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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지지자 욕설·폭행으로 얼룩진 이재용 결심공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결심공판을 앞두고 취재진과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간 몸싸움이 일어나 법원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이 부회장 재판의 방청을 기다리던 박 전 대통령 지지자와 사진 기자 간 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져 경찰에 연행됐다. 이날 방청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사진을 찍으려던 사진기자 A씨는 자신에게 항의하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였다. 그는 사진 찍지 말라며 욕설을 하던 이들에게 고성으로 맞대응하다 몸싸움에 휘말려 방청인 한 명을 밀었다. 이에 법원 관계자가 경찰에 체포를 요청해 이들은 인근 경찰서로 연행됐다. 방청인들은 이날 오전부터 자신의 사진을 찍으려던 A씨의 카메라를 뺏으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같은 재판을 앞두고 새치기하려는 시민을 제지하던 기자가 폭행당하는 일도 벌어졌다. 기자 B씨는 동료 기자 앞으로 새치기 하려는 남성을 저지하려다 주먹에 얼굴을 맞았다. 이를 말리기 위해 뛰어든 다른 기자 두 명도 폭행당해 경찰서로 향했다. 가해자는 평소 "삼성생명이 자신의 재산을 훔쳐갔다"고 주장하며 이 부회장의 재판을 방청해왔다. 이날 재판은 일반인에게 30여석의 자리가 제공돼 6일 오후에 방청석이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검은 같은날 오후 2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2017-08-07 14:56:5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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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도심 속 문화바캉스 '2017 서울문화의 밤'

한여름 밤, 도심 속 문화바캉스 '2017 서울문화의 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오는 11일~12일 한여름 밤, 멀리 피서 갈 것 없이 서울 도심에서 '문화바캉스'로 더위를 잊는 신개념 피서법은 어떨까? 서울시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서울의대표 여름축제인 '서울문화의 밤' 행사를 연다. '서울문화바캉스'를 주제로 하는 올해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뮤직바캉스(서울광장) ▲클래식 음악과 레이쇼가 융합된 클래식 스펙터큘러 판타지(서울광장) ▲탱고·살사를 배워보는 야(夜)한무도회(서울광장) ▲300개 눈조각이 전시되는 한여름밤의 눈조각전(광화문 광장, 크라운해태 협찬)등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와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도심휴가형 콘텐츠를 선보여 기분 좋은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밤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서울광장에서 밤샘족을 위한 특별한 문화바캉스가 펼쳐진다. 11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상영관으로 구성하여 한여름밤의 낭만을 즐기는 밤샘영화제가, 12일에는 밤에 가장 빛을 발하는 야광을 이용하여 시민참여형 야광운동회와 야광 패션쇼가 진행될 야광(夜光) 축제 개최된다. ◆레게, 록, 포크…뮤직바캉스 11일과 12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15분까지 서울광장 무대에서 한여름밤의 뮤직바캉스가 열린다. 11일은 김반장, 실리카겔, 하림, 고고보이스 등이 출연, 12일에는 서울시 청년예술단이 들려주는 음악 공연과 밴드 체리필터의 록공연에 이어, 70인조 시민필하모닉 클래식 공연에 화려한 조명·레이저·특수효과 등을 조합한 클래식스펙타큘러 판타지가 서울광장 문화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夜한무도회, 대형얼음길, 낭만족욕탕 12일 오후 11시15분부터 자정까지는 야(夜)한무도회가 별도의 서브무대에서 펼쳐진다. 정열의 살사, 탱고 등 댄서들의 라틴댄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시민이 참여하여 라틴 댄스의 기본적인 동작을 함께 배워보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서울광장에 힐링쉼터, 낭만족욕탕, 맨발의 청춘등이 축제기간 중 상시 운영되어 한여름밤 멀리 피서를 못간 서울시민에게 색다른 피서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최초 밤샘 축제 추진 서울문화의 밤은 자정이 넘어도 계속된다. 11일 밤샘영화제는 자정에 '비긴 어게인'을 개막작으로 상영하고, 다음날 새벽 3시부터는 힐링쉼터 노트북 영화관, 미니빔 영화관 등 다양한 방식의 개성있는 작은 영화관을 운영하여 가족, 사랑, 코믹 등 여러장르의 영화가 상영된다. 12일 서울문화의 밤 야광축제는 야광 패션쇼, 야광 패션 콘테스트, 야광 이어폰 댄스, 야광 운동회 등이 펼쳐진다. 야광메이커스 존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야광팔찌·스틱·야광펜 등 야광패션 소품으로 자신을 직접 꾸며볼 수 있다. 자정부터 새벽 1시 사이에는 야광 간이무대에서 야광 소품을 활용한 이색 패션쇼와 야광패션 콘테스트가 열리며, 새벽 1~2시에는 DJ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폰을 끼고, 야광패션으로 장식한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야광 이어폰 댄스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새벽 5시까지 야광 배드민턴, 야광탁구, 야광골프 등 야광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게임이 펼쳐져 시각적인 재미와 놀거리를 제공한다. ◆광화문 광장에 300개의 눈조각 전시 한편 광화문광장에는 12일 오후 5시부터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이 열린다.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이 만든 눈조각 300개가 광화문광장 역사물길에 전시된다. 오후 5~8시까지 600명이 참여해 현장에서 300개의 눈조각을 동시에 만들어 가는 장관이 펼쳐진다. 완성된 눈조각에는 화려한 미디어 아트 조명이 더해져 시원하면서도 재밌는 예술적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와대 등 서울곳곳서 '오픈하우스' 행사 도심(서울광장, 광화문 광장) 문화프로그램 이외에도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시설을 특별 개방하고, 서울의 전통·역사·문화를 체험하고 특색 있는 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오픈하우스 서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별 개방' 프로그램은 영국대사관, 필리핀 대사관, EU대표부, 인도문화원 등 외교공간을 특별 개방하여 각국의 전통음식 및 문화 등을 체험한다. 또한 청와대 투어, 서울시청 통통투어(시장 집무실 투어 포함),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 방송국 투어(JTBC, YTN, 교통방송)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의 역사·문화를 재조명 할 수 있는 다양한 '투어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는데, 서울양화나루와 절두산 순교성지를 뱃길로 탐방하는 '양화나루 유람기', 중구에서 야간 역사산책을 즐기는 '정동길 따라', 광희문·신당동 일대 야경과 역사를 즐기는 '광희문 달빛로드', 낙산성곽 야경을 즐기는 '한양도성 달빛기행' 등 15가지 이색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해설사의 전문적이고, 의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뜻 깊은 서울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서울시내 곳곳의 문화시설(박물관, 미술관 등) 62곳이 축제기간 중 오후 6~10시 야간연장 개방을 한다. 우리동네 곳곳의 문화시설을 밤에 방문해서 즐겨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장화영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유독 무더운 날씨에 제대로 휴가를 즐기지 못하신 시민분들이 많으실 텐데 서울광장이나 광화문 광장을 찾아주시면 한여름밤의 특별한 휴가를 즐 실 수 있다"며 "다양한 음악공연, 밤샘영화제, 야광축제, 눈조각 전시 등 다양한 문화바캉스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08-07 13:55:4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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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가장 시원한 자리 찾는 '비법'

지하철에서 가장 시원한 자리 찾는 '비법'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객실에서 자리를 이동하는 것만으로 체감 온도를 낮추거나 높일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여름철 객실 온도에 대한 민원이 폭증하자 내놓은 비법이다. 지난해 5월과 9월 사이 서울교통공사에 접수된 냉방 관련 불편민원은 하루 평균 1500건에 달했다. 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냉방기 가동 시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좌석 위치에 따라 온도 차이가 2~4℃ 정도 나며 승객이 승하차 할 경우 최대 6℃까지 벌어졌다. 온도 차이가 가장 큰 구간은 열차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출발해 남구로역에 도착하기 전까지로 나타났다. 이 구간에서 객실 중앙부의 온도는 26.2℃였으나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은 20.6℃로 측정됐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승객이 대거 하차하면서 온도 하강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냉기의 흐름에 따라 온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이다. 이곳은 공기의 흐름이 없고 천장에 설치된 냉방기로부터 유입되는 냉기만 있어 평균 온도가 23℃ 이하로 측정됐다. 반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다. 객실 공기가 모여 냉방 장치로 들어가는 위치에 있어 평균 온도가 26℃ 이상으로 나타났다. 객실 중앙부와 교통약자 배려석 사이의 온도는 24~25℃ 정도로 중간 수준이다. 추위를 느끼는 승객의 경우 일반칸에 비해 1℃높게 운영되는 약냉방칸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약냉방칸은 1·3·4호선에서 4번째와 7번째 칸이며 5·6·7호선은 4번째와 5번째, 8호선은 3,4번째 칸이 해당된다. 2호선과 9호선은 약냉방칸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여름철 전동차 일반칸의 냉방기 설정온도는 26℃로 운영되고 있다. 전동차 객실 냉방기의 온도 조절은 천장에 설치된 마이크로 스위치에 의해 이뤄진다. 객실 온도는 승객의 대규모 승·하차 등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데 그에 따라 마이크로 스위치가 설정 온도를 즉각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2005년 이후 도입된 2·3호선 일부 신형 전동차의 냉방기에만 이 기능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이다. 2005년 이전 도입된 전동차는 한번 냉방 온도를 설정하면 차량기지에 입고될 때까지 재설정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전동차의 객실 냉방 장치를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겸용 방식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사업을 최신 기술과 통신이 연결되는 미래형 지하철 구축 사업인 SCM(Smart Connected Metro)과 연계해 전사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디지털센서 방식이 적용되면 온도 변화에 따른 민감도가 높아져 냉방기 작동이 좀 더 정확해지고 불필요한 냉방을 줄임으로써 절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발주해 제작 중에 있는 2·5호선 신형 전동차에는 디지털 겸용 방식의 냉방기가 설치된다.

2017-08-07 13:55: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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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일, 보신각에서 합격기원 타종하세요

수능 D-100일, 보신각에서 합격기원 타종하세요 서울시가 8일 수능 100일을 앞두고 보신각에서 수능수험생과 함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제6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운영한다. 수능준비에 지친 수험생들과 그 가족이 보신각종을 타종하는'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는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서울시 홈페이지 인터넷으로 접수한 48명의 수능수험생 또는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및 '희망의 끈'에 소원지 묶기, 문화유산해설 청취, 보신각종 타종 순으로 진행이 된다. 타종이 끝나면 기념촬영과 함께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타종증서도 받게 된다. 또한 수능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당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보신각 2층에만 도착하면 현장에서 행사를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안타깝게 신청하지 못한 그 밖의 수능가족에게는 현장에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및 타종직후 종의 울림을 직접 손으로 느끼며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sculture.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다산콜센터(120) 또는 보신각터 관리사무소(02-2133-0983)로 연락하면 된다. 김수덕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보신각에서 실시하는 타종행사가 수능준비에 지친 수능수험생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7-08-07 13:55: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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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앞 청파로 시멘트 옹벽이 공공미술 캔버스로 변신

숙대앞 청파로 시멘트 옹벽이 공공미술 캔버스로 변신 숙대입구역에서 서울역으로 연결되는 서부역 뒷길 청파로의 높이 3.5~5m 시멘트 옹벽 약 200m(전체 면적 약 860㎡)가 거대한 공공미술 캔버스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퍼블릭 아트캔버스'라는 이름의 시민참여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공공미술 작품을 그려 넣어 시민들이 걸으면서 감상하는 야외 미술관으로 만들겠다고 7일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이 벽은 서울역으로부터 약 460m가 하나의 블록으로 이어져 있다. 공단이 노후화로 갈라진 부분을 메우고 도장을 하는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 중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이뤄지는 구간은 9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 이렇게 깨끗한 배경이 준비되면 작품은 9월 중에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약 한 달간의 그리기 작업을 거쳐 11월에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현재 예술기획자와 전문실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이 진행 중이며 이달 16일 마감한다. 특히 시는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를 기존 벽화그리기 사업과 차별화, 다양한 시민참여 제작방식을 도입해 작품-시민 간 공감의 폭을 확장하고 작업 과정 자체가 하나의 공공미술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공공미술 참여 기회가 많지 않았던 스트리트 아트를 포함해 회화, 그래픽 디자인 등 평면 작업을 주로 하는 예술 작가들의 참여 기회도 마련한다. 서울시는 작품 설치 완료 후 시민 반응을 토대로 나머지 260m 구간(보수·보강 완료)을 포함한 전체 벽면으로 그림판을 확장, 서울에서 가장 긴 공공미술작품을 완성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퍼블릭 아트캔버스'를 시작으로 만리동광장에 설치된 '윤슬', '서울로 7017'까지를 보행으로 연결해 이 길을 걷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미술관을 걷는 듯한 미적 경험을 제공하고 도심 속에서 공공미술을 감상하는 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개발 지역인 서계동 일대가 부수고 짓는 물리적인 재개발이 아닌, 예술작품 설치를 통해 사람이 모이는 활기찬 문화명소로 탈바꿈하고 지역이 재생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삭막했던 길이 공공미술 전시장으로 바뀌어, 일상 속에서 도심 속을 걷는 시민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7-08-07 13:55:14 송병형 기자
'문화예술전공' 1기 청춘드림장학생 모집

'문화예술전공' 1기 청춘드림장학생 모집 서울장학재단(이사장 문미란)과 ㈜에뛰드(대표이사 권금주)가 오는 21일까지 '청춘 Dream 장학금' 1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청춘 Dream 장학금은 음악, 미술, 무용을 전공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서울소재 4년제 대학 재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차상위계층의 대학생이 대상이다. 신청자는 장학금 신청시 해당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다만 2017년 2학기 기준으로 정기학기 초과자나 휴학 예정자는 신청할 수 없다. 재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며, 최종 장학생 선발결과는 9월 중순경 발표 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장학금 300만원을 지원 받으며, 서울장학재단과 ㈜에뛰드에서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에 신청서를 입력한 후 필요한 서류와 함께 재단에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서울장학재단 문미란 이사장은 "기업과 함께하는 장학금을 통해 문화,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재능 있는 대학생들이 새로운 도전과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7-08-07 13:54:51 송병형 기자
고려대서 17일 'KUBS Futurum 2017 아시아 트라이래터럴' 세미나

고려대서 17일 'KUBS Futurum 2017 아시아 트라이래터럴' 세미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권수영)이 오는 17일 'KUBS Futurum 2017 아시아 트라이래터럴 세미나(Asia Tri-lateral Seminar)'를 개최한다. 2017 아시아 트라이래터럴 세미나는 고려대 경영대학 미래포럼 'KUBS Futurum'의 두 번째 세션으로 매년 8월에 진행되는 학술세미나다. 중국 심천 북경대 경영대학, 일본 히토츠바시대 경영대학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 해 첫 세미나는 고려대 경영대학이 주관한다. 세미나는 '한·중·일 기업들의 저성장시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제4차 산업혁명에 접어들며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저성장·불확실성 시대의 경영환경 속에서 한·중·일 3개 국가의 기업들이 어떻게 대처해 나가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와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국, 일본과 함께 미래 사회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구체적으로 세계 경제와 기업들이 맞이할 미래 이슈를 한·중·일 경영학자의 시각으로 함께 고민하고 이에 대한 혜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으로 세미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권수영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전 세계가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으며, 금리인상과 환율변동 그리고 ICT 기술의 급속적인 발전 등으로 인해 미래사회가 어떻게 전개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한·중·일 최고의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각국의 석학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지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Future(미래)'과 'Forum(포럼)'의 합성어이자 라틴어로 '미래'의 의미를 가진 KUBS Futurum은 ▲렉처 시리즈(Lecture Series) ▲아시아 트라이래터럴 세미나(Asia Tri-lateral Seminar) ▲경영·경제 아웃룩(Business and Economic Outlook)의 세션으로 구성돼있다.

2017-08-07 13:54:40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