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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26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2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정부의 '노동 개혁' 핵심 지침인 양대지침(공정인사지침·취업규칙 해석 및 운영지침)이 1년 8개월 만에 공식 폐기됐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영주 장관 주재로 47개 산하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산업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가 562억 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6위를 차지했다. 투명하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소비자를 위한 혁신 등이 높게 평가됐다. ▲올해 현대모비스가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 5조3000억원 규모 부품 수주에 성공했다. 어려운 대외 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중소기업 2곳 중 1곳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증빙서류 준비에 애로를 겪는 기업이 많았는데 10곳 중 6곳은 정부가 보급한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모르거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금융·마켓·부동산 ▲ 친박(親朴) 인사로 꼽혀 온 정찬우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이동걸 전 산업은행 회장의 사퇴 이후 정권 교체에 따른 금융 공공기관 후속인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초단타 매매인 '데이트레이이딩'이 전체 거래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옛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지)에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1454실을 분양한다. 유통&라이프 ▲치주질환(잇몸병)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1400만명에 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양치습관에 길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추석연휴 시즌만 되면 항공권과 택배 서비스 등 소비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맥도날드가 한국식품안전협회와 함께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프로세스 점검을 위한 외부감사를 진행한다. ▲열흘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가 다양한 영화들을 내세워 관객을 유혹하고 있다. ▲2017 프로축구 K리그의 승격과 강등이 결정되는 승강 플레이오프(PO) 일정이 확정됐다.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역대 처음으로 전원 '해외파'로 구성된 선수단을 확정했다.

2017-09-26 07:00:00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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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대] 신개념 한옥 속 한방문화를 담다, 동대문구의 서울한방진흥센터

[자치시대] 신개념 한옥 속 한방문화를 담다, 동대문구의 서울한방진흥센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0월, 세계적인 한방문화사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서울한방진흥센터'를 개관한다. 민선 6기 최대 역점사업이었던 서울한방진흥센터 건립이 약 2년여의 건축 기간을 거쳐 준공된 것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한약 유통 중심지인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제23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기간인 10월 27일에 개관식을 가지고 한방문화 확산의 선두로서 기치를 올릴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향토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소신 하에 한방진흥센터 건립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는 "한방진흥센터 건립이 오랜 역사를 지닌 서울약령시를 부흥시키고 인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이다"며 "동대문구 살림살이의 한축인 한방사업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동대문구 지역 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연면적 9,604m, 지하3층~ 지상3층 규모로 총 4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의약박물관 ▲한방의료체험시설 ▲보제원 ▲약선음식체험관 ▲한방 뷰티숍 및 홍보존 등의 시설을 갖춘 한의약 복합문화 체험시설이다. 동양의 이미지를 잘 살린 한옥형으로 설계되어 매력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방문한 관광객들은 건강 상담, 체질 진단 및 한방 침 치료 등 한방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한의약박물관에서 다양한 약재를 관람하고 약초재배 및 채취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한약재부터 건강식품, 차, 생활 소품까지 전국에서 엄선한 우수한 한방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구는 이러한 국내외 관광객들과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하3층의 공영주차장을 건립, 20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 집산지인 서울약령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문제 해결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서울약령시는 2013년 7월 서울시가 한방특정개발진흥기구지정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약령시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구는 산업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서울한방진흥센터 건립을 비롯한 상인교육 및 인력양성,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 공동브랜드 상품 개발(한방 R&D사업 지원)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우리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도 마련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약령시는 전국에서 유통되는 한약재의 약 70%가 거래되고 800여개의 한방 상가가 밀집된 한방 사업의 메카"라며 "한방진흥센터 건립으로 다소 주춤한 서울약령시가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한방사업의 허브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동대문구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부상하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한편 구는 이밖에도 선농단 역사 문화공원 재정비, 배봉산 보루성 발굴, 답십리 고미술상가 명소화 사업 등 동대문구 내 역사와 전통을 되새길 수 있는 명소와 행사를 꾸준히 개발해 이를 동력삼아 동대문구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선농단 역사 문화공원은 이번 9월 국토교통부 주관 제11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우수상 작품으로 선정돼 전통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복원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를 받았다.

2017-09-25 19:13:1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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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면접관들이 말하는 올 하반기 신입공채 면접의 모든 것

기업 면접관들이 말하는 올 하반기 신입공채 면접의 모든 것 블라인드 채용 확산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기업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고 있는 경우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입직 채용에서 지원자 한 명 평균 면접시간은 26분 정도로 일대일 개별면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도움을 받아 실제 올 상반기 채용에서 무엇이 면접의 당락을 가르는 지를 알아봤다. 25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원 수 100명 이상 기업 406개사 면접관을 대상으로 '신입직 면접'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공채에서 기업의 면접단계는 실무면접을 거쳐 임원면접까지 2단계로 진행하는 기업이 42.9% 가장 많았고, 1단계로 진행하는 기업도 42.4%로 다음으로 많았다. 신입사원 면접방식은(복수선택) ▲일대일 개별면접이 응답률 41.1%, 다수의 면접관과 지원자 한 명이 참여하는 ▲다대일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도 30.8%로 많았다. 이 외에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 다수가 참여하는 ▲다대다 면접이 25.6%, 면접관 1명과 지원자 다수가 참여하는 ▲일대다 면접 18.2% 순이었다. 반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은 7.6%로 소수에 그쳤으며, 이 외에 ▲토론면접(5.7%) ▲PT면접(4.7%) 등을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도 상대적으로 적었다. 면접시간은 지원자 한 명 기준 평균 26분으로 집계됐다. 시간 별로는 약 20분(34.5%)에서 30분(36.2%) 정도 진행하는 기업이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그렇다면 면접시간이 길면 합격할 확률이 높아질까? 이번 설문에 참여한 면접관 절반 이상은 지원자의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대중없다(52.2%)고 답했다. 그러나 그 외에는 △면접시간이 짧은 지원자(8.1%) 보다는 ▲면접시간이 긴 지원자(39.7%)가 채용될 확률이 5배 가까이 높았다. 그럼 질문을 많이 받은 지원자와 적게 받은 지원자 중 어느 쪽이 합격할 확률이 높을까? 면접관들에게 '면접 중 어떤 지원자에게 질문을 더 많이 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1위는 ▲채용할 만 하나 조금 더 확인하고 싶은 지원자가 응답률 5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채용하고 싶은 지원자(31.3%) 자기소개서와 실제 답변이 많이 다른 지원자(16.7%) ▲지원동기가 애매하고 불명확한 지원자(13.3%) 순이었다. 반면 ▲채용하고 싶지 않은 지원자(2.2%)의 경우에는 질문을 아예 하지 않는다는 면접관이 대다수였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채용 확신이 드는 지원자 보다 채용은 하고 싶으나 조금 더 확인하고 싶은 경우 질문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면접장에서 질문을 많이 받게 될 경우 당황하지 말고 면접관에게 좀 더 확신 있게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면접에서 주로 평가하는 요인' 1위는 '인성'으로 조사됐다. 복수선택으로 조사한 결과 65.0%가 ▲성실성과 책임감 등 인성을 본다고 답했다. 이어 ▲채용하는 직무분야의 실무지식과 경험을 본다는 면접관도 응답률 52.5%로 많았다. 이 외에는 ▲채용하는 직무에 적합한 소질이나 성격 등 적성(29.3%) ▲기존 직원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조직문화와의 융화, 29.1%) ▲채용하는 직무분야에 대한 열정(얼마나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는지, 19.0%) ▲회사에 대한 충성심(장기 근속 의지, 11.6%) 등의 순으로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 면접관 84.7%는 스펙이 좋아도 면접 시 반드시 탈락시키는 지원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탈락 유형으로는(복수선택) △면접 시 자세나 말투 등 직장생활의 기본 소양이 갖춰지지 않은 지원자가 응답률 74.4%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다음으로 ▲회사나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어 보이는 지원자(43.0%) ▲면접장에 지각하는 지원자(29.9%) ▲자신의 경험을 과장하여 자랑하는 지원자(29.1%)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면접장에서의 모습이 다른 지원자(24.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2017-09-25 19:12:50 송병형 기자
"직장인 5명 중 2명, 추석 귀향 포기"

"직장인 5명 중 2명, 추석 귀향 포기"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대 10일의 연휴를 보장받게 된 직장인들 중 9.4%가 '귀향 계획이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8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석 귀향 계획' 조사 결과, 직장인 39.4%는 '귀향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결혼 여부로 살펴보면, 귀향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미혼 직장인이 44.6%로 기혼 직장인(28.4%)보다 1.5배 이상 높았다. 귀향 계획이 없는 이유는 '그냥 편하게 쉬고 싶어서'(37.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여행 등 다른 계획이 있어서'(19.5%), '출근해야 해서'(19.5%), '지출 비용이 부담스러워서'(17.6%),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11.6%), '교통대란이 걱정되어서'(8.2%) 등의 이유를 들었다. 또,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대신 '집에서 휴식'(58.7%, 복수응답)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여가 및 문화생활'(31.9%), '여행'(28.9%), '친구, 지인과 만남'(26.1%), '이직 준비'(20.4%), '업무'(17.9%) 등의 의견이 있었다. 그렇다면 귀향 계획이 있는 직장인들의 추석은 어떠할까? 귀성 예정일은 추석 전 날인 '10/3(화)'이 28.3%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10월 2일(월)'(22.8%), '9월 30일(토)'(15.6%), '10월 4일(수)'(11.1%), '10월 1일(일)'(9.5%) 등의 순이었다. 또, 귀경 예정일은 추석 다음날인 '10월 5일(목)'(22%)과 추석 당일인 '10월 4일(수)'(21.2%)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외로는 '10월 6일(금)'(13.3%), '10월 9일(월) 이후'(10.3%), '10월 8일(일)'(9.9%), '10월 7일(토)'(9.5%) 등이 있었다. 귀향 시 이용하는 교통편은 '승용차'(70.7%,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단연 많았으며, 이밖에는 '고속버스'(11.9%), '기차(KTX, 새마을 등)'(11.5%), '지하철'(6.1%)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들은 올 추석 연휴에 평균 7일을 쉬며, 23.9%는 '대체휴일(10/6)'에 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예상 지출은 평균 41만원으로, '부모님 용돈 및 선물'(55%)을 가장 많이 지출한다고 답했다. 다음은 '여행비'(10.2%), '식비(음식 마련, 외식 등)'(9.8%), '친척 용돈 및 선물'(7%), '여가, 문화생활비'(6.8%), '교통비'(5.5%) 등의 순이었다.

2017-09-25 19:12:3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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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본군 '위안부' 콘텐츠공모전 대상에 프랑스인 아나밸

서울시 일본군 '위안부' 콘텐츠공모전 대상에 프랑스인 아나밸 서울시가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콘텐츠공모전에 프랑스인 아나밸 고도(여, 27세)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2017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시민응원을 위해 지난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등학생,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콘텐츠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기간 영상과 만화 등 총 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아나밸 고도의 작품 '위안부'를 비롯해 총 1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이달 23일 시청 별관1동 13층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을 받은 아나밸의 작품 '위안부'는 실존 인물들의 증언을 종합해 재구성한 총18장의 만화로, 주제이해도, 창의력, 작품완성도 등에 있어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프랑스의 소도시 블로와에서 자란 아나밸씨는 리옹의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 만화를 전공했으며, 고등학교시절 인터넷 영상을 통해 한국을 처음 접했다. 2012년 이후 3회에 걸쳐 한국을 방문, 어플리케이션회사 인턴, 대학교 한국어학당 수업을 이수했다. 또한 한국에서의 경험을 웹툰으로 그려 웹툰 플랫폼인 레진코믹스에 '아나밸과 대한민국'을 연재하기도 했다. 아나밸씨는 프랑스의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2차 대전에 대해 많이 배우지만 한국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면서 한국에 머물면서 처음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후 대학교 졸업작품으로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선정해 다룰 정도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엔 한국인 친구의 제안을 받아 참가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에는 대학생 단체 400km Family의 영상물 '오늘의 기록, 내일의 기억'과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정해지씨의 만화 '눈물'이 선정됐다. 한편, 23일(토)엔 초·중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림, 글짓기, 편지쓰기 등 일본군 '위안부' 콘텐츠 창작대회도 함께 열렸다.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콘텐츠공모전과 창작대회에 출품된 작품을 서울시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념사업 홍보자료, '기억의 터' 역사교육 자료집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현재 위안부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기억의 터에서 초중고등학생, 성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문화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과 존엄 회복을 위해 서울시는 앞으로도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관리사업, 교육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9-25 19:12:07 송병형 기자
서울시 수돗물 생산원가는 697원/㎥…런던·뉴욕의 1/4 수준

서울시 수돗물 생산원가는 697원/㎥…런던·뉴욕의 1/4 수준 서울시는 서울의 수돗물 생산원가가 서울시와 규모가 비슷한 세계 주요도시의 수돗물 생산원가보다 월등히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6년도 서울시의 수돗물 생산원가는 697원/㎥(2016년도 조정량 1113백만㎥, 총괄원가 7759억원)이다. 이에 비해 서울시와 유사한 국제도시들인 미국 뉴욕은 2690원/㎥, 영국 런던은 2543원/㎥, 프랑스 파리는 1737원/㎥, 일본 도쿄는 2193원/㎥으로 조사되었다. 즉 서울의 수돗물 생산원가는 뉴욕의 26%, 런던의 27%, 파리의 40%, 도쿄의 32% 수준으로 저렴하게 수돗물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서울시 수돗물의 생산원가는 수질의 안전성 확보 뿐만 아니라 조류로 인한 맛·냄새 물질의 제거까지도 담보할 수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의 대규모 투자를 완료한 상태에서 이들이 모두 반영된 총괄원가를 기초로 산출된 원가이기 때문에, 타 국제도시에 비해 서울의 상수도시설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중요지표로서 그 의미가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시와 같이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완료되고 노후상수도관 정비율 또한 서울시와 유사한 부산광역시의 수돗물 생산원가는 847원/㎥ 이고, 울산광역시도 853원/㎥ 이다. 이와 같이 국내의 광역시 생산원가와 비교해서도 서울의 수돗물 생산원가는 21.5%이상 낮은 수준이어서 그만큼 서울시가 수돗물을 적은 비용으로 생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시는 이렇게 낮은 생산원가를 유지하면서도 최고 품질의 수돗물 '아리수'를 시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된 비결을, 유수율(정수장에서 생산하여 공급된 총 송수량 중에서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여진 수량의 비율)에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수돗물의 유수율은 2017년 7월 현재 96.0%로서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미국 주요도시 보다는 20%이상 높은 수준이다. 수도요금의 경우에도 국내의 다른 광역시들과 비교했을 때 서울의 수도요금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6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부산광역시는 728원/㎥, 대구광역시는 632원/㎥, 인천광역시는 658원/㎥, 광주광역시는 624원/㎥, 울산광역시는 865원/㎥ 으로, 서울시 수도요금 569원/㎥ 보다 모두 높은 수준이었다. 서울시에서 4인 가족 기준으로 일반 가정이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수돗물은 23㎥이며, 이를 시민들이 납부하는 월 요금으로 계산해 보면 상수도요금 9360원, 하수도요금 7,590원, 물이용부담금 3,910원으로 총 20,860원을 납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수도요금이 부산, 울산뿐만 아니라, 고도정수처리 시설 투자를 하지 않았거나 노후 상수도관 교체율이 낮은 대구, 인천, 광주광역시 수도요금보다 낮은 사유는 서울 수도요금의 원가 보상율이 낮기 때문이다. 서울 수도요금의 원가보상율은 81.7%로서 부산을 제외한 광역시 원가보상율 93.2% ~101.4%보다 10%이상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낮은 수준의 원가보상율은 장기적으로 시설의 적기 투자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중앙정부에서도 특별회계로 운영하는 수도요금에 대하여 현실화(100% 유지)를 권고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감면제도 마련과 함께 시민 편익을 위한 급수업종 통합, 요율단계 축소 등의 요금제도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1월중 연구용역기관을 선정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준병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세계적 수준의 서울 수돗물 아리수가, 세계 주요도시와 비교했을 때 가장 저렴하게 시민에게 공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부문의 경영합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부담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9-25 19:11:45 송병형 기자
28일 서울시청서 '공간정보' 취업·교류·정보 장 열려

28일 서울시청서 '공간정보' 취업·교류·정보 장 열려 서울시는 오는 28일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공간정보 관련 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공간정보의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7 서울특별시 공간정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는 공간(지상·지하)에 분포하는 현상의 위치나 형태를 좌표를 기준으로 표현한 정보이다. 주택의 위치는 점으로, 도로는 선으로, APT 단지와 같이 구역은 면으로 표현된다. 좌표는 경위도, 평면직각(X, Y)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일자리를 위해 공간정보 관련 기업체 인사담당 취업설명회와 공간정보분야 대학생, 뉴딜일자리 참여자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개인의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산업협회, ㈜올포랜드 등 10개 기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2017년 서울형뉴딜일자리 공간정보분야 참여자 80명이 구축한 실내공간정보, 공유시설물 위치좌표, 자전거 교통지도, 서울불꽃축제 관람하기 좋은 장소 지도서비스 등 8개 사업 성과를 전시하고 성과는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공간정보 융복합 시대를 맞이하여 공간정보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지적기술사회, 한국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회와 합동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이번 기술사 합동 콘퍼런스는 최근 이슈가 되는 공간정보의 클라우드체계 구축방향,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한 공간정보의 DTS 전략, 일본의 i-construction 현황 및 국내 적용 방안, 지적재조사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의 연계추진, 지적정보 구축을 위한 기하학적 지오이드 모델 개발의 총 5편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정헌재 정보기획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인 공간정보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시민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공간정보기술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9-25 19:11:22 송병형 기자
여대생 특화 '여대생 3색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하는 세종대

여대생 특화 '여대생 3색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하는 세종대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2017년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을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세종대 캠퍼스와 인천 홈플러스 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대학교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취업과 진로에 대한 여대생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여학생들의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런치특강, 3색 직무교육, 직무캠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취업에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 기업분석 등을 강의한다. 런치 특강은 여대생 수요조사의 내용을 반영한 여성 선호기업의 분석 등을 다룬다. 특히 여대생의 취업비율이 높은 3개의 직무를 선정하여, 현장 실무자가 3색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제공한다. ▲이유리 한국기업가정신협회 이사 ▲이다인 잡코리아, 엘리트 코리아 파트너 강사 ▲정하린 CS 연구소 기업교육 전임 강사 ▲김경민 하우트패스 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전공학과 교육과정에서 습득하기 어려운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세종대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은 현장체험 및 캠프교육을 마련해 여대생들의 취업을 장려할 예정이다.

2017-09-25 19:10:5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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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방위산업 혁신 위한 융복합사업 선정

광운대, 방위산업 혁신 위한 융복합사업 선정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의 방위사업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17년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방위사업 혁신을 위한 융복합 연구에 나선다. 광운대는 '선진 국방 및 방위사업 혁신을 위한 융·복합 연구'로 향후 6년간 총 15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국방정책 및 전략수립, 국방획득 및 방산수출, 국방경영 분석 등 3개 분야에 걸쳐 경영학, 무역학, 행정학 등의 다양한 학문적 이론을 기반으로 국방혁신을 위한 융복합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광운대 경영, 경제·무역, 행정학 교수진의 학문적 역량과 군 예비역들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국방·방위사업에 관한 연구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광운대 방위사업연구소 심상렬 소장(경영대학 국제통상학부 교수)은 "국방 및 방위사업 분야는 군 특유의 폐쇄성으로 인해 학문적 연구가 제한되어 왔던 분야"라며 "방위사업연구소가 국방혁신 및 선진화를 위해 학문적 이론에 근거한 양질의 연구결과를 창출하고 대외적으로는 미국, 일본 등의 선진 국방 연구소들과 공동연구 및 공동 학술활동을 추진하여 국방 및 방위사업 분야의 선진화 및 효율화에 이바지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방위사업연구소는 2009년 국내 최초로 대학에 설립된 국방 및 방위사업 분야 전문 연구소로 2015년부터 대학 중점연구소로 지정되었다. 방위사업 분야에 경영, 경제, 행정학 교수진의 학문적 역량과 군 예비역들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방위사업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현재까지 국방 및 방위사업 분야의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다. 한편,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부설연구소의 지원 강화를 통해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특성화·전문화를 유도하여 대학의 전반적인 연구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연구소의 연구 성과 및 인력과 대학교육 간 연계를 통해 교육 기능 보완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학 연구인력의 연구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우수 연구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대학부설연구소를 대학의 특화된 연구거점으로 육성함으로써 자립역량 및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17-09-25 19:10:4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