 교육문화위원장 김학실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개원식에는 시의회 의원 23명과 이용섭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개원식은 개식,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의원 선서, 개원사, 축사,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선서에서 김동찬 의장은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 의원과 함께 엄숙히 선서했다. 김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을 위한 행정이 이루어져 시민 모두가 살맛나는 광주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8대 의회를 협업 의회, 협치 의회, 변화와 혁신의 의회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 의장은 개원사에 앞서 "이번 원 구성을 놓고 파행을 겪었다. 150만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의원 간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제8대 의회가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의회는 시민의 대의 기구이자 시민의 대변자로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어갈 소중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이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제8대 의회가 시민에게 큰 희망을 주고 시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기를 소망한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장은 황현택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한 가운데 18일 오전 9시에 열리는 제6차 본 회의에서 선출하고, 이어 의회운영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의회운영위원장은 7월 18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후 7월 23일 제7차 본 회의에서 선출함으로써 8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선출을 모두 마무리 짓게 된다.

2018-07-18 09:36:3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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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의료기업, 말레이시아서 1,521만달러 수출 계약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Cosmobeaute Asia 2018' 전시회에 광주지역 광의료기업 8개사가 참여해 1521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중국, 호주, 독일 등 전 세계 14개국 350여 개사가 참여해 광의료, 뷰티제품, 기기를 기업과 기업간(B2B), 기업과 소비자간(B2C)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광주시는 중소기업 브랜드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한 '광주공동관'을 마련하고, 광기술을 응용한 뷰티제품을 선보였다. 광주공동관을 통해 이번 전시에 참여한 광감작 코스메틱 제품 생산기업 ㈜메종은 '에이에이비네츄얼 뷰티'사와 5년간 1000만 달러, '티티싸우스컴퍼니' 사와는 3년간 5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유니크메디케어는 말레이시아 '웨이리암코스토테크'사와 20만 달러 수출계약을, ㈜에스비메디는 말레이시아 '에이아이오글로벌'사와 1만4000달러 수출계약을, ㈜명신메디컬은 홍콩 '스킨키콘셉츄얼월드'사와 100만달러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광주시는 이번 대규모 수출계약 성사를 계기로 향후 광기반 의료산업 수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정체된 광산업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기존 광산업체의 제품 다각화 및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광기반 핵심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한 광의료산업 선도 기업 육성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기존 광기술에 의료산업을 접목한 광의료기업이 2016년 24개사 289명에서 2017년 41개사 440명으로 기업과 고용이 52%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광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 니즈에 맞춰 산·학·병·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광의료 사업화 과제 발굴, 기업 맞춤형 애로기술 지원 및 광의료기기 국내외 인허가 전주기 지원, 의료기기 전문국제전시회 참가 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이정석 시 미래산업정책관은 "지역 주력산업인 광산업을 의료, 자동차, 에너지 등 이종산업과 융·복합해 미래혁신 동력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07-18 09:35:40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