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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인성교육…푸르넷 공부방, 고전·역사 등 전집 특강

독서로 인성교육…푸르넷 공부방, 고전·역사 등 전집 특강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공부방이 전집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인성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푸르넷 공부방에 따르면 전집 특강은 아이들이 고전과 세계사, 한국사, 인물 등 다양한 책을 읽도록 독려하고 독후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책꽂이에 진열만 되어 있는 책은 아무런 지혜나 지식을 전달하지 못한다"며 "책을 읽고 생각하며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과 논리력, 어휘력 등이 향상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자신의 의견을 표출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도 함께 자라게 된다. 이를 위해 전집 특강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성출판사는 드림북스 미니명작, 80일간의 세계일주, 오! 한국사, 오! 한국사 인물만화 등 다양한 전집을 출간하고, 전집 특강을 진행해 왔다. 최근 출시된 드림북스 미니명작 또한 전집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드림북스 미니명작은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허먼 멜빌의 모비 딕,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 등의 세계 고전 100선을 엄선하여, 휴대성 좋은 콤팩트 사이즈로 출간한 책이다. 푸르넷 공부방 전집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성출판사 전국 지점 및 인근의 푸르넷 공부방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2016-10-26 18:10: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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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27일까지 '2016년 잡담(Job談) 직무박람회' 개최

서울여대, 27일까지 '2016년 잡담(Job談) 직무박람회'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노원구 교내 학생누리관 3층 이벤트홀에서 '2016년 잡담(Job談)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 직무별 취업상담을 테마로 열린 이번 직무박람회에는 기업직무컨설팅관, 동문직무컨설팅관 등의 부스가 마련됐으며, 취업성공특강, 창업상담 및 특강, 커리어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도 이루어졌다. 직무별로 구성된 각 부스에서는 30여 곳의 참여기업에서 현직멘토들이 나와 학생들에게 기업과 직무를 소개하고 취업에 필요한 조언을 들려줬다. 박람회에서는 우리은행, 홈플러스, 이랜드, 롯데칠성, 현대홈쇼핑,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퍼시스, 중견기업연합회, 국제워크캠프기구 등에서 기업직무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동문직무컨설팅관에서는 한국산업은행, 하나금융투자, 아시아나항공, 롯데백화점, 현대자동차, 한국기아대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동문들이 나와 후배들에게 직무에 관한 상담과 진로설계를 제공했다. 직무박람회는 여성채용 비중이 높고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직무 위주로 구성돼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벤트관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취업스트레스검사, 취업 및 진로상담, 이미지 메이킹 코칭, 희망 캘리그라피 쓰기 등이 진행됐다. 여대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특강도 마련됐다. 26일에는 ▲취업성공패키지 설명회(고용노동부) ▲기업분석특강(에이치알멘토스) ▲여성 CEO 성공 스토리(중소기업연구소) ▲고학년을 위한 NCS특강(이우곤연구소) 등이 진행됐다. 이어 27일에는 ▲언론사취업특강(C&I아나운서아카데미) ▲저학년을 위한 NCS특강(산업인력관리공단) ▲영문이력서 및 커버레터 작성 특강(오라클) ▲선배가 들려주는 직무이야기 등이 열린다.

2016-10-26 17:53: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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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그레노블 경영대학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MOU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그레노블 경영대학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MOU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김경민)은 26일 오전 교내 국제교류처 의전실에서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국내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이끌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전문적 지식과 소양을 갖춘 헬스케어 창업가는 물론 의료·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리더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장 프랑수아 피오리나 학장, 알시아 아미르 아슬라니 헬스케어 프로그램 책임교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단장을 비롯해 이화여대 송덕수 총장직무대행, 김경민 경영전문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이화-그레노블-오송 협약'은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융합적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기회를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및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함께 헬스케어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MBA 학위과정 및 비 학위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술, 경영,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신 사업 창출을 위한 문제 발굴, 시장 개척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기술인재 양성을 주 목적으로 하는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해당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상업적 가치와 신규 벤처사업 창출을 추구하는 융합 지식을 갖춘 고급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화여대 창립 130주년이자 한-불 수교 130주년인 해에 체결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기술혁신관리를 표방하는 그레노블 경영대학원과 협력해 헬스케어 MBA 및 테크노 MBA 과정을 더욱 차별화하고, 오송첨단산업진흥재단 등과의 산학연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국제 경영학 인증기관인 AACSB로부터 인가받은 세계 최초의 여성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이화 MBA(주간), 프런티어 MBA, 금융 MBA, 헬스케어 MBA, 빅데이터 MBA, 테크노 MBA(이상 야간) 등 6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헬스케어 MBA 과정인 이화여대 '헬스케어 MBA'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실무적인 고급인력 양성에 강점을 갖게 될 전망이다.

2016-10-26 17:52:2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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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2016 Realize Your Dream' 발대식

한국장학재단, '2016 Realize Your Dream' 발대식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26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와 함께 '2016 Realize Your Dream' 발대식을 가졌다. '2016 Realize Your Dream'은 장학금 지원과 함께 해외 게임 산업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블리자드와 공동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주최하여 학생들에게 글로벌 산업 현장을 생생히 보여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개발 등 관련 산업분야에서 열정을 갖고 미래를 꿈꾸는 우수 대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가 등과의 소통을 통해 게임 관련 역량을 키워 국내 게임 및 IT 관련 산업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재단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15명의 합격자를 최종 선발하였으며, 장학생들은 장학금 200만원과 함께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4~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16(BlizzCon®2016)' 참관, 블리자드 본사 견학 등 해외 현장학습의 체험 기회를 얻게 된다. '블리즈컨 2016(BlizzCon®2016)'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개발자 및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개발자 패널, e스포츠 대회, 커뮤니티 경연 대회, 블리자드의 최신 버전 게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단일 게임사 주최로는 최대 규모의 게임축제로 매년 수많은 팬들이 전 세계에서 방문하고 있다. 안양옥 이사장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기부에 나서주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재단은 기부금 재원을 통해 수혜자 맞춤형 사업(정부3.0)을 보다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은 미래인재 양성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재단과 뜻을 같이 하는 다양한 기관의 기부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학생 대표인 조유혁 학생(부산대)은 "이렇게 귀중한 기회를 주신 한국장학재단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자양분으로 IT 산업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학재단은 법정기부금단체로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우수인재 양성, 맞춤형 인재육성 등 특화된 기부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부를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2016-10-26 17:30: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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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대 저물다…15년만에 매출-순익 감소

애플이 2001년 이후 15년만에 연간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혁신이 사라진 아이폰 부진의 영향이 본격화된 결과다. 애플은 갤럭시노트7의 단종 등에 힘입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애플이 뉴노멀(시대변화에 따른 새로운 경제질서) 시대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애플의 시대는 이제 저물었다는 것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2016 회계연도 4분기(7~9월) 매출액이 468억 5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줄었으며, 순이익도 90억14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16 회계연도 전체로도 애플의 매출은 7.7%가 줄어든 2156억3900만 달러에 그쳤다. 연간 순이익은 456억 87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6.9% 감소했다. 이미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올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그 영향이 이제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반도체 등 스마트폰의 타격에서 완충재 역할을 할 수 있는 다른 먹거리를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와는 달리 애플은 아이폰의 의존도(63%)가 크다. 아이폰 부진이 계속된다면 애플의 후퇴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 시장에서 '애플의 뉴노멀'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애플은 콘텐츠 매출의 신장과 갤노트7 시장 잠식을 기대하며 회복을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의 부진의 원인이 중국시장에 있고, 중국의 토종 스마트폰이 아이폰을 밀어내고 있어 큰 반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하락세를 기록한 애플의 주가에 대해 제임스 오디스 쇼앤파트너스의 수석 자산관리사는 "애플의 향후 전망도 좋지 않다"며 "추가 매도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6-10-26 17:21:2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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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내달부터 미국서 재구매 개시…한국선 고객 푸대접

폴크스바겐, 내달부터 미국서 재구매 개시…한국선 고객 푸대접 미국 연방법원이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에 대한 최종 합의안을 승인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미국의 고객들은 차를 되팔거나 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당국의 처벌 움직임에도 폴크스바겐의 버티기가 계속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배상금을 포함해 총 147억 달러(약 17조원) 규모의 최종합의안이 법원에서 승인됐다. 이 합의안에 따르면 약 50만명의 폴크스바겐 차량 소유자들이 차량 평가액에 따라 1인당 100~1만 달러의 배상을 받게 된다. 또한 자신의 차량에 폴크스바겐에 되팔거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 비용은 모두 1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2000cc급 차량에 한정된 것으로 8만5000대의 3000cc급 차량은 제외됐다. 추가로 폴크스바겐은 환경 피해 배상 차원에서 미 환경보호청(EPA)에 배상할 27억 달러와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연구비용 20억 달러도 부담한다. 이로 인해 폴크스바겐 사태 총 배상액은 미 소비자 집단소송 합의액 사상 최대 규모가 됐다. 그렇다고 벌금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폴크스바겐은 별도로 거액의 벌금을 미 정부에 내야 하며 개별 소송도 면할 수 없다. 이처럼 미국에서 폴크스바겐은 막대한 배상금과 벌금을 군말 없이 내야 하지만 나머지 다른 국가에서는 고객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폴크스바겐 측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배출가스 조작을 부인했고 사전 인지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당국은 다음달 30일께 폴크스바겐의 전·현직 임직원을 고발할 지 여부와 과징금 부과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6-10-26 17:20:54 송병형 기자
탈북자들 "北 가족 구해달라" 법원 "강제수단 없다" 각하

탈북자들이 북한에 수용된 가족을 구제해달라며 법원에 인신보호를 청구했으나, 관할권이 없어 인정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정재우 판사는 A씨 등 탈북자 2명이 함경남도 요덕수용소에 갇힌 가족 4명을 대상으로 낸 인신보호 청구를 각하했다고 26일 밝혔다. 각하는 소송·청구가 부적법하거나 요건을 갖추지 못할 때, 내용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절차다. A씨 등은 지난 7월 "가족들에 대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의 위법한 수용을 즉시 해제하라고 명령해 달라"며 인신보호를 청구했다. 소송을 주도한 '자유통일 탈북단체 협의회'는 "헌법상 북한도 대한민국 영토이고 북한 주민도 우리 주민"이라고 주장했다. 정 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사건을 심리할 관할권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인신보호법 제4조에 따르면, '구제청구를 심리하는 관할 법원은 피수용자나 수용시설의 주소, 거소 또는 현재지를 관할하는 지방법원 또는 지원'이다. 정 판사는 "인신보호법은 수용이 위법한지 판단하기 위한 관계인 소환 등 각종 심리 절차를 규정한다"며 "북한에 수용된 주민들에 대해서는 이 같은 절차에 따라 재판을 진행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송 당사자들의 예측 가능성 및 적정한 재판 결과를 담보하기도 부족한 상황"이라며 "석방을 명령해도 강제할 수단이 없어 재판의 집행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 판사는 일본인 B씨가 1959∼1984년 강제 북송된 재일동포와 일본인 9만3340명,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낸 인신보호 청구도 각하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B씨가 수용자들의 이름과 수용 장소를 특정하지 못했다. 둘째, 그에게 청구 자격도 없다는 점이다. 인신보호법상 인신보호를 청구할 수 있는 대상은 피수용자 본인과 법정대리인, 후견인, 배우자, 직계혈족 등이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북한 수용소와 관련한 인신구제 판단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2016-10-26 16:19:13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