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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추진

진주시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아동 자립 지원 확대 및 지역 사회 돌봄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아동 관련 시책을 펼쳐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민·관 협약을 통한 '진주시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동 급식 대상을 기존 2600여 명에서 추가로 확대해 급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결식이 우려되는 맞벌이 가정의 방학 중 급식 지원 사업을 여름 방학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아동 급식 단가를 9500원으로 인상해 아동 급식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25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가정 위탁 및 시설 보호 아동으로 18세 이후 만기 보호 종료 또는 연장 보호 종료된 아동에게 지원하는 자립 정착금을 올해부터 300만원 인상한 1인당 1500만원을 지원한다. 18세 미만의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 진출 시 소요되는 초기 비용 마련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아동 발달 지원 계좌도 신청 대상을 당초 0~17세의 보호 대상 아동 및 기초 생활 수급 가구 아동에서 차상위 계층 아동까지로 확대했다. 또 다함께 돌봄 사업의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 및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 지원을 확대한다. 2024년 개소한 '진주 복합 혁신 다함께 돌봄센터'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진주형 거점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기반을 마련해 돌봄 체계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데시앙 다함께 돌봄센터' 등 4개소의 다함께 돌봄센터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며 지역 내 총 12개소의 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돌봄 공동체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5년 진주시는 아동의 발달과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친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인 진주시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아동 시책을 추진해 아이가 행복하고 즐거운 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6 15:18: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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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숲소리 공원 모노레일 2월 개장 전 시범 운영 실시

거제시는 거제면 숲소리 공원 내 신규 체험 시설인 모노레일이 2월 본격 개장을 앞두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숲소리 공원 내 모노레일은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 말부터 사업을 착공, 2024년 말 준공 검사를 완료했다. 조성된 모노레일은 1017m로 16인승 차량 2대가 15분 간격으로 상행과 하행으로 운행되며 약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거제면 숲속에 조성된 숲소리 공원은 거제시민은 물론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었지만, 진입로 경사가 가팔라서 영유아 및 노약자 등 교통 약자에게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모노레일의 설치에 따라 접근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모노레일을 타고 숲속의 푸르른 나무와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고, 편안하게 숲소리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거제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본격 개장을 앞두고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현장 선착순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설 연휴 기간이 포함돼 인근 거제 식물원과 연계돼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제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상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해 내달 초 모노레일 시설을 유료로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2025-01-16 15:16:4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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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이산화탄소 전환 효율 높이는 ‘혁신적 촉매 기술’ 개발

한국재료연구원 나노재료연구본부 박다희 박사 연구팀이 KAIST 화학과 박정영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CO2) 전환 효율을 크게 향상하는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와 탄소 배출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CO2를 화학 연료와 화합물 등의 자원으로 전환해서 활용하는 기술이 절실한 상황이다. 기존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은 높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보다 효율은 낮아 상용화가 어렵다. 특히 단원자 촉매(SACs)는 촉매 합성이 복잡하고, 금속 산화물 지지체와 결합 안정성을 유지하기 어려워 촉매 성능이 떨어졌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단일 및 이중 단원자 촉매 기술을 개발하고 간단한 공정으로 촉매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성과는 이중 단원자 촉매(DSACs)로 금속 간 전자 상호 작용을 적극 활용해 기존보다 50% 이상 높은 전환율과 우수한 선택성을 구현했다. 이번 기술은 금속 산화물 지지체 내 산소 공공(Oxygen Vacancy)과 결함 구조를 정밀하게 제어해 이산화탄소 전환 반응의 효율과 선택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촉매 설계 기술이다. 산소 공공이 촉매 표면에 이산화탄소가 잘 흡착되도록 돕고, 단원자 및 이중 단원자는 수소(H2)가 흡착되도록 돕는다. 산소 공공과 단원자 및 이중 단원자가 함께 작용하면서 이산화탄소가 수소와 만나 원하는 화합물로 쉽게 전환되는 것이다. 특히 이중 단원자 촉매는 두 금속 원자 간의 전자 상호 작용을 적극 활용해 반응 경로를 조절하고 효율을 극대화했다. 연구팀은 에어로졸 분무 열분해법(Aerosol-Assisted Spray Pyrolysis)을 적용해 간단한 공정으로 촉매를 합성하고 대량 생산 가능성도 확보했다. 이는 복잡한 중간 과정 없이 액체 상태의 재료를 에어로졸로 만든 후 뜨거운 체임버에 보내면 촉매가 완성되는 간단한 공정 방식이다. 해당 방식은 금속 산화물 지지체 내부에 금속 원자를 균일하게 분산시키고, 결함 구조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금속 산화물 지지체의 결함 구조를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단일 및 이중 단원자 촉매를 안정적으로 형성하고 이중 단원자 촉매를 활용해 기존 단일 원자 촉매 사용량을 약 50% 줄이면서도 이산화탄소 전환 효율을 기존 대비 약 두 배 이상 향상시키고, 99% 이상의 높은 선택성을 구현했다. 이번 기술은 화학 연료 합성, 수소 생산, 청정 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촉매 합성법이 간단하고 생산 효율도 높아서 상용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연구 책임자인 박다희 선임 연구원은 "본 기술은 이산화탄소 전환 촉매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동시에 간단한 공정을 통해 상용화를 가능하게 한 중요한 성과"라며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AIST 박정영 교수는 "본 연구는 새로운 종류의 단원자 촉매를 상대적으로 쉽게 합성할 수 있어 다양한 화학 반응에 쓰일 수 있고, 온실 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에 가장 시급한 연구 분야인 이산화탄소 분해/활용 촉매 개발에 중요한 단초를 제공한다."라고 언급했다. 본 연구는 한국재료연구원의 주요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과학기술 연구회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촉매 및 에너지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저널인 '어플라이드 카탈러시스 비: 인바이런멘탈 앤 에너지'에 온라인 게재됐다.

2025-01-16 15:16: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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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드림스타트 아동 FUN(즐거움) & RUN(도전) 수련 활동 실시

구례군은 지난 15일부터 1박 2일간 구례군청소년수련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FUN & RUN 인성함양을 위한 수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아동들의 긍정적 인성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FUN(즐거움)과 RUN(도전)을 통해 아동들이 자아 존중감, 협동심, 리더십 등의 가치를 내재화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빠른 순발력과 집중이 필요한 스피드 스태킹, 나만의 특별한 액세서리를 만들어보는 와이어 공예, 서로의 소리를 듣고 협동하는 난타 등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아이는"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와이어 공예로 우정반지를 만들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밥도 맛있고 강사님들이 친절해서 이번 활동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구례군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더욱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청소년수련원 (대표 박정래)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장애인, 노인 등)을 위한 후원과 지원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5-01-16 15:15: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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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KTX 특화단지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교동리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와 중구 다운동·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교동리 '도심 융합 특구' 일원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다. 이와 함께 울주군 청량읍 율리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부지'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변경 지정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12일 개최된 울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안정적 부동산 시장을 담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 토지 거래를 할 때는 중구청장, 울주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수요자만 토지를 취득할 수 있다.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153만 2460㎡의 경우 올해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년간, 도심 융합 특구 98만 6862㎡는 올해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다.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부지 68만 7326㎡는 올해 1월 29일부터 2028년 1월 28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변경 지정된다. 이는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올해 1월 28일 만료됨에 따른 조치다.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부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일원화해 구역계 변경 사항을 반영하고 지정 기간 연장을 통한 지가 상승 방지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 규정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변경 지정하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에 따른 지가 상승 기대 심리와 투기적 거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및 변경 지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01-16 15:12: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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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a Airlines appoints Song Bo-young as the new CEO… First interim shareholders' meeting after the integration.

Asiana Airlines held its first shareholders' meeting following its merger with Korean Air and appointed new board members. With this, Korean Air and Asiana Airlines have completed preparations to take off as a new integrated airline. On the 16th, Asiana Airlines held a shareholders' meeting at its headquarters in Gangseo-gu, Seoul, to appoint inside directors. With the approval of this agenda, CEO Song Bo-young and Vice Presidents Cho Sung-bae and Kang Doo-seok were appointed as new inside directors. Outside directors appointed include Jang Min, Senior Research Fellow at the Korea Financial Research Institute, Choi Jun-seon, Honorary Professor at the School of Law, Sungkyunkwan University, and Kim Hyun-jung, Lawyer at the law firm Tomorrow Partners. The newly appointed CEO, Song Bo-young, joined Korean Air in 1988 and has been recognized as an aviation expert with experience in various roles, including Head of the Passenger Business Division at the Korea Regional Headquarters, Moscow Branch Manager, and Head of the Americas Region. CEO Song is seen as the right person to lead the task of integrating "Korean Air's DNA" into Asiana Airlines, drawing on his expertise in the airline industry and passenger sales. The newly appointed Vice Presidents, Cho Sung-bae and Kang Doo-seok, both held senior positions at Korean Air, with Cho overseeing the Materials and Facilities Division and Kang serving as the Head of Human Resources. Senior Research Fellow Jang Min is a finance expert, Honorary Professor Choi Jun-seon is a prominent scholar and an opinion leader in Korean society, and Lawyer Kim Hyun-jung is a legal professional. As of the shareholders' meeting, Asiana Airlines had a total of 146,289 shareholders and 200,599,711 issued shares. Approximately 168,832,669 shares (81.96%) were voted, fulfilling the quorum required for the meeting. A total of 218 shareholders participated in person. At the shareholders' meeting, Asiana Airlines CEO Won Yoo-seok served as the chairman. It is reported that CEO Won, who has led Asiana Airlines for the past two years, will transition to an advisory role. CEO Won Yoo-seok expressed, "As the person responsible for the management during the period, I sincerely apologize for the circumstances that led the company to undergo the merger and acquisition (M&A) process." He continued, "Regarding enhancing corporate value and shareholder value, after the formation of the integrated new airline, we will manage the company in a way that can significantly improve structural value. I will also make every effort not only to enhance shareholder value but also to ensure job security and provide value for our employees." The recent executive appointments are expected to accelerate the formation of the integrated airline that will combine Korean Air, Asiana Airlines, and their respective low-cost carriers (LCCs). Both Korean Air and Asiana Airlines are focusing on launching the integrated airline with a strong foundation in safety and service. In particular, they are committed to ensuring the development and strengthening of South Korea's aviation industry and enhancing its competitiveness. Meanwhile, the newly appointed CEO, Song Bo-young, did not attend the shareholders' meeting in person. However, it was reported that he began his first day at Asiana Airlines at 7:05 AM on the same day.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1-16 14:42: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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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미달’ 성인 146만명…교육부, 성인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 운영

전국적으로 읽기·쓰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이 14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정부가 2월부터 성인들의 기초 문해능력을 온라인으로 직접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교육부는 낮은 문해능력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16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총 70억4400만원을 들여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 문해교육 프로그램과 디지털에 대한 이해·활용 등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18세 이상 성인 인구는 약 146만명이다. 전체 성인인구의 3.3% 해당된다. 정부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선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의 전반적인 디지털 문해능력 수준을 측정하고, 통계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추진을 위해 제1차 '성인디지털문해능력조사' 결과를 오는 9월 공표할 예정이다. 이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성인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성인의 디지털 문해능력을 1~4 수준으로 구분한다. 2월부터는 국가문해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기초 문해능력 자가진단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 성인 누구나 자신의 기초 문해능력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해능력을 진단하면 응답자의 문해력 수준을 알려주고, 수준에 맞는 학습자료와 교육과정을 추천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건강·안전 등 일상 속 가정·여가·공공·경제 생활에 필요한 문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생활 문해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비문해·저학력 성인학습자는 금융·교통·건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통, 투표, 금융 등 여러 지식과 정보에 대해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한글햇살버스' 운영은 기존 3개소에서 2개소 추가한다. 거주지 내 복지관 등에서 무인안내기(키오스크)나 스마트폰 배달앱을 활용한 음식 주문 등 디지털 기기·기술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 현장실습도 본격 도입된다.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은행, 매장 등 학습장을 확보하고 다양한 현장실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16 14:17:5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