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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식음료서비스 세계최고' 아시아 공항 최초 4년 연속 수상 영예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12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인천국제공항(사장 정일영)이 현지시각 21일 오후(한국시각 22일 오전)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 '2018 Airport FAB(Food&Beverage) 시상식'에서 '올해의 고객서비스(Customer Service Initiative of the Yea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인천공항은 식음료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FAB 시상식에서 아시아 공항 최초로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국의 여행 리테일 전문지인 무디리포트(The Moodie Report)가 자매지 푸디리포트(The Foodie Report)와 공동으로 개최하는'Airport FAB 컨퍼런스&어워즈'는 공항 식음료·컨세션 사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우수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올해 시상식에는 총 20개 분야에서 250개 공항 및 브랜드가 참가해 수상을 다퉜다. 시상분야 중 '올해의 고객서비스' 부문은 공항 식음료 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개선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인천공항은 '스마트 서비스, 고객서비스의 새로운 지향점'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공항 식음료 시설의 우수성을 반영하듯 인천공항 식음 사업자중 하나인 SPC그룹 역시 '올해의 매장 디자인' 부문에서 아태지역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개최한 무디리포트 관계자는 "인천공항은 이번 수상을 통해 공항 운영의 우수함과 더불어 식음료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의 공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시대의 흐름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 서비스가 돋보였고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은 식음료매장을 방문하는 하루 평균 9만 명의 고객들에게 양질의 식음료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 인천공항을 구현해 여객들에게 인천공항만의 멋과 맛을 담아낸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7 10:36:30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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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공립 초등교사 370명 선발… 소폭 감소

내년 서울 공립 초등교사 370명 선발… 소폭 감소 서울시교육청, 2019학년도 유·초·중등 교사 선발예정인원 발표 내년에 서울지역 공립 초등교사 선발인원이 370명으로 올해보다 15명 줄어든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과 인원, 시험일정 등을 27일 사전예고했다. 학교급별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62명, 초등 370명, 특수(유·초) 14명 등 총 446명이다. 중등학교·특수학교(중등)·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교사는 27개 과목에 총 71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예정인원은 올해 확정된 인원과 비교하면, 초등교사는 370명으로 올해보다 15명(3.9%) 감소하는데 그쳤지만, 유치원 교사는 지난해(270명)보다 크게 줄인 6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교사 선발예정인원 역시 모두 감소했다. 중등교사 역시 717명 선발을 예고해 지난해(966명)보다 249명 감소했다. 과목별로 체육이 70명으로 가장 많고, 역사 57명, 수학과 음악 각각 50명, 국어 49명, 도덕·윤리 46명 등이다. 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임시배정한 중등 교과교사 정원이 1만7638명으로 현재보다 271명 감소해 선발예정인원이 줄었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이 감소한 이유는 교사정원 임시배정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유치원 신·증설계획과 기존 교사 퇴직에 따른 수요만 반영해 산출한 것이라 오는 9월 확정·발표될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변동될 수 있다. 작년의 경우 전년도보다 740여명 줄어든 초등교사 선발예정인원(105명)이 사전예고되자 교대생 등이 거세게 반발해 결국 최종 선발 인원은 385명으로 늘었다.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라 서울 공립 초등학교 정원은 매년 줄고 있고,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고도 학교 발령을 못 받은 임용대기자는 현재 754명이다. 임용대기 인원과 발령계획 등을 고려하면 내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생도 장기간 임용대기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임용대기자가 3년 이내 발령받지 못하면 합격이 취소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사 정원의 지속적인 감축예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교원 수급 안정화 계획 수립을 통해 초등학교 교사 임용적체를 해소하고 선발인원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서울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1차 필기시험은 11월 10일, 중등교사 필기시험은 11월 24일 치러진다. 이번 시험부터 초등교사 시험에 적용되는 지역가산점이 상향된다. 서울의 경우 서울교대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서울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졸업(예정)자에게 주는 지역가산점이 기존 3점에서 6점으로 늘어난다. 또 서울 외 지역 교대나 교원대·제주대 초등교육과 졸업(예정)자에게도 지역가산점 3점이 부여된다.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는 1차 필기시험 문항유형과 문항 수, 2차 시험인 '교직적성심층면접' 시간과 문항 수가 변경된다.

2018-06-27 10:24:29 한용수 기자
법원 "양승태 하드디스크 제출 곤란"…檢 압수수색 주목

법원행정처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이 쓰던 하드디스크를 넘겨달라는 검찰 측 요구를 사실상 거부해, 검찰의 강제수사 여부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26일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날 오후 행정처로부터 410개 주요 파일 대부분과 포렌식 자료 등을 제출받았다. 이날 행정처는 검찰이 핵심자료로 지목해 요청했던 관련 인사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원본을 제출하지 않았다. 앞서 검찰은 법원이 물적조사 대상으로 삼은 컴퓨터 하드디스크 8개는 물론 양 전 원장과 의혹에 연루된 법원행정처 간부·심의관들의 하드디스크도 일괄 제출해달라고 행정처에 요청했다. 행정처는 하드디스크에 의혹과 관련성이 없거나 공무상 비밀이 담겨있는 파일 등이 대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이에 대해 구체적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임의제출하기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검찰은 하드디스크 원본을 확보하거나 검찰이 직접 원본으로부터 하드디스크 전체 이미징을 추출한 뒤 수사를 벌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런 방식을 통해야만 실효성 있는 의혹 규명은 물론, 향후 재판에서도 증거능력과 관련해 문제 소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때문에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 청구 등 강제수사가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일단 자료를 살펴본 뒤 향후 수사 방향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 21일∼22일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조승현 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를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시키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25일에는 조석제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법원노조) 본부장을 불러 고발 경위를 확인했다.

2018-06-26 18:55:3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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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타, 한국 대표 사진 커뮤니티 대상 세미나 개최

픽스타(대표 김려일)가 26일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저변 확대를 위한 이벤트와 세미나를 진행한다. 픽스타는 일반일들이 사진촬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톡이미지에 대한 정보와 사진을 통한 자신의 재능을 더 발견할 수 있도록 플랫폼 참여를 독려을 위한 설명회와 스톡 집중 코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먼저, 26일을 시작으로 네이버 사진 분야 대표 커뮤니티인 '캐논 EOS 클럽'과 '소니클럽'을 대상으로 합동 설명회를 갖았다. 픽스타는 두 커뮤니티들과 제휴를 맺고,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커뮤니티 맞춤형 이벤트 및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에는 '선명한 사진을 위한 DSLR 클럽'을 대상으로 스톡 집중코스 세미나를 3일에(3, 10, 17일) 걸쳐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스톡이미지에 대한 커뮤니티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픽스타 관계자는 "사진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어 스톡이미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크리에이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캐논 EOS클럽/소니 클럽' 커뮤니티 대상 설명회는 6월 26일 오후 7시(2시간) 픽스타 캘러리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 '선명한 사진을 위한 DSLR 클럽' 커뮤니티 대상 스톡 집중 코스 세미나는 7월 3일, 10일, 17일 오후 7시 픽스타 5층(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2-13 토픽빌딩 5층)에서 진행한다. 참가비 무료.

2018-06-26 16:50: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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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노인인권 국제기구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 서울서 출범

세계 최초 노인인권 전담 국제기구인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가 서울에서 문을 열었다. 인권을 기반에 둔 노인문제에 대한 인식제고, 노인을 정책 수혜자가 아닌,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고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해야한다는 필요성에서 세워진 기구다. 한국은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 노인빈곤율, 노인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국제기구가 설립되면서, 앞으로 국내 노인복지문제와 더불어 전세계적인 고령화문제에 대한 현안과 문제들을 연구하고 해결해나가는 데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ASEM Global Ageing Center)가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앞으로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아셈, ASEM) 회원국 간 노인문제를 해소하고 이들의 인권보호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발표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주도로 추진된 이 센터이 서울 유치는 지난 2016년 7월 제11차 아셈정상회의에서 한국에서 이 센터를 설립하기로 승인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 센터의 초대원장이 된 임홍재 원장을 비롯,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현 외교부 2차관 등 정부 관계자, 노인단체 대표, 아셈 회원국의 주한 대사가 다수 참여했다.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은 "노인인구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노인인권문제는 그 대비가 충분하지 않다. 2015년 아셈노인인권과 관련한 국제회의를 개최하면서 고령화가 오래전부터 진행돼 온 유럽과, 노인인구수가 가장 많은 아시아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던 것이 이번 센터 개소의 배경이 됐다"며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센터의 노인인권 정책 연구나 교류협력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원순 시장도 축사에서 "서울시는 글로벌센터에 국제기구를 많이 유치하고 있는데 이제 거의 다 채워가고 있다. 빈 공간 잘 활용해서 입주하게 됐고, 앞으로 큰 역할을 하리라 본다"며 "2050년이 되면 한국은 국민 3명 중 1명이 고령화인구에 해당한다고 한다. 노인인권 측면 뿐 아니라, 노인과 관련한 사회적인 도전 과제들을 많이 고민했으면 좋겠다. 환영하고 잘 모시겠다"고 했다. 임홍재 초대원장은 지난해까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맡았고, 현재 국가인권위 정책자문위원, 국제인권전문위원, 국립외교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외무고시 11기 출신으로, 주이란 대사, 주 베트남 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임 원장은 "전 세계에 만연한 연령주의와 학대·빈곤·차별 등 노인들이 겪는 도전들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안은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현재 국제법상 부재한 노인권리협약 제정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센터가 국제 교류 허브로서 협력과 연대의 중심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르틴 가르시아 모리탄 유엔고령화실무그룹 의장(아르헨티나) 등 국제 노인인권 전문가들도 센터 개소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해왔다. 앞으로 센터는 ▲노인인권 정책연구 및 지표개발 ▲노인인권 현황 모니터링 ▲국내외 노인인권 허브로서의 협력네트워크 구축 ▲노인인식개선과 인권옹호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노인인권 정보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한다.

2018-06-26 15:58:01 오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