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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집값 중국 왕서방이 올린다… 밴쿠버 3분의 1 '꿀꺽', 제주도 역시 '몸살'(종합)

세계 곳곳 집값 중국 왕서방이 올린다… 밴쿠버 3분의 1 '꿀꺽', 제주도 역시 '몸살'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 자본이 해외부동산 사냥에 나서면서 세계 곳곳에서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다. 특히 지난해 캐나다 밴쿠버에서 거래된 부동산의 3분의 1을 중국인들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과열로 집값이 치솟는 반면, 중국인들은 투자 목적이라 집을 비워둔 채로 방치해 밴쿠바가 유령도시화돼 가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우리나라도 제주도가 중국 자본의 공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호주와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은 중국 자본의 먹이감이 돼 왔다. 호주의 시드니, 멜버른 등에 몰린 전체 해외투자의 40%가 중국계 자본이었다. 호주의 부동산 가격은 이들로 인해 급격히 상승해 왔다. 캐나다 역시 마찬가지다. 중국인들은 서부의 밴쿠버와 동부의 토론토를 집중 공략했다. 24일 내셔널뱅크오브캐나다에 따르면 지난해 토론토 부동산 거래 중 14%가 중국인의 부동산 매입이었다. 특히 밴쿠버의 경우 지난해 거래된 부동산의 3분의 1을 중국 자본이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거래액 385억 캐나다달러(약 34조원)의 33%에 달하는 127억 캐나다달러(약 11조원)가 중국 투자자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왔다. 밴쿠버의 집값은 오랜기간 중국 자본의 공세가 이어지면서 현지인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밴쿠버부동산협회에 따르면 2006년 70만 캐나나달러(약 6억원) 수준이던 단독주택의 가격은 지난해 140만 캐나다달러(약 12억원)로 2배로 뛰었고, 1년만인 올해 초 190만 캐나다달러(약 17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집값이 이처럼 폭등하자 실제 거주할 수 있는 현지인들은 집을 구입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 또한 투자 목적으로 집을 구입한 중국인들은 집을 비워두고 있어 밴쿠버 내 유령마을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인들은 밴쿠버 외에 동부의 토론토에도 투자를 집중해 지난해 전체 부동산 거래의 14%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중국인들의 공격적인 투자로 집값이 치솟자 캐나다정부는 전날 발표한 2017회계연도 예산안에 과열지역의 외국인 주택 보유 규모 조사를 위한 50만 캐나다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외국 자본에 문호를 개방한 제주도 역시 중국 자본의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외국인 소유 건축물은 2년여전보다 2.5배(2575채)가 늘었고, 이 중 중국인 소유는 74%(1873채)에 달했다. 이 과정에서 부동산 가격도 껑충 뛰었다. 지난해 제주도 공시지가 상승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19.35%였다.

2016-03-24 14:27:2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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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청년 도예가들 '다산 성곽길' 예술문화거리 입주

서울여대 청년 도예가들 '다산 성곽길' 예술문화거리 입주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여대(총장 전혜정)가 '다산 성곽 예술문화거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24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서울시 중구는 지난 2월 프로젝트 참여 입주예술가 모집공고를 내고, 지난 10일 이 대학 공예학과 출신의 도예가팀 'AA Ceramic Studio'을 선정했다. 이팀은 도자전공 대학원생 3명(김명지, 안슬기, 조성은)과 공예학과 졸업생 2명(김진선, 배은비)로 구성됐다. 이 프로젝트는 다산 성곽길에 갤러리, 공방 등의 문화시설을 유치하여 성곽 예술문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창작소 두 곳을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술가들에게 제공하여 다산 성곽길을 예술가의 거리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중구청은 입주예술가들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시설 리모델링비 일부를 지원한다. 'AA Ceramic Studio'는 오는 4월 문화창작소에 도예공방을 열고 지역주민, 일반인들이 도자공예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예 작가와 함께 하는 오픈 갤러리, 오픈 스튜디오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아트숍을 운영하여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성곽 예술문화거리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2016-03-24 13:49:2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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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왕서방, 밴쿠버 '3분의 1' 꿀꺽…집값 치솟으며 유령도시화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지난해 캐나다 밴쿠버에서 거래된 부동산의 3분의 1을 중국인들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과열로 집값이 치솟는 반면, 중국인들은 투자 목적이라 집을 비워둔 채로 방치해 밴쿠바가 유령도시화돼 가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당국이 해외구매자의 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전했다. 내셔널뱅크오브캐나다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 투자자들은 지난해 밴쿠버 부동산 구입에 127억 캐나다달러(약 11조원)를 투자했다. 이는 밴쿠버 전체 부동산 거래액인 385억 캐나다달러(약 34조원)의 33%에 달한다. 밴쿠버의 부동산은 오랜기간 중국인을 비롯한 해외투자자들의 타깃이 돼 왔다. 이로 인해 현지인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집값이 치솟고 있다. 밴쿠버부동산협회에 따르면 2006년 70만 캐나나달러(약 6억원) 수준이던 단독주택의 가격은 지난해 140만 캐나다달러(약 12억원)로 2배로 뛰었고, 1년만인 올해 초 190만 캐나다달러(약 17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집값이 이처럼 폭등하자 실제 거주할 수 있는 현지인들은 집을 구입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 또한 투자 목적으로 집을 구입한 중국인들은 집을 비워두고 있어 밴쿠버 내 유령마을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인들은 밴쿠버 외에 동부의 토론토에도 투자를 집중해 지난해 전체 부동산 거래의 14%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중국인들의 공격적인 투자로 집값이 치솟자 캐나다정부는 전날 발표한 2017회계연도 예산안에 과열지역의 외국인 주택 보유 규모 조사를 위한 50만 캐나다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빌 모르노 캐나다 재무장관은 "현재로썬 외국인에게 팔린 주택에 대한 총체적이고 신뢰할 만한 지표가 없어서 캐나다 주택시장에서 외국인 주택 구매자들의 역할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2016-03-24 13:36: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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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림 칼럼] - 9화 여성이란 태생은 한계 아닌 영광

[아랍승무원의 아랍살이] - 9화 여성태생은 한계 아닌 영광 카타르에 둥지를 튼 지도 벌써 햇수로 10년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빠뜨리지 않는 의외의 질문이 하나 있다. 바로 여성이기 때문에 억압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느냐는 것이다. 또 어려움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고 지금까지 카타르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었냐고 묻는다. 사실 아랍항공사 승무원을 꿈꾸는 딸을 둔 많은 부모님과 입사를 앞둔 합격자 당사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부분이 바로 이 점일 것이다. 하지만 이 질문에 답을 하는 내 입장에서는 늘 웃음부터 새어나온다. 거두절미하고 결론부터 답을 하자면 2007년 카타르 경제에 일조하기 시작하면서 여자라고 부당한 대우를 당한 경험은 맹세코 단 한 번도 없다. 여성의 섬세한 능력이 요구되는 서비스 산업이기에 연봉, 승진, 근무 평가시 남성보다 우선권을 갖는 경우가 다반사다. 기내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우아하게 매듭짓는 기술도 남성보다 한 수 위니 실력 차도 크다. 나보다 덩치 큰 남성에게 지시를 내리고, 보고를 받는 일이 이젠 너무나 익숙하다. 다소 보수적인 한국의 직장에서 알게 모르게 당했던 여자의 설움은 여성성을 실력으로 받아들이는 카타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가뿐하게 날려버렸다.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를 만들었다고 전하는 성경말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이슬람 전통 내에서 여성의 지위는 결코 높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사는 카타르는 이슬람의 전통은 지키되 여성의 교육확대와 개방으로 여권을 신장시키기 위해 국왕의 모친인 '세캬 모자'가 직접 나서기로 유명하다. 젊은 세대로 진화할수록 일부다처제를 거부하는 움직임이 거세진다. 군부대는 물론이고 교육부장관, 보건총장, 카타르 유일의 국립대인 카타르대학교의 총장 자리에도 여풍이 거세게 몰아친 지 오래다. 여성인권의 눈부신 신장은 카타르 내의 기관 산업에 골고루 영향을 미쳐 여성의 권리와 능력이 최대한 보장받는 새로운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카타르항공 역시 승무원을 비롯한 각 부처의 직원들을 분야별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와 교육을 아끼지 않는다. 카타르의 목표는 이미 세계의 중심에 들어서 있고, 대대손손 오늘의 성과를 이어나가려면 성별이나 인종, 국적이 아닌 개인역량에 무게를 둬야한다는 것을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다. '여성'이라는 태생은 한계가 아니라 영광privilege이란 진리를 실천으로 옮긴 나라에서 전세계 사람들과 교류하며 경쟁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느라 바쁘기만 한 세월이었다. 이런 신세계에서 억압이나 차별을 가늠할 시간이 과연 몇 초나 되었을까.

2016-03-24 10:02: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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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2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23일 새누리당에 공식 입당해 "이제부터 여러분은 진박(眞朴)·비박(非朴) 경계를 과감히 무너뜨리고 오직 진국들이 이끌어가는 새누리당이라는 국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3일 역학조사 결과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를 통한 지역사회 추가전파 가능성이 극히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국제 ▲소비자 보호단체의 대명사인 미국소비자연맹이 삼성의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를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극찬했다. ▲34명의 사망자를 벨기에 연쇄 테러의 용의자들 가운데 2명은 브뤼셀에 거주하는 형제로 파리테러의 주범인 압데슬람과 관련있다고 현지 RTBF 방송이 전했다. 산업 ▲BMW그룹코리아는 22일 경기도 안성에 조성되는 신규 BMW 부품물류센터(RDC)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BMW 부품물류센터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BMW와 MINI, 모토라드 서비스센터에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확장 건립됐다. 현재 이천에 위치한 부품물류센터보다 세 배 늘어나게 되며 전체 부지는 축구장 30개 규모다. ▲르노삼성·쌍용차·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내수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4~5위권에 머물렀던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는 각각 신차 'SM6'와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며 추격의 고삐를 죄고 있다. 이에 맞서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한국지엠도 최근 부분 변경된 '캡티바' 출시 및 스타마케팅 등을 통한 기존 인기 차종 판매에 집중하면서 3위 자리 수성에 집중하고 있다. ▲ SK이노베이션이 기업가치 30조원을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을 세웠다. 23일 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계 1위 기업인 SK이노베이션은 사업구조 혁신을 위해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합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1월 공개한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이 바람 없이 자연의 쾌적함을 제공하는 '무풍냉방' 기능으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은 지난 1월 처음 공개된 후 두 달간 프리미엄 군에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금융·부동산 ▲신한은행 이동점포 '뱅버드'가 바쁜 영업점의 일손을 돕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뱅버드를 통해 고객과 영업점에 금융업무를 제공하는 은행원의 하루를 살펴본다. ▲봄철 분양시장이 활발하다. 전문가들은 내집마련 실수요자에게 분양가 등을 꼼꼼히 따져 청약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 롯데건설·삼성물산·한화건설 등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3년 만에 임대주택 최대 공급 물량이 9만6000가구를 공급한다. LH는 임대주택 공급량을 대폭 늘려 무주택 서민의 '주택난'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유통 라이프 ▲편의점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CU, GS25, 세븐일레븐 등 빅3 기업들은 중소협력사 지원, 중소기업 판로확대, 상생펀드 조성 등의 동반성장을 진행 중이다. 일부 기업은 협력사의 고충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정착시몄고 동반성장과 관련된 별도 기구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롯데제과의 월드콘이 빙과 시장에 새역사를 썼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월드콘은 단일 브랜드로 누적매출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누적판매 개수는 약 27억개에 달하며 이는 우리나라 5천만 국민이 1인당 약 54개씩 먹은 수치다.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60만 7500㎞로 지구 둘레를 15바퀴 이상 돌 수 있다. ▲서울시가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결을 위해 역세권 개발에 나선다. 서울시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대량공급 방안을 발표하고 일본 롯본기힐즈, 홍콩 유니언스퀘어 같은 고밀도 개발을 허용,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슈틸리케호가 레바논을 상대로 올해 첫 A매치 경기를 치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 나선다. 한국은 '무실점 승리'를 목표로 레바논과의 일전에 나선다.

2016-03-23 18:53:27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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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한미FTA, 미국 오해 많아…양국 이익 집중 논의"

암참 "한미FTA, 미국 오해 많아…양국 이익 집중 논의"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의 사절단이 미국 행정부와 의회의 주요 인사를 만나 한미 양국 간 경제이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에 대해 협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절단은 미국 인사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오해가 많았다고 전했다. 암참에 따르면 사절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의 워싱턴 D.C.를 방문, 오바마 행정부 및 미 의회의 주요 인사들과 한미 양국의 경제 이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에 관해 협의했다. 암참 사절단은 한국의 국가 경쟁력과 한국의 TPP 가입을 통해 양국이 얻게 될 가치에 중점을 두고 회의를 전개했다. 현재 미 대통령 경선에서 무역과 투자에 관한 문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비준 문제, 한국의 TPP 가입 여부 등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암참 사절단은 4일간에 걸쳐 워싱턴의 행정관청 및 미 의회가 위치한 캐피톨 힐(Capitol Hill) 등에서 행정부 의사 결정자들 및 의회 주요 인사들과 약 35개의 회의를 가졌다. 사절단은 "미 정치권 내 높아지고 있는 반 무역 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한국의 경제 정책에 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며 "한미 FTA의 이점과 이슈에 관한 내용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사절단은 의회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미치 맥코넬 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폴 라이언 하원의장 등의 중책들과 만났다. 또한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과 호아킨 카스트로 하원의원, 마이크 켈리 하원의원, 데이비드 라이카트 하원의원과 직접 만났으며, 상원의 외교위원회와 금융위원회, 하원의 세입위원회와 외교위원회 등과 만나 회의를 했다. 사절단은 "의회가 한국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미 FTA의 이행 현황과 양국 관계에 대한 오해나 잘못된 정보를 가진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행정부에서는 대니얼 러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로버트 홀리먼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브루스 허쉬 무역대표부 대표보, 브루스 앤드류스 미 상무부 부장관과 각각 만나 논의했다. 또한 상무부, 사법부, 재무부, 국가안전보장회의, 공정거래위원회, 무역대표부의 주요 인사들과도 만났다. 사절단은 "최근 한국 정부의 노동 개혁, 규제 개혁과 무역 증진을 위한 의지를 알렸다"고 전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 대표이사인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암참은 한미 정부와 기업들이 FTA를 넘어 더욱 성공적인 무역 동반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사절단에는 김 회장 외에 존 슐트 암참 대표,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 겸 유나이티드항공 한국 지사장, 제프리 존스 전 암참 회장 겸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스와미 라오테 암참 이사 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사장, 최인범 암참 특별고문 겸 제네랄일렉트릭인터내셔날 상임고문 등이 참여했다.

2016-03-23 16:26:1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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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교원양성기관평가서 'A등급'

건국대, 교원양성기관평가서 'A등급'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건국대 사범대학(학장 김원중)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15년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3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 사범대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여건영역, 교육과정영역, 성과영역, 특성화영역 등 4개 영역과 13개 평가준거, 22개 지표(정량지표 12개, 정성지표 7개, 정량 및 정성지표 3개) 등에서 800점 이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년 동안 공청회, 자체평가 보고서, 재학생 만족도 조사 등을 종합해 산정됐다. 김원중 학장은 "매년 전국 최상위권의 교원임용고시 합격률을 보이면서 인성과 창의성, 학문적 교과지도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중등교사를 양성하고 있다"며 "우수한 교수진, 교육현장과 교육이론이 밀접하게 연계된 체계적 교육과정, 부속 중·고등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현장중심 교육체계가 장점"이라고 자평했다. 건국대 사범대는 교육대학원과 공동으로 예비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5월 '제1회 좋은 수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현숙 교수(교직과)는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이 좋은 수업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고, 좋은 수업을 설계하고 수행하는 실제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는 사범대학 이외의 일반대학 교육과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도 글로컬캠퍼스 유아교육과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016-03-23 16:12:3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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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따라가서는 나란 없다"…김선욱 팔로우샵 대표, 서울여대 특강

"남 따라가서는 나란 없다"…김선욱 팔로우샵 대표, 서울여대 특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며 똑같은 고민을 하면 결과도 같아진다." 김선욱 팔로우샵 대표가 서울여대(총장 전혜정) 학생들에게 "남을 따라가서는 내가 될 수 없다"며 이같이 충고했다. 김 대표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캠퍼스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고유한 삶의 가치를 가지라고 말했다. 또한 의미있게 살아가기 위한 정확한 목표의식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김 대표는 사계절의 변화에 맞춰서 농부가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고통의 과정을 거쳐야 창조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라며 "세상에서 쓸 에너지를 학창시절 동안 쌓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가 대표로 있는 팔로우샵은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누구나 판매자, 구매자가 될 수 있는 공유경제 플랫폼이다. 팔로우샵을 통해 각종 상품과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으며, 판매자와 구매자 간 중개, 판매를 통한 기부 등이 이뤄진다. 서울여대는 국제적 감각과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 학기 각 분야 명사들을 초청하여 '국제 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를 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래의 인재들이 갖춰야 할 삶의 가치관이나 태도, 창의적 사고능력 등에 관하여 열띤 강의를 한다. 학생들은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관점의 지식을 접하게 되며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갖출 수 있다. 전문가들의 강연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29일에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4월 5일에는 배철현 서울대 교수가 강의를 할 예정이다.

2016-03-23 16:11: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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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미에 도코노마까지…서울여대 일본문화체험실 오픈

다다미에 도코노마까지…서울여대 일본문화체험실 오픈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24일 서울 노원구 교내 인문사회관 307호에 '일본문화 체험실'을 연다. 체험실은 한일 양국간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교육공간이다. 서울여대에 따르면 체험실은 약 78㎡의 면적으로 일본 전통가옥의 바닥재인 다다미, 장식마루인 도코노마 등이 설치되어 일본 가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 공간은 일어일문학과 '한일 휴먼 네트워크형 창조적 인재양성 사업단(이하 한일휴먼 네트워크 사업단)'이 구축했다. 한일휴먼 네트워크 사업단은 일본문화 체험실을 일본문화 관련 강의 및 실습, 학생들의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유학생과의 교류활동, 민간문화교류를 위한 문화체험 공간으로도 사용한다. 사업단은 학생들에게 강의 및 학습 융합공간을 제공하고 일본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등과의 문화교류를 확대하여 일본문화 체험실을 서울 동북부 지역의 한일 문화 거점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본문화 체험실 개소식은 24일 오후 1시에 서울여대 인문사회관 307호에서 개최된다. 기념행사로 일본 전통의상 유카타 입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개소식에는 전혜정 총장, 사토 마사루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 야마사키 히로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6-03-23 16:11:35 송병형 기자