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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도 선택의 기준' 2018 수시모집 특성장학전형 운영대학은? (下)지방대

'장학금도 선택의 기준' 2018 수시모집 특성장학전형 운영대학은? (下)지방대 '반값 등록금'이 대학가의 화두가 될 정도로 대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비 부담은 중대한 문제고, 이에 따라 대학 선택에서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전편 서울과 수도권 대학들에 이어 마지막으로 지방대학의 2018학년도 수시모집 '특성장학전형'을 소개한다. 특성장학전형이란 4년 대학등록금을 면제 받는 것에 더해 기숙사비나 도서비 지원 등 추가적인 혜택이 있는 장학전형을 의미한다. ◆대전·충청·강원권 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에서 특성장학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대전의 경우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을지대 4개 대학이며, 충청권의 경우 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백석대, 선문대, 중부대, 청운대, 호서대, 꽃동네대, 서원대, 세명대, 유원대, 중원대, 한국교통대 등 14개 대학이다. 또 강원권에서는 가톨릭관동대, 강원대(춘천), 강원대(삼척), 상지대, 연세대(원주), 한림대, 한중대 등 7개 대학이 특성장학전형을 실시한다. 이 가운데 수혜대상의 범위가 넓은 전형을 위주로 살펴보면 배재대는 '배제하워드장학금'을 통해 4년 등록금 면제, 학기당 학습장려금 300만원 지급의 혜택을 제공한다. 백석대는 '백석인재양성장학금'으로 4년간 등록금 전액과 기숙사 제공, 매월 학업장려금 50만원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서원대는 '수능성적장학금'을 실시, 재학 4년간 등록금 전액(입학금 포함) 면제, 생활지원비 연 1200만원 지원, 4년간 기숙사 무료제공, 해외 교류프로그램 우선 선발 혜택을 제공한다. 카톨릭관동대는 '국가고시특별장학금'으로 대학 4년 등록금 전액 장학금 지급, 매월 면학장려금 20만원 지급, 생활관 입실(숙식제공)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연세대(원주)는 '연세한마음(고른기회 전형)'과 '강원인재(자치단체장 추천자)' 두 전형을 실시하는데, 전자는 등록금 전액(입학금 포함) 장학금 8학기 지급, 기숙사 8학기 무료 제공, 교내 근로아르바이트 우선 제공 등의 혜택을, 후자는 등록금 전액(입학금 포함) 장학금 8학기 지급, 기숙사 4학기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림대는 '한림 Honors 장학금'으로 조건에 따라 수업료(입학금 포함) 전액 8학기, 기숙사비 전액 8학기 지원을 포함한 기타 특전을 부여한다. ◆광주·호남권 광주지역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광주교대, 광주대, 호남대 등 4개 대학이, 호남권에서는 목포대, 순천대, 군산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등 6개 대학이 특성장학전형을 실시한다. 이 가운데 광주교대는 '전남도교육감추천전형'에서 대학 4년간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며, 광주대는 '호심매원특별장학금', '백인특별장학금', '이공계과학인재장학금'을 실시, 각각 4년간 등록금과 생활관 관리비 지원 및 해외어학연수지원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또 순천대는 '우석장학금'과 '드림장학금', '포스코 광양제철소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장학금'을 실시한다. 전자의 두 전형은 4년간 등록금과 생활관비 전액 지원을 포함한 여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후자는 기업특화장학생과 학부산학장학생으로 나뉘는데, 학부산학장학생은 졸업후 광양제철소 채용 특전을 갖는다. ◆부산·대구·영남권 부산에서는 고신대,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등 5개 대학이, 대구와 울산에서는 각각 경북대와 울산대가 특성장학전형을 실시하고, 나머지 영남권에서는 경남과기대, 경남대, 경상대, 영산대, 창신대, 창원대, 경주대, 금오공대, 대구카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국대(경주), 안동대, 영남대, 포항공대 등 15개 대학이 특성장학전형을 실시한다. 이 가운데 동아대는 '동아특별장학금'(수업료 전액 면제, 도서구입비 연 600만원 지급, 기숙사 제공 등)과 '석당인재장학금'(수업료 전액 면제, 도서구입비 연 240만원 지급, 기숙사 제공 등)을, 부경대는 '글로벌자율전공학부 장학금'(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기숙사 우선 입주, 전용학습공간 제공, 해외단기어학연수, 해외교환학생 우선 선발 등)을 실시한다. 부산대는 ' Premier 장학금'을 실시하는데, 매 학기 등록금 전액 면제, 학업장려금 매학기 300만원 지급, 해외 파견 기회 부여, 해외봉사·체험프로그램 선발 시 우대(가산점 부여), 본교 일반대학원 진학 시 수업연한동안 등록금 전액 지원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울산대는 '이사장인재장학', '현중산학장학', '아산사회복지재단의학분야 특별장학' 등을 토해 등록금 전액 지원을 포함한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경남과기대는 4년 전액장학금을 포함한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장학전형 외에 다문화가정 자녀입학자를 대상으로 학비 전액지원과 생활비 전액지원, 주거 및 학습환경 개선 지원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경남대는 '한마장학'(등록금 전액과 해외연수경비 400만원 지원)을, 경산대는 'GNU리더스'(등록금 전액, 학기당 생활보조금 150만원, 학기당 생활관비 80만원 지원)를 실시한다. 창원대는 'Brain Changwon 장학금'(등록금 전액과 4년간 기숙사비 지원, 1년간 외국대학 파견 시 우선 기회 부여)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포항공대는 '창의IT인재전형'으로 창의IT융합공학과 입학생 전원에게 1200만원의 장학금(입학금, 등록금, 기숙사비, 생활비, 교재비 등 포함), 해외 단기 유학 경비를 지원하고, 교육과 연구에서 여러 지원을 제공한다.

2017-08-28 15:35: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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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창조허브, 'G-START A·B' 참가자 및 참여기업 모집

경기문화창조허브, 'G-START A·B' 참가자 및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그간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통합 및 고도화한 G-STAR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G-START는 스타트업 생애주기를 고려한 5단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부터 성장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필요한 요소인 기초역량강화, 실전역량강화, 초기투자, 자금지원, 해외진출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G-START 시리즈 중 가장 먼저 시작되는 G-START A와 G-START B는 각각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가 사업준비와 운영 시 갖춰야 할 역량(마케팅, 펀딩, 사업화전략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G-START A 1기 프로그램은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창업자과정과 창업에 관심 있는 직장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관심자과정으로 나뉜다. 예비창업자과정은 오는 9월 14일부터 총 3주동안 진행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초기 성장에 필요한 노하우와 마케팅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관심자과정은 2주동안 진행되며 스타트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G-START A 1기 프로그램은 9월 중순까지 예비창업자과정 참가자 25명과 창업관심자과정 참가자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G-START B 프로그램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8주간의 집중 역량강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국내 스타트업 업계의 영향력 있는 창업가, 엑셀러레이터, 투자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초기 스타트업 사업실행 노하우를 얻을 수 있고 1:1 사업개발 컨설팅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 진단과 개선실행, 향후 사업방향성 정립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 스타트업은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공간지원 시 가산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실행기관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후속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G-START B 프로그램은 9월 13일부터 시작하는 1, 2기 모집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총 4개 기수를 모집, 운영하고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 총 20개(기수별 5개 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보유, 개발 중인 경기도 내 사업자이며, 예비창업자의 경우 경기도 거주자여야 한다. G-START A,B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17-08-28 15:35: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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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온라인 입학설명회…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전형 동영상

동국대 온라인 입학설명회…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전형 동영상 동국대 입학처가 원서접수를 앞두고 고민 중인 수험생을 위해 수시모집의 핵심사항을 정리한 입학설명회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전형 입학설명회 등 총 2편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설명회에는 전형방법, 평가기준,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팁이 담겼다. 논술전형 입학설명회는 전형요소 및 기출문제 분석, 합격자 성적분포 등으로 구성됐다. 동영상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 입시도우미 메뉴의 동영상 입학설명회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지난 4월부터 5개월 간 500회가 넘는 대학설명회를 통해 수험생에게 입시정보를 전달했다. 그럼에도 아직 만나지 못한 수험생들이 많다"며 "특히 정보소외지역 수험생을 위한 입시 정보전달에 중점을 두고 입학설명회 동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는 2018학년도 전체 모집정원의 71.8%에 해당하는 2147명을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수시전형 입학의 문을 크게 확대한 동국대는 오는 9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7-08-28 15:34: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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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저널에 논문 다수 출판한 국민대생 화제

세계적 저널에 논문 다수 출판한 국민대생 화제 최근 1년반 동안 SCI 저널에 3편의 논문을 출판한 국민대학교 학부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4학년 남경주(사진, 24) 학생은 Ceramics International, Journal of the European Ceramic Society 등 세계 1·2위를 다투는 권위 있는 최상위 저널에 제1저자로 수록된 논문을 출판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남경주 학생의 논문실적은 석, 박사과정 학생이 아닌 학부생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각각의 저널에 출판된 연구 결과들의 주제도 다공성(多孔性) 소재의 개발·평가부터 응용분야까지 매우 다양하다. 틴옥사이드 세라믹을 제조하여 기계적 성질을 평가하거나 반도체 센서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논문을 쓰기도 하였고, 다공성소재의 강도를 좀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모델 수식(數式)을 직접 유도해서 결과를 연구한 논문은 현재 리뷰 진행 중이다. 신소재공학부 학부장 최희만 교수는 "이따금 학부생이 2~3년 정도의 연구경험을 통하여 논문 한 편정도 작성하거나 공동저자로 SCI저널에 출판한 사례는 간혹 있으나 남경주 학생의 경우처럼 2년도 채 안 되는 학부연구기간동안 제1저자로 2편, 공동저자로 1편의 SCI 논문 실적을 낸 경우는 이례적이며 박사과정생도 이루기 어려운 업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때 이처럼 남들이 갖지 않는 특별한 전공 경험을 쌓는 사례가 비슷한 꿈을 꾸는 국민대 학생들에게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남경주 학생은 "실험실 동기 선배들과 같이 미지의 신소재개발을 연구하는 일이 너무 즐거워서 열심히 하게 되었고,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며 "향후 국민대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성공적으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세계적인 연구자의 꿈을 이루고 싶다"며 말했다.

2017-08-28 15:34: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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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하계 글로벌 프론티어' 성료

성신여대, 하계 글로벌 프론티어' 성료 성신여대가 지난 25일 오후2시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2017 하계 글로벌 프론티어'프로그램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글로벌 프론티어'는 학교에서 주도하는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인솔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연수를 직접 기획·운영함으로써 전공 및 관심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학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신설된 성신여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 동계방학 때 총 11개팀 108명의 1기 학생들이 8개국에서 연수를 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하계 프로그램에 선발된 총 20개 팀 171명의 학생들과 인솔 교수들은 독일, 미국, 싱가포르, 영국, 일본, 핀란드, 호주 등 7개국에서 1~2주간 연수를 진행했다. 이들은 직접 기획하고 선정한 국가의 교류대학, 정부기관, 기업, 사회단체 등에서 학술교류 및 연수를 수행했다. 6월 28일 '제로투성신'팀의 싱가포르 파견을 시작으로 8월 23일 '스펙트럼'팀의 핀란드 연수까지 전원 무사히 귀국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한 결과를 발표해 보고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이티아(ITEA)'팀의 이지현(IT학부 3)씨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방 기관과 컨택 하고 방문 전 수많은 회의를 거쳐 협업 스킬을 배워 나가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2017-08-28 15:34: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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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홍보협의회, 제20대 출범식 및 임원 워크샵

한국대학홍보협의회, 제20대 출범식 및 임원 워크샵 한국대학홍보협의회(회장 김대영 동서대 종합홍보부실장)가 지난 25일 부산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제20대 출범식 및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김대영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회원 간 친목과 소통을 중시하고 정보교류를 활성화하여 내실 있는 협의회를 운영함과 동시에 대학들의 위기 상황에서 공동으로 대응할 것 들을 연구해보겠다"고 밝혔다. 20대 집행부는 회장 동서대 김대영, 부회장 겸 총무이사 동국대 변재덕, 부회장 성결대 송주광, 대전대 배건환, 송원대 박지호, 금오공대 정재훈, 울산대 박동순, 감사 가톨릭관동대 이진용, 목포대 조영호, 이사 숙명여대 최수연, 명지대 권순홍, 국민대 이용근, 한림대 최석교, 극동대 임동현, 호서대 김영권, 전북대 송양희, 대구대 정정석, 울산과학기술원 장준용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협의회를 위해 봉사한 전임 김지현 회장과 정민재 간사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한국대학홍보협의회는 지난 1997년 전국 4년제 대학 홍보담당자들이 회원교 간 정보교류 및 친목을 위해 창립한 단체로서 그동안 회원들의 동계 하계 세미나 개최 및 언론사와의 유대관계를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2017-08-28 15:33:5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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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암진단기술 논문 발표한 세종대 곽진태 교수

새 암진단기술 논문 발표한 세종대 곽진태 교수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는 이 대학 컴퓨터공학과 곽진태(사진) 교수가 미국국립보건원(NIH) 연구진과 공동 연구한 논문이 Radiology 저널에 실렸다고 28일 밝혔다. Radiology 저널은 영상의학계에서 권위 있는 저널로써 의료영상기기(MRI,CT 등)를 활용한 질병 진단 및 치료 기술을 주로 다룬다. 논문에서 소개된 기술은 전립선 조직 세포의 특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MRI와 비교 분석하여 그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환자의 세포 조직을 떼어내 디지털화 시키고 기계학습 방법(프로그램이 스스로 데이터를 학습하고 분류하는 방식)을 통해 세포의 종류를 판별하고 밀도를 측정한다. 이를 MRI와 비교하여 세포 조직의 특성 변화와 MRI영상신호의 변화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기존 임상에서는 MRI를 활용하여 암세포의 존재 유무를 정성적으로 판단하고, 조직검사를 통해 세포를 적출하고 검사하는 과정을 거쳐서 암 세포의 상태를 파악했다면, 이번 연구 결과는 MRI를 활용하여 암 세포의 전이 상황, 세포의 자세한 상태 등 세세한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함을 말해준다. 곽 교수는 연구에서 기계학습 방법을 직접 개발했으며, 영상을 처리, 분석하고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역할을 했다. 향후 연구를 통해 전립선 암 진단에서 기대되는 효과가 매우 크다. 그는 "이 기술은 병리학과 영상기술을 연결시키는 새로운 시도이다. 앞으로 연구에 전념해 의료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7-08-28 15:33: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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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대] 역사·문화 체험하고 건강도 챙기는 강북구의 '일석이조 힐링투어'

[자치시대] 역사·문화 체험하고 건강도 챙기는 강북구의 '일석이조 힐링투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9월 2일 개통되는 우이경전철을 활용해 역사·문화체험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근현대사기념관과 국립4.19민주묘지, 순국선열묘역 일대를 묶어 만든 강북구 역사·문화·관광 스탬프 여행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다. 국립4.19민주묘지 등은 우이경전철 4.19민주묘지역에서 내리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스탬프 힐링투어는 강북구의 주요 역점사업인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 국립4·19 민주묘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16위 묘지가 있는 초대길을 지나 근현대사기념관, 소나무 쉼터,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 이르기까지 강북구의 대표 관광명소들을 둘러 볼 수 있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강북구를 방문한 시민들은 투어 코스에 있는 관광명소에서 용지를 배부 받아 구간별 4개의 스탬프를 모두 날인 후 제휴업소에 제시하면 음식값 등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제휴업소는 투어 코스 주변 음식점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미아점 내에 있는 업소들로 커피쿠폰 무료제공, 식당가·세차장·체형관리·미용실 할인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연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각 관광명소에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행사내용 안내 및 역사문화관광 해설을 진행한다. 또 스탬프 투어 참가자를 위해 근현대사기념관과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 강북보건소와 연계한 '너랑나랑우리랑 건강조은(ZONE)'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혈압, 체성분 및 개인별 맞춤형 영양·운동 등 건강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소나무쉼터에서는 강북구 응급의료교육장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기도폐쇄 응급 처치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 있다. 투어 후에는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 홈페이지에 후기 작성 후 우수후기로 선정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김기운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이번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를 시작으로 강북구는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러한 세부사업들을 정실히 시행해 나감으로써 역사문화의 고장 강북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역사문화관광 체험'과 '건강'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관광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북한산 자락에 3.1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을 비롯해 국립4.19민주묘지 등 유수한 근현대 역사문화 유산들을 엮어 구를 역사·문화·관광의 중심도시로 만들고자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해 왔다. 작년 5월에는 16위의 애국순국선열묘역 주변,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 위쪽에 '근현대사기념관'이 건립되어 개관 1년간 약 2만 명이 다녀가는 등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7-08-28 14:06:0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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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 녹색교통체계 도입' 종로 차로 줄여 보행로 넓힌다

'도심 한복판에 녹색교통체계 도입' 종로 차로 줄여 보행로 넓힌다 서울시가 올 연말까지 도심인 종로 일대의 8차로를 6차로로 줄이고 보행로를 확대하는 등 녹색교통체계로 재편하기로 했다.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종로 일대를 정치, 문화, 경제 1번지에 어울리는 곳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선 우선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교차로 2.8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오는 12월까지 설치된다. 이 구간이 연결됨으로써 서울 도심은 물론 서울의 동-서축(경인·마포로~망우·왕산로)를 잇는 중앙버스전용차로망을 완성하게 된다. 버스 노선도 새롭게 정비하여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시 발생할 수 있는 '버스열차현상' 버스들이 꼬리를 물고 늘어서는 현상 방지에 나선다. 시내·광역버스는 운수업체 및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13여개 노선을 조정하여 중앙버스정류소를 운행하는 버스를 160대 이하까지 줄여 버스흐름을 개선한다. 공사 중에도 공사 일정을 고려하여 버스 노선을 임시 우회할 예정이다. 또 중앙버스정류소 15개와 7개의 횡단보도가 신설되며, 왕복 8차선 가운데 6차선을 제외한 양 끝 2개 차로는 '도로 공간 재편'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과 보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구간에 설치되는 정류소 15개 중 양 끝을 제외한 13개소는 세계 최초로 조립과 분리가 가능한 '이동형'으로 설치해 주목된다. 2018년부터는 버스 정류소를 바깥차로로 일시적으로 이동시켜 종로를 비우고 거리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종로 일대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노력도 병행한다. 바깥차로 폭을 4m 이상으로 넓혀 조업공간을 확보하며, 특히, 봉제공장이 밀집한 창신동으로 오토바이가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교차로 및 차량 진입을 위한 유턴 지점도 신설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변화를 위해 9월 초 공사를 착공해 오는 12월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종로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중앙차로 설치 사업 중 유일하게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를 운영하였다. 지난 10개월간 총 109차례 지역 주민, 이해관계자, 유관기관 등 다양한 의견을 녹여내 계획 수립에 반영하였다. 여장권 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은 "서울의 정치, 경제, 역사 1번지인 종로의 도로공간 재편은 '사람중심의 서울교통'이라는 새 패러다임을 확인하는 시험대이자, 대표적인 지역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종로가 대중교통 및 보행에 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나면 사람이 모이고 상권이 살아나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8-28 14:05:5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