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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호텔 맞춤 기술력으로 6성급 호텔 침대 최다 점유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호텔 맞춤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6성급 호텔에서 약 70% 이상의 침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최상의 수면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 포시즌스 호텔을 비롯해 내년 초 오픈 예정인 잠실 롯데월드 타워(제2 롯데월드) 내 6성급 호텔의 침대 역시 시몬스를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 업체는 점유율 70%이상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각 특급 호텔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할 정도로 체계화된 수준 높은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꼽았다. 시몬스 침대는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국가 공인 기준보다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친다. 이 1936가지 항목은 목재류, 원단, 내장재 등 자재뿐만 아니라 포켓스프링까지 매트리스 생산 과정에 대한 모든 것을 검사하는 품질 검증 체크리스트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글로벌 침대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한국 자체 생산 시스템과 단 하나의 제품도 허투루 만들지 않는다는 브랜드의 진정성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이 외에도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W 서울 워커힐 등 내로라하는 6성급 호텔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2016-10-19 17:20: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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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5~26일 대학원 진학 오픈설명회

건국대, 25~26일 대학원 진학 오픈설명회 건국대학교는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필요한 실질적인 진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26일 이틀간 교내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대학원 오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국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이번 오픈 설명회는 25일(화)에는 ▲각 학과별 상담 ▲석사예학입학프로그램 안내 ▲석·박사 통합과정 안내 ▲BK21사업 선정 학과 설명 ▲온사이트 스칼라쉽(On-site scholarhip) 추천 등 대학원 진학과정에 있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온사이트 스칼라쉽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KU우수논문장학제도'를 통해 지원하는 장학제도로, 교수들이 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선발하고 4학기 전액 수업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게 되면 이공계는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을 경우 인문계는 연구재단 등재지에 논문을 게재했을 시에만 졸업이 가능하다. 이어 26일(수)에는 학부생들이 직접 교수연구실과 실험실습실을 탐방할 수 있는 오픈랩(Open Lab) 행사를 개최한다. 건국대 대학원은 오는 10월 31일(월)부터 11월 11일(금)까지 2017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 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 66개 학과, 박사과정 60개 학과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석사과정 신입생 중 학부성적우수자에게 1개 학기 수업료의 50%를 지원하며, 2017학년도 전기에는 산림조경학과를 신설해 첫 신입생을 뽑는다. 글로컬캠퍼스 대학원도 10월 24일(월)부터 11월 11일(금)까지 신입생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특수대학원 가운데는 부동산대학원이 가장 빠른 10월 12일부터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각 특수대학원은 전형일정에 따라 2017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7학년도 전기에 신입생을 뽑은 신설학과로는 행정대학원 '공공재난관리전공', 산업대학원 '이미지산업학과' 등이 있다. 전문대학원의 경우 경영전문대학원(MBA)이 신입생 모집을 10월 24일(월)부터 11월 12일(토)까지 진행하며, 건축전문대학원은 11월 14일(월)부터 11월 21일(월)까지 모집한다. 건축전문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 행정·교육·산업·농축·언론홍보·정보통신·예술디자인·부동산 등 8개 특수대학원과 창의융합대학원(글로컬)의 자세한 모집요강과 전형자료는 각 대학원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대학원별 행정실에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6-10-19 16:21:1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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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 굳힌 힐러리…'제2 브렉시트 반전' 자신하는 트럼프

미 대선후보간 마지막 TV토론을 하루 앞둔 18일(이하 현지시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승기를 굳혔다는 여론조사가 나와 주목된다. 이날 워싱턴포스트(WP)는 여론조사업체인 서베이몽키와 공동으로 스윙스테이트(경합주) 15개주를 대상으로 실시(8~16일)한 여론조사 결과 힐러리가 9곳에서 우세를 보여 선거인단 304명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양당체제에서 경합주는 승부를 가르는 역할을 해왔다. 힐러리가 경합주들에서 매직넘버인 과반수(270명)를 훌쩍 넘겨 확보했다는 것은 승기를 굳혔다는 의미로 평가된다. WP는 "TV토론이 시작된 이후 힐러리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 대선 본선은 각 주마다 승자독식으로 진행된다. 힐러리는 뉴햄프셔, 버지니아, 조지아, 미시간, 뉴멕시코, 콜로라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크게 따돌렸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대의원을 독식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반면 트럼프는 네바다와 아이오 두곳에서 근소한 차이(각각 4%, 5%포인트)로 앞섰을 뿐이고, 텍사스, 애리조나, 오하이오 등에서는 혼전 상황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는 이날 콜로라도 스프링스 유세에서 "나는 더 이상 여론조사를 믿지 않는다"며 "이번 대선은 또 다른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6월 브렉시트 투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를 예상했던 여론조사와는 달리 탈퇴가 우세한 것으로 드러나 영국 국민들 스스로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2016-10-19 16:09:3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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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올해 '최악의 외국인 엑소더스' 위기…9월까지 67조 순유출

일본증시 올해 '최악의 외국인 엑소더스' 위기…9월까지 67조 순유출 한국시간으로 20일, 미국시간으로 19일은 기록적인 미 증시 폭락(다우지수 22.6% 폭락)이 있었던 '블랙먼데이' 29주년이 되는 날이다. 일각에서 블랙먼데이 재현설이 돌고 있지만 말 그대로 그냥 '설(說)'일 뿐이다. 하지만 일본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올해가 29년 전보다 더한 '최악의 외국인 엑소더스'의 해가 될 지 모르기 때문이다. 1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일본증시에서는 9월까지 약 66조6000억원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는 블랙먼데이가 있어났던 1987년 한해 동안 빠져나간 77조7000억원보다 조금 못 미치는 규모다. 하지만 당시 1~9월까지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 44조3000억원은 이미 넘어섰다. 남은 석달을 감안하면 올해가 최악의 엑소더스로 기록될지 모를 일이다. 적어도 블랙먼데이 이래 최악임은 분명하다. 이에 대해 UBS 도쿄 자산관리팀의 이바야시 토루는 블룸버그에 "올해 벌어지고 있는 이같은 상황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아베노믹스(아베 정권의 경기부양정책)에 얼마나 심각하게, 그리고 깊이 실망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베노믹스는 마이너스 금리 도입과 무제한 양적완화로 경기부양에 나섰지만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올해 들어 엔화의 가치는 달러 대비 16%가 급등해 주요 아시아통화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는 일본 주요 수출 업종에 직격타가 됐다. 일본 내 수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엔고 압박에 속속 순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 일본의 일반국민들은 낮은 실업율로 인해 아베 정권에 높은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아베노믹스에 대한 신뢰를 버린 상황. 픽텍자산운용 일본투자 부문팀장인 마쓰모토 히로시는 "동료들에게 장기투자를 권하고 있지만 적기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있다"며 "사람들은 충분한 확신이 없어 일본 증시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아시아 신흥시장 등 다른 자산에 투자하는게 낫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도 "일본은행이 통화정책의 틀을 이제까지의 공급량 관리에서 금리 관리로 전환하고 인플레 초과 달성을 발표했지만 엔고 현상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며 "구체적인 경기 회복 전망이 나오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1987년 일본 상황은 현재와 유사했다. 미국 등에 대한 무역흑자가 급증하자 1985년 일본은 '플라자 합의'(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재무장관이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외환시장 개입에 의한 달러화 강세 시정에 합의)에 동참해야 했다. 이로 인한 엔고 현상으로 일본의 수출경제는 타격을 입었고, 이어진 블랙먼데이 사태에 금리 인하를 단행, 그 결과 부동산·주식시장에 버블이 발생했다. 결국 90년대 버블 붕괴에 따른 '잃어버린 10년'의 원인이 됐다.

2016-10-19 15:50:12 송병형 기자
'가카새끼 짬뽕' 징계 前 판사, 변호사 등록 소송 2심 '반려'

판사 시절 재판부 논의 내용을 공개해 징계 받고 퇴직한 판사가 변호사 등록 허용 소송을 냈지만 1심과 항소심 모두 청구를 반려했다. 서울고법 민사32부는 19일 이정렬(47·사법연수원 23기)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대한변호사협회를 상대로 낸 '회원지위확인' 소송에서 이 전 판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법원은 청구를 각하한 1심 판단을 유지했다. 이 전 판사는 2011년 페이스북에 '가카새끼 짬뽕'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패러디물을 게시해 법원장에게 서면으로 경고 받았다. 이듬해엔 영화 '부러진 화살' 관련 사건 판결의 재판부 논의 내용을 공개해 6개월 정직 당했다. 2013년에는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겪고 퇴직했다. 그는 이후 변협에 변호사 등록을 신청한다. 변협은 그가 법원의 징계 처분 전력이 있다며 2014년 4월 등록을 거부했다. 이 전 판사는 변호사법 8조 4항에 따라 변협의 등록거부를 법무부에 이의 신청했다. 법무부는 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해 5월, 이 전 판사는 변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1심은 "대한변협이 아닌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며 청구를 각하했다. 당시 재판부는 "법무부 장관이 이의신청을 기각했을 때 이는 공권력의 행사 또는 행적작용에 해당하므로, 이의 불복 방법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기각결정 취소를 청구하는 행정소송·심판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판사는 현재 소형 법무법인에서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다.

2016-10-19 15:04:25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