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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대학교, 지역주민과 간담회 개최…지역사회공헌 및 민학협력 다짐

신경대학교가 최근, 대학이 위치한 경기도 화성시의 지역 간 상생발전과 대학의 지역협력 강화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대학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대학 측 이서진 총장직무대행 이하 주요 인사들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김영율 이사장, 남양발전위원회 홍석주 회장 등 지역주민 대표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특히 대학은 주변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사항을 발표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발전적 지역협력 사업과 지역사외 소통 및 홍보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내용을 밝혔다. 학교 측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일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교사 및 시설 무상 제공과 체육관 시설 연계 주민 활용, 중고등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등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지역주민대표들은 경로잔치행사나 중고등학교 인문학 프로그램 등의 특강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각종 봉사활동 및 체육대회 등의 참여와 평생교육원 운영 등에 대한 건의사항도 제시했다. 학교 측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사항들을 수렴하고 적극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만남의 장을 마련해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간담회에서는 대학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 개선에 대한 방안도 논의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 간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서진 총장직무대행은 "대학을 개방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 협력을 추구하는 민학협력이야말로 사회와 국가를 발전시키는 대학의 중요한 덕목"이라며, "지역주민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상호 간 소통의 장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상생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3-10 10:54:55 최규춘 기자
메트로신문 3월 1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3월 10일자 한줄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여부가 결정되는 헌법재판소 선고기일, 여야 대권주자들은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선주자들은 탄핵심판 결정 이후 어느 쪽이든 일정 부분 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탄핵심판 이후 정국에 대한 구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활동하는 근로자 1000명 중 5명은 산업재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정기적으로 승마를 즐기는 인구가 4만70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말산업 규모는 2015년 기준 3조 4100여억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현대차·LG·SK 등 주요 그룹들의 공채가 시작됐다. 대기업들이 대내외 상황이 불확실한 가운데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기에 취업준비생들의 순통은 트일 전망이다. ▲LG전자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6를 출시한다. 하지만 지난해 출시된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 평가 점수를 받아 고전이 예상된다. 특히 갤럭시S7이 단통법 대상 해제를 앞둬 100일 천하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구몬무 LG그룹 회장이 연구개발(R&D) 주역들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LG는 8일 '연구개발성과보고회'를 열고 R&D 및 전문 분야 인재 52명을 연구위원·전문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이들에게는 임원급 대우를 할 예정이다. ▲ 지난해 국내 은행들이 2조1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은행권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지나친 배당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 투자처에 굶주린 강남 슈퍼리치들의 뭉칫돈이 위험 비중이 높은 사모·원금비보장 ELS상품에 몰리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고수익'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 이들 펀드는 출시하자마자 거액 자산가에게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의해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재판에서 삼성측이 특검이 무리한 기소를 했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세븐일레븐과 GS25가 최근 화장품 업체와 업무 제휴를 맺고 뷰티템 판매에 나섰다. 여성의 사회 활동이 늘어나고 화장품 구매층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이 화장품까지 판매 품목을 넓힌 것이다. ▲오는 11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2017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열린다. ▲이스라엘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 3차전에서 네덜란드를 4-2로 제압하고 조 1위를 차지, 2라운드(도쿄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앞서 한국과 대만을 꺾은 이스라엘은 네덜란드전 승리로 3전 전승을 거두게 됐다. 도쿄라운드는 오는 12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2017-03-10 09:10: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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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⑦ 알아야 부모다!]'직장 스트레스' 해소, 일가정양립 문화의 필수 요건

지난달 24일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발표한 노동시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노동시간은 2113시간(2015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국 중 2위를 차지했다. 이는 OECD 평균 근로시간인 1766시간보다 347시간이 많으며, 30년전 일본의 노동시간보다도 많은 수치다. 이처럼 우리는 다른 국가보다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 만큼 직장내 스트레스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취재 중 접한 대다수의 직장인에게서 '만성 월요병'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등에 대한 호소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최근 취업사이트인 잡코리아의 '첫 직장 이직' 조사 결과에 따르면 퇴사의 가장 큰 이유로 '높은 업무 스트레스'를 꼽기도 했다. 이렇듯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직장인들은 충실한 가정생활이 불가능하다. 직장인 최모(44)씨는 "어느 순간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들에게 화풀이하는 것으로 푸는 내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아내에게도, 아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다. 그러다보면 또 혼자 삭이고…. 악순환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인지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좌에서는 직장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는 '왜 스트레스를 받는가'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등에 대한 멘토링과 해소 및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강연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은 "강연은 강연일 뿐이다. 어차피 다시 반복된다"면서 "몇 마디 듣는다고 해서 해소될 스트레스였으면, 문제가 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취미 생활 같은 것을 가져보려고 하지만 시작하기도 쉽지 않고, 강연이 본질적인 것들을 해결해주지 못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 저녁 관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장인 힐링프로그램,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매월 다양한 '플라워 테라피(flower therapy)' 프로그램을 기획해 직장인들의 취미생활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꽃' 자체가 주는 평안함과 비슷한 고민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지'들간의 자연스런 소통이 가능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센터 측은 "퇴근 후 개인 여가활동 시간을 통해 직장 내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일·가정양립으로 관내 건강한 가정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다. 이를 접한 직장인들은 "퇴근 후나 주말에 잠만 자다가 일어나서 공허할 때가 많았는데,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며 "아이들과도 같이 할 수 있는 취미생활, 대화거리가 생길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7-03-10 06:16:34 이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