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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6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6일자 한줄뉴스 ▲'고영태 녹음파일' 주인공 중 한 명인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고씨 등과의 대화 당시 분위기에 편승해 내용이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순방 이후 사흘 만인 5일 독일 공식 방문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순방길에 올랐다. ▲정부 직제상으로 사상 처음이자 현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부) 장관에 어떤 인물이 임명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비어있던 나머지 장관을 인선하면서 사실상 17개 모든 부처의 자리가 채워졌기 때문이다. ▲이달부터 공공부문 입사지원서에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외모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이 삭제된다. 면접과정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일체 물어볼 수 없다. ▲국내 친환경차 시장은 완성차 브랜드들 간의 신차 경쟁과 맞물리면서 중고차 시장에서도 올 상반기 하이브리드(HEV)를 포함한 친환경차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ICT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산업군에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보급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유위니아가 본사와 생산공장을 광주로 이전하고, 글로벌 종합가전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KT가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에 맞춰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 솔루션 연구·개발과 함께 융합형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 손해보험업계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교통사고와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올라가면 수익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신한금융투자는 기본 보수 없이 고객 성과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받는 '신한 함께 성과형랩'을 출시한다. ▲ 뉴타운 지정 12년 만에 첫 분양에 나서는 상계뉴타운에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창동·상계 도시재생 계획, 동북선 경전철 등 인근에 개발호재도 몰려 있어 이번 분양이 상계뉴타운의 흥행 신호탄을 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티커머스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업계 1위 K쇼핑이 자체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음성 구매 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배우 김수현이 영화 '리얼'에서 과감한 연기를 펼쳤다. 작품 흥행과 별개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여자 골프 기대주 전영인(1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상 3번째로 나이 제한 규정에 상관 없이 프로 무대에 진출한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왼발 통증으로 인해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오르며 전반기를 조기 마감했다.

2017-07-06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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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고원기획 대표 "고영태 녹취록, 허풍 떠는 분위기였다"

'고영태 녹음파일' 주인공 중 한 명인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고씨 등과의 대화 당시 분위기에 편승해 내용이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김 전 대표는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고씨 주변인물들의 허풍 섞인 대화에 끼어 편승했을 뿐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삼성동 사무실에서 법인 설립과 문화 융성에 대한 주제를 최씨가 말하면 자신이 워드프로세서에 입력해 아프리카픽처스에 가져가 차은택 씨에게 전했다고 증언했다. 차씨가 이 문서를 고씨에게 전하면 최씨 등과 함께 회의했고, 최씨가 직접 자필로 문서를 수정하는 절차가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검찰은 지난해 11월 8일 김 전 대표가 삼성동 사무실에서 최씨와 차씨, 고씨 등과 문화융성 회의를 했을 당시 최씨의 자필을 네모 표시한 부분을 제시했다. 이 문서에는 '한국 음식 관광 산업화' '문화 융성 관련 TF 문체부에' 등이 적혀있었다. 김 전 대표는 해당 내용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안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기획안의 활용법은 모른다고 주장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재판에서 자신은 최씨 등이 시키는 대로 일했을 뿐, 자세히 아는 것은 없다는 취지로 대답을 이어갔다. 자신이 고원기획 대표가 된 경위에 대해서는 고씨가 법인 대표할 상황이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앞으로 제시할 고영태 파일 녹취록을 볼 때 김 전 대표가 고씨, 차은택 씨와 일하면서 최씨의 위치는 물론 고원기획에서 만든 문화융성 관련 기획안의 활용법을 아는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 전 대표는 고씨 주변 사람들의 허풍이 센 데다, 자신도 이에 편승해 왜곡된 점이 있다고 반박했다. 김 전 대표가 2014년 하순에 최씨로부터 개인비서직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이유가 고씨가 함께 일하자고 말했기 때문이라는 진술도 이어갔다. 앞서 검찰은 고씨 진술을 토대로, 당시 최씨의 제안을 거절해 미움 받은 일이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김 전 대표는 그 전 회의에서 최씨가 자신에게 외부에서 일을 배우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취지로 권유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고씨가 '다른 곳에 갈 것처럼 얘기해서야 되겠느냐, 나와 일 해야지'라는 식으로 말했고, 최씨가 제안할 당시 고씨가 함께 있어서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최씨와 사이가 나빠진 고씨가 최씨의 전화를 받지 말라고 지시한 사실도 진술했다. 김 전 대표는 평소 최씨가 발신자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었다고 증언했다.

2017-07-05 18:44:4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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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는 소중하니까 이해해' 4대 주차공간 차지한 비양심 차량

주차공간을 4곳이나 차지한 비양심 차량이 포착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더선은 4대의 주차공간에 모두 걸쳐진 채 주차된 하얀 색 차량 사진과 그에 대한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의 누리꾼들 반응 및 차량 소유자의 이야기를 전했다. 차량 소유자는 파비오 실바. 그는 이기적인 주차로 인해 SNS상 논란거리가 됐다. 그리고 수많은 악플이 쏟아지자 그는 기꺼이 해명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SNS를 통해 파비오는 "네 칸을 차지하며 주차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죠. 월 할부금 수백 파운드(수십만 원)를 내고 차를 보세요. 내가 어느 계층 출신인지는 짐작할 수 있겠죠? 멍청이들이 저의 우월감이자 즐거움인 차를 망치게 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고 자신이 주차공간을 넓게 사용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그의 해명에도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 SNS 이용자는 "정말 저질 유전자를 가졌다"라고 했고, 또 다른 이는 "얼른 가서 차 보험을 더 비싼 걸로 바꾸도록 해라. 조만간 제대로 한 번 당할 것 같으니"고 매서운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남의 차에 대놓고 문콕을 하는 운전자를 직접 본 사람으로서, 파비오를 비난하고 싶지 않다"며 파비오의 행동에 맞장구치는 사람도 있었다.

2017-07-05 13:44:3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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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권의 본질은? 일자리신문고 달구는 '영전강·스전강 무기직화' 논쟁

평등권의 본질은? 일자리신문고 달구는 '영전강·스전강 무기직화' 논쟁 문재인 대통령이 매일 살펴볼 일자리신문고(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운영)에서 평등권의 본질을 둘러싼 논쟁이 불붙었다. 초·중·고 영어회화전문강사(영전강)와 스포츠전문강사(스전강)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둘러싼 논쟁인데 강사들은 다른 계약직과의 차별을 없애달라고 요구 중이고, 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들은 오히려 자신들에 대한 역차별이 될 것이라며 이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사회와 국가 전체로 보면 국가인권위와 법원, 교육부까지 엇갈린 판단을 하고 있다. 마치 '최저임금 1만원'을 둘러싼 논란을 연상시킬 만큼 양측의 논리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정부로서는 '솔로몬의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강사·인권위 "기간제법 적용 예외는 차별" 시작은 영전강의 무기직 전환 문제였다. 영전강 제도는 이명박 정부에서 '영어 공교육 완성 실천방안'으로 도입했는데 매년 수가 늘어 2013년에는 60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때 채용된 강사들이 올여름 계약(최대 4년)이 만료돼 대량 실직사태가 예고된 상태. 이들은 비정규직으로 2년 이상 일하면 무기계약으로 전환토록 한 기간제법도 적용받지 못한다. 초중등교육법 적용 대상이기 때문이다. 강사들은 이를 차별이라며 일자리신문고를 계속 두드려왔다. 5일에도 8년차 강사가 "그 사이 같이 들어온 많은 학교 회계직종들은 교육공무직으로 무기직으로 전환되었고 영전강들은 꿈도 못꾸는 각종 수당 및 임금인상등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며 차별 철폐를 호소하는 등 청원이 이어졌다. 그런데 일자리위원회에 앞서 이들의 호소에 먼저 답한 곳이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달말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내고 "영전강은 업무의 상시성, 제도의 지속 전망 등을 볼 때 기간제법상 무기계약 전환 대상의 예외로 인정되기 어렵다"며 대량 실직사태를 막기 위한 대책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에 고무된 강사들은 신문고에 "인권위의 무기직 전환 요구를 교육부는 수용하고 기간제법을 개정해서 영전강의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호소문을 올리고 있다. ◆현직·예비교사들 "역차별, 박탈감 느낀다" 하지만 인권위 성명 이후 영전강의 호소문보다 더 많은 반대글들이 올라와 신문고를 도배하고 있다. 이들은 영전강 제도의 폐지를 요구할 정도로 강경한 주장을 하고 있는데, 논거의 골자는 '영전강의 무기직화는 또 다른 불평등을 양산한다'는 것. 즉 임용고시를 통과한 기존 교사들과 노량진 고시촌에서 분투 중인 청년 예비교사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사기저하와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 5일 올라온 반대글 중에는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려면 교대를 졸업하고 초등2급정교사 자격을 취득한 후 임용고시를 합격해야 한다.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려면 사대 졸업이나, 교직이수를 거쳐 중등2급정교사 자격을 취한뒤 임용고시를 합격해야 한다"며 "이를 무시한 채 강사들이 떼쓰기를 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반대자들은 대부분 현직 교사이거나 임용고시를 준비 중인 예비 교사들로 보인다. 이들은 영전강의 무기직 전환은 '결과의 평등'만 외치며 '기회의 평등'을 무시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실직의 공포에 떠는 강사들만큼이나 호소력이 있다. 제도 자체의 폐지를 주장하는 한 반대자는 "제가 아는 많은 사람 중에는 공무원·교사가 되기 위해 10년 이상의 시간을 쏟아 부었고, 그 결과 된 사람도 있고 되지 못하고 현재는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도 있다"며 "많은 노력을 해서 정식 시험을 보고 들어온 교사와 똑같은 조건을 요구하는 것은 과정의 평등에 위배(된다)"고 했다. ◆영전강 논란에 스전강까지 불똥 처음 시작은 영전강이었지만 현재 신문고에서는 스전강 제도까지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넘쳐난다. 그 중에는 "학교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곳이 아니라 교육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라며 "스포츠 선수가 아닌 균형잡힌 성장을 하도록 도와주는 일은 스포츠강사가 아닌 대학에서 체육교육을 전공하고 임용고사를 통과한 체육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지적하는 글도 있다.

2017-07-05 13:31:0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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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LNG 치킨게임? 카타르 대규모 증산으로 미국에 도전

이번엔 LNG 치킨게임? 카타르 대규모 증산으로 미국에 도전 사우디발 저유가 치킨게임에 이어 이번에는 카타르발 LNG 저가 경쟁이 발발할 조짐이 엿보인다. CNBC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은 4일 (현지시간) 카타르와 이란과의 사이 페르시아만에 존재하는 가스유전에서의 생산량을 20%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그대로 진행될 경우 향후 5~7년내 카타르의 연간 LNG 생산량은 현재의 7700만t에서 1억t으로 늘게 된다. 지난해 전 세계 LNG 수요(2억5800만t, 국제가스연맹 집계)의 5분의 2에 가까운 양이다. 현재 카타르는 세계 제1의 LNG 수출국이다. 우리나라도 2015년 전체 LNG 수입의 37%를 카타르에 의존했다. 카타르가 생산량을 늘려 수출에 나서면 국제 LNG 시장이 요동칠 수밖에 없는데 우리나라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CNBC는 특히 카타르의 수출 증가로 인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시장 장악 정책'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미 행정부는 에너지시장 장악을 위해 LNG 수출을 독려하고 있고, 미국 업체들은 여기에 편승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이니 카타르의 증산으로 인한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앞서 미국의 셰일가스 업체들은 사우디의 원유 증산으로 인해 줄도산을 당한 바 있다. 현재 카타르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바레인 4개 나라로부터 외교관계 단절 및 경제봉쇄를 당하고 있다. 그 배후에는 미국이 있었다. 이번 LNG 증산은 결과적으로 미국에 대한 보복이 되는 셈이다.

2017-07-05 12:26: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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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마케팅 전문 교육 '페마스쿨' 강남역 오픈

온라인 마케팅교육을 전문으로하는 페마스쿨(이종근 소장)이 5일 강남구 역삼동 남곡빌딩에 페이스북마케팅전문 교육장을 오픈했다. 최신형 84인지 LED전자칠판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온오프라인 페이스북 마케팅 전문 교육장으로 들어선다. 페마스쿨은 페이스북의 기초부터 마케팅 컨설팅까지 교육하면서 소상공인들은 물론 전문 마케터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강남교육장을 오픈하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인 강의로 '페이스북 마케팅 기본기 4종세트'로 자영업자와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끈 강의다. 페이스북 핵심인 개인계정, 페이지, 그룹, 광고를 통해 기업브랜딩 기법과 콘텐츠 마케팅방법, 타겟팅 광고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페마스쿨 이종근 소장은 "페이스북 전문가의 마케팅 전략과 기술을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침체된 경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활로를 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단순히 페이스북 기능만 알려주는 교육이 아닌 실제 본인에 맞는 홍보방법을 마케팅 실습을 통해 배워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07-05 12:23:0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